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함께 이달 6일부터 사흘간 방콕에서 '2023 한-태 스마트시티,ICT의 날(Korea-Thailand Smart City,ICT Day)'을 개최했다. 태국은 로봇, 디지털(IoT, AI), 의료 등 신규 산업을 육성하면서 기존 산업과 경제 전반에 ICT 기술을 적용하는 '태국 4.0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태국은 2023년 기준 제조 분야 산업용 로봇 활용도가 아세안 1위, 세계 12위를 기록하는 등 향후 ICT 시장의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국가다. 민관 협업을 통해 스마트시티, AR,VR,메타버스, 로봇 등 태국 유망 분야에서 기회를 찾아 우리 수출 경제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의미가 크다. KOTRA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본부장 김준수), 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과 협업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기업 35개 사(스마트시티 17개 사, AR,VR,메타버스 12개 사, 로봇 6개 사)와 태국 바이어 및 발주처 80여 개사가 참가했다. 행사는 스마트시티,ICT 포럼, 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위원장 윤희정)는 남가좌동에 위치한 두구두구 앱 입점 상점과 함께 12월 4일부터 상점별 최대 40%까지 상품 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고물가 시대의 위축된 소비 심리를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지역 상점들과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추진위원회, 동네티콘이 함께 기획했다. 참여 상점은 그림사진, 노블베이커리, 더감동헤어, 라온아토, 서대문커피공장, 씨웰안경원, 아이목수공방, 안경천국명지대점, 어뮤즈그라운드, 오브로더, 우리동네과일가게, 자호병, 진미축산, 카페이엘, 콩그레추, 크로플라, 한스동물병원 총 17곳이다. 최대 40% 할인을 받으려면 두구두구 앱을 설치한 뒤 앱 내 지역 선정에서 남가좌동을 지정해 희망 가게를 클릭한 뒤 '홀릭데이'라고 명시된 상품을 구매, 상점을 찾아 구매한 이용권을 쓰면 된다. 지역 상점과 주민들의 훈훈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 준비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구매한 이용권은 2024년 2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추진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임팩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비전웍스벤처스(대표이사 김민표)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결합한 한 '린테크(Lean Tech)'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린임팩트 배치 5기 모집'을 발표하며, 사회적 영향력이 큰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당 최대 1억원의 투자를 통해 기술 중심의 혁신을 촉진하고,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에 부합한 사회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8일 시작한다. '린임팩트(Lean Impact)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비전웍스벤처스에서 운영했던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개선해 목적주도 투자(Purpose-Driven Investment) 액셀러레이팅에 목표를 두고 있다. 목적주도 투자는 재무적 수익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는 투자 접근 방식으로 투자가 사회적 가치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전웍스벤처스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결합한 접근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사회문제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12월 7일(목), 씨제이(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을 방문해 제분업체 경영안정자금 설명과 밀가루 공급 및 가격 동향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행보는 빵, 라면, 면류 등 다양한 가공식품의 주원료로 쓰이는 밀가루의 공급과 가격 안정의 중요성을 당부하고자 방문하게 되었다. 씨제이(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재고와 계약 완료분까지 포함하면 밀가루 공급은 안정적인 상황이고, 최근 밀 수입가격이 하락한 점과 전기세 등 제반비용, 인건비, 물류비 상승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밀가루 가격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밀가루의 안정적인 공급과 밀 수입가격 하락을 반영해 밀가루 가격 인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정부도 내년부터 제분업체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밀 구매 정책자금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조달청은 6일 군산 비축기지에서 김윤상 조달청장과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비축창고 착공식을 열었다. 조달청은 전국 9개 비축기지에 알루미늄, 구리, 니켈 등 비철금속 24만톤과 희소금속을 비축하여 원자재 수급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국제 공급망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달청은 비축 규모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이를 보관할 시설 확충도 함께 추진 중이다. 금일 착공되는 군산비축창고는 일반창고와 특수창고 각 1개동으로 총예산 250억원을 투입하여 전체 면적 1만4천㎡ 규모로 건설되며 '25.5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비축창고가 완성되면 일반창고에는 조달청의 비철금속 목표비축량을 보관할 공간이 확보되고, 특수창고에는 항온항습 보관이 필요한 활성탄 등 일반창고 보관이 어려운 경제안보품목 비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서 김윤상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공비축은 공급망 위기 상황에서 국가 경제의 중요한 안전판'이라면서, '비축 기반시설 확충으로 원활한 원자재 수급과 물가안정을 위해 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6일 북미 니어쇼어링 정책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는 멕시코에 대한 투자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3 멕시코 투자실무가이드'를 발간했다. 멕시코는 글로벌 최대 시장 미국에 지리적으로 인접할 뿐만 아니라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인 USMCA를 적용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멕시코의 임금 수준은 미국,캐나다 등 북미 국가 대비해서는 1/4에서 1/5 수준이고 중국에 비해서도 절반 이하로 저렴하며, 미국과 2000마일의 국경을 공유해 육로로 물품 운송이 가능한 점이 큰 매력이다. 이에 따라 올해 테슬라는 멕시코에 기가 팩토리 건설을 위해 50억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 사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기업의 멕시코 진출도 두드러지는데, 3년간 팬데믹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연간 6억달러 이상을 꾸준히 멕시코에 투자해 2022년에는 멕시코의 7위 투자국이 됐다. 특히 멕시코 내 국산 주요 완성차 기업과 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올해 2월 '2023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경기,인천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오순기)가 대상자 모집 이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성과공유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이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경영 관리, 프랜차이즈, 법률, 기술 전수 등의 컨설팅을 올해 2월 말부터 10개월 동안 지원하며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왔다. 특히 올해 경기도와 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경기,인천 지역 컨설턴트들을 위해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고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 같은 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뛰어난 컨설턴트 10명이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과 관련해 감사장을 받았고, 이 가운데 3명이 우수사례와 컨설팅 방법에 대해 발표했으며 해당 내용으로 토론하기도 했다. 이후 협회 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와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는 12월 5일(화) 대전시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물산업 경쟁력 강화 및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CNU×K-water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물산업 유망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술개발 및 국내외 판로개척 등 전주기 성장지원을 통해 지역 기반 유니콘 기업 배출을 위한 협력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업들의 기술 실,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제공, 지역혁신 벤처펀드 등 출자펀드를 연계한 투자유치 및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한 충남대학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창업교육의 공동개발,운영,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물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 등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6일 일본 닛산 테크니컬센터에서 우리 전기차(EV) 부품기업 30개 사와 함께 '한국 EV-테크 플라자(2023 KOREA EV-Tech Plaza in NISSAN)'를 개최한다. 닛산 테크니컬센터는 40여 년 동안 닛산자동차의 기술개발을 담당하며 닛산의 핵심기지 역할을 해왔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닛산 테크니컬센터 내에서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이 제품,기술을 선보이기 때문에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우리 기업뿐 아니라 닛산자동차와 협력사의 관심도 뜨겁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많은 엔지니어와 협력사 관계자가 오고 가는 닛산자동차의 기술개발 중심지에 우리 기업의 부품 전시 및 기술 피칭의 장을 마련해 우리 기업의 첨단기술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모터, 감속기, 배터리 등 전기차 핵심 부품, 자율주행 솔루션, 경량화 소재 등 차세대자동차에 빠질 수 없는 신기술 보유 자동차 부품기업이 참가해 전시 상담을 할 예정이다. 제품 전시 외에도 'CASE(커넥티드, 자동화,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부산벤처기업협회(협회장 심술진)가 올해 4월부터 진행한 '2023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협회는 11월 22일(수) 롯데호텔 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3 벤처인의 날 사업성과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23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협회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부산벤처기업협회는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 캠틱종합기술원,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해당 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임원,재직자들에게 AI 교육을 제공했다. 대한민국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스마트시티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전국 단위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리더과정', '재직자과정', 'AI 융합전문가 과정' 등 크게 3개 과정으로 시행된다. 리더과정은 임원진의 AI 도입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김치 산업 및 문화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 14호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김치 산업 및 문화 관련 온라인 언급 현황을 분석해 김치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김치 소비 촉진을 위한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근 4년간(2020~2023) 온라인에 게시된 137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치 산업 및 문화 관련 정보량은 매년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는 4분기에 집중돼 있었으며, 올해는 관련 정보량이 40만 건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해를 거듭할수록 김치의 존재감이 두드러지며 세계적 흐름으로 확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에는 11월 22일이 '김치의 날'로 지정되며 '랜선 김장나눔'과 같은 비대면, 언택트 행사가 열렸다. 2021년은 유럽과 미국을 대상으로 김치 수출이 크게 증가한 해로, 방탄소년단이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에 나서며 효과가 더욱 증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혁신의 본고장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4일(현지 시각) 'K-테크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 KOTRA는 우리 수출테크기업의 올해 미국 현지 비즈니스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여기가 당신의 내일입니다(Here's Your Tomorrow)'로 정하고, 우리 수출테크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25개 수출테크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혁신 수출상담회, 기술 피칭, 네트워크 리셉션으로 구성됐다. '혁신 수출상담회(Innovation Fair)'에는 현재 실리콘밸리 기술 흐름을 반영한 인공지능, 모빌리티, 반도체, AR/VR 등 디지털 디바이스의 4개 분야에서 모두 25개의 수출테크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반도체 등 산업용 고압가스를 생산하는 참가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이산화질소(N2O) 거래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도 거뒀다. 이어서 '기술 피칭'에는 14개 기업이 참가했다. 호흡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분석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상습체불 의심 기업(131개소)과 12개 건설 현장에 대해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91억원이 넘는 체불임금을 적발하고 이중 69개사, 148건의 법 위반사항에 대해 즉시 사법처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감독은 재직근로자의 경우 임금체불 피해가 있어도 사업주에 대한 신고가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고의 및 상습 체불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처리 하는 등 어느 때 보다 강도 높게 실시되었다. 그 결과 단일 기획감독으로는 최대규모의 체불액 적발과 사법처리로 이어졌다. 임금체불은 주로 정보통신업, 제조업, 병원 등에서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수개월에서 많게는 1년간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지급하지 않거나, 사업주의 자의적 임금 지급, 노동법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많게는 수년간 각종 수당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확인된 체불에 대해서는 사법처리와 함께 청산 계획을 제출받아 향후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근로자 권리구제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간 합동으로 점검한 12개 건설현장에서는 6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현기)는 '창업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의 1차 집체 교육(11월 6일)을 시작으로 2차 비대면 교육, 3차 창업현장 컨설턴트 멘토링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주현 사무처장은 '이번 과정은 인천광역시 예산사업으로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가 매년 진행하는 소상공인의 성공적 창업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사업의 하나'라며 '창업 예비자 및 창업 중인 인천의 소상공인을 위한 강의와 창업 현장을 멘토와 함께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현장 위주의 살아 있는 교육으로 실패 요소는 줄이고, 성공 요소는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이론 위주 교육이 아닌 예비창업자가 직접 점포 현장을 방문, 멘토 컨설턴트와 함께 컨설팅에 참여함으로써 창업자가 창업 과정에서 빠질 수 있는 자기 매몰의 오류를 줄이고, 상권 분석 및 경쟁력 제고 등 창업을 객관적으로 준비하는 사전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창업자가 크리에이터로서 갖춰야 할 최소한의 개념과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게 하는 게 목적이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12.6일(수)~7일(목) 일본 카나자와에서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와 아세안 +3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부총재 회의(ASEAN+3 Finance and Central Bank Deputies' Meeting)가 개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기획재정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기획재정부ㆍ한국은행의 실무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세계 및 역내 경제동향과 정책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 역내 금융협력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 대표단은 '24년 아세안+3 회의 의장국(한국,라오스 공동) 수임을 대비하여 역내외 경제동향 및 정책대응, 역내 금융안전망으로서의 CMIM 발전 방향 등 역내 금융 안정을 위한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적극 개진할 계획이며, 내년 의장국 수임을 위한 준비상황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12.5일(화) 일본 카나자와에서 제2차 ASEAN+3 경제협력 및 금융안정 포럼(2nd AS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