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물맑은시장에서 당초 7일 개장 예정이던 청개구리 마켓은 태풍으로 인하여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장한다. 양평물맑은시장 청개구리 마켓은 ‘2019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2018년 용문천년시장 공유마켓 시범사업, 2019년 용문천년시장 본사업 선정에 이어 3번째로 선정·진행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다. 양평군 근원설화인 떠드렁섬의 청개구리 설화에서 컨셉을 차용한 청개구리 마켓은 양평물맑은시장 내 라온광장 ~ 버거킹 사거리 구간에서 특색있는 셀러들이 플리마켓을 구성하여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한다. 양평군 고유 농산물, 전통시장 내 먹거리, 양평군 발효식품, 양평 작가들의 공예품 등 전원 양평 셀러들이 참여한다. 특히, 매주 마켓이 개장될 때 사업구간은 인조잔디가 깔린 차없는 거리가 조성되어 남녀노소, 가족 단위 고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가 펼쳐지며,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 상설무대, 라온광장, 문화의 거리 중간 버스킹 존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버스킹이 동시에 펼쳐지게 되어 시장을 방문한 고객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이용고객들과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는 추석행사 ‘풍요로운 날 - 愛’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편 만들기체험, 소원지 적기, 나눔식사, 기념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관내 장애·비장애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양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객은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이 이번 행사를 지켜보면서 이제 곧 추석이겠구나 하는 걸 새삼 느꼈다”며 “음식과 공연을 준비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은 경기도 문화의 전당 ‘경기문화나눔31’사업으로 문화적 수혜가 어려운 지역의 문화배려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름다운 동행도 이날 봉사 단체로 참여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의 젊은 미술가들의 창작모임인 양평청년작가회의 야외설치 조각전 ‘내추럴리즘’ 전이 오는 7일부터 10월 7일까지 물 맑은 양평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역 청년예술가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양평군이 후원했고, 양평에 활동 근거지를 둔 작가 2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양평에서 열린 경기도 도민체전을 축하하는 문화행사로 ‘호모루덴스의 그라운드’ 전을 개최했던 양평청년작가회는 이번 전시에서는 양평의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주요 주제로 삼아 작가마다 다양한 해석을 내놓았다. 도자기 파편, 공사장에서 자투리로 남은 알루미늄 조각들, 그리고 인간들이 내다 버린 바다의 부표, 용도를 다한 포도주병 마개 등이 작품의 주재료가 됐다.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표현한 작가가 있는가 하면, 작가의 추억과 열망을 선인장으로, 코뿔소로, 입술로 표현한 작가들도 있다. 평소에 평면과 입체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해 온 작가들도 있지만, 평면작업을 주로 하던 몇몇 작가들도 이번에는 자신의 그림 속의 주요 주제들을 조각으로 만들어 놓아 눈길을 끈다. 전시된 작품마다 작품명과 함께 작가의 메모가 붙어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5일 13호 태풍 ‘링링’에 의한 풍수해 대비를 위해 양평군 옥외광고협회와 건축과 경관디자인팀이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노후간판, 주인없는 간판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예상 광고물에 대해 보수·보강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태풍 ‘링링’은 최대 풍속 47.0m/s의 강한 태풍으로 풍압에 의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가 예상되어 12개 읍·면 산업팀 및 고엽제 전우회, 양평군 광고협회와 연계하여 6일 도로변 및 현수막지정게시대 내 유동광고물에 대한 철거를 실시하여 태풍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희연 양평군 광고협회 회장은 “회원들과 연계를 통해 지역별 옥외광고물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사전점검 및 철거를 통해 태풍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늘배움실에서 늘배움 검정고시반 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격증서 수여식을 거행했다. 늘배움 검정고시반 학습자들 대부분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인하여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과거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합격자 중에서 2019년 제1회 중졸 검정고시를 합격한 부부 수강생 김은수 씨와 최순성 씨는 2019년 제2회 고졸 검정고시에도 당당히 합격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최순성 씨는 “평생학습센터에서 교실과 교재 등등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선생님들도 열정을 가지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짧은 시간 내에 중졸, 고졸을 합격하였으니 이제 대학에 가서 길게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오흥모 평생교육과장은 “공부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고,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모두 자랑스럽다”라고 격려했다. 2019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고졸 4명, 중졸 1명이 합격하여 총 5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양평군 늘배움 검정고시반은 중⋅고졸 과정으로 진행되며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군립미술관을 거점으로 하는 생활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동네방네 예술가’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보조사업 공모에 2019년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공모사업’은 문화원, 문화의 집, 생활문화센터 등 지역의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한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자체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가와 지역 주민의 소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지난해에도 공모에 선정되어, 학교와 문화 소외 지역을 예술인 강사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예술가’, 작가의 작업실을 지역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작가와 소통하는 ‘작가의 작업실’, 영유아 대상 오감체험 미술놀이 ‘꼬물꼬물 예술놀이’, 미술관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진행하는 ‘미술관 음악회’, 학생들과 지역의 작가가 한 팀이 되어 공동설치작품을 기획·제작하는 ‘미술관 해프닝’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2020년 공모에서는 올 해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심화·발전시킨 기획안을 제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20일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언플러그드 코딩 지도사 1급, 창의 소프트웨어 지도사 1급 자격증 취득과정에 대한 접수를 진행한다. 본 교육과정은 10월2일부터 12월16일까지이며, 언플러그드 활동, 창의 소프트웨어 코딩을 통해 각 과정 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 후, 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 모집에 따른 지원 서류작성까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자격증 취득과 취업’이라는 선물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본 교육은, 코딩 과목 의무화에 따라 국내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자격증 취득 후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유치원 코딩 특활, 학원 공부방 창업 등 진로가 다양하다. 경력단절여성에게 기회가 우선 부여되는 본 과정은 8명 모집 인원 중 취업취약계층 2명을 제한경쟁으로 선발할 예정으로 접수는 양평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어 양평 일자리센터를 방문하면 취업 교육 프로그램과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구인기업과 구직자는 언제든 환영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4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양평군과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연합하여 함께 진행했다. 한가위 행복꾸러미 물품으로는 양평군 해피나눔1인1계좌에서 송편을,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는 훈제닭고기, 돼지고기, 우유, 메추리알을,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사골국물, 유자 음료수를 준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에 함께 동참해 주신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한가위 행복꾸러미를 통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꾸러미 물품은 읍·면 복지팀, 기관·단체를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총 6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 군민회관에서 주민 약 100여명 및 도시재생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평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군수 및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지정토론자로 김창석 전 서울시립대교수와 경기연구원 장윤배 박사, 주택산업연구원 김덕례 실장, 단국대학교 홍경구 교수 및 신한대학교 이훈 교수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이후 주민들의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양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은 양평이 가지고 있는 지역자산을 바탕으로 양평군을 서부재생권역, 중심재생권역, 동부재생권역, 양동재생권역 등 총 4개의 권역으로 분류하여 향후 10년간 도시재생의 기본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법에서 정한 인구, 사업체, 노후 건축물 현황 분석을 통해 도시쇠퇴도를 진단함으로써 향후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을 선정하고 세부적인 활성화계획을 수립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까지는 양평읍, 용문면, 지평면, 양동면의 일부지역 등이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통해 진행되는 도시재생 관련 사업은 행정관청이나 전문가 중심의 기존 사업방식에서 벗어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쉬자파크 일원에서 주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하여, 주민감사관에게 마패 명찰을 수여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오찬 후 오후 일정으로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인사말에서 “오늘 주민감사관 한 분 한 분께 전달하여 드린 주민감사관 마패 명찰은 군수의 강한 의지와 뜻이 담겨있는 만큼 앞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임무를 수행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군은 올해 초 처음으로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위해 주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하여 30명을 위촉하고, 3월부터 2년간의 활동을 개시했다. 주된 임무는 자체감사 참여 및 자문, 위법·부당한 행정행위와 공직 비위·부조리 신고,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책 건의, 군정 및 제도 개선 건의, 주민 불편·불만 사항의 제보 등이다. 현재까지 주요 활동으로는 2019년 상반기 4회에 거쳐 3개 기관, 5개 부서에 대한 자체감사에 10명의 주민감사관이 참여하여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으며, 생활현장에서 감찰기동대로서 각종 제보와 주민 불편 해소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한발 더 나아가 주민 건의사항
(경기뉴스통신) 지난 8월 30일, 31일 1박 2일간 양평군 4-H 연합회 야외교육이 ‘안성 너리굴문화마을’에서 개최됐다. 학생, 청년, 지도자, 관내·외 내빈 등 약 150명이 참석해 개회식 자리를 빛냈다. 이번 4-H야외교육에서 학생들은 공기 좋은 숲 속에서 조원들과 힘을 합쳐 과제를 수행하는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자신감을 증진시켜 지, 덕, 노, 체를 함양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개회식을 마치고 서로간의 소통 및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야외교육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작한 ‘청년농업인 육성 홍보 동영상’ 상영이었다. 학생들은 원예, 가축, 버섯, 곤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청년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직업에 대한 풍부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리고 양평군의 인구 고령화와 낮은 청년 취업률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미래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함을 강조했다. 정호영 양평군4-H연합회장은 “양평군 4-H연합회 회장
(경기뉴스통신) 양평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 3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가위선물세트를 양평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 돼 무한돌봄센터 10가구, 드림스타트 10가구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평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해마다 저소득 가정 신입생 교복 지원사업과 명절용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정기 자원봉사,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발굴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양평군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양평을 만들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해피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2019년 양평군 상생행복일자리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위 사업은 양평 일자리센터의 알선을 받아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참여 양평군민을 신규로 채용한 양평 관내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총 지원대상 인원은 10명이며, 지원대상 인원 초과 신청 시 일자리 우수기업 심사를 통하여 참여기업이 선정된다. 9월 11일 한 참여기업 확정 후 9월 16일부터 9월 23일까지 참여자 모집이 진행되며, 이후 참여기업과 참여자는 양평 일자리센터의 상담 및 알선을 통하여 연계될 예정이다. 참여기업에서 양평 일자리센터를 통하여 알선된 참여자를 수습사원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4개월 간 기업 60만원, 참여자 10만원이 지원되며, 수습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추가로 4개월 간 동 내용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참여 대상 기업은 양평 관내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원 수가 5명 이상인 기업으로, 최저임금, 4대보험 가입 및 근로기준법 제반 사항을 준수하고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양평군청 일자리센터 또는 각 읍·면에 배치되어 있는 일자리센터에 참여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1일까지 제수용품 및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관내 중대형마트 25개소 및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사항을 지도·점검한다. 주요 단속품목은 제수용 소, 돼지,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조기 명태 및 선물용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원산지 표시 점검은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시정토록 안내하면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 정착을 위해 홍보물과 표시판도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정확한 원산지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원산지표시 홍보 및 단속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친환경로컬푸드는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한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몰 운영과 병행하여 지난 2일부터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배달 서비스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와 양평지역자활센터의 배달서비스 제공 제휴로 양평읍과 강상면 일부지역에 제공된다. 서비스 제공 대상자는 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고객과 온라인 구매고객이며, 5만원 미만 구매고객에게는 배달료 2천원을 받는다. 양승기 양평친환경로컬푸드 협동조합 이사장은 “양평친환경로컬푸드의 배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좀 더 많은 고객이 양평친환경농특산물을 쉽게 접해,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