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3일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보육지원체계개편 시범사업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양서면 소재 양서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양평군은 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보육지원체계개편 시범사업 참여 지역으로 전국 4개 시·군 중 하나로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은 보육시간을 기본보육시간과 연장보육시간으로 구분하고 ,각 보육시간별 전담 보육교사를 배치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보육교사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어린이집 이용가정에서는 이용하고 싶은 만큼 어린이집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강립 차관은 시범사업 참여 현장을 살펴본 뒤 시범사업 참여에 대한 학부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실제 연장 보육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보육교사의 근무여건이 개선되는 등 체계 개편의 효과를 실감 할 수 있었다”며, “부모님들이 아이를 보다 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행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양서어린이집 교사는 “보육시간을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고 말했고, 한 학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17일 양서면 양수리 소재 세미원 세한정 옆 광장 에서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 등록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명 도지사, 정동균 군수, 이정우 군의회의장, 군의원, 군민 등이 참석 하여 지방정원 1호 현판식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기념식은 세미원 정원이 조성된 지 15년만에 도지사로부터 지방정원 등록증을 수여받고, 국가정원 등록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념식에 이어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 무대에서는 군내 공연단체 등이 양평을 더욱 부각시키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기념식 당일 세미원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천혜 자원을 가진 우리 군에 매우 경사스러운일로,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생각한다”며, “물과 꽃이 아름다운 정원, 한국의 미를 담은 전통정원인 ‘세미원’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어 글로벌 관광객유치로 동반 성장하는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양평군의 모습을 발굴하고 양평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관광사진 공모전을 이번 달 말까지 실시한다. 2019 양평관광 사진 공모전은 양평 지역의 문화, 축제, 자연환경, 체험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가지고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작품은 양평관광자원을 소재로 2017년 12월 31일 이후 촬영해 미발표된 것으로 1인당 6점이내, 컬러 또는 흑백사진인화된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양평군청 관광과로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또한 군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대상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2명 각 50만원, 동상 3명 각 30만원, 입선 50명 각 10만원 등 총 상금 860만원을 시상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양평군 관계자는“양평군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적극 발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작품이 출품 될 수 있도록 사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9-20190902105714.jpg](경기뉴스통신)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달 30일 약 15명의 추진단원들이 연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를 위해 직접 관내 휴경지에 배추 등을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추진단은 상반기에 고추, 호박, 고구마 등을 직접 추수하여 저소득 가정에 배분 및 행복나눔 냉장고에 넣어 어려운 이웃 분들을 지원한 바 있다. 앞으로 수확할 배추 등 밭작물은 연말에 저소득 가정에 직접 지원하거나, ‘행복나눔 냉장고’를 통해 식자재 나눔을 실천 할 계획이다. 구문경 청운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바쁜 시간을 할애해 봉사에 참여해준 행복돌봄추진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앞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어르신들을 위해 집수리 및 나눔 봉사, 행복 나들이 동행 등 다각적인 지역사회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전국건설기계 경기도 양평군지회는 지난달 4일과 30일, 2일간 양서면 홍 어르신 댁에‘행복의집, 희망릴레이’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차인규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폭염에도 불구 지붕누수 공사와 도배를 1, 2차 나누어 봉사 활동을 진했다. 홍 어르신은 “그동안 지붕에 비가 새서 바가지를 놓고 생활을 했는데, 이렇게 집수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양평군이 민간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하여 2011년부터 148가구 집수리사업을 진행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FC는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지난달 31일 펼쳐진 2019 K3리그 18라운드 평택시민축구단과의 원경경기에서 3대1로 짜릿한 역전승으로 거두며 리그 5위로 올라섰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평택시민축구단 홍창오 선수에게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며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실점이후 차츰 경기력을 회복하며 상대 문전을 두드리기 시작했고, 전반 23분, 상대진영 오른쪽 사이드를 허물며 강하게 문전으로 내준 볼을 양평FC 유동규 선수가 빠른 문전 쇄도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역전골은 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공격적인 침투패스를 상대 수비수 이우림 선수가 다급하게 멀리 차낸 볼이 높게 포물선을 그리며 그대로 평택시민축구단 골기퍼 키를 넘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되찾은 양평FC는 후반전에도 거세게 몰아붙였다. 후반시작 4분, 왼쪽 사이드를 허물고 돌파를 이어간 오성진 선수의 높게 올린 크로스 볼을 긴 부상에서 복귀한 양평FC 권지성 선수의 점프 헤더 골로 성공시키며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어 냈다. 경기는 3대1 완벽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양평FC의 다
(경기뉴스통신)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달 30일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참여 어르신 15명과 즐거운 가족사진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용문면다목적 청사를 배경으로 행복돌봄추진단과 용문관내 동원스튜디오 이종혁 사장의 재능기부로 독거어르신들은 따뜻한 햇살아래서 사진촬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추진단원들은 홀로계신 독거어르신에게 다정한 아들, 딸이 되어 드리기도 했다. 한편 촬영한 사진은 예쁜 액자에 담아 다음 모임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윤건진 용문면장은 “독거어르신에게 즐거운 가족을 만드는 시간에 함께 해 준 추진단과 이종혁 사장님께 감사 드린다”며, “소외 없는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다음달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3분기 신청을 받는다. 신청일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94년 7월 2일생 ~ 95년 7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중이거나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이 3분기 신청 대상자이다. 3분기 대상자 중에 1, 2분기 신청을 하지 못했던 청년은 소급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소급분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신청시 소급여부에 체크를 해야한다. 위 자격조건을 심사하여 최종 선정되면 분기별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지급한다. 지급되는 양평통보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하고 양평군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9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30일 오후 6시까지 최근 5년간 또는 전체 주소변동사항, 발생일, 신고일, 변동사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및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평군 일자리경제과 및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와 홍천군청 공무원 봉사 동아리인 희망나르미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난달 30일부터 31일 2일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홍천군청 공무원 봉사 동아리 희망나르미와 용문면, 양평희망나누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용문면 행복돌봄 추진단, 지평면 행복돌봄 추진단, 양평사랑나눔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여 용문면 거주 한 어르신댁에 도배와 장판, 씽크대 교체와 전기공사, 대청소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렸다. 도움의 손길로 새롭게 탄생된 보금자리를 본 어르신은 “여러 도움의 손길로 새집이 된 이곳에서 살게되어 너무 기쁘고 고맙다”고 하시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함께해 주신 홍천군청 희망나르미 회원들과 양평군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보건·복지 연계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양평군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한 행복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혁신교육협력센터는 지난달 29일 ‘양평혁신교육지구 문화예술강사 인력풀 구축 공개 설명회’를 박석동 양평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을 비롯해 각 학교의 교사와 사전에 모집한 문화예술강사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양평군은 올해부터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문화예술강사 인력풀 구축 사업은 양평혁신교육지구 세부 사업 중 하나로 양평의 인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내실있는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개 설명회에서 센터는 문화예술강사 인력풀 구축 사업의 목적, 역할, 인력풀에 대한 활용 계획을 밝혔고,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강사가 자신의 전공 분야, 전공 분야, 경력, 교수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박석동 과장은 “양평은 인구대비 문화예술인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지만, 학교에서 문화예술강사를 섭외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양성하여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전국 최초 친환경 농업 특구로 지정된 양평군과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지방공기업 양평공사에 대한 국내·외 기관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양평공사는 지난 22일 아제르바이잔 식품조달공급공사 소속 임직원 및 관계자 15명이 양평공사의 친환경 농산물 유통 체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양평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식품 조달 및 공급시스템 개발’의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아제르바이잔 방문단은 양평공사의 친환경인증미 미곡처리장, 전처리시설 등 시설을 견학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제르바이잔 방문단은 양평공사의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체계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다양한 질의를 이어갔다. 양평공사는 양평군 관내 및 경기도 내 학교 1,500여 곳에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생산, 전처리가공, 물류의 전 과정을 통합한 산지 유통 혁신에 대한 노하우 전수로 응답했다. 양평공사는 최근 부천시의회, 논산계룡농협,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등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아제르바이잔을 비롯하여 그간 중국,
(경기뉴스통신) 양서면 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양서면 기관단체와 행복돌봄추진단에서 후원하는 ‘이웃하는 나눔장터’가 지난 29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펼쳐졌다. 양평군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기증 받은 의류, 신발, 잡화 등을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재활용 장터를 운영했고 관내에서 재배한 호박, 배, 나물 등의 우리동네 농산물 판매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리더 기증품 경매행사, 폐건전지 교환, 폐식용유 비누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용호 새마을회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나눔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나눔장터 행사의 수익금은 관내 소외계층과 불우이웃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상현 양서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각계각층 주민이 함께 해주셔서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며, “이번행사가 불우이웃 돕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지난 28일 국립 양평치유의 숲에서 건강정책사업 실무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치유의 숲 산림 환경자원 활용 선도적 건강증진사업 기획 모색 등 역량강화를 위한 산림치유 체험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군 보건소는 주요 역점사업으로 중앙·동부 건강관리센터를 설치하여 지역적인 형평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서부센터까지 확대되는 건강사업을 개발·운영하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등 사전 예방적 건강정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원은숙 소장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해 양평관내 산림치유의 숲 환경자원을 활용한 임산부 숲 태교 프로그램 운영 등 선도적 건강증진사업을 기획 모색하여 산림치유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활성화 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내달 11일까지 명절선물세트가 유통되는 관내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행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포장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제품에 대해 실시하며, 대상 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의 명절 선물세트 이다. 현장 점검을 통해 포장방법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포장검사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하여 시험성적서를 제출해야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기준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과대포장은 불필요한 비용을 증가하여 군민의 부담을 높이고 자원을 낭비하여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한다.”며 “제품구매 시, 과대 포장된 제품을 지양하는 소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8일,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23명을 모시고 안산에 위치한 서커스장을 방문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3회째 접어든 ‘만수무강 문화나들이’는 문화소외계층인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문화 공연 관람과 식사 대접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양평로얄로타리클럽에서도 정성을 담은 간식 세트를 지원으로 어르신 문화 나들이를 도왔다. 서커스 공연을 하는 동안 어르신들은 화려한 무대연출과 무용수의 아슬아슬한 몸짓에 박수를 치며 감탄했고,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공연에 빠져들었다. 가장 연세가 많은 95세의 노모 어르신은 하루 종일 옆에서 동행해준 추진단원의 손을 꼭 잡으며 “나이가 많아 어디 나가기도 쉽지 않고 자녀들에게 부탁하기도 미안했는데, 이렇게 나들이 시켜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미원 추진단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니 힘이 절로 솟는다. 이 행복 에너지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종면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