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가야컨벤션부페에서 한가위를 맞아 가족봉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2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가족봉사단 11개 가족 39명이 참여하여 전을 함께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전은 지역 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진난숙 센터장은 “2019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이 만든 전으로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가족들과 함께 이웃에게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한가위가 될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 전문성 강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는 강서구청 최기웅 장애인복지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다양한 회계 및 지출 실무를 심도 있게 전달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최 과장은 15년 간 네이버에 ‘예산실무회계’ 까페를 운영하면서 전국의 공무원들에게 회계 해결사로 통한다. 2014년에는 지방행정 달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3시간 동안 이루어진 교육에서 강사는 세출예산집행의 10대 원칙을 강조하며 투명한 회계업무수행을 독려했다. 또한 보조금 집행 등에서 주로 지적되는 사항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함으로써 회계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수준별 교육으로 이해가 한 결 쉬었다. 지출업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군민들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하여 원칙에 충실한 회계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이 명절증후군을 겪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 극복 산림치유 프로그램 ‘뻔하지만 펀하게’를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국민에게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HRV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 상태를 검사하여 몸 상태를 파악한 후, 소도구를 이용한 스트레칭과 명상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제기차기 등 숲 속 전통놀이를 통해 명절에 겪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일정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원하는 날짜 일주일 전에 유선 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시간 기준 10,000원이고 지역주민은 30%, 단체 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 통해 명절증후군을 극복하여 다시 본래의 삶으로 잘 돌아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백미와 안부 인사를 전했다. 양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올해 초 3월 각 마을의 이장, 반장, 각 봉사단체 및 지역 실정과 복지에 관심이 있는 주민 130여명 위촉되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심각한 위기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안재동 면장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일에 기꺼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 인적안전망이 구축되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발굴 지원하는 일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청운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6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들을 위한 ‘추석맞이 음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적십자 봉사회 소속 17명의 회원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60가구에 송편과 증편을 직접 각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전달받은 한 다문화가정은 "떡나눔 행사 덕분에 명절을 손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추석은 그 어느 때 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억수 청운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것이지만 어려운 이웃들도 소외감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양평역은 지난 6일 양평역에서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한 이동식 호이스트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양평IL센터가 지원 주체로 이동식 호이스트의 지원·유지·보수를, 양평역이 관리 주체로 비치·대여·안내를 맡기로 했다. 지자체 최초로 역내에 설치된 이동식 호이스트는 간단한 전동기구 조작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기구로써, 양평IL센터가 지역 내 중증장애인 권익옹호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특히 접근성과 이동성에 있어 주요거점이 되는 기차역 등에서 활동지원사 외에 역내 인력의 도움을 받아야만 화장실이 사용이 가능했던 중증장애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식에서 김병민 센터장은 “중증장애인은 화장실 용무가 급해도 귀가할 때까지 참고 견디거나, 이용하더라도 부담감이 많았었는데 이번 계기로 불편함이 해소되길 바라며, 또한 이동식 호이스트 설치가 모든 역으로 확대되어 중중장애인의 기본권익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동석 양평관리역장은 “관광도시로써 우리군 뿐 아니라 양평역을 이용하는 모든 중증장애인이 이동식 호이스트를 잘 활용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사례대상 가족 20여 명과 함께 행복플러스센터 4층에서 추석을 맞아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성스럽게 빚어진 송편은 관내 식품 업체에서 따뜻하게 쪄져 ‘독거노인’ 및 ‘청장년 1인가구’ 등 우리주변의 이웃에게 한가위 선물로 전달 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이웃에 나눌 송편을 빚으며 가족의 정과 추석명절의 문화를 느끼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체험, 학습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7일 양근향교, 지평향교의 대성전에서 각각 유림원로와 기관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0년 추기 석전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날 양근향교 석전제에는 이정우 양평군의회의장이 초헌관으로 김용녕 대한노인회장양평군지부회장이 아헌관, 강상길 양평경찰서장이 종헌관을 맡아 선성, 선현들의 덕을 추모했고 지평향교 석전제에서는 정병국 국회의원이 초헌관으로 박춘근 전교가 아헌관, 전진선 군의원이 종헌관으로 제향행사를 진행했다. ‘정성스레 빚어 잘 익은 술을 받들어 올린다’는 뜻의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의식으로 학생 스스로 선현들의 위패 앞에서 배우고 읽혀 성인이 되기를 다짐하는 의식이 석전이다. 석전제는 유학의 독특한 성인관에 기초하여 ‘누구나 배워서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을 갖고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 두 차례에 걸쳐 거행,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잊혀져 가는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 ·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문화원은 6일 양평문화원에서 제29회 백운문화제를 개최했다. 우천으로 인하여 용문산령 제단을 백안리에서 문화원으로 옮겨 시작된 산령제에서는 초헌관으로 정동균 군수가 아헌관으로 이정우 군의회의장, 종헌관은 고기섭 문화부원장이 맡아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문화원 회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상 1명, 기로상 1명, 효행상 12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서 “양평군민 모두의 희망과 풍요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양평문화원이 구심점이 되어 우리가 가진 유형과 무형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군민의 정체성을 투영시킨 양평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영식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문화사업을 준비하여 주민들의 문화예술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 사생대회, 사진공모전이 열렸으며, 비누만들기 체험부스와 더불어 문화학교 수강자들과 소속 동아리 팀이 평상시 갈고 닦은 실력을 전시와 공연이라는 모습으로 뽐내는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부서장 및 읍·면장 회의를 지난 5일 실시했다. 정동균 군수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태풍 대비 13개 협업 관련부서 및 12개 읍·면의 태풍 대비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처방안을 모색했다. 태풍대비를 위한 대처방안으로 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및 현장 사전점검을 통해 피해시설 사전조치를 취했고, 강풍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옥외간판 결속; 이동식간판 및 현수막 철거 등 추락위험시설에 대한 사전대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 군수는 회의에 앞서 대단위 임야 개발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금번 태풍에 피해발생이 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재차 강조했다. 양평군은 태풍 해제시까지 향후 철저한 상황관리와 양평군 관내 피해우려시설 사전점검, 마을방송 및 가두방송, SNS, 문자, 양평톡톡 등 적극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태풍 정보의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2019년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진행중인‘숲은 보약이다’하반기 프로그램을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약물과 병원을 과다의료이용 의료수급자를 대상으로 산림 속 숲체험 및 힐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산림치유요법을 활용한 지속적인 운동 및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하여 자가 건강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병원과 약물 등 의료이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 삶의 질을 높이고자 준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에는 의료급여수급자 17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바디 체크 및 부채 만들기, 온열요법 등 체험위주로 진행 되었으며, 향후‘온열요법’,‘비누 만들기’,‘숲속산책’,‘숲속 걷기·호흡명상’,‘노래부르기’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군 다빈도 복합질환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 및 적정 의료급여 이용유도를 통한 의료급여 건정재정의 효율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이 지난 4일 양평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단체 회장들과 양평군 직원들을 위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바라보는 양평군의 친환경 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유영민 장관은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이라며 5G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고, 4차 산업혁명이 촉진됨에 따라 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초연결을 기반으로 한 지능화 혁명이 삶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강연 참석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인재가 되기 위해선 개인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 운영 중인 성인문해교육 한글교실의 학습자 9명이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19년 경기도 문해의달 선포식 및 시화전 시상식’에 참가하여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 2019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은 ‘마음을 쓰고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5일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경기도내 문해교육 학습자 및 교육기관, 시군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지사상에 양평읍주민자치센터 김정숙씨, 청운면주민자치센터 신정학씨가, 경기도교육감상에 다문초등학교 김금순씨, 한국문해교육협회장상 양수초등학교 박순남씨, 연수리여성경로회관 이복례, 전국야학협의회장상에 강하면주민자치센터 문애순씨, 전국기초문해교육협의회장상에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서옥자씨, 청운면삼성리경로당 김소순씨, 전국야학협의회장상 노인복지관 유태정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매년 전국 시군구 및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비문해 성인 학습자들의 관심 촉구와 문해교육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양평군은 매년 전국 시화전을 준비하며, 제6회 양평군 평생학습축제때 시화전 작품 전시회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에서는 2019년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객 및 지역주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수 환자와 대량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고자 추석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아울러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양평병원에서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실 전담의사를 지정, 진료를 실시해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휴일지킴이 약국도 당번제로 운영하게 된다. 보건소에는 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돼 관내의료기관 및 약국 등 진료일정을 안내하는 한편 대형 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한 대처로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나 응급의료정보센터로 문의하면 환자에 대한 응급조치와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단월면에서는 지난 5일 제3회 단월사랑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가을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선율로 지역주민들에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객석을 가득 채워 뜨거운 열기를 더 했다. 양평을 대표하는 양평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현악단의 공연을 비롯하여 피아노 독주, 바이올린, 피아노 협연과 일렉트릭 현악 3인 앙상블 등 어려운 클래식이 아닌 대중적인 세미클래식 공연으로 올해로 세 번째 맞는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통기타소리 파파듀오의 공연과 단월중학교의 어머니 합창단 공연까지 다양한 문화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정동균 양평군수도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하며 “사랑의 도시, 문화의 고장 단월면의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 행사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참여하여 주신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