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관내 직업소개소 33개소를 대상으로‘2019년 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2019 민간고용서비스시장 자율시정사업’ 일환으로 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협조를 받아 실시했으며, 직업안정법, 직업윤리의식, 상담실무, 근로기준법, 노무관리 등 직업소개사업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직무역량 강화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업소개사업 대표는 “한국고용서비스협회, 대학 교수, 공인노무사 등 전문 강사진의 교육내용에 만족하며 특히 공인노무사의 쉬운 법률 설명이 참 좋았고, 개별적인 질의응답을 가질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고용서비스 분야에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시는 직업소개사업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과 유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