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유럽의 접경도시를 가다’를 주제로 시민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2018년에 이어 중앙대·한국외대 HK+‘접경인문학연구다’과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역사, 문학, 종교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유럽의 접경 공간에 대해 알아보며 시민들에게 인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그리스도교 왕국 최후의 보루, 몰타 이슬람 최후의 거점, 그라나다 동서양 시각예술의 만남, 베네치아 지중해 문화의 용광로, 시칠리아 중세 교역 속에 피어난 르네상스 미술의 꽃, 브뤼해 등을 주제로 5주간 진행된다. 여주박물관 관계자는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이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강의는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여주박물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8월 27일부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도서관이 오는 31일 오후 3시 여강홀에서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공연을 개최한다.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여주도서관이 시행하며 프랑스의 색채화가로 야수파의 창시자인 ‘앙리 마티스’의 명화를 주제로 한다. 5세 이상 어린이와 어른들까지 명화 해설을 들으며 동시에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처음 클래식 명화를 접하는 사람들도 이야기를 들으면서 음악과 함께 자연스럽게 명화를 눈으로 익히며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1m 체험클래식’이 공연하며 공연을 감상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명화 엽서를 선물로 준비한다고 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이원섭 과장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 이용 확대는 물론 도서관이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여흥이네 나눔가게 3호점으로 더본푸드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상점·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로, 3개월 이상 후원활동을 지속하면 ‘여흥이네 나눔가게’로 선정된다. 이번에 여흥이네 나눔가게 3호점으로 선정된 더본푸드는 지난 6월부터 매주 여흥이네 나눔창고에 쌀뻥과자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본푸드의 쌀뻥과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으로, 여흥동에 위치한 여흥이네 나눔창고 이용자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최대일 더본푸드 대표는 “쌀뻥과자를 통해 여흥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나눔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데 본보기가 되는 여흥이네 나눔가게 3호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나눔이 넘치는 따뜻한 여흥동을 위해 애써주신 최대일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여흥이네 나눔가게 사업이 활성화 되어 여흥동의 이웃 간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거나, 관심
(경기뉴스통신) 강천면 이장협의회는 27일 화요일, ‘8월 29일 경술국치’ 109주년을 맞아 강천면 걸은3리 출신 원신연 감독의 ‘봉오동 전투’를 관람했다. 경술국치는 ‘경술년에 일어난 나라의 치욕·수치’라는 의미로 ‘국권 피탈’, ‘한일 병탄’ 등으로도 불린다. 이번 강천면 이장협의회의 행보는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 침탈로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를 잊지 말고,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자는 것이다. 강천면 이장협의회장 이충열 씨는 “경술국치 109주년을 맞아, 아픈 우리의 역사를 다시 되새기자는 뜻에서 이장협의회에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봉오동 전투’의 관람을 추진했다”며, “이장단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평소 경술국치일을 마음에 새겨 암울했던 근대역사를 잊어서는 미래에도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역사의식을 갖고 지내던 차에, 일본의 억지 주장에 따른 국민적 대처에 그 의미가 더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 같고, 이장협의회와 일치된 의견으로 영화 ‘봉오동 전투’를 통해 일제강점기의 치욕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다짐을 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가남읍은 지난 23일 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 105가구, 장애인 40가구 등 총 145가구와 관내 거주자 중 위기가구등 대상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안부확인, 욕구조사를 통한 서비스 개입방향 설정과 계획수립 시 근거마련을 위해 가남읍장을 필두로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희망천사지킴이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13명이 함께 협력해 조사하고 있다. 또한 세무과에서 운영하는 체납자 실태조사단에서 의뢰된 복지상담 대상자도 수시로 조사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남읍은 2020년까지 수급자 전체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조사할 예정이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위험상황에 있는 대상자를 조기에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가정방문 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시의적절히 제공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플랫폼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강천면은 지난 23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대진국제자원봉사단과 협력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 및 장애로 인해 집안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서 직접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 화장실 및 주방 청소, 가전제품 찌든 때 제거, 생활폐기물 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수혜자인 정OO씨는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집안 구석구석을 정돈해 주어 고맙다. 그동안 정리가 잘 안되어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고마우신 분들의 도움으로 인해 집이 깨끗해지니 너무 좋다.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불도 많이 낡아서 불편했는데, 강천면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이불세트도 전달해 줬다며, 추석을 앞두고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여념이 없는 DIVA봉사단에 시원한 음료수를 나눠주며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는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복하고 살기좋은 강천면을 만드는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상담을 위해 희망상담소를 운영해왔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다양한 복지 제도를 어디에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희망상담소’를 운영하여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오고 있다. 1:1 상담을 통해 기초연금, 맞춤형급여, 긴급지원 등 복지상담을 비롯해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교육과 중앙동 나눔가게 자원봉사자를 통한 와상환자 및 거동불편한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제공, 중앙동 집수리 기동대의 소규모 집수리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어르신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복지혜택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모두가 잘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희망상담소를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달 말 서울에서 발생한‘북한 이탈주민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오학동에서 위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학동은 한 달 전 한국전력, 코원에너지서비스, 수도사업소로부터 관내 단전·단가스·수도요금 체납 대상자 명단을 확보해 각 가정을 방문조사했고, 그중 단가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 3가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발굴된 위기가정에는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모금액과 긴급복지, 사례관리사업비, 기타 인근 복지기관의 복지서비스와 연계하여 체납된 공공요금을 지원했다. 또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정에 대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추성칠 오학동장은“탈북자 모자 사건과 같이 주변 이웃들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사망하는 사건은 다시는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며“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들의 관심이 절실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주위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에서 따뜻한 추석을 만들기 위한 ‘福바구니’ 선물 세트 지원 사업,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우리는 이웃 가족’,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행복 가득 비타민’ 등 복지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논의를 했다. 이병옥 민간위원장은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들의 생활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준희 북내면장은 “항상 북내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북내면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북내면이 되도록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논의된 다양한 회의 내용을 토대로 북내면만의 차별화된 사업을 펼치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만들어 갈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점동면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노부부의 집수리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동면 여성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동보전기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 나눔으로 이루어진 이번 집수리는 지붕을 수리하고, 집안 내·외부를 깔끔하게 청소해 노부부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렸다. 특히 김용수 점동면장,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 서광범 시의원이 새벽부터 함께했고, 부구리 부녀회장이 식사를 제공해 정성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따듯한 자리가 됐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깨끗한 보금자리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면에서는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했다. 점동면 여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동보전기는 지난 7월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하는 사업이며, 다음 달에도 취약 가구를 선발하여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2일, 이른 아침 여주시 흥천면 다대리에 거주하시는 양재성 어르신이 독립운동가 및 광복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돕고 싶다며 흥천면사무소를 방문했다. 양재성 어르신은 “일제 강점기에 유소년기를 보냈는데 어렸을 적 아버님과 동네 어르신들이 일본 순사에 의해 강제 징용되던 모습을 직접 목격했었는데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며 “그 시절 나라를 위해 애쓰신 선조들과 그의 후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선뜻 성금 100만원을 내놓으셨다. 이에 권병열 흥천면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과 동행한 가운데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흥천장학회는 지난 21일, 흥천면사무소에서 권병렬 면장을 비롯한 본 장학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선발된 장학생은 흥천중학교 전교생 31명이며, 29만원씩 균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이인묵 장학회장은 “학문 정진과 더불어 좋은 인성을 습득해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에 담대하게 도전하는 가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이 확충되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권병렬 흥천면장은 “자신이 주인이며, 소중함을 알고 학생 스스로 자신을 깨우쳐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 학생들의 동기부여에 큰 힘이 될 장학 사업을 추진하는 임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는 8월 21일, 오후 오후 2시 금사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20여명이 모여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포럼 및 2019년 제2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업체인 누리넷의 사업 추진경위와 계획에 대한 사업설명이 있었으며 예비계획 검토사항, 사업별 내용 보완사항, 세부사업 관련한 대안사업 도출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와 토론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위원회 회칙 개정사항과 임원 선정, 향후일정 등에 대한 기타 안내사항 및 토의가 진행됐다. 박선학 위원장은 “위원분들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대한 발전방향과 세부사업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의견 개진을 바라며, 조그마한 이익을 추구하지 말고 추진위원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금사면 발전이란 큰 그림만을 생각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명예위원장인 권재윤 금사면장은 “우리 금사면 지역주민 여건에 맞고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본계획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다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자”며 격려했다.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사람·시설·공간의 기능보완 및 연계 서비스 공급 거점을 마련하여 금사면 및 인접면 기초생활 연결을 도모하는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오는 30일까지 '2020년도 학생승마체험 사업' 대상 학교 및 단체 참가자를 모집한다. 학생승마체험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10회의 승마체험을 할 수 있으며, 10회 체험비 32만원 중 자기부담금 9만6천원만 내면 된다. 단,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및 장애학생에게는 무료로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단, 여주시 관내에는 승마시설이 없어 인근 타 시군 승마장을 이용하여 체험하여야 한다. 승마체험을 원하는 초·중·고 학생은 소속 학교, 학교 밖 청소년은 청소년 육성·교육 목적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축산과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승마를 하면서 자세를 교정할 수 있고 동물과 접촉해 교감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시립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여주시민의 독서의욕을 높이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강연,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누구나 손쉽게 책을 접하고 도서관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원화전시,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공연, 동화 뮤지컬 공연, 그림책 만들기, 전래동화 음악회, 클래식 피아노 5중주 공연, 작가초청 강연 등 총 3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원섭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더위가 물러나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과 함께 훌쩍 다가서는 9월에 이용자들이 행사 참여를 통해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서관 별 프로그램 등 자세한 운영 내용과 일정, 참가 신청 등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