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차이나가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에 합류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후오비 그룹의 중국 사업부인 후오비 차이나는 중국 국가정보센터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에 참여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에는 후오비 차이나 이외에도 국영 통신 기업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CMBI 등 유명 기업들이 참여한다. 향후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는 다른 블록체인 협회, 블록체인 네트워크, 타지역 및 기관에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국 유명 페이 업체, 통신사 등과 합작으로 만든 이 플랫폼은 현재 성공적으로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의 플랫폼을 활용하면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 배포, 운영 및 유지 관리, 감독 비용을 크게 줄이고 블록체인 기술의 빠른 개발 및 대중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후오비 차이나의 위안 위밍 CEO는 “후오비는 BSN 멤버들과 블록체인 교육 및 훈련, 블록체인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연구,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며 “
(경기뉴스통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0년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오는 12월 9일(월)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전통예술 민간분야 경쟁력 강화와 수요 발굴 확대를 목적으로 9개 사업에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기존의 일회성 지원에서 나아가 재단의 지원사업과 기획사업간 연계와 레퍼토리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신진국악실험무대’를 통해 발굴된 신진예술가들에게 재단의 기획공연에 오를 기회를 확대했으며, 기존 신작 발굴에 집중한 ‘창작연희 활성화 사업’은 지원 대상을 신작과 기작품으로 세분화하여 창작연희 레퍼토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통합설명회에서는 재단의 공모사업 세부내용과 신청 방법 외에도 국악방송,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 전통예술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소개된다. 당일 현장에는 공모사업별 일대일 상담 부스를 설치해 예술인들을 위한 맞춤 상담도 진행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전통공연예술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새로운 지원 체계 구축에 고민이 많다”며 “일회성 지원에서 나아가 단계별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관객을 위한 양질의…
(경기뉴스통신) 웹케시는 IBK기업은행과 국내 중소기업 금융 인프라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 중소기업 관련 금융 인프라를 선진화하며 웹케시와 IBK기업은행의 시장 내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케시는 오픈API, 중소기업 금융관련 비즈니스 특화 서비스 등 B2B핀테크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금융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IBK기업은행의 ‘BOX 플랫폼’ 내 핀테크기술과 B2B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기업은행의 BOX는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으로, 회사의 재무리포트, 정책자금 공고, 직원관리, 관심뉴스 등 비즈니스 관련 사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PC와 모바일로 접속이 가능해 중소기업이 체계적으로 경영관리를 할 수 있게끔 지원한다. 현재 기업은행의 BOX 플랫폼에는 웹케시의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 경리나라가 부가 상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외에도 양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지원, 해외 신사업 공동 추진 등 B2B 핀테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에 힘을 모을 계획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은 JP모간 체이스 재단과 청년 취업 문제 해결 프로그램 ‘임팩트 베이스캠프’ 후원 계약을 2022년 4월까지 연장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로써 2015년부터 이어진 글로벌 금융회사 JP모간의 후원은 7년간 6억5000만원에 달할 예정이다. JP모간이 후원하는 임팩트 베이스캠프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8주간의 교육 기간동안 문제 해결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론을 학습하고, 팀을 구성하여 지역 사회 또는 소셜벤처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접 정의, 이를 해결해보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임팩트 베이스캠프 수료 시 한양대학교에서는 정식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의 사회혁신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인증도 가능하다. 임팩트 베이스캠프는 2015년 5월 시작한 이래 올해 8월까지 11회에 걸쳐 총 25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루트임팩트는 임팩트 베이스캠프를 통해 소셜 섹터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청년은 133명으로 전체 수료생의 52%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견한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이어가는 사례도…
(경기뉴스통신) 블루바이저가 인공지능 기반의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한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 블루바이저가 베트남 IT 기업인 티엔 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지난 10월 30일 킨텍스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9에서 진행됐다. 티엔 퐁은 1994년 설립되어 베트남 정부 기관, 기업 및 아세안 국가 등에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트남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 인공지능 기술이 새로운 판로 개척을 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바이저는 베트남 패밀리 오피스와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자산관리 플랫폼 사업전략을 펼치게 된다. 티엔 퐁의 전략적 파트너로 베트남에서의 사업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팜 콴 티엔 퐁 회장은 “한국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기술은 그 어느 국가 보다 우수하다”며 “블루바이저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베트남 내 사업개발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일임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자
(경기뉴스통신)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소재·부품의 국산화 달성을 위한, 반도체·자동차 분야 소재·부품의 핵심기술 개발동향 및 글로벌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삼고,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조업 혁신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반도체 산업 경쟁력에 더해 소재·부품·장비 공급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된다면 반도체 제조 강국 대한민국을 아무도 흔들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소재·부품·장비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소재부품장비인력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개정도 준비 중이다. 또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내 연구소 등을 적극 지원, 기술력을 갖춘 인력이 기업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재정지원 방식을 보다 확실하게 제도화하고 내년 예산안에 소재부품 관련해 2조원 이상을 반영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일본의 경제보복을 겪고
(경기뉴스통신) 블루바이저가 인공지능 기반의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한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 블루바이저가 베트남 IT 기업인 티엔 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지난 10월 30일 킨텍스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9에서 진행됐다. 티엔 퐁은 1994년 설립되어 베트남 정부 기관, 기업 및 아세안 국가 등에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트남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 인공지능 기술이 새로운 판로 개척을 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바이저는 베트남 패밀리 오피스와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자산관리 플랫폼 사업전략을 펼치게 된다. 티엔 퐁의 전략적 파트너로 베트남에서의 사업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팜 콴 티엔 퐁 회장은 “한국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기술은 그 어느 국가 보다 우수하다”며 “블루바이저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베트남 내 사업개발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일임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자
(경기뉴스통신)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최, 인트윈 주관 ‘콘텐츠 투자유치 스타터-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서 크라우드펀딩 진행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콘텐츠 투자유치 스타터 지원사업은 경남 소재 콘텐츠 기업의 초기 자본 확보 및 원활한 시장진출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될 시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교육, 멘토링, 콘텐츠 제작 등 전 과정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사항으로는 크라우드펀딩 교육 및 온·오프라인 멘토링, 스토리페이지 첨삭 및 디자인 지원, 사진 영상 촬영 및 제작, 온라인 마케팅 지원, 후속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연계 지원 등이 있다. 멘토링을 통해 기업에게 알맞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추천하여 플랫폼에 맞는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2단계의 선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참여기업에게는 모든 과정이 무료로 지원된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인 12월 6일에 특강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특강은 창원에 위치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크리에이티브 라운지에서 14시부터 16시 반까지 진행된다. 특강의 연사는 업드림코리아의 이지웅 대표로 세종여권케이스, 유닛백,
(경기뉴스통신) 다양한 디지털 자산에 대해 장외, 현물 및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차세대 암호 화폐 거래소인 AAX가 11월 28일 런던에 위치한 런던증권거래소 본사에서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의 파트너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합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는 AAX 거래소와 런던증권거래소 간의 기존 기술협력 관계를 넘는 동반관계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며 또한 런던증권거래소의 파트너 플랫폼에 가입한 최초의 암호 화폐 거래소가 된다. 지난 11월 7일,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은 자사의 밀레니엄 익스체인지 매칭 엔진을 이용하여 AAX 거래소에 24시간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에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의 파트너 플랫폼은 금융 서비스 거래를 지원할 목적으로 구축된 네트워크 인프라인 런던증권거래소그룹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런던증권거래소의 유럽, 북미 및 아시아의 기관 고객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의 투자 회사, 판매 측 중개 업체, 데이터 및 기술 공급 업체의 연결된 클라이언트 커뮤니티에 기존 런던증권거래소와 연결을 통해 직접 액세스하여 온 보
(경기뉴스통신) DRB가 지난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14회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지역발전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일자리 창출,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해외봉사 등 5개 부문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정부 부처가 후원했다. DRB는 지역발전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 지역발전 밑거름 되는 인재육성 사업에 주력 1945년에 창립하여 고무산업에서 미래첨단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DRB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인재육성 사업에 주력, DRB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를 기반으로 과학창의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교육 기회 및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삼성SDS는 지난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베트남 소비코 그룹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및 물류 혁신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총리의 경제사절단으로 한국을 방문한 소비코 그룹 응웬 탄 훙 회장은 홍원표 대표이사와 워크숍을 진행하며 양사 협력 분야를 집중 논의했다. 1992년 하노이에서 설립된 소비코는 베트남 최대 민영 항공사 비엣젯을 포함 금융, 유통, 부동산, 에너지 분야 계열사를 보유한 그룹으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물류 사업을 비롯해 디지털 금융, 유통, 스마트시티, 멤버십 프로그램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물류 분야에서는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소비코 그룹은 삼성SDS의 솔루션, 플랫폼과 사업 경험을 적용해 기존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고 더 많은 사업 기회를 공동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코 그룹 응웬 탄 훙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SDS와 동반성장하고 더 많은 서비스를 곧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는 “소비코 그룹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 등 3가지 전시가 통합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지식재산권 전시회다. 그간 다양한 발명 기술품과 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의 저변을 확대하고, 범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돼 국내·외 명성 있는 국가 공인 대회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는 94점의 우수 발명품과 27개국에서 출품된 발명품 600여점 등이 대거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에는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초고압 플렌져 펌프’가 이름을 올렸으며, 국무총리상에는 농촌진흥청의 ‘접목로봇 및 그 동작방법’, 뉴라클사이언스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항체 신약’ 등 2개 기업이 선정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통령상을 수상한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초고압 플렌져 펌프’는 미국과 유럽이 80%를 점유한 초고압 펌프 시장에서 국내 기술로 도전할 수 있다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호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메디컬 기업 한국스트라이커는 ‘GPTW 인스티튜트’가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PTW Institute는 미국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연구소의 한국지사로, 2002년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돼 ‘신뢰경영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정형외과, 내과, 외과, 신경외과 등의 의료 분야에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의료기기 회사의 한국 법인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의료진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최첨단 인공관절수술 로봇 ‘마코’가 있으며, 현재 국내 4개 병원(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세란병원, 단디병원)에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1989년 한국지사 설립 이래 30여년간 임직원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 직원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문화,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대표적인 제도인 한국스트라이커의…
(경기뉴스통신) 현대로템이 제작 중인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의 초도 물량이 출고됐다. 현대로템은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주 교통부에 납품될 2층 전동차 554량 중 초도분 20량이 창원공장에서 호주 시드니로 출고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출고된 차량은 10량 1편성 구성의 2개 편성이다. 이번에 출고된 시드니 2층 전동차는 현대로템이 2016년과 2019년에 각각 512량과 42량을 수주한 사업의 초도 물량이다. 현대로템은 이 사업을 통해 호주 철도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현대로템이 납품 중인 시드니 2층 전동차는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즈주 교외선에서 운영될 차량으로 이번에 출고된 차량은 현지 시운전을 거쳐 영업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을 수행하며 일정 및 품질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초도 물량의 호주 현지에서 진행할 시험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차량 주행시험의 상당부분을 사전에 검증했다. 또 차량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으며 품질 정합성을 중시하는 현지 절차에 맞춰 품질 검증 작업을 추가로 수행했다. 현대로템은 이러한 노력 끝에 고품
(경기뉴스통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3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소재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일학습병행의 비전과 미래 변화방향’을 주제로 2019년 제3차 일학습병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했다. 최정훈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가 ‘일학습병행의 도전과 과제’에 대하여, 박종성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일학습병행제성과관리지원센터장이 ‘일학습병행의 성과와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이수경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용능력·자격연구본부장을 좌장으로 김현수 순천향대학교 교수와 민준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에 참여하고, 최윤정 대한상공회의소 경영·회계·사무 인적자원위원회 책임연구원, 윤종찬 서울랜드 브랜드장, 노한샘 수원공업고등학교 도제부장교사, 이근철 한성자동차 대리, 정현진 현진소재 미래교육원장, 권오직 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지원국 부장 등이 종합토론에 참여했다.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일학습병행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기대된다”며 “일학습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