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공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7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공기업의 혁신 경영성과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해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27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해 4월에는 전문기관과 회계사, 교수 등으로 구성된 민간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기관장의 리더쉽/전략 등 5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현지 실사를 펼쳐왔다. 경영평가 결과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가”등급 중에서도 요금현실화율을 6.9% 절감해 파주, 평택, 화성, 강릉, 경산시와 더불어 상위 6개 기관에 속하며 요금현실화율 5%이상 개선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7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장응빈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더욱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과 경영혁신을 이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주민중심의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총 51개 공동체, 272백만원 규모의 ‘2020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공고한다. 공고기간은 2월 5일까지며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주민협치담당관,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중 이용이 편리한 곳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김포시로 최소 10명 이상의 구성원인 주민모임이다. 사업유형은 크게 2가지로 최대 2천만원까지 시설공사비를 지원하는 ‘공간조성’과 1단계 최소 150만원에서 4단계 최대 700만원까지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 ‘공동체활동’으로 구분해 지원할 계획으로 이에 대한 자세한 사업설명회와 사전컨설팅은 이달 30일 아트빌리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올해는 특히 공간조성 모범사례 공동체를 발전시켜 관·내외의 공동체가 견학할 수 있는 사업유형을 신설해 공동체 기반구축에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2020년 소규모기업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기업 환경개선사업은 기반시설개선사업 노동환경개선사업 작업환경개선사업으로 나뉜다. 기업 당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총 사업비의 60%를 지원하며 대표자 포함 10인 미만의 기업인 경우에는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19년에는 10억원 가량의 예산을 편성해 1개의 기반시설개선사업과 44개 기업의 노동·작업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해 749명이 수혜를 받았다. 특히 기반시설개선사업으로 실시한 학운5리 공업단지 배수로 정비사업은 여름철 상습 침수지역이었으나 이번 배수로 정비로 작년에는 침수없이 기업을 운영해 주변 기업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컸다. 또한, 노동·작업환경개선사업으로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을 통해 근로의욕 제고 생산성 향상 등에서 큰 효과를 내 근로자에게도 기업에게도 기업운영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됐다. 시는 올해 2건의 기반시설개선사업과 28건의 노동·작업환경개선사업을 지원 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수요를 파악해 추가지원이 필요한 경우 예산을 확보해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정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내에 KBS아트비전을 유치, 첨단문화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7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KBS아트비전과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사업구역 내에 방송스튜디오파크를 조성하기로 합의하고 포괄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김포시와 KBS아트비전은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내에 방송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관련 기업 유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포시는 KBS아트비전의 사업 참여 협약에 따라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련 기업 유치와 첨단영상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BS아트비전은 KBS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계열사로 KBS와 종편 등 많은 방송 프로그램 세트와 영상을 디자인하고 무대제작, 소품, 의상, 특수효과 및 분장 미용 등을 담당하는 TV방송미술 전문 회사이다. 협약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지구 내 KBS아트비전의 참여는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올릴 수 있는 귀중한 첫 걸음”이라며 “KBS아트비전 유치에 큰 역할을 해 주신 김두관 국회의원께 감사드린
(경기뉴스통신) 새해에도 운양동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 김포패션아울렛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새해 첫 월요일인 6일에는 운양동 소재 KTI 국가대표 태권도 학원에서 햇반 230개를 기탁했다. 작년 성금을 기탁한 김포패션아울렛 타운 상가번영회는 “여러 대내외 환경의 변화로 패션유통업계도 영향을 받고 있지만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김포시의 한사람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지역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성품을 기탁한 KTI 국가대표 태권도 학원 이민규 관장은 “어린 원생들에게 이번 나눔을 통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성품이나마 운양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신 김포패션아울렛타운 상가번영회와 KTI 국가대표 태권도 학원 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 성품 뿐만 아니라 따뜻한 온정과 마음을 함께 전
(경기뉴스통신) 최명순 신임 장기동장이 부임 후 첫 행보로 지난 3일과 6일 양일간 관내 현장을 찾아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에서 최명순 동장은 관내 경로당과 올해 주요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직접 보고 살폈다. 특히 장기1통, 수정마을 휴먼시아 2단지 등 경로당을 방문해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를 드리고 경로당의 운영현황과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이어 감정1통 마을안 용·배수로 개선공사와 금빛2교 초화류 화분 설치 구간 등을 점검하며 2020년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주민 불편사항 등을 챙기며 한 해 업무를 설계했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동정에 적극 반영해 촘촘한 주민복지망을 통해 주민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올해 예정된 사업은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자년 새해에도 고촌읍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고촌읍 사는 주민 양인모 씨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양인모 씨는 매년 봉사활동과 농촌 일손 돕기 등 평소에도 이웃사랑에 솔선수범 하고 있으며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이웃들이 따뜻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촌읍 고향회에서는 지난 6일 성금 100만원을 고촌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매년 고촌읍 고향회는 지역 사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용협 회장은 “새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 및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오는 8일 하성면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7일간에 걸쳐 김포시 14개 읍면동을 찾아가며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취임 후 시민과의 소통과 직접 찾아보는 현장 위주의 시정을 강조해 온 정하영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20년도 김포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시정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라는 슬로건으로 인구 50만을 목전에 두고 있는 시에 걸맞게, 정하영 시장이 직접 교통, 환경, 지역경제, 복지·교육, 문화·예술, 안전·건강, 혁신시정, 평화 분야 등으로 세분화해 2020년도 주요 시정계획과 전략사업에 대해 브리핑하게 된다. 김포시가 지난 해 각종 소통행정을 통해 600여 건의 크고 작은 지역현안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 왔듯이, 올해도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민참여와 소통행정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이 행복해하는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간담회 준비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김포시장이 “올해는 지난 1년 반 동안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더 든든한 김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7일 오전 열린 ‘2020 언론인 신년 브리핑’에서 지난 성과와 함께 올해 시정계획을 직접 설명했다. 김포시는 올해 정책목표를 평화, 공존, 균형, 소통으로 잡고 평화관광 기반 조성, 평화경제특구 유치, 환경보전계획 발표, 행복공원 조성, 북부보건소 건립, 철도·도로 인프라 구축, 골목상권 활성화, 주민참여 예산 확대, 주민자치회 전환 등 세부 목표를 세웠다. 김포시는 올해 자가용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한다. 신도시를 순환하는 한강이음버스가 이달부터 운행되고 대중교통 용역이 4월 완료된다. 마을버스 공영제가 시범 실시되고 택시 대수도 늘린다. 주차장도 대폭 확충된다. 지하2층 지상5층 총 42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운양환승주차장이 이달 착공하고 사우, 장기, 마산, 운양 등 7개 지역에 공영주차장이 추가 조성된다. 고촌 노을주차장도 올해 확장공사에 들어가 주차대수를 기존 43대에서 172대로 늘린다. 민간 전기자전거 공유시스템도 도입 돼 역사 주변을 활성화 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새로운 여가문화의 중심, 지식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면서 김포 6개 공공도서관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오는 8일 개관 첫돌을 맞이하는 장기도서관의 지난해 이용자는 86만 8,142명으로 관내 공공도서관 중 최대 이용률을 보였다. 관외 도서대출도 총 53만 4,276권으로 전체 도서관 대출권수 1,606,090권의 32.2%를 차지했다. 2018년 중봉·양곡·고촌·통진 4개 도서관 전체 대출권수 1,062,700권의 50.3%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로써 전년 대비 관외 대출권수는 56.1%나 대폭 늘었고 시민 1인당 대출권수도 2014년부터 2018년까지 2.3권~2.5권에서 3.8권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 같은 변화는 장기도서관 개관으로 기존 중봉·양곡·통진 도서관 이용자의 20%~25%가 장기도서관으로 분산되고 신도시 내에 잠재되어 있던 수요자의 이용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장기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류는 문학 서적이었다. 그 다음은 사회과학, 자연과역, 역사서 순으로 나타났다. 장기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에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96종 459회의 독
(경기뉴스통신)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인을 위한 ‘온라인 제증명발급방법 안내문’과 ‘온라인 전입신고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고촌읍은 올해 신곡리 캐슬앤파밀리에 1차·2차 및 향산리 힐스테이트 등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이어짐에 따라 예상되는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효율적인 전입신고 등을 위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 해당 안내문 2종은 제증명 서류의 종류별 발급방법, 유형별 전입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어,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자 하는 민원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촌읍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입주예정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안내문을 비치하고 입주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내문을 게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장을 통해 기존 아파트·주택에도 안내문을 배부해 신규 전입자 뿐만 아니라 기존 세대에도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진관 고촌읍장은 “대단지 아파트 전입으로 인한 행정 수요를 예측해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미리 안내함으로써 대민행정 서비스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최근 문제화되는 줄임말과 잘못된 언어사용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그림책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왜 띄어 써야 돼?’의 저자인 박규빈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그림책의 제작과정과 직업으로서의 작가를 소개한 후 띄어쓰기와 맞춤법 활동지를 작성하는 체험활동 시간을 갖는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작가 초청 강연회를 통해 지역서점과의 협력으로 독서문화 공간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독서문화생태를 조성하고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프로그램 ‘함께여서 행복해’를 운영한다. 행복을 나르는 버스, 쿠키 한 입의 행복 수업 등 행복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6일부터 고촌읍과 8개 동지역에 거주하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 1기 운영을 시작했다. 쉼터 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 5회 오전·오후 각 12명을 정원으로 진행되며 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및 레크레이션 등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치매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비약물적 치료프로그램으로서 신체적 활동을 통한 기억회상, 현실 인식훈련,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을 주며 치매환자의 투약 관리, 혈압, 혈당, 영양 상태 체크 등 기본 건강관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 비용부담 없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어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고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 사회적 접촉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강희숙 김포시보건소장은 “고령화로 점차 증가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쉼터프로그램과 가족카페를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편안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김포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설 명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강조하며 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는 등 개인위생관리 철저와 급식소나 음식점 조리실 내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잠복기는 24~48시간이며 처음에는 복부경련과 오심을 호소하고 구토나 설사가 주로 나타나며 근육통, 권태, 간헐적 두통, 미열 등을 동반한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해 개인위생 관리가 미흡하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음식 외의 경로로도 집단 감염이 가능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