(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5월3일 개원식을 갖고 성황리에 운영 중인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간 방문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25일 경북 김천시와 강원도 양구군이 다녀갔고 그간 총11개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가 방문하여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과 운영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여주시보건소 지역보건팀장은 현재까지 추진경과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이후 운영 현황과 민관이 함께 협업으로 추진한 사례, 민간산후조리원과의 차별성, 철저한 감염관리 등 공공성을 확보를 위해 ‘경기도·여주시·경기도의료원’이 함께 노력한 부분을 소개했다. 여주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홈페이지가 구축됐지만 그 이전부터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들이 블로그를 통해 직접 경험한 후 상세한 설명과 호평으로 개원 전 우려했던 가동률에 대한 걱정은 덜었다”고 밝히며, “올 한 해 동안 산후조리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간 내방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여주를 포함 한 경기도 전역의 산모들에겐 앞을 다퉈 이용하고자 조리원,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자하는 조리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여주21C농업인대학 기초농업과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농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인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주정현 농촌지도사는 기존의 친환경농법은 어렵고 효과가 떨어져 농가에서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병해충 및 생리장해를 근본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간편하고 경제적인 친환경 이론교육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현재 농가에서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의 전면적인 시행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며 비용을 1/3로 줄일 수 있는, 농가에서 성공한 실증사례 위주로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마요네즈 및 식초, 구연산 등과 다수 물질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방법을 강의했다. 농가 실천사례로 마요네즈와 식초를 활용하여 고추탄저병 및 해충방제, 최근들어 크게 문제되고 있는 소위 칼라병 예방·방제법, 그리고 고추 상품성 향상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여주지역에 재배하고 있는 다양한 작물에 대하여 필요조건에 따라 친환경 물질을 혼용, 활용하여 효
(경기뉴스통신) 산북면은 마을별로 순회하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산북면은 지난 25일, 산북면 용담리 마을회관에서 9개리장 및 용담리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용담리 마을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산세 납부홍보, 우수경로당 지원사업 안내, 시내버스 요금인상 알림, 여주한글시장 토요장터한마당 참여농가 모집, 찾아가는 농민수당 지원사업 설명회 장소 협조, 아프리카돼지열병발병으로 인한 야생멧돼지 예찰 활동 강화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질의응답 시간과 현안사항 논의가 이어졌다. 앞서 ASF 확산 방지를 위해 금사-산북 우정의 날 행사를 취소한 것에 대해 박세윤 산북면장은 “제7회 시민의 날 행사, 금사-산북 우정의 날이 부득이 취소되어 유감이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모두가 동참해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하며, “내년에 주민모두 합심하여 더 훌륭하게 행사를 치루자” 고 독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수 있는 제3기 출산준비교실을 공공산후조리원 1층 건강교육실에서 운영했다. 출산준비교실은 맑은샘태교연구소·태아생명학교 소속강사들이 영재 태교법과 엄마의 정서 엄마 젖이 좋아요 라마즈 분만법 과 산후관리 신생아 돌보기 의 주제로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출산준비교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 한 설문조사에서 참석자 대부분이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습득했다’참석자 전원이 ‘출산준비교실 지속 시 다시참여하겠다’고 대답했으며 기타의견으로는 부부출산교실 운영 출산준비물 이유식 만들기 주제의 강의도 원했다. 보건소 담당자는 “2020년 출산준비교실 운영 시 반드시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 하겠다”고 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10월26일 행복한 임신·축복된 만남과 아빠태교를 주제로 부부출산교실 운영 계획과 11월중 제4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3년여 동안 갈등을 겪어온 강천SRF열병합발전소 사업자인 엠다온㈜과의 행정심판에서 청구인 대리로 나선 대형로펌에 맞서 승리했다. 여주시는 지난 2일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강천면 SRF열병합발전소 건축변경허가 신청 거부 처분 취소”에 대해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상대방인 엠다온은 우리나라 최대의 대형로펌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강천면 적금리 SRF열병합발전소에 대한 건축변경허가 등 여주시의 거부 처분에 따른 취소의 취지를 설명했지만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이를 모두 기각하고 여주시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SRF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반대해온 강천면 주민들의 시름도 덜게 됐다. 이항진 시장은 “이번 행정심판 승리는 ‘시민이 원하면 된다‘는 시민 스스로의 자각과 실천이 보여준 멋진 쾌거”라며 그간 어려운 가운데에도 단결된 힘을 보여준 강천면 주민협의체 회원들을 포함한 강천면민들에게 공을 넘겼다. SRF열병합발전소는 배출된 쓰레기를 연료로 만드는 방식의 발전소로 2013년 신재생에너지촉진법에 의해 전국적으로 우후죽순 생겨났으나
(경기뉴스통신)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가족관계 단절, 장애등으로 생활이 어려워 월세를 장기간 체납하여 주거 위기에 처한 독거노인가구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대상자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LH임대주택 연계 및 임대주택 계약금을 지원키로 결정했고, 앞으로 대상자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민간기관과 연계하는 방법도 논의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찾아가는 복지상담 희망상담소운영, 독거어르신 생신잔치, 집수리기동반 활동을 하며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복지지원이 필요함에도 여러 가지 사유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발굴하여 보살핌을 받을 수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의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상백1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보건·복지 관련 소양 교육, 상담 등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백1리 이동상담소에는 30여명의 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복지제도 안내·상담, 방문보건센터에서는 건강검진, 보건소 치매안심팀에서는 치매 예방교육 및 치매 선별검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우울증 예방 교육 및 우울증 검사, 여주일자리센터에서는 구직 상담 등이 추진됐다. 권병열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만65세 인구가 흥천면 전체 인구의 31%를 차지하고 있어 복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민-관이 협력하여 현장에 찾아와 수요를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발견될 경우 흥천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오후 청안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상담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상담‘복지모꼬지’를 운영했다. 복지모꼬지란 폭넓은 복지향상을 위하여 점동면행정복지센터가 직접 마을을 찾아가서 종합상담 및 맞춤강의를 제공하는 행정복지서비스이다. 이번 청안2리 복지모꼬지는 점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및 여주시 희망복지팀 사례관리사의 복지제도 안내·상담, 점동 보건지소의 건강검진 ·치매상담이 진행되고, 노인복지관의 성인식 개선 노인 의사소통 성교육을 실시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1:1 맞춤형 개별상담 5건, 건강 상담 25건, 일자리 상담 2건이 이루어지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김용수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행정 실천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물론,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발견될 경우 점동면행정복지센터로 연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 금사면에서는 관내 노인세대와 거동불편한 장애인세대 20가구를 위한 반찬봉사회원들의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금사나눔 봉사회 회원 6명이 참여했고 계란말이 등 5가지 반찬을 정성스럽게 손수 조리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이날 봉사자들과 함께 반찬을 배달한 권재윤 금사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봉사를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더 확충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사면에서는 1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제공한 희망온누리 후원성금으로 2년째 반찬봉사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총 17명의 봉사자들이 교대로 월 2회 지속적인 반찬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관내 직업소개소 33개소를 대상으로‘2019년 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2019 민간고용서비스시장 자율시정사업’ 일환으로 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협조를 받아 실시했으며, 직업안정법, 직업윤리의식, 상담실무, 근로기준법, 노무관리 등 직업소개사업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직무역량 강화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업소개사업 대표는 “한국고용서비스협회, 대학 교수, 공인노무사 등 전문 강사진의 교육내용에 만족하며 특히 공인노무사의 쉬운 법률 설명이 참 좋았고, 개별적인 질의응답을 가질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고용서비스 분야에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시는 직업소개사업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과 유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2019년 특별기획전 ‘원주원씨 충장공파 기증유물展’을 오는 10월 2일부터 2020년 3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원주원씨는 조선을 대표하는 명문가문으로, 그 후손들이 여주에 많이 살고 있다. 충장공은 임진왜란 당시 신륵사에서 왜병을 무찌른 원호장군의 시호이며, 원호의 후손들은 충장공파라고 불린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원주원씨 충장공파 종중에서 여주박물관에 317건 546점에 이르는 유물을 일괄 기증했다. 그동안 여주박물관에서는 복식유물 및 고문서 보존처리, 고문서 해제 등 유물의 보존과 관리, 조사를 위한 사업을 수행했고,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가문을 소개하는 한편 조선시대 양반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전시를 기획·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크게 4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원주원씨의 역사와 여주에 자리를 잡게 된 배경을 살펴보고, 2부 ‘조선을 지킨 가문, 북벌의 중심이 되다’에서는 무관가문으로 임진왜란 때 활약한 원주원씨 충장공파 인물들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국가의 공신이 되어 조선 효종 때 북벌정책의 책임자가 된 원두표를 다각도로 살펴본다. 3부에서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성동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점동면 농가를 찾아 수확으로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탰다. 점동면 주민자치센터와 자매결연 자치구인 성동구의 여성단체협의회원 40여명은 지난 9월 20일 점동면 부구리 마을을 방문해 고구마를 캐고, 당파를 심는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 줬다. 김정금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따듯한 환대 감사드리며, 농가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북면과 금사면에서는 지난 17일 파주시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9월 27일 개최 예정이던 ‘금사·산북 우정의 날’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걸린 돼지의 경우 치사율이 100%에 가깝고,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여주로의 유입을 방지해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히며, 행사 준비 관계자와 행사를 기다려온 면민께 양해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북면장 및 행사 준비 관계자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점소독시설 두 곳을 방문해 현장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희년교회와 협력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가구를 위한 이동세탁서비스 ‘행복나눔 빨래터’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동세탁차량 ‘행복나눔 빨래터’는 삼성전자디지털시티가 후원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된 세탁차량으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여주시가 선정되어 희년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행복나눔 빨래터’에는 세탁기 2대와 건조기2대, 자가발전설비와 물탱크가 구비돼있으며, 직접 가정으로 방문, 세탁물을 수거해 배달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복지장터’운영 시 이동세탁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복지장터’ 는 지역주민의 복지와 건강, 치안 등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마다 마을별로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추워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이불빨래를 돕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웃을 위한 복지기관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맞춤형 복지 담당 공무원과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복지 리더를 위한 복지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복지 역량 아카데미는 총 4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강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병관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의 열띤 강의로 진행됐으며, 전 과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 추진 노하우와 앞으로 강조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 추진 시 주민력 강화를 위한 읍면동 협의체에 대한 역할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강의는 민·관 협력으로 읍면동에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 성공적인 사례, 복지와 주민자치가 결합해 주민중심의 지역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특성을 담아낸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이뤄져 참석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최석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통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더 세심하게 돌보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동네복지를 통해 다함께 행복한 여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