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연휴 기간동안 이용할 수 있는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장기간의 연휴기간동안 병의원 및 약국의 휴업이 예상됨에 따라 해당기간 동안 이용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의료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여주시에서는 세종여주병원 및 연세새로운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비롯해, 병의원 및 약국에서 사전에 제출한 운영계획에 따라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에 동참할 예정이다. 여주시 추석연휴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은 여주시청 및 여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석연휴기간 동안에는 보건복지 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정보 홈페이지,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 어플을 이용하거나 여주시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3일, 이항진 여주시장은 동주도시 원주시에서 개최하는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인 “2019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에 공식 방문해 축하했다. 이 날 행사는 원주시의 공식 초청으로 원주시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 6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원창묵 원주시장이 주재하는 환영만찬에 이어, 개막식,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된 행사에서 동주도시를 대표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무대를 보면서 이 무대가 원주시 전역으로 확대되고, 아시아를 대표하여 세계적인 퍼레이드 축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아픈 기억을 딛고 문화 강국으로 거듭나자는 ‘Beyond 100’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1,000명의 시민합창단이 부르는 민족의 노래 아리랑 공연과 인간 태극기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짙은 감성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항진 여주시장은 현재 15개 회원도시로 구성되어 있는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하반기 회장으로 동주도시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하여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참여 청년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주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근로지원 7차, 8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년 8월까지 12명이 취업연계를 한 데 이어 7차, 8차 모집에서 취업 청년 4명이 기업체 4곳에 잇따라 취업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매월 200만원 수준의 급여와 교통비,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8년 8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지역 소재 중소기업 26개소와 지역청년 26명이 취업연계를 했다. 여주시는 본 사업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간담회 개최 등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재용 사회복지과장은 “여주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여주에서 청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년 지원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여주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0년도 적용 생활임금액을 9,64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는 2019년 생활임금액보다 2.9% 인상된 270원이 증가된 금액으로2020년 최저임금 인상율 2.9%을 반영하여 결정되었으며, 고용노동부가 지난 8월 5일 고시한 2020년 최저임금 8,590원보다 1,050원이 높은 금액이다. 여주시 생활임금위원회는 시 및 출자·출연기관의 보수수준, 고용인원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여주시의 재정자립도, 예산규모 및 타시군 생활임금수준, 민간임금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여주시 소속 직·간접 근로자 및 출자·출연기관의 장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로 여주시의 2020년 고용예정인원은 약 210명 내외로 예상된다. 여주시 생활임금심의회 위원들은 “2020년 생활임금은 민간기업 보수수준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해 결정했다. 여주시 생활임금 지급이 소속 근로자들의 가족부양, 문화생활 등을 영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매년 반복되는 하천·계곡, 유원지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현수 부시장, 관련 인·허가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금번 불법행위 근절 추진대책은 경기도와 함께 특별대책 추진되는 사항으로 여름성수기 계곡 등 불법영업, 바가지 요금, 자연환경 훼손 등을 근절해 2020년 행락철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계곡 자연을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추진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주요 계곡에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여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으며, 특히 9월부터 11월말까지 집중 단속기간을 지정하고 하천변 불법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면서 “하천변 불법행위로 인한 시설물, 오염물질 등이 국지성 호우 등 태풍, 국지성 호우 등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말했다. 대책회의를 주재한 김현수 부시장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하천, 계곡 내 불법행위가 금번 단속으로 근절될 수 있도록 원상복구 추진기간동안 완료토록 지시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관내 조합장, 농협중앙회여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여주시와 농협협력사업, 농기계임대은행 농협 위탁운영 등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농협력사업을 통해 여주시와 농협중앙회여주시지부, 지역농협이 협력하여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0년도에는 밭작물 칼슘·유황비료 지원사업을 결정하고 사업비 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칼슘·유황비료는 토양개량, 작물뿌리·세포벽 강화 및 과실 경도 향상, 살균·살충 효과, 맛과 저장성 향상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농기계임대은행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지역농협에 위탁 운영하는 안건에 대한 협의 결과, 축협을 비롯하여 8개 지역농협 전체가 참가하기로 하였으며 세부사항에 대하여는 추가로 협의하기로 했다. 이항진 시장은 “농협협력사업과 농기계임대은행 운영이 관내 농가의 어려움 해소와 고품질의 농산물생산,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농협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현수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3일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일신우리집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현수 부시장은 아동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보호와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으로 쌀을 전달했다. 이에 김병례 시설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여주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부시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어르신들을 위한 국악과 트로트가 결합된 흥겨운 무대가 마련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8일에‘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공연 ‘김영임 & 김용임의 희희낙락 콘서트’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김영임 & 김용임의 희희낙락 콘서트’는 국악계 대모 ‘김영임’과 트로트 디바 ‘김용임’, 실력파의 젊은 국악인 ‘고금성’, ‘전영랑’이 13인조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함께해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흥겨운 공연이다. 국가무형문화제 제57호이자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인 김영임은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창부타령’, ‘뱃노래’ 등의 민요를, ‘사랑의 밧줄’로 유명세를 탄 김용임은 이 곡을 포함해 ‘부초 같은 인생’, ‘내 사랑 그대여’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고금성’, ‘전영랑’은 ‘약손’, ‘신 이수일과 심순애’ 등의 곡들로 관객들에게 애잔하면서도 구성진 우리 가락을 선사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전국 문화예술회관을 중심
(경기뉴스통신) 이항진 여주시장은 4일 금사면에서 ‘1박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 시즌2’ 다섯 번째 행보를 이어 나갔다. 오전 8시 30분 금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지원국 전략회의로 일정을 시작한 이 시장은 금사면 기관단체장들과 티타임, 금사 관내 독거노인 2가구 방문, 부녀회원들과 점심 식사를 하는 것으로 오전 일정을 소화했다. 오후에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96호로 지정된 김일만 옹기장 사업장을 방문했다. 김일만 옹기장은 6대에 걸쳐 옹기를 만들어 온 집안으로 조선후기부터 내려온 3기의 전통 가마를 이용해 2002년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2010년에 국가 지정문화재 제96호 옹기장으로 승격되어 옹기 제작의 전통을 잇고 있다. 이어 추석을 맞아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장병과 경찰서 의경을 직접 찾아가 위문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반도 안보 위기 시대에 안보에 대한 민관군 협력을 확고하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통투어 마지막 순서로 저녁시간 주록리 마을회관을 찾은 이 시장은 금사면장과 이장, 마을 주민 20여명과 주민 간담회를 가졌으며, 마을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원적산 등산로 입구에 마을 광장
(경기뉴스통신)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부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35개소에 방문해, 여주쌀 10Kg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채광식 여흥동장, 허정행 여흥동 노인회장은 관내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으며, 추석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정행 여흥동 노인회장은 “따스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경로당에 방문하여 격려해주신 여흥동에 감사드리며, 각 마을의 경로당이 활발히 운영되어 관내 어르신들께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전했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여흥동을 위해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가족,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 금사나눔봉사회는 지난 3일 금사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적십자사 희망풍차 선물세트 12개와 직접 마련한 명절 선물세트 50개로, 봉사회원들이 직접 집집마다 배부하며 금사면 내 취약계층들의 안부를 살폈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명절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이웃에게 정을 전하고 있는 금사나눔봉사회의 활동 덕분에 더 훈훈한 추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금사나눔봉사회는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푸드뱅크 후원물품 배송, 독거노인 결연 사업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국제 로타리 3600지구 가남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가남 태평1리에서 회원과 마을주민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 계신 어르신이며, 싱크대와 벽지, 장판이 노후되고, 추운 겨울에도 세면실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가정이었다. 가남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와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쌓인 경험으로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회원 20명과 함께 세면실과 싱크대를 새로 설치하고, 도배와 장판, 출입구 계단 등 대대적인 수리를 했다. 이홍림 가남 로타리클럽 회장은 “준공식까지 물품 및 재능기부에 적극 협조해준 모든 회원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저소득 장학금 지급, 연탄봉사, 사랑의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더 활발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저소득 주민을 위해 자발적인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남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가남읍의 복지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남로타리클럽에서는 저소득가구(차상위계층 우선) 학생(대학생, 대학원생, 전문대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인식확산을 위해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약200여 공직자가 참석한가운데 찾아가는 적극행정 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 지원제도와 사례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공무원의 인식전환 및 공직사회 내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인사혁신처 위촉강사인 박종풍 적극행정 사례교육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교육내용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위한 면책제도 및 사전컨설팅제도 등의 사례를 살펴보고, 적극행정의 모범사례, 경진대회 우수사례 등을 통하여 적극행정 인식확산 기여에 중점을 두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적극행정 사례교육을 통하여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하여야 한다는 공직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고, 향후 적극행정을 통하여 시민의 편익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영어와 현대미술의 복합 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동시에 영어를 함께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현대미술을 감상하기 위해 9월부터 3개월동안 ‘영어로 만나는 현대미술감상교실’ 프로그램을 세종국악당에서 2기수로 진행한다. 상반기에 진행하였던 “2019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종국악당에서 만나는 피카소&앤디 워홀’”교육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피카소, 잭슨 폴록, 메리 제이콥 등 다양한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서동수 문화기획팀장은 “초등학생에게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 감상 교육을 통해 무한한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교육적이면서 예술적으로 흥미로운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어로 만나는 현대미술감상교실’은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은 지난달 27일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인지강화교실에 참여한 23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실시했다. 인지강화교실은 주 1회, 총 12회기에 걸쳐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콘텐츠 제공 및 실천 강화와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대상자의 치매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는 늦추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23명이 참석해 지난 회기를 돌아보고 다과회를 통해 소감을 나누었다. 또한 수료증과 개근상 등 상장수여식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자존감과 참여에 대한 기쁨을 만끽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공부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프로그램을 하니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료에 따른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인지기능 향상도에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