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월 프로그램으로 “맹자, 읽고 해석하기-기초편”을 운영한다. “맹자, 읽고 해석하기-기초편”은 맹자를 읽고 맹자 속 한자 뜻풀이 및 해석을 통해 맹자를 배우며 한자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현대 사회에 맞게 맹자를 해석하고 고전에서 교훈을 얻어 현 시대의 삶의 해법을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좌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회 차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의 자발적 나눔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고전 인문학과 한자에 관심이 높은 성인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지난 18일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통진프란치스꼬집’ 원생들과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토지정보과는 2012년부터 분기별로 ‘통진프란치스꼬집’을 방문해 트래킹 동행, 복지시설 대청소, 말벗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토지정보과 직원들과 원생들은 사계절눈썰매장에서 신나는 눈썰매를 타고 간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함께하는 짧은 시간동안 원생들과 함께 아름다운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 깊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우리 지역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를 상담·지원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시민을 위한 무료 부동산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무료 부동산 상담 창구는 30일 시청 민원실에서 오후 2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다년간의 부동산 중개 경험으로 다양한 사례를 상담해 줄 수 있는 베테랑급 공인중개사 2명이 상담을 진행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무료 부동산 상담창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 등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고 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무료 상담을 통해 고품격 부동산중개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를 증대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30일부터 2020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김포시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당연 제외자를 제외한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하의 1~4년차 지역민방위대원으로 10,080명이 해당되며 교육 참석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에 밀접한 응급조치와 재난 대처능력 향상 등에 중점을 둬 재난대응·인명구조 등의 기본소양교육과 입체영상등의 다양한 재난실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화재대응·심폐소생술·로프매듭 체험 등의 실전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외 근무 등으로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실시하는 민방위 교육장 어디든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며 김포시에서도 생업의 지장이 없도록 1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의 야간교육과 함께 일요일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권홍택 민방위비상대비팀장은 “교육 대상자들은 올해 총 4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며 보충교육을 추가 실시 할 예정이다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미참석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원·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에 들어간다. 연휴기간 중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나리여성병원, 서울여성병원은 24시간 응급분만에 대비하며 그 외 의료기관 및 약국은 비상진료 지정 일에 진료 및 약국을 운영한다. 설 명절 연휴 문 여는 병원·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보건소, 129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 ‘명절진료’를 검색하거나 김포시보건소 홈페이지 및 김포시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스마트폰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공심야약국인 한사랑약국, 통진온누리약국은 명절 연휴와 상관없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하며 24시간 편의점 261개소에서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의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2월 중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가입할 자전거 단체보험은 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다면 별도의 절차와 조건없이 자동 가입돼, 김포시 관내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적용이 가능한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나,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지 않더라도 동승한 상태,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우연한 외래 사고까지 모두 포함된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고 1,500만원 4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진단기간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70만원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 20만원을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 지급한다. 이 밖에도 자전거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1사고 당 최대 2,000만원 자전거사고로 변호사선임이 필요할 경우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을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보험가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마련과 동시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녹색건축물의 확대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시민의 복리를 향상하고자 ‘2020년 김포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 ‘2020년 김포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은 김포시 관내 노후된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증·개축·대수선하거나 신·재생에너지, 창호·단열재·설비 교체 등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공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은 주민공동시설 2개 동을 대상으로 총 공사비의 90% 범위에서 동 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녹색건축물 조성을 활성화하고 노후 마을회관 등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공해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등록된 5등급 경유 차량 700여 대를 대상으로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일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매년 12월부터 3월 말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과 5등급 경유 차량 운행제한으로 높아진 시민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올해 사업은 작년보다 50일 앞당겨 실시된다. 현재 서울시와 인천시를 제외한 경기도 내에는 저공해 조치를 신청한 5등급 경유 차량의 경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단속을 2020년 6월 말까지 유예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신청한 차량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기 때문에 5등급 차량 소유자의 경우 신속히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이와함께 시는 조기폐차 보조사업과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사업도 105억원의 보조금을 투입해 2월 초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7일 소통실에서 ‘김포시 산업발전 및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노후 생산설비 교체, 생산정보화 구축 등 생산성 향상 지원,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지원을 도모하고자 체결됐다. 앞으로 양 측은 이번 협약으로 김포시 중소기업의 노후 생산설비 교체, 생산정보화 구축 등 인프라 구축 중소기업 간 교류 및 애로해소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 등에 공동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미·중 무역분쟁,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수출여건 악화와 설비투자 감소 등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됨으로 인해 지원이 절실한 때인 만큼 두 기관이 힘을 합쳐 공동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기준 원장도 “경과원의 기업지원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해 김포시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설 연휴를 맞아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5일과 26일 이틀 간 익일 02시 4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운행계획은 김포골드라인과 연계되는 서울교통공사와 공항철도의 연장운행 계획과 연계해 실시될 예정이며 타 운영기관이 25일 26일 이틀간 익일 2시까지 연장 운행되는 점을 감안, 김포공항역 막차 도착 시간대에 맞춰 환승에 지장이 없도록 계획됐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중 김포공항역 막차 시간은 24일과 27일은 오후 11시 27분에 출발하며 25일과 26일은 익일 02시 10분에 마지막 열차가 출발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명절 연휴 등 대수송이 필요한 시기에는 수도권 지하철 연장 운행계획과 공조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청소년들이 겨울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청소년들의 방학기간에 맞춰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로봇 코딩’은 오는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오전 중 실시로 쉬이 해이해 질 수 있는 방학을 알차게 지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초등 4~6학년 대상의 청소년들이 로봇을 가지고 코딩을 하는 활동으로 전년도 운영에서 4.8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프로그램이다. 2월 4일부터 8일까지는 3D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작년에는 명화를 중심으로 고흐의 작품 등을 감상하고 3D펜으로 자신만의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활동을 했다. 올해는 ‘세계의 건축물’을 주제로 운영되며 접수 시작일에 대기인원까지 마감이 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고등 청소년들을 위한 ‘1인 방송의 시대’ 프로그램은 다음 주부터 접수에 들어간다. 방송 또는 미디어 관련 직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은 참가할 수 있으며 고촌청소년문화의집 미디어실에서 직접 촬영도 하고 전문 강사를 통해 편집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재활용수집소가 폐기물 자원화 촉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특정 생활폐자원 회수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종이팩,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 특정 생활폐자원에 대한 회수율 및 폐기물 감량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특정 생활폐자원 회수 추진 계획’을 통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별도 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한 실적을 낸 기관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에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폐자원 재활용에 대한 대 시민 홍보와 폐자원 회수 및 선별체계 개선을 통해 지난 해 폐자원 재활용률을 85%이상 올렸으며 특히 관내에서 배출되는 폐형광등에 대한 지속적인 순회 수거를 실시해 수거량이 2018년도 대비 약 136,600개 증가하는 실적을 올려 무분별한 폐형광등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인결과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 재활용사업팀 관계자는 “시민들이 높은 시민의식으로 분리배출에 적극협조해 주셔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으며 김포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분리배출에 대한 더 많은 홍보와 철저한
(경기뉴스통신) 운양동행정복지센터가 ‘만 3세 아동소재·안전 전수조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14일 감사의 글과 액자를 전달받았다. ‘만 3세 아동소재·안전 전수조사’는 아동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의 만 3세 아동 중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 에 대한 일괄조사로 지난 해 10월부터 3개월간 시행했으며 조사완료 후 전국 약 3,500곳의 읍면동 중 자체평가를 통해 특별히 노력한 40곳의 읍면동을 선정해 감사의 글과 액자 등이 전달됐다. 운양동은 김포시 전체 읍면동 중 인구수로 세 번째지만, 만 7세 이하 아동들 기준으로는 인구수가 제일 많다. 만 3세 아동소재·안전 전수조사의 김포시 대상자 약 380명 중 운양동 대상자가 105명을 차지할 정도로 운양동은 아동이 많은 곳이지만, 운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찰조사까지 의뢰해 소재·안전을 확인한 아동을 포함해 105명 전원의 소재·안전 조사를 성실히 수행했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보건복지부의 격려에 감사하며 아동이 많은 운양동의 특성상 아동복지 업무 수행에 있어 어려움도 있지만 민관이 협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운양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경기뉴스통신) 장기동행정복지센터에 새해를 맞아 훈훈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JTA주짓수 체육관에서는 지난 7일 단원들이 1포 씩 모은 좀도리쌀 40kg을 기탁한데 이어 전진효 태권도에서는 14일 장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8박스와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자 중 전진효 태권도 조광식 대표는 “단원들이 운동할 때마다 1봉 씩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돼 보람차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기부해주신 성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전할 것이며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 또한 항상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설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이웃들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17일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가 백미 70포를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로 기부해 감동을 주고있다. 특히 이번 익명의 기부자는 김포본동을 위해 수년 째 백미를 기탁해 온 기부자로 올해도 어김없이 익명을 요청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김포본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조재국 김포본동장은 “점점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지만 아직 소중한 손길들이 곳곳에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백미는 기부자의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골고루 배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