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물맑은 양평 도서문화센터’건립 사업으로 2020년도 한강수계기금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 사업은 팔당 상류지역 시·군 중 9개 시·군이 신청하여 7개 시·군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양평군이 1순위로 선정되어 한강수계기금 특별지원사업비 총액 127억원 중 1/4에 달하는 30억원을 확보했다. 한강수계기금관리위원회는 심사 의견에서 물맑은 양평 도서문화센터가 중앙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의 복합시설로서 지역 주민에 대한 실질적 복지증진 사업이라는 점, 불편에 대한 보상 개념의 사업이 아니라 생태환경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같은 사업이라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전해진다. 2020년부터 시행되는‘물맑은 양평 도서문화센터’건립 공사는 3년 내 완공을 목표로 양평읍 양근리 545-1 외 2필지에 신축 계획이며, 건축연면적은 4,800㎡로 총 사업비는 192억원이다. 군비 102억원 외에 향후 3년간 특별지원사업비 90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1년차 사업비 30억 확보에 성공했다. 양평군 기획예산담당관, 문화복지국 평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9월 28일부터 1일까지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우리아이 과일대장 황금똥 프로젝트로 알려진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사업’에 양평에서 생산된 멜론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2018년부터 양평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아래 양평 청운수박단지에서 수박 후작물로 멜론을 육성해 오고 있다. 이전에는 토마토를 중심으로 재배했으나, 연작 장해와 소득 감소로 토마토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소득 작목으로 멜론을 도입하여 육성해 오고 있다. 이번에 출하하는 멜론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멜론용 대목 신품종 ‘그린파워, 한마음’을 ‘과채류 국내육성 품종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양평지역에 새롭게 도입하여 생산한 멜론이다. 멜론은 수박 후작으로 재배시 검은점뿌리썩음병과 덩굴쪼김병 등 고온기 시들음증 병해가 발생하기 쉬운데 이에 예방 효과가 뛰어난 대목을 도입함으로써 고품질의 멜론을 생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지도로 생산된 고품질 멜론의 판매와 유통은 지역 농협인 청운농협이 담당하게 됐다. 멜론 출하작업은 양평 수박공선장의 공선기를 멜론에 맞게 병행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경기뉴스통신) 1일부터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은 양평읍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나눔 김장1포기 더하기 행사’ 접수를 받고 있다. 위 사업은 추진단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복지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최창은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양평읍에서 올해도 김장1포기 더하기 행사가 열리는 만큼 양평 읍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며,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복지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겐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김장1포기 더하기 행사는 10월 중 수시로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에서 신청 및 접수할 수 있으며, 11월부터 기부 및 배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사업 신청 및 질의는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 으로 문의하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증가하는 반려인구의 산림복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펫팸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에서 놀개’를 7월과 9월 총 2회 시범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전면 금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국립양평치유의숲은 펫팸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려동물 입장을 임시적으로 허용했다. 프로그램은 해충방지 스프레이 만들기 자연물 노즈워크, 오감체험 추억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보호자에게 가슴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산림치유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국립양평치유의숲의 반려견 출입은 현재 시범운영일 외에는 금지되어있으나, 내년부터 숲길 정비 등을 통해 펫팸족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를 통해 펫팸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경기뉴스통신) 지난달 27일, 속초시 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우수기관 견학을 위해 강상면을 방문했다. 속초시 영랑동 협의체 환영을 위해 김학제 강상면장과 배윤진 행복돌봄추진단장을 비롯한 단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왕영범 강상면 복지팀장이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의 드림택시, 1:1결연사업, 어울림한상, 소원편지, 어르신 생신잔치 등 우수사례에 대하여 발표했으며, 특히 각 지역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박만엽 속초시 영랑동장은 “지역을 위하여 공공과 민간이 함께 열정을 가지고 협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좋은 정보들을 지역 상황에 맞게 접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윤진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영랑동 또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 자리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어 뜻 깊었다”며 강상면 방문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은 해충제로사업,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역량교육 등을 추진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에 양평군청 씨름단 태백급 3명, 금강급 1명, 한라급 2명, 백두급 3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보경은 8강에서 우형원, 4강에서 박병훈을 각각 2대 0으로 누르고, 결승전 출전해 한창수을 상대로 첫판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경기종료 1초를 남기고 안다리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고, 둘째판은 안다리 기술로, 섯째판은 발목걸이 기술로 3대 0으로 승리해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한편, ‘씨름아이돌’로 뜨고 있는 허선행은 8강전에 진출했지만 3위에 머물렀으며, 강규식 5위, 장성복 8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이 지난 27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역에서 ‘청렴·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동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청렴의 기본 덕목인 ‘공정, 정직, 약속, 배려, 절제, 책임’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국립양평치유의숲의 청렴의지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양평치유의숲 직원들은 현수막을 들고 양동역에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좋은 기회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렴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2019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숫단음악회’가 열린다. 수숫단음악회는 2018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민들과 함께 하며 가을을 순정한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수숫단음악회는 10월 첫 번째 토요일과 11월 네 번째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관 3층 수숫단강당에서 진행된다. 클래식 선율과 지역주민들의 시낭송 및 노래가 어우러져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0월 5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수숫단음악회는 문학평론가 김종회 촌장,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온, 피아니스트 한정원, 콘트라베이스 임대섭, 싱어송라이터 박희수, 무대감독 박현민, 사회자 정경숙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출연한다. ‘수숫단음악회’는 작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올해도 황순원의 대표작 ‘소나기’의 주제이자 소나기마을의 아이콘인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문학 강연, 음악 공연 등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소나기마을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황순원 문학의 뜻깊은 의미를 새로운 방식으로 느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동부권주거복지지사와 ‘양평군 매입임대 입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양평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복지 및 주거취약계층 등의 주거복지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주거취약계층 사례 발굴 및 의뢰, 기관 사업 홍보 및 사업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 건전한 정신건강 유지와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노성원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공사와 협업하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담 및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양평군 군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 서비스 제공과 생애주기별 정신건강교육 및 자살예방 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 지원,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민선7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내 현안 국책 도로사업이 관련기관 건의 및 협의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하나씩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먼저, 우리군의 염원 사업인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의 경우, 지난 4월 1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된 이후, 5월 10일 KDI에서 용역을 착수했으며, 용역은 오는 2020년 2월 9일까지 완료 예정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성이 확보될 경우, 후속 행정절차인 타당성조사, 설계용역 추진 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제4차 국지도 5개년계획에 반영된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4차로 확장 사업의 경우, 지난 2018년 8월 2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 하여 2019년5월 28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 했으며, 2020년 7월 용역 준공할 예정이다. 국지도 88호선 강하~강상간 4차로 확장사업의 경우, 2019년 5월 30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으며, 2020년 12월까지 용역 준공을 목표로 현재 정상적으로 설계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2020년 하반기 고시 예정인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역의 대표역사 인물인 몽양 여운형 선생의 삶과 활동을 조명할 수 있는 유물을 구입하여 연구 · 전시 · 교육자료로 활용하고자 오는 30일까지 공개 구입한다. 구입 대상유물은 몽양 여운형 선생과 관련되거나, 활동내역을 보여줄 수 있는 유물로, 특히 몽양 여운형 친필 글씨, 그림, 사진 등 유물과 그 외 여운형 선생의 활동과 업적을 조명할 수 있는 유물 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개인소장자, 법인 또는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이며 유물매도 희망자는 30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직접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물매도 관련서류는 군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매도 희망 유물은 문화재 보호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30일부터 이용업소 및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2019년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관내 이용업소, 미용업소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평가 항목표에 따라 현지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기준은 일반시설현황, 관련법령에 의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준수사항, 고객 안전성 및 서비스 품질 등의 내용으로 된 권장사항 평가로 구성 되어 있으며, 평가 후 평가항목표에 의한 점수를 환산하여 최우수업소, 우수업소, 일반관리대상업소로 분류하여 올해 말 군청 홈페이지에 평가결과를 게재할 예정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 및 공표로 영업자에게는 자발적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군민에게는 건강한 공중위생 환경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접수한 양평愛 청년통장 사업에 172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3.44 대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청자 현황을 살펴보면 근무직종으로는 일반사무직, 서비스직, 기타, 생산직, 영업·판매 관련직, 연구개발 및 기술직, 순으로 일반사무직과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가장 많이 신청했다. 3년 후 만기지급액 사용용도는 대출금 상환, 주거비, 결혼자금, 본인의 역량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용도, 자기개발비, 창업자금, 순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청년통장 사업을 알게 된 경로에는 지인소개, 홍보 포스터, 전단지 현수막, 전광판 등 SNS, 인터넷, 군청홈페이지 등, 읍면사무소 안내, 신문 등 보도자료, 기타 3명 순으로 각종 홍보물과 지인소개로 알게 되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참여자 선발을 위한 심사기간을 거쳐 내달 4일 이후에 선발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10월 중순경 참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첫 납입을 시작한다. 1기 참여자들은 36개월의 참여기간을 거쳐 2022년 10월에 만기액을 지급받게 된다. 청년통장은 청년근로자가 매월 14만원을 저축하면 군에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인 ‘양평군쌀사랑연구회’가 벼 적정생산 및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논 타작물 재배로 가축먹이용 총체벼를 4농가에 5ha를 시범재배 하여 지난 23일 첫 수확을 거뒀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료용 벼의 경제성제고 및 쌀수급조절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양평읍과 지평면 일원에 총체사료용벼를 5월중순 4농가 5ha를 파종하여 출수 50일후인 지난 23일에 10a당 조사료 6톤을 생산했다. 총체사료용벼는 일반사료 대체 작물로써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벼품종으로써 영양성분이 우수하고 생산량이 많은 사료용벼로써 논 대체작물 재배시 쌀 수급안정과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수확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자주식베일러로 수확하는 시연회를 선보여 축산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박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논대체 작물로써 총체사료용벼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서 총체사용벼 종자공급 확대와 기술지도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는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 청개구리 마켓’ 이 성황리에 개장됐다. 양평군 근원설화인 떠드렁섬의 청개구리 설화에서 컨셉을 차용한 청개구리 마켓은 양평물맑은시장 내 라온광장 ~ 버거킹 사거리 구간에서 특색있는 셀러들이 플리마켓을 구성하여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양평시장이 생긴 이래 최초로 상인들이 합심하여 인조잔디가 깔린 친환경적 이미지의 차없는 보행거리를 조성했다는 점이 큰 의의다. 이를 통해 사업구간 중간에 버스킹 존을 구성하여 문화예술 컨텐츠를 제공, 남녀노소, 가족 단위 고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가 펼쳐졌다. 아울러 라온광장, 쉼터에서도 동시에 문화공연이 펼쳐져 시장을 방문한 고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청개구리 마켓은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장되며, 오일장 토요일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및 아케이드 먹거리 골목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주말에 차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요소의 접목을 통해 주말 관광객이 몰려드는 수도권 제일의 관광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본사업은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