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초 2위를 달성해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이로써 김포시는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과제와 도의 주요 시책 추진성과를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하는 종합평가로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도정 주요시책 등 101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10개 시군이 포함된 2그룹에 속하면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전년보다 2.2점이 상승한 역대 최고점인 101.05점을 획득해, 2그룹내 2위,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 2위의 성적을 거뒀다. 2018년부터 경기도 2그룹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면서도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올해 연초부터 엄진섭 부시장의 지휘 아래 ▲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하 애기봉)에서 다음달 24일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한 생태탐방로 점등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김포시가 군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말 1회에 한해 개최중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해넘이 야간기행' 행사의 일환이다. 애기봉의 성탄 트리는 정전 직후인 1953년, 한 병사가 평화를 기원하며 애기봉에 있는 소나무에 불을 달아 켠 데서 유래됐다. 이후 1971년부터 높이 18m의 등탑을 만들어 매년 연말 점등을 했다. 2004년부터는 제2차 남북 장성급 군사 회담의 합의로 남북 간 화해모드가 형성되며 점등을 하지 않다가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이 일어나면서 점등을 재개한 바 있다. 2011년 예정됐던 '애기봉 트리' 점등은 그해 12월 김정일 사망으로 취소되기도 했다. 이후 군은 2014년 10월 '애기봉 트리'로 불리는 철탑이 노후화로 안전에 위험이 있다 판단해 이를 철거했다. 이번 점등 행사는 철탑 철거후 10여 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로, 애기봉 트리 모양을 형상화해 만든 생태탐방로 점등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코자 생태탐방로 주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3년 경기도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고, 그중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총 7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분야는 ▲관리적 보안과 ▲위기 대응 ▲기술적 보안 ▲정보보안 활동으로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정보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검증한다. 시는 악의적인 해킹과 정보누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정보자산의 체계적 보안관리, 각종 정보보호시스템 구축·운영 등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특히, 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전 직원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해킹 메일 모의훈련 등 사이버 침해 대응훈련 3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보안관제를 전담하는 '김포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선도적으로 구축·운영해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완성도 있게 확립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체 정보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날로 지능화·고도화돼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의 주요 임원인 감사로 임명됐다. 1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지난 1일 비대면회의를 개최하고 협의안건으로 김포시를 감사로 임명했다. 이로써 김포시는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 ▲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부회장 ▲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부회장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대변인 ▲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감사 도시로 다양한 대외협력을 통해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인구 50만 이상 자치단체간의 협의기구로 대도시 상호 간의 행정사무를 공동으로 연구, 조사하고 자료·정보·기술 교환 등을 통해 행정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고자 2003년부터 시작된 행정협의회로, 우리시는 올해 2월 1일, 50만 대도시에 공식 진입함에 따라 전국에서 18번째로 협의회에 가입한 바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감사라는 큰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임원진들과 함께 협의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이날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지방공사보상전문기관 지정 등 6건의 제안안건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김포시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13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포시의회가 주최하고 행정복지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김포시 생활체육시설의 운영 현황 및 문제점, 해결과제 등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해 보다 심도 있고 현실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이 직접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송애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임청수 김포시 체육회장, 이경규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지준우 김도도시관리공사 체육사업실장이 김포시 생활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고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김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운영의 발전 방안과 나아가 생활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또한 마련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은 "많은 시민이 토론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한국공항공사 주관 항공소음피해지원 공모방식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항공소음대책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지역문화체험, 지역인재육성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사업비 전액은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전액 한국공항공사가 부담한다. 시는 소음피해대상지역인 풍무동·고촌읍 주민들의 힐링을 위한 '토닥토닥! 김포에서의 트래블테라피(Travel Therapy, 여행을 통한 힐링)'라는 주제로 응모해 이번에 선정됐다. 이에 김포여행상품 전용 여행사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1인당 20여만원의 바우처 등으로 지급해 숙박과 식사, 렌터카,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한 김포여행상품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따른 관광취약계층을 중점으로 지원하되, 예산범위내에서 일반시민에게도 여행상품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년중 세부사업계획 및 대상자 범위 등을 확정하고 2024년 본예산 반영후관계기관간 업무협약, 여행상품 기획, 온라인 상품 판매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2024년도 시정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며 전 부서장에게 세출 구조조정 및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지난 25일 보고회에서 전 부서장으로부터 내년 시정계획을 보고받은 후,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 악화로 2024년도 재정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외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 신규사업 최소화, 경상비 절감 극대화 등 세출 구조조정과 국·도비 확보에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조성된 이후 시에서 지속적인 유지관리 행정비용이 투입되는 비효율적인 행정이 이루어졌으나, 앞으로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선행적 개발 청사진을 수립해 준비된 도시계획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 방향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빈 땅이 단순 개발지가 아닌, 시의 미래를 반영할 수 있는 청사진으로 활용돼야 하는 만큼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 수변공간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 한강 철책이 제거된 후 한강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녹지공간 확보, 김포한강로와 48국도 등 주요도로 접도 구역 등을 충분히 확보해 향후 콤팩트시티와 북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포시 장기동 라베니체에서 김포 최초의 수상불꽃공연이 펼쳐진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10월 14일 저녁 7시에 라베니체에서 도심축제의 일환으로 제1회 라베니체 수상불꽃공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불꽃을 기반으로 공연을 창작하는 불꽃극 전문단체 '예술불꽃화랑(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물의 도시 김포와 수변관광지가 가진 지리적 특성을 살린 수상불꽃극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사랑하는 남녀의 못다 이룬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수로를 따라 배우들이 30분간 수상오브제(배) 위에서 공연을 펼치다가 한강중앙공원 문보트 선착장에서 13척의 배가 모두 모여 30여분간 피날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본적인 불꽃의 모양에 특색있는 불꽃들을 적절히 조합해 사랑이야기를 더욱 더 감동있게 표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플레임시스템(화염 시스템)을 사용하고 인원 통제 및 안전라인 설치로 안전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 최초로 라베니체에서 개최되는 화려한 수상불꽃공연을 보며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남녀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빠져보는 가을축제로 만들겠다"며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오는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0시 30분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일원에서 '제1회 다담축제'를 주최한다. 시는 지난 6월, 기존 개별적으로 개최되던 다양한 축제·행사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통합축제 추진단'을 구성해 통합·재편을 추진한 바 있다. 이로써 올 하반기부터 지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열어 온 행사와 축제를 몇 개의 단위로 통합해 시민들에게 질적으로 더욱 알찬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담축제는 '김포예술제·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 시연·한가위 축제'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통합축제로 올해 첫선을 보이게 됐다. 구체적으로 사)한국예총 김포지부(대표 유영하)에서 주관하는 김포예술제에서는 ▲지역예술인단체 공연(민요, 치어리딩, 시낭송, 모둠북) ▲예총협회의 공연·전시(국악, 무용, 연극, 사진, 미술, 김포문인협회 대형 방패연 전시) ▲초청가수 공연(유리상자 등) ▲난타공연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분야의 김포 예술인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풍성한 공연과 전시로 시원한 가을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회장 이재범)의 12마당 시연에서는 한해의 농사 과정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김포시가 23일 일요일 현장 대면예배를 강행한 관내 6개 교회에 경고문을 부착하고 재적발시 교회를 일시 폐쇄하는 등 강력 대응키로 했다. 앞서 김포시는 19일 0시부터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하고 모든 대면 모임과 행사 및 식사를 금지’하는 등 교회 방역조치를 대폭 강화했다.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에 따른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의한 것으로 김포시는 관내 360여 개의 교회에 강화된 방역조치를 사전 안내했었다. 김포시는 이번에 적발 된 교회가 향후에 또 대면예배를 강행할 경우 해당 교회를 일시 폐쇄하고 해당 교회 내에서의 온라인 예배를 포함한 모든 활동을 금지하는 집합금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법당국 고발은 물론 확진자 발생 시 검사비, 조사비, 치료비 등 방역과 제반활동 비용에 대한 구상권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에 방역수칙을 위반한 교회들은 신도 20명 이하의 소규모였으며 한 곳은 대면예배와 함께 큰 소리로 노래 부르기 금지행위도 적발됐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시장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본관 2층의 시장민원실을 1층 징수과 맞은편으로 옮겨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시장민원실은 본관 2층에 있어 어르신이나 장애인의 방문이 불편하고 장소가 좁아 다수 민원인을 받을 수 없어 상담 시 이 곳 저 곳을 옮겨 다녀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자리를 옮겨 새 단장한 시장민원실은 민원인이 앉을 수 있는 넓은 응접 테이블과 30명 이하의 다수 민원인을 수용할 수 있는 ‘민원 맞이방’으로 꾸며졌다. 또 차와 음료, 잡지와 책을 비치해 상담 대기 시간의 지루함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민원인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더욱 편리하고 친근한 상담을 위해 한 층 더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옮긴 만큼 고품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국도 48호선(월곶 ~ 통진) 6차로 확장사업을 포함해 국가지원지방도 78호선(운양~하성) 확장사업, 국도 48호선 태리IC 시설개량사업 등 현안 국책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안)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의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월곶~통진 간 국도 48호선 확장사업은 북부권 지역발전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마송 택지개발사업 지구경계에서 강화대교까지 1,464억 원을 투입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며, 국도 48호선 태리IC 시설개량사업은 654억 원을 투입해 태리IC 교통체계를 개선해 풍무동 지역주민 등 도심지 도로 이용자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또한 국지도 78호선 확장사업은 출퇴근 시 교통정체가 심각한 운양동 운양삼거리에서 하성면 전류리의 시도 12호선 확장 계획구간과 연계해 552억 원을 투입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으로 시행하는 일괄 예비타당성용역이 3월경 착수돼 약 9개월 간 추진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도ㆍ국지도…
경기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이달 24일 0시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보험이 개시된다고 밝혔다. 자전거 단체보험은 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다면 별도의 절차와 조건 없이 자동 가입되며 시 내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나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지 않더라도 동승한 상태이거나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우연한 외래 사고까지 모두 보험이 적용된다.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고 1천500만원 ▲4주 이상의 치료를 해야 하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진단 기간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70만원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 20만 원을 지급한다. 자전거 보험은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으로 지급하며 원 ▲4주 이상의 치료를 해야 하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진단 기간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70만원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 20만 원을 지급한다. 자전거 보험은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으로 지급하며 이 밖에도 ▲자전거 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1사고 당 최대 2천만원 ▲자전거 사고로 변호사선임이 필요할 경우 선임 비용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난임부부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체외수정시술 및 인공수정시술 등 보조생식술을 받는 난임부부에게 건강보험부담과 비급여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낮춤으로써 난임부부가 희망하는 자녀를 갖도록 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의 난임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난임진단서’ 제출자로 법적 혼인상태에 있거나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했다고 보건소로부터 확인된 난임부부이며, 부부 중 최소한 한 명은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로서 부부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여부가 확인된 자여야 한다. 지원 범위는 체외수정(신선배아, 동결배아), 인공수정 시술비 중 일부 및 전액본인 부담금, 비급여 3종(배아동결비, 유산방지제 및 착상보조제)이며, 지원 시술 횟수는 신선배아 최대 7회, 동결배아 최대 5회, 인공수정 최대 5회로 지원 금액은 신선배아 최대 110만 원, 동결배아 최대 50만 원, 인공수정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단,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경우에만 지원 가능함) 제출서류는 난임시술 지원 신청서, 난임진단서, 부부 신분증 등이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하성근린공원(태산패밀리파크)의 이용객 증가에 따라 올 상반기를 목표로 녹색쉼터 조성과 주차장 확장 등 하성근린공원(태산패밀리파크)에 대한 확충사업을 추진해 편안하고 질 높은 공원으로 재정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성근린공원(태산패밀리파크)는 연간 10만여 명이 찾는 김포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총 130면의 주차공간 추가 확장과 테마공원(사계정원)을 조성해 총 1,628주의 꽃과 나무를 식재하고, 공원 보안등, 잔디등, 이동식화장실, 파고라, 등의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하성근린공원(태산패밀리파크) 확충사업을 통해 질 높은 공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승수 공원녹지과장은 “하성근린공원(태산패밀리파크) 노후시설 개선 및 야생화 식재공사도 상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가 생활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