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6일 봄샘어린이집, 사임당어린이집, 아이꿈터어린이집, 현대아이키즈어린이집 4개소에 신규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서를 전달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이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한 어린이집을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고 보육 서비스 질적 제고를 위하여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어린이집을 뜻한다. 양평군에서는 기존 14개소가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었으며, 2019년도 4개 어린이집이 신규로 선정되어 현재 18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신규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한 어린이집 원장은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됨으로써 매우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많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보육 품질을 유지하여 보육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 많은 어린이집이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실현하고자 공보육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4일,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조손가구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요양사로 일하며 홀로 중학생 손자를 키우는 김모 어르신의 낡고 오래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것뿐만 아니라 집 안팎을 깨끗이 수리했다. 이날 가을 추수의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행복돌봄추진단원들이 봉사에 참여하여 집안 곳곳에 있던 거미줄을 걷고 곰팡이 제거 후 벽지를 친환경 페인트로 칠해 깨끗하게 정리했다. 또한 낡은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거실 곰팡이의 원인인 배수관 누수를 방지하는 공사까지 진행하여 집 안팎의 불편했던 부분을 모두 손봤다. 대상자인 김모 어르신은 바뀐 집을 둘러보며 “우리집이 호텔같이 변했어요.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이렇게 애써주시니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상자가 사라지기 않는 한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용문면 새마을협의회는 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연탄 1,000장을 구매하여 주변의 필요한 이웃 2가구에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지난 14일에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16명의 새마을협의회원뿐 아니라, 용문면 윤건진 면장께서 참석하여 도움을 줬다. 전인환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배달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오늘 봉사해주시는 윤건진 면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신금교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연탄봉사를 통하여 새마을협의회가 단합하는 시간이었으며, 주민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됐다. 앞으로도 용문면 새마을협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지난 14일, 찾아가는 복지5樂관이 양평군 지평면 옥현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진행됐다. 찾아가는 복지5樂관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다섯 가지의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로 진행되고 있다. 양평군 및 경기복지재단의 공모 당선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문화 · 복지 사각지대 확장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복지기관이 양평읍과 용문면에 집중되어있어 그 외의 지역에서는 복지기관을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복지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14일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한 프로그램은 다울숲과 연계한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연물로 된 소품으로 소리 만들기, 치매예방을 위한 솔방울 던지기, 숲속의 영양제 맛보기, 편백 오일 손마사지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찾아가는 복지5樂관은 상반기 청운면, 서종면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했고, 10월부터 지평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변영섭 부군수가 지난 14일부터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시작해 현장중심의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관내의 종사자수 10~20인 내외의 양평군 관내 강소 중소기업체 14개사를 대상으로, 현재 장기간에 걸친 일본수출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들은 후 생산현장을 둘러볼 계획으로 이는 ‘민생 현장 챙기기’인 동시에 ‘중소기업 기 살리기’를 위한 행보이다.강하면 소재 에버그린에버블루협동조합을 필두로 한 14일 방문에서는 침체된 국내의 경기불황과 더불어 일본수출규제로 인한 경영어려움 등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실제 작업현장을 둘러보며 임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처음 시작하는 중소기업 경영자금지원 등 기업지원 시책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 및 기술개발지원 등 중소기업 위기대응 방안 강구 등이 건의됐다. 이 자리에는 해당 읍면장 및 관계공무원도 함께 참석하여 가능한 역량을 총 동원하여 수렴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변영섭 부군수는 “각종 중첩 규제로 열악한 환경과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는 기업인 여러분들에게 머리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22일 양평고용출장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난 15일 정동균 양평군수와 김태현 성남고용노동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일자리 창출 및 고용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민은 그간 실업급여와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를 받기위해서 교통 불편과 장거리로 인한 어려움을 감수하며 타 지역을 방문하고 있어, 양평군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양평고용출장센터’ 개소를 2019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왔으며, 4월과 5월에 걸쳐 설문조사 및 서명운동을 진행해 3,300여명의 주민참여를 이끌어 냈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과 경기광주고용복지센터를 방문 하는 등 관련기간 협의 방문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됐다. 양평고용출장센터는 양평군청 본관 4층 에서 개소하며, 본 출장센터는 성남지청 경기광주고용복지센터 소속 직원이 양평군으로 출장하여 2주에 1번,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업급여와 직업훈련 관련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며 2019년은 10월22일, 11월 12일, 11월26일, 12월10일, 12월 24일 운영된다. 김태현 지청장은 “양평군 공무원들이 많은 노력을
(경기뉴스통신) 양수리전통시장 일원 양수리·용담리 상권이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사업’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도내 2개소 상권진흥구역 지정을 목표로 양수리 전통시장 일원 양수리·용담리 상권과 성남시 모란시장 일원 상권 총 2개소가 선정됐다.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사업은 시장과 주변상권을 연계하여 상권 전반에 대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상점가 거리정비 및 기반공사, 거리 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의 환경개선 하드웨어 사업과 빈점포활성화, 핵심점포유치, 문화예술 공간 운영 등 활성화 소프트웨어사업으로 구성된다. 사업비는 1년에 10억으로 4년간 총 40억원이 지원된다. 양수리 전통시장이 이번 사업에 선정된 데에는 양수역과 두물머리에서 시작되는 관광객을 용담리 상권을 거쳐 양수역 상권으로 인도하는‘관광동선 연계형 상권진흥구역’ 설정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관광테마와 대표상품 부재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두물머리 천혜의 관광자원과 주변 상권을 연계하여 수도권 대표 ‘관광형 상권진흥구역 1호’를 실현할 계획이다. 상권진흥구역의 활성화를 위한 본 사업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
(경기뉴스통신) 금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약 한달 여 동안 전통사찰 사나사에서 이색적인 야외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태고보우 원증국사의 탄신을 기념하며 양평군이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된 연원인 보우국사에 관한 창의적인 콘텐츠로 기획되어 열린다.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져 지금의 양평이 된 것은 태고보우가 국사로 책봉 받으면서 국사가 태어난 고향이라 하며 양근군으로 승격된 것으로부터 비롯한다. 특별히 전시가 열리는 대한불교조계종 사나사는 보우스님과 관련한 경기도유형문화재 72호인 원증국사탑과 73호인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이번 야외전시회에서는 빛의 작가 안종연과 조각가 이영섭의 작품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종연 작가는 ‘빛의 예술가’로서 설치를 중심으로 매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해온 전방위 작가이다. 작품의 핵심에는 늘 빛이 자리하고 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천장조형물을 비롯하여 다른 작품을 통해서도 작가가 얼마나 능수능란하게 빛을 빚어내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불교 등에서 우주 법계의 온갖 덕을 나타내는 둥근 그림인 ‘만달라’를 주제로 무한공간의 우주, 찰나의 빛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4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학위,자격·진로탐색체험·미래직업체험·평생교육 관련’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기노일 한국열린사이버 부총장을 비롯하여 양평군 평생교육과 관계자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평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대학설립이 어려운 여건으로, 양평만의 대학유치방향으로 기존 사이버대학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캠퍼스와 연계를 통해 양평에 대학 거점을 마련, 군민 누구나 손쉽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으로 학술 연구 및 정보교류, 홍보 및 협력 마케팅을 추진하며‘양평군’ 추천자에 대한 장학제도 운영 혜택이 주어지며, 기타 호혜적 협력과 상호간의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이다. 이번 협약으로 소방안전관리학과와 드론학과를 우선 개설하여 추후 관내 학생들의 요구조사를 통해 학과를 추후 학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캠퍼스를 양평이 유치하고자 하는 다양한 대학 거점 장소로 이용 활성화 할 계획이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안전 분만 의료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난 14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안전한 출산을 위한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말 양평군에서 유일한 분만 의료기관이었던 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이 입원실을 폐쇄하여 산부인과 외래 진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하지만 분만을 할 수 없어 지역 내 출산이 어렵게 됨에 따라 임산부의 불편함과 불안을 해소하고자 군은 주변 지역의 분만 산부인과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본 협약을 위하여 임산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변 지역의 분만 산부인과 의료기관을 설문조사했고, 조사결과 성남시의 분당차병원과 곽여성병원, 구리시 마리본산부인과의원, 이천시 양정분산부인과의원이 양평군 임산부가 많이 이용하는 의료기관으로 나타났다. 업무협약은 성남시 분당차병원, 구리시 마리본산부인과의원, 이천시 양정분산부인과의원과 더불어 하남시의 연세아란산부인과의원이 함께 참여할 뜻을 밝혀 총 4개의 의료기관과 체결하였으며, 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도 협약에 동참하여 양평군 내에서 산부인과 외래진료는 종전과 같이 계속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의료기관은 양평군 임산부들에게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1일 군청 별관4층 소회의실에서 양평군 주민참여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양평군 주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제7회 지역공동체 콘테스트 계획, ‘7TH 양평 어울림공동체’2020. 길잡이 2가지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2건 모두 원안가결 됐다. 안건별 주요내용은 제7회 지역공동체 콘테스트 일정과 평가방법, ‘7TH 양평 어울림공동체’2020. 길잡이 2020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기준 마련을 위한 7개 분야별 개선안이다. 양평군 주민참여위원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관한 사항,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선정에 관한 사항 및 실행을 위한 계획에 관한 사항, 공동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중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변영섭 부군수는 “양평군 주민참여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사항 외에 논의된 사항 대하여는 주민참여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양평군 지역공동체 정책의 합리적 개
(경기뉴스통신) 지난 4일부터 10까지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양평군청 유도선수 이홍규, 원종훈, 씨름선수 허선행이 경기도대표 선수로 각 종목에 출전했다. 유도 원종훈은 개인전 8강에서 김성민을 한판 승 하여, 4강에 진출해 주영서에게 한판 패를 내주며 동메달을 획득하고, 이홍규는 개인전에 출전해 김태호에게 절반합으로 패하며 8강에서 떨어졌지만, 단체전에 출전해 예선전 광주를 4대 0, 8강강원을 4대 3, 4강 서울을 4대 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제주에게 4대 1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씨름 허선행은 예선전에서 이광석을 2대 1로, 8강전 성현우을 2대 1로 이기고 4강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김현수에게 2대 1로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씨름 아이돌로 각광받고 있는 허선행은 KBS 씨름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 ‘나는 씨름선수다’ 방송을 통해 오는 11월부터 만나 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2020년 시민주도형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 공모사업’에 5개마을이 선정되어 도비 2.8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마을정원을 기획·조성하고, 지속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주체는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는 10인 이상 공동체이고, 사업비는 마을정원 개소당 1~3억원, 한뼘정원 개소당 25백만원이며, 사업 대상지는 마을 내 공한지·유한지·자투리땅·노후공원 등이다. 마을정원 공모사업은 도내 10개 시·군 22개 마을공동체가 응모한 가운데 지난 10월 2일 군포시 소재 수리산도립공원 탐방안내센터에서 열린 심의위원회를 통해 8개 시·군 12개 마을공동체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양평군은 마을정원 3개마을 양서면 대심1리 새마을회 ‘한여울 정원’ 용문면 화전2리 새마을회 ‘아뜨리에 마을정원’ 용문면 연수2리 마을회 ‘붓꽃이 전하는 사랑의 먹거리 정원’이 해당된다. 또한, 한뼘정원 공모사업은 도내 9개 시·군 15개 마을공동체가 응모해 8개 시·군 9개 마을공동체가 최종 선정되었고, 우리군은 2개마을 양평읍 창대리
(경기뉴스통신) 지난 8일 양서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양서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일동이 지난 8월 29일,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합심하여 운영한 사랑의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했다. 이 기부금은 양서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용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될 것” 이라며 “늘 사랑의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천사의 집 목욕봉사다문화가정 1대1결연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물품지원아나바다운동각리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차량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리역할을 든든히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 쌀쌀해진 가을날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태양에너지가 10일 지평면사무소에 쌀 200kg을 후원하고 화재 피해를 입은 박씨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양수연 한국태양에너지 대표는 “지평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어 기쁘다”며 “지평농협의 품질 좋은 쌀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평면 조근수 면장은 “언제나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필요한 사람에게 잘 배분하여 따뜻한 마을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평농협의 허반메쌀을 지원하며 각 마을마다 3가구와 지평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태양에너지는 화재가 발생한 가정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쌀을 후원하는 선행을 이어나가며 지평면에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