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월 대상 유공자들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국가유공자 명패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을 명패의 규격과 품질을 통일하여 정부 주도로 새롭게 추진하여 모든 국가유공자들에게 단계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국가유공자 자택에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유공자분들이 전해주시는 전쟁과 피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국가에 대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관내 국가유공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자택에 직접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강천면은 지난 20일부터‘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대상자 8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에 대한 헌신과 감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에 헌신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지자체와 협업해 직접 달아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후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에서도 예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자동차관련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근절을 위해 금년 연말까지 자동차 관련 체납차량에 대하여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영치 단속은 경기도 및 여주시의 체납징수계획에 의거해 매년 진행되는 것으로 여주시 세무과는 3월초부터 이번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를 2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또한 4회 이상 체납된 차량과 대포차량은 자치단체간 징수촉탁 제도를 활용해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자치단체 어디에서나 번호판을 영치한다. 한편, 올해 7월말까지 여주시 자동차세 체납액은 약27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약 27%를 차지하며, 체납차량은 1만353대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요즘 세계 경기 침제와 내수 부진으로 납세자들의 애로 사항이 많다. 이에 여주시는 상습, 고질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생계형 체납자 및 납부가 어려운 수급자 등 세금체납에 대한민국의 정서상 납득할만한 그리고 납부에 뚜렷한 계획이 있는 분에 한해 분납제도 및 영치보류를 통하여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타 시·도 소재 중학교와 비인가 대안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는 2019년부터 학교주관구매제도로 관내 중학교 신입생 850여명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해주는 것에서, 경기도민임에도 교복 지원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교복비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확대대상은 입학일 현재 여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다른 시·도에 소재한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신입생과 1학년에 준하여 교육을 받는 비인가 대안학교 학생이다. 여주시의 다른 교복비 지원 관련 사업 또는 타 시·도에서 교복비 지원을 받은 경우는 중복 지원으로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올해 11월 29일까지 학생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복비는 학교에서 규정한 교복의 품목별 1벌씩 30만원 이내의 실제 구입비가 지원된다. 올해부터 실시된 중학교 교복비 지원 사업은 점차 대상을 확대하여 2020년부터는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능서면 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20일 능서면농업인상담소에서 34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제교육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맛있는 맛간장을 만들고, 오곡나루축제 참가 등 3분기 활동계획도 협의했다. 여성농업인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능서면 생활개선회는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정보교류를 위해 매월 다양한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을 주관한 김선자 회장은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 가정일과 농사일을 병행하느 회원님들의 고생이 많았다. 오늘 만든 맛간장으로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으로 능서면 생활개선회가 더욱 발전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여주시수상센터에서 여주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행복실현 정책 간부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정부 행복정책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지훈 상임이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이지훈 상임 이사는 행복정책에 대한 중앙정부, 지방정부 동향 등에 대한 설명과 아시아의 부탄, 남미의 코스타리가, 북유럽의 핀란드 등과 같은 국제 사례를 비교 하며 향후 지방정부 행복정책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더불어 우리사회 패러다임을 경제성장에서 국민총행복으로 전환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우리 여주시도 시민행복 정책이 필요하다”며 시민 행복을 위한 여주시가 될 수 있도록 여주시 간부공무원 모두가 시민행복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에서는 남한강 생태계를 보호하고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지난 13일 남한강 일원에서 쏘가리 치어 3만7천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쏘가리 종자는 서식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수온과 차이가 적도록 순치 후 방류했다. 이날 방류에 참석한 주명덕 경기남부수협여주어촌계 계장은 “수산종자 방류는 어족자원을 더욱 증가시키고, 남한강 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일이며, 계속되는 폭염으로 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한 쏘가리 종자에 대하여 방류 후 1개월 이상 방류수역에서 종자의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를 사용하는 어업에 대한 조업 금지 및 불법조업 감시업무를 이행할 것을 확약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매년 수산종자를 방류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26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뱀장어, 메기, 쏘가리, 대농갱이 등을 방류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축산물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기 축산물 특별위생 감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축산물 유통기한 경과, 표시사항 위반, 위생 불량, 한우 둔갑 판매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위생감시 활동을 펼쳐 지도·단속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축산과 관계자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영업자 스스로 축산물 판매업 및 축산물 이력제 준수사항을 이행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에서는 지난 17일 토요일 오후 3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제8회 여주어린이 영어뮤지컬 캠프’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영어 뮤지컬 “마다가스카”를 공연해 눈길을 끌었다. 금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 캠프에 참가한 4-6학년 초등학생들이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5일간 준비한 공연으로, 학생들은 짧은 연습 기간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공연장을 뜨거운 환호로 가득 채웠다. 가족 단위의 관람이 주를 이룬 이번 공연은 ‘뮤지컬을 통한 영어 교육’으로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영어뮤지컬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처음 만나는 또래 친구들과 매일 영어대사, 춤, 노래를 맞춰가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면서 외국어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무엇보다 뮤지컬이라는 장르의 무대 경험은 아주 특별한 추억이 된 거 같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한편, 여주시 관계자는 “교육에서 폭넓은 경험만큼 좋은 재료는 없다. 아이들이 본인의 재능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여주시 교육 방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생생 문화재 사업 ‘세종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 하기’ 프로그램 중 ‘제4회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여주시 명성황후 생가 내 감고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창작된 ‘조선독립원’ 등 창작곡과 명성황후와 대립했던 흥선대원군의 이야기를 담은 ‘한량무’ 등 우리의 가무악과 역사 속 옛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제4회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은 조선왕조실록에 ‘대행왕후의 시호를 ‘명성’으로 개망했다’라는 문구에서 착안, ‘사방을 밝게 내리 비치고, 예법과 음악을 밝게 갖춘’이라 해석되는 명성황후의 시호에 따라 이야기와 음악을 ‘황후의 잔치’라는 주제로 스토리텔링 했다. 특히 본 행사는 명성황후 생가의 야간개장을 시행한 첫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은바, 지난 12일부터 사전신청 접수가 제작 및 기획사인 문화예술 감성 단체 여민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전화를 통해 이루어져 빠르게 매진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공연이니 만큼 ‘제4회 달
(경기뉴스통신) 여주에너지협동조합이 지난 16일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에 참여할 마을단위 조합원 모집을 위한 공고를 실시했다.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지난 6월 17일 ‘2019년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서 총사업비 2,023백만원 중 도비 426백만원, 시비 1,187백만원, 마을단위 출자금 410백만원으로 재원을 구성할 계획이다. 마을 출자금 규모에 따라 시비가 변경될 여지가 있으며 사업 대상지는 당산1리 저온저장고, 여주추모공원 주차장, 그리고 게이트볼장 등 8개소이다. 여러 마을이 참여하는 공동체 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마을당 출자금액은 1천만원 단위 최고 5천만원까지로 했으며, 사업부지가 위치한 마을에는 조합원 우선자격을 부여했다. 조합원 가입신청서는 오는 9월 11일까지 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자립팀에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일간 ‘제9회 여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표본 810가구 내 만15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며, 조사원의 방문면접을 통해 조사하게 된다. 조사내용은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통합·공동체, 일자리·노동, 여주시 시정 등의 전반적인 생활과 만족도에 관한 것이며, 조사 결과는 여주시 정책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홈페이지에 게시 및 보고서로도 발간할 예정이며, 조사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어 통계자료 목적 외로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정병관 미래정보담당관은 “이번 여주시 사회조사 실시의 목적은 여주시민의 생활과 만족도를 파악하여 여주시 정책수립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함이므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할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 고장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며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여주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를 운영했다. 여주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로 선정된 관내 중고등학교 7개교의 18명 학생들은 문화재청장의 위촉장을 받고 지난 6월 22일 ‘문화재지킴이의 날’에 발대식을 거쳐 7월 27일과 8월 10일 두 차례에 거쳐 1919년 여주시에 울려 퍼진 독립만세 함성의 현장을 방문했다. 참가 학생들 대부분은 유적지와 인근을 지나다녔던 경험은 있었지만 그 곳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있었는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현장을 직접 발로 걷고, 눈으로 보며 신륵사 인근의 조포나루터와 북내면 당우리의 공북학교 터, 그리고 금사면 이포나루터와 옛 장터 등을 방문해 100년 전 그날의 독립에 대한 열망과 선조들의 애국정신에 감사함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대신면 보통리와 금사면 주록리에 위치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인 조성환과 엄항섭의 생가를 방문하고, 독립운동가 이갑수 선생의 증손인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선열들의 고귀한 정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12일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예방을 위해 불법촬영 점검 전담인력 2명을 채용하고, 공중화장실에 대한 상시점검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시점검은 2인 1조로 꾸려진 불법촬영 점검 전담인력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의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정밀 조사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점검대상인 다중이용시설 및 인구밀집지역 공중화장실 90여 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민간화장실은 소유주 및 관계자의 점검 요청이 있는 경우 지원가능하며 점차 점검대상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불법촬영이 없는 안전한 여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향후 민·관 기관 간 합동점검을 확대해 여성이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강천면 오감체험 농장’에서는 10월까지 가족단위부터 유치원, 초·중생, 단체 등을 대상으로 포도 수확 여름 나기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감체험농장은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교육농장 인증과 6차 산업인증을 받아 3,000㎡ 규모의 자연친화적인 유기농법을 이용해 켐벨, 매니큐어 핑거, 머루포도 등 10가지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이번 체험에서는 포도 수확 체험, 포도즙 짜기, 손수건 탁본 만들기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정한 자연 속에서 달콤한 포도와 함께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관내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체험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하며, “무더운 여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주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