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항일운동기념탑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박현철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애국지사 후손 등 건립추진위원 26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공모 당선사 제작·설치보고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항일운동기념탑 건립사업은 의병전쟁과 3·1만세운동의 중심지인 남한산성에 항일운동기념탑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신 시장은 “건립추진위원님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광주시 항일운동의 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기념탑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양성평등 여성리더 워크숍을 충북 제천시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소속 회원 간 소통과 화합 및 치유의 기회를 삼고 여성리더로서의 역할과 활동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6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센터 내 여성리더 마음 다스리기, 선조 여성들의 리더십,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겨울 정취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우경 회장은 “광주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 간의 한 해 동안의 수고와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종합지하수개발 조동환 대표는 지난 12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 대표는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청운 남종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곤지암봉사회는 지난 12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커트, 염색 등의 미용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곤지암읍 적십자사 곤지암봉사회는 곤지암읍 경로당 35개소를 포함해 매년 40회 이상 미용봉사를 실시했다은 물론, 주거 취약계층 등 불우한 이웃에게 맛있는 음식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매년 따뜻한 봉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심경숙 회장은 “앞으로도 항상 훈훈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곤지암읍을 만들기 위해 봉사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대한적십자사 곤지암봉사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항상 곤지암읍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하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곤지암읍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과밀 행정구역 단위 해소를 위한 분동을 추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행정동 명칭 선정을 위한 주민제안 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급속한 도시화와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시가 추진하는 행정동 분동은 경안·송정·광남동이다. 경안동은 경안동과 역동, 쌍령동으로 분동되며 송정동의 경우 송정동, 탄벌동 일부와 탄벌동·회덕동·목현동으로 나눠진다. 광남동은 삼동·중대동·장지동·목동·직동·태전동 일부와 목리천 남단 태전동 일부가 분동될 예정이다. 이번에 접수된 제안은 지역의 역사성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지명선정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동 명칭 공모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1명칭 공모에 한정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말을 맞아 광주시 곤지암읍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곤지암상인회 김영일 회장 일행은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행복한 동아리에서도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10가구에 대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 등유를 구입, 지원했다. 등유 수혜를 받은 홀몸어르신은 “난방비 부담으로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주신 상인회와 행복한 동아리에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지 잘 살펴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로코치단, 생태지도자, 지역학강사 등 마을활동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타 지역의 사례 공유와 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마을 강사의 역할 마을 강사 수업 노하우의 주제로 진행됐다. 광주시 혁신교육지구는 올해 공공기관탐방 등 7개 분야 43회를 시작으로 마을 강사와 함께하는 협력수업,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와 함께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강사들의 역량이 향상돼 아이들 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오포읍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이웃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엘어린이집 전향미 원장과 원아들은 12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5만원과 25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씨제이지온 김범택 대표는 지난 9일 지난해에 이어 즉석식품과 라면 등 현물을 기탁했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오포읍 해병대전우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케이크 50박스를 기탁할 예정이다. 권용석 오포읍장은 “올해 오포읍에 45건의 성금과 성품 기탁이 이뤄졌으며 합계 금액이 5천만원에 달한다”며 “이를 통해 오포읍 취약계층이 올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 기탁해 주신 주민들과 단체에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2층 로비에서 ‘도자 바자회’를 개최했다.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 주최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도자 바자회는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조합원들의 우수한 전통도자작품 20여점과 생활도자기 및 소품 100여점이 기존 가격 대비 50%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기탁될 예정이다. 정영민 도예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우수한 도자기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8년 광주시 도시재생 정기세미나에 이어서 운영되는 정기세미나로 올해는 지난 11월 7일 1차, 28일 2차에 이어 총 3차에 걸쳐 개최됐다. 1차 세미나는 홍경구 센터장의 ‘광주시 도시재생의 비전과 전망’, 한승욱 박사의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HUG의 기능과 역할’에 관한 주제발표 후 정광섭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함께 도시재생 전문가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2차 세미나는 이관옥 교수의 ‘싱가포르의 도시재생 사례’, 김현 교수의 ‘도시재생사업의 실천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주제발표 후 홍경구 센터장, 김태완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함께 도시재생 전문가의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3차 세미나는 안정희 도시재생협치포럼 사무국장의 ‘주민참여에서 도시재생’, 이석현 교수의 ‘공감의 도시 창조적 디자인’에 관한 주제발표 후 홍경구 센터장, 권순형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함께 도시재생 전문가의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주제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개발 압력이 높은 비시가화지역을 대상으로 계획적 개발 유도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광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성장관리방안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무분별한 소규모 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고자 지난 2017년 1월 오포읍을 대상으로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해 우선 시행했다. 이어 시는 지난 11월 성장관리방안 최종보고회 개최 및 주민열람 재공고 등 관련 절차이행을 모두 완료하고 전국 최초로 주거·상업·공업지역 등을 제외한 광주시 비시가화지역 전역으로 성장관리방안을 확대 시행해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장관리방안은 미래 개발예측을 통해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지역 설정을 유형에 따라 일반형과 유도형으로 구분했으며 건축물의 권장, 불허용도 설정 및 개발밀도에 맞는 기반시설의 설치, 건축물의 용도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제시해 개발행위 허가 시 유형에 맞는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게 했다. 또한, 성장관리지역 내에서 개발 행위 시 부분별한 개발의 방지 및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반시설 계획, 전면공지 확보 및 환경·경관관리 계획 등 허가기준이 강화되는 반면…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팔당 허브섬 & 휴로드 조성사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팔당 허브섬 & 휴로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 2차 회의를 거쳐 세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18명의 추진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상호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경기 팔당 허브섬 & 휴로드 사업이 완성되면 지역경제 부흥,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궁극적으로 공정한 세상 구현에도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며 “팔당물안개공원과 퇴촌남종 지역 일대는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므로 추진단 여러분들께서는 전국 최고의 명소를 만들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잘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퇴촌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퇴촌면 생활개선회 유경숙 회장은 지난 10일 퇴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제17회 토마토축제 판매부스 운영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광수배드민턴클럽 김성태 회장 일행도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광수배드민턴클럽은 회원들의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유근창 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발적인 온정의 손길에 퇴촌면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특화사업 및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내년부터 실시하는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관계자 회의는 시에서 추진 중인 게임체인지 4대 특수시책의 일환 중 사전경유제 사업으로 기존 광고물 행정 체계를 바꾸는 행정 사업이며 각종 인·허가 시 민원신청 단계에서 광고물관리팀을 경유하게 함으로써 불법광고물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석범 부시장은 “내년에 시행되는 사전경유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 부서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실시를 통해 불법 광고물 정비와 도시경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소외계층을 위한 ‘2020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시가 2018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복지사각지대 소외자를 적극 발굴해 수혜자가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수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선내용은 단열시공, 부엌, 화장실, 도배·장판 등 구조 안전상 수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현재 광주시 시민으로서 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자가 주택 또는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대상자로 한정한다. 급여별 선정기준은 1인 가구 87만8천원, 2인 가구 149만5천원, 3인 가구 193만5천원, 4인 가구 237만4천원 이하로 산정된 경우에 해당된다. 신동헌 시장은 “시 자체 예산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상대적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