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4일 강상면 다목적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인구정책 관련 부서장, 읍·면장, 인구정책위원, 양평청년사이다 분과장 등과 함께 양평군 인구 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2020년~2024년 양평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은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양평군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평군 인구현황 분석, 양평군 인구 변동의 인구사회학적 원인 규명, 양평군 도심상권 활성화 기본방향 및 전략수립, 양평군의 장래인구를 추계한 미래 변동 진단, 양평군 지역환경 및 주민욕구 분석, 양평군의 특수성 및 주민욕구에 적합한 지역밀착형 인구 5개년 계획 수립 방안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양평군의 주민등록인구는 2019년 10월말 현재 11만7082명으로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2019년 인구증가율 4위를 기록하고 있고 매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군단위 지자체 중 하나이고 2019년에만 987명이 증가했다. 그러나 연령별 인구분포는 유소년, 청소년, 청년인구는 소폭 감소 내지 소폭 증가하고 있는 반면, 65세 고령인구
(경기뉴스통신)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달 21일부터 일주일간 독거노인 집수리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은 부엌도 없는 컨테이너 1칸에서 휴대용 버너를 이용해 식사를 하고 밖에서 물을 떠다가 설거지를 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계신 독거노인 안모씨에게 작지만 깨끗한 부엌을 설치해줬다.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전문가는 없지만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취미생활로 목공을 하는 단원들을 주축으로 약 일주일간에 걸쳐 집수리를 완료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이번 집수리사업은 그동안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사각지대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결과이다”며 “힘들고 어려운 봉사에 선뜻 나서주신 행복돌봄추진단장님과 추진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수한 추진단장은 “고되고 힘든 봉사였지만 어르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해드렸다는 뿌듯함을 느꼈다”며 “함께 고생해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옥천면에서는 지난 달 31일 제1회 옥천지역 민·관·군 체육대회 개최로 대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61여단과 옥천면사무소 주최로 정동균 양평군수, 옥천면체육회장외 각기관 단체 100여명과 군인 장교 300여명이 참석해 군 장병들과 지역 기관단체가 함께 참가해 친선 체육경기는 물론 민·관·군이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종목별 경기진행은 각 부대에서 축구에 12전차부대, 족구 110기보대, 줄다리기 108기보대, 계급별 계주 및 훌라후프 돌리기는 여단본부 등에서 추진해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벤트성 계주의 바통은 파자마 갈아입기로 이어졌으며 미션달리기로 다양한 각양각색의 계주가 이어졌다. 체육대회의 메인 경기였던 줄다리기 결승전에서는 12전차대대 팀과, 61여단 팀이 맞붙었다. 두 팀은 명승부를 연출했고 접전 끝에 12전차 부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정동균 양평군수는 “처음으로 개최된 민관군 화합 체육대회가 앞으로도 옥천지역의 민관군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옥천면 관계자는 “지
(경기뉴스통신) 양평 쌀누룽지를 생산하고 있는 ㈜숲속정원은 지난 달 31일 수원 노보텔호텔에서 열린 ‘2019우수브랜드만족대상’에서 식품브랜드 누룽지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숲속정원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향토산업육성사업 친환경쌀산업육성’의 참여업체로 건강하고 친환경 소재의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 받게 됐다. ㈜숲속정원이 위치하고 있는 양평군은 팔당 상수원 수질보존 지역으로서 개발이 제한되어 오염원이 없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는 청정지역으로 1998년 양평환경농업-21을 선언하고 2005년 전국최초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되는 등 친환경농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양평군은 친환경쌀을 특화자원으로 향토산업육성사업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에 걸쳐 총사업비 30억을 투입해 양평친환경쌀사업단과 리뉴얼라이프㈜, 풀로윈㈜, ㈜숲속정원이 참여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출시된 ㈜숲속정원의 ‘WEME’ 양평현미누룽지는 양평친환경양평쌀을 즉석 도정해 쌀눈과 영양분 손실을 최대한 줄여서 가공하고 있으며 HACCP인증을 통해 품질부터 맛까지 엄격하게 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양평농촌나드리-양평한화리조트는 지난 달 21일 군수 집무실에서 양평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삼자간 업무협약으로 양평군, 양평농촌나드리, 양평한화리조트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평농촌체험관광 홍보에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는 장을 열게 됐다. 양평한화리조트는 국내·외 홍보라인을 활용한 양평농촌체험마을 패키지상품예약 및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양평농촌나드리는 양평농촌체험마을의 양질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의 제공하며 양평군은 양평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나서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관광, 농촌관광을 활성화해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침체되어있는 양평관광이 이를 극복하며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관에서도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고 민병곤 양평농촌나드리 이사장은 “침체되고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 한화리조트와의 협업을 통해 양평농촌체험마을과의 상생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또한 우하승 한화리조트 총지배인은 “양평화리조트에서는 내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과 상생하
(경기뉴스통신) 양평FC는 지난 2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19 K3리그 ADVANCED 챔피언십 2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양평FC 유동규 선수의 멀티골에 힘입어 포천시민축구단을 3대0으로 누르고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의 승부는 일찌감치 갈렸다. 전반 12분경 상대진영 왼쪽을 파고들던 오성진 선수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받은 유동규 선수가 상대 문전에서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첫 골을 기록했고 18분에는 상대 수비수의 엉성한 클리어링이 김태경 선수의 발 앞에 떨어져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시키며 2대0으로 앞서 나아갔다. 전반 41분, 오성진 선수가 이번엔 상대진영 오른쪽을 파고들며 상대를 분산시켰고 반대편에서 침투하던 유동규 선수에게 패스를 연결, 침착하게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로써 양평FC는 챔피언십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챔피언십 결승전은 2연전으로 경기를 치른다. 홈&원정 경기 방식으로 먼저 양평FC 홈구장인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오는 9일 12시에 경기를 치르고 2라운드 경기는 16일 12시 화성FC 홈구장인 화성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양평여주 지역위원회와 양평군은 지난 달 31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위한 제3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종덕 지역위원장, 지역위원회 관계자와 정동균 양평군수, 주요 간부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농민수당, 양평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용문 사격장 폐쇄 토론회, 자연환경보전지역 조정, 학교시설 확충, 양수리 교통난 해소사업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민수당은 이재명 도지사의 중점 공약인 기본소득의 일환으로서 필요성을 공유했고 경기도와 발을 맞추어 협력해 나가는데 의견을 모았다. 양평노인종합복지관은 이용 공간 부족 및 주차장 협소 등의 문제로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고 현재 이전건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는 상황을 공유했다. 용문 사격장 폐쇄 관련, 당과 군 입장 모두 사격장은 폐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모았지만, 가시적 진행사항이 나온 후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의견을 조율했다. 이 밖에도 자연 환경보전지역 조정, 학교시설 확충, 양수리 교통난 해소사업 등 지역주민들의 피로도가 쌓여있는 지역 현안에 대해 당과 군이 힘을 모아 해결방안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상반기부터 30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완료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은 지난 4월부터 사전에 신청한 관내 11개 초등학교 478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방법, 안전장구의 중요성, 교통 법규 준수 등 자전거 이용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작년까지 양근섬에 위치한 별도의 교육장에서 실시했던 것과 다르게 올해는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한 학급당 2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기교육을 진행했다. 이론교육 시 흥미로운 영상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였고 실기교육 시에는 안전모와 교육용 자전거로 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코스를 활용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자전거교육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강사를 보강해 보다 원활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 교육장으로 직접 찾아와야 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먼 거리에 위치한 학교의 학생들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실시해 보다 안전한 자전거 이용에 기여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청운면과 청운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 이장협의회, 청운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청운면과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배추 약1000포기를 직접 재배해 준비했으며 이장협의회와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이 후원 했다. 이날 담은 김장김치 10킬로 100박스는 각 마을별 저소득계층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많은 기관단체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 김장김치 담그기를 자기 일처럼 도와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으며 정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참여해준 이장님들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청운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손을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달 30일 양평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평생학습센터 4층에서 ‘생태관광해설가 양성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양평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5월 ‘지속가능발전법’및 ‘양평군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평군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UN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범위에서 군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각종 실천 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환경정리·유해식물퇴치, 양평군 기후변화 에너지프로슈머 양성교육, 장애인과 함께하는 물축제 및 생태관광해설가 양성대학 등 이다. 생태관광해설가 양성대학은 7월 31일 입학 이후 14주간에 걸친 교육으로 숲생태 이론 교육을 통한 자기 이해 및 계발, 지역생태해설가 발굴과 지역맞춤형 생태 프로그램 개발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이날 졸업식에서 교육생들은 팀별로 생태관광에 관한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했으며 6개팀 중 입상작 3팀에게 금,은,동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의 생태계보전 및 환경보전 의식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기획해보다 많은 군민이 생태관광해설가
(경기뉴스통신) 관내 중소기업인 가일전통안료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로 부터 전통 단청안료의 제조방법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도출한 특허 기술 ‘안료 분별 방법’을 기술을 이전받아 전통 단청안료를 재현했다. ‘안료 분별 방법’은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전통 단청안료의 제조기술·품질평가 연구’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 현대화 과정에서 제법과 공법이 단절된 ‘전통 단청안료’를 재현하기 위한 연구 과정에서 밝혀진 기술이다. 안료는 입도에 따라 색도, 흡유량, 은폐력, 발림성이 달라지는데, ‘안료 분별 방법’은 문화재 수리현장에서 필요한 크기의 안료 입자를 세밀하게 선별할 수 있는 제조 공법 중 하나로 아교수를 이용해 입도를 선별하는 수비법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모호하고 명확하지 않은 전통 단청안료의 제조기술을 단계별로 체계화하고 각 공정에 대해 정량적으로 검증·평가해 과학적으로 복원한 것으로 2018년 8월 특허출원해 올해 3월 국유특허로 등록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안료 분별 방법’ 특허의 기술 이전을 위해 지난 5월 전통안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설명회를 가졌으며 ㈜가일전통안료와 기술 상담을 거쳐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는 지난 30일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15여명이 모여 오래된 장판을 걷어내고 낡은 벽지를 깔끔한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스레 집을 수리했다. 강상면 새마을회는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기쁨이 넘치는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이번 집수리 봉사 외에도 해마다 사랑나눔 어르신 목욕봉사, 자원순환운동, 사랑의 별별 나눔장터, 사랑의 김장나눔지원사업 등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관내 어르신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관내 국가하천 2개소, 지방하천 44개소, 소하천 152개소 공유수면 등 하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하천·계곡 불법단속 T/F’를 조직하고 지난 29일 평생학습센터 회의실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회의를 가졌다. 중점 단속 하천은 옥천면 사탄천, 서종면 벽계천, 단월면 산음천, 용문면 용문천, 중원천, 연수천 등으로 하천불법시설물은 총93개소가 조사됐다. 군에 따르면 하천불법에 대한 자진철거를 유도해 하천이나 계곡 내 불법시설 및 영업행위에 대해 11월 18일까지 원상복구명령 및 행정대집행 계고한 후 미철거 시설에 대해 11월 22일 행정대집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 대집행에 따른 강제 철거 후 행위자에게 비용이 청구 된다. 행정대집행 비용이 자진철거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니 되도록 자진철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다음달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4분기 신청을 받는다. 신청일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94년 10월 2일생부터 95년 10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중이거나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이 4분기 신청 대상자이다. 4분기 대상자 중에 1, 2, 3분기 신청을 하지 못했던 청년은 소급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소급분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신청시 소급여부에 체크를 해야한다. 위 자격조건을 심사해 최종 선정되면 분기별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지급한다. 지급되는 양평통보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하고 양평군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11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30일 오후 6시까지 최근 5년간 또는 전체 주소변동사항, 발생일, 신고일, 변동사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첨부하고 신청하면 된다. 4분기부터 달라진 점은 분기별 매번 신청해야하는 것에서 자동신청에 동의하는 경우 최초 1회만 신청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의회는 지난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6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6일간의 일정을 끝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에 대한 특단의 대책 촉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박현일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고, 어린이집 보육료 인상 촉구 건의안을 의결, 조례 등 심사 특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실시했다. 10월 24일에 개최된 조례 등 심사특별 위원회에서는 이혜원의원이 발의한 양평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가결 됐고, 양평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군수제출 조례안은 원안가결, 양평군 군립도서관 관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군수제출 조례안은 수정가결, 양평군 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 가결됐다. 또한, 10월 25일과 28일 2일간 개최된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별위원회에서 지적된 25개부서 98건의 사업의 추진 결과 및 조치계획에 대한 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