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23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2가구에 대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해충제로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집안 내 해충발생과 확산이 염려되나 경제적 문제로 자체방역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3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소독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역서비스 지원을 받은 한 가구는 “밤마다 지네가 물어서 너무 괴로웠다, 앞으로 안심하고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배윤진 단장은 “방역서비스 지원을 통해 이웃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방역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 은 지난 23일 지평2리에서 후원 받은 800여장의 연탄을 주변의 필요한 이웃 2가구에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지평면 적십자회 무궁화봉사단과 마을 이장님과 함께 진행했다. 태풍 ‘타파’가 지나간 맑고 선선한 가을 아침에 모인 봉사단원들은 좁은 골목길 사이에 위치한 집에서 집으로 연탄을 옮겨야 해서 경운기와 릴레이 이동으로 연탄을 날랐다. 까만 연탄가루와 모기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원들은 보람찬 땀방울을 흘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함금옥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고, 진인화 지평적십자회 무궁화봉사단장은 “날씨가 점점 싸늘해 지고 있다.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행복돌봄추진단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연탄봉사와 주거환경개선사업, 청소년카페 날개 간식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희망나누미와 관내 너나들이여행사가 지난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보건·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 및 관리 등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내용으로 양평지역의 소외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연계 및 차량지원, 재능기부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또한, 법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취약 대상자를 발굴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실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게 된다. 임청우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너나들이여행사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삶의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FC는 지난 21일 토요일, 2019 K3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화성FC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리그 5위를 유지했다. 화성FC는 지난 18일, 2019 KEB하나은행 FA컵 4강전에서 K리그1 수원삼성 블루윙즈를 1대0으로 꺾으며 파란을 일으켜 한국판 칼레의 기적을 쓰고 있는 팀이다. 전반 시작과 함께 화성FC는 기선제압에 나섰지만 후반기 무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양평FC의 빠른 역습공격을 막기에는 역부족 이였다. 양평FC는 전반15분까지 밀렸지만 한 번의 역습의 기회를 확실하게 골로 연결했다. 첫 골은 양평FC 오성진 선수의 빠른 발을 이용한 왼쪽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정의찬 선수가 화성FC 수비수보다 한 발 더 빠르게 침투하며 첫 골문을 열었다. 기세를 잡은 양평FC는 후반 55분, 이번엔 상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서홍민 선수가 상대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감각적인 왼발 프리킥 골로 화성FC 사기를 꺾었다. 후반 86분에는 첫 골을 기록한 정의찬 선수가 상대진영을 빠르게 돌파하며 첫 골을 어시스트한 오성진 선수에게 내준 볼을 그대로 상대 골문에 차 넣으며 경기를 완승, 종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23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비흡연자 보호를 위해 관내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면 금연 정착을 위한 합동 지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금연지도원을 비롯해 공무원과 관련 기관인 외식업 조합, 경찰서,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등 MOU 체결기관과 협력하여 국민건강증진법과 양평군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위반행위를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음식점, 호프집, PC방 등이 중점 대상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금연구역 지정에 따른 금연구역 표지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점검 및 홍보이다. 위반자 조치는 금연구역 지정 관련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시정하고 고의성이 높고 반복 지적된 업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과태료 1차 170만원, 2차 330만원, 3차 5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되며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의 위반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금연홍보와 금연구역 지도·점검으로 담배연기 없는 쾌적하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9일 군립미술관에서 민원모니터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원모니터란, 양평군민 중 양평군수의 위촉을 받아 군정과 관련된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및 미담사례 제보, 제도개선사항 발굴 등의 활동을 하는 자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 운영하고 있는 주민참여행정 제도이다. 현재 양평군 민원모니터 36명, 양평군 소속 경기도 민원모니터 2명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2018년 위촉 이래 399건의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다양한 제보로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양평군의 생활 공감 정책 제안자로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민원모니터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다양한 정책제안을 위한 민원 제보요령 교육 및 소통과 화합, 정보교류의 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오늘 청취한 모니터 활동 시 느꼈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생활현장 속의 작지만 가치 있는 제보와 제안으로 행복한 양평을 내 손으로 만든다는 자긍심을 갖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소재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양평관내 40대~50대 중년부부 10쌍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 경기도 지원 사업인 ‘2019년 행복한 부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가족 체계에서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적 부부관계를 향상시켜 부부관계 회복 및 가족해체를 예방하여 중년기 부부의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제 2의 인생을 풍요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갱년기 전·후로 서로에게 소원해진 중년기 부부들은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갈등해소 대화법, 레크레이션, 두 번째 프로포즈를 위한 부부커플링 만들기 등 부부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 동반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중년부부는 “오랜만에 부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부부간의 갈등해소와 친밀감 조성 및 서로에게 헌신적인 삶에 대한 이해와 존중, 배려심을 높여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17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관내 유입되지 않도록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모든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확산 우려와 차단을 위해서 군 주관 및 각 읍면, 기관사회단체 등이 주최하려던 공식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이에 따라 21일 예정이였던 제22회 양평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 및 양근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와글와글 음악회 취소와 오는 28일과 29일 중앙선 양동역과 양동쌍학시장 일대에서 열기로 한 제4회 양동면 부추축제를 취소키로 양동면 부추축제위원회에서 전격 결정했다. 양동면은 군내 최대 양돈 단지가 위치한 곳으로, 군내 전체 돼지 사육두수 5만2천여마리 중 80%정도가 사육되고 있다. 이외에도 10월 초 예정이었던 출산친화 가족사랑 양평동요제와 제8회 청소년 문화축제 YP1318 행사도 잠정적으로 연기 결정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치사율이 거의 100프로에 가까운 전염병인데다가 아직까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군에서 주관해 추진 예정인 모든 행사에 대해 잠정 연기 및 취소를 결정했다. 양평군 거점지
(경기뉴스통신) 지난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9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9988 톡톡쇼’에서 서종면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반 ‘서종사랑하모회’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내 어르신들의 재능공연 대축제인 ‘2019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9988 톡톡쇼’는 춤, 기악, 세대통합, 노래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전체 114개 팀이 출전했으며, 1차 영상 심사와 2차 예선을 통해 선정된 20개 팀이 본선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복지재단 주관으로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고,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재능나눔 활동도 하게 된다. ‘99세까지 팔팔하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9988 톡톡쇼’는 전국 60세 이상 어르신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가 참가하는 경연대회로 지난 2016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73개보다 월등히 많은 114개 동아리가 참가, 대회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순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평생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적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에 따라 도로명주소홍보를 위한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로써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자연스러운 도로명주소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제공함으로써 환경보호와 도로명주소 홍보 두 가지 효과를 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장바구니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 대한 사항이 표기되어 있어 주소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주소 찾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양평군은 그동안 지역축제장 및 전통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원리에 대하여 교육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생활화 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지난 19일 보건소에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제조가공업 종사자의 전문성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관리 분야 무료교육으로 식품안전교육센터의 전문 강사 지원으로 기본식품위생법 이해, 식품유형별 위해관리, HACCP 개요 등 식품제조가공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자의 식품안전 관련 전문 교육에 대한 문의가 있었지만, 전문 기관의 위치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하는 등 교육기관의 접근성이 어려웠던 요인을 해결하고자, 양평군에서는 교육 대상자를 모집 및 실제 영업자가 원하는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교과목 개설 우선순위를 접수하여 영업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교육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실시하게 됐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최신 위해정보, 사회적 이슈, 위해정보 등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지속적인 식품위생 관련 홍보 및 교육 등을 통해 관내 업체 역량강화에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갈등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갈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힘이나 권리가 아닌 대화를 통한 갈등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자체와 주민 간의 갈등을 대화협의체를 구성하여 해결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타 지역에서 실시했던 토론회, 공론화 추진단, 협의회 등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갈등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갈등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금훈 소통협력담당관은 “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할 때에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실무자의 갈등관리 능력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막연하기만 했던 갈등관리에 대한 인식 전환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10월 22일 양평고용출장센터를 양평군청 본관 4층에 개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양평군민은 그간 실업급여와 내일배움 카드 등 고용서비스를 받기위해 교통 불편과 장거리로 인한 어려움을 감수하며 타 지역을 방문하고 있어, 고용노동부에 2014년 고용복지센터 유치를 신청한바 있으나 수요가 적음을 이유로 선정되지 않았다. 이에 양평군에서는 고용노동부 직원이 2주에 1번 양평군으로 출장하여 고용서비스 업무를 처리하는 ‘양평고용출장센터’ 개소를 2019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왔으며, 4월~5월에 걸쳐 설문조사 및 서명운동을 진행해 3,300여명의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과 경기광주고용복지센터를 방문 하는 등 관련기간 협의 방문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됐다. 양평고용출장센터는 10월 22일 양평군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성남지청의 업무협약을 맺고, 당일 양평군청 본관 4층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본 출장센터는 성남지청 경기광주고용복지센터 소속 직원이 양평군으로 출장하여 2주에 1번,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10:00~ 오후 4시까지 실업급여와 내일배움카드 관련 업무를 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읍 양근리 242-6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양평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지난 10일 환지예정지지정을 완료하고 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용지를 우선 매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양평군이 처음 시행하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 으로 부지 면적 59,300㎡에 대해 주거용지 33,546㎡, 공공시설용지 25,754㎡로 계획하고, 총 364세대 838인을 수용할 수 있다. 금회 매각하는 체비지는 본 사업의 사업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체비지로 계획된 총15,062.3㎡중 일부 지역인 공동주택용지 1필지로 부지면적 11,448㎡, 용적률 220%이하, 건폐율 30%이하, 높이 20층 이하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되었으며, 세대수는 25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매각 토지의 예정가격은 15,054백만원이며, 일반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체비지 매입 희망자는 온비드에서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 후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체비지가 매각되면 사업지구 내 지장물 보상실시 및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1년 6월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센터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동부권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운동프로그램 ‘활력충전’을 지난 17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5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용문보건지소 내 건강관리센터에서 진행된다. 활력충전프로그램은 건강관리센터와 건강관리센터에서 연 1회 상·하반기로 진행되며, 65세 미만 성인 양평군민 대상으로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차원에서 프로그램 참여 전 기초의학 부문 3가지 건강측정, 체성분 검사와 5가지 부문의 체력측정을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집중근력강화 운동지도 및 처방,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이론교육 및 차별화된 개인별 건강 상담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을 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야간 운동프로그램 운영은 다양한 계층의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 인지,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으로 체력수준 증가 등 동부지역의 건강증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다양한 계층의 양평군민을 위해 보다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의 질을 높여 살아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