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0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양평군민 70여명과 함께 ‘원주민 이주민 간 소통 방안 모색’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패널토론 형식을 벗어나 군민이 직접 토론에 참석해 학습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각 테이블에 배치된 퍼실리테이터는 군민들이 편하게 의견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세부 토론을 조정하는 역할을 했다. 조별로 어색함을 풀기 위해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양평에 살기 좋은 점, 어려운 점 등 양평군 이야기로 지역갈등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방법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 참석한 한 군민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이런 토론이 읍·면으로 확장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위해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 2019년 파크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제3회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양평 강상파크골프장에서 개막,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송요찬 양평군 부의장, 박현일 양평군 의원을 비롯해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임재홍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이희원 양평군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해 선수·임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지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합심해 노력해 막아내고 경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어 기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에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가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공사는 지난 14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양평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직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공공환경시설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14일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이론 교육과 더불어 환자의 의식상태 확인부터 119 신고 시뮬레이션,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흉부압박 실습이 이뤄졌다. 골든타임 4분 이내의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응급처치인 만큼, 직원들이 실제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어 공사는 18일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용문국민체육센터 1층 프론트에서 누전으로 발생한 화재를 가정해 119화재신고 및 전파, 대피유도, 자위소방대 초기 화재진압, 환자이송, 소방서 출동 및 화재진압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2019년 하반기부터 퇴원을 희망하지만 집이 없는 장기입원자, 교정시설 출소자 등 주거위기가구가 임대주택대상자로 선정 시까지 3~6개월 간 임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노인돌봄서비스, 가사간병서비스, 도시락배달 서비스를 연계해 주거공간과 더불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공백을 최소화를 위해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딤돌주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디딤돌 1호 입주자 김 모 씨는 뇌 병변으로 인한 장기입원 후 퇴원해 건강상태에 맞는 주거공간을 찾는 것이 시급했으나 열악한 경제상황으로 주거지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양평군에서는 김 모 씨의 건강악화 및 재입원 방지를 위해 맞춤형 디딤돌 임시주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주거취약계층 임대주택 지원을 연계해 주거공백을 최소화했다. 또한 가사간병서비스 및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병원 밖의 건강한 일상의 삶을 되찾아주고 있다. 디딤돌 2호 입주자 고 모 씨는 거듭되는 사업실패와 건강악화로 인해 일정한 거주지 없이 지인의 집을 전전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있었다. 이에 군은 고 모 씨의 건강한 일상생활 영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디딤돌 사업을 통해 임시주택을 제공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9일 양평군청 구내식당에서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이종인 경기도의원, 김기동 양평군 한돈협회지부장이 참여해 직원들에게 직접 돼지고기 볶음을 배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돼지고기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산지 돼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기동 양평군 한돈협회지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인체에 무해하며 시중에 판매되는 돼지고기는 철저한 검사를 거쳐 안전하므로 맛있는 우리 한돈을 많이 소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9일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은 강원도 삼척의 관광 명소를 탐방하고 2020년 주요사업 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배윤진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 간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역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힐링과 소통의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통해 행복돌봄추진단의 역량이 보다 향상되었으리라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제4회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희망꾸러미 한마당 - 경기도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꾸러미’ 행사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경기도와 이마트를 비롯한 용문농협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긴급지원, 차상위계층, 수급탈락 가정 등 기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보다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생활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일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 기념식 등 1부 행사와 희망꾸러미 물품 배분을 비롯해 김장 나눔, 건강한 먹거리,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 2부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배부된 물품은 식품과 공산품 등 14종으로 양평군 12개 읍·면사무소 추천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470여 가정에게 전달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양평군의 소외계층을 위해 선물을 후원한 이마트와 용문농협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나눔 참여에 감사드리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강동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더불어 나누는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양평청년사이다 2019년 결과공유회 ‘청년과 가까워지는 사이다’ 행사를 개최한다. 양평청년사이다는 양평군 인구의 허리인 청년인구의 감소가 지속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양평에서 사는 청년들의 고민을 사이다와 같이 시원하게 해결하고자 지난 4월 13일 발대식과 함께 시작됐다. 그간 양평청년사이다에서는 4개 분과를 구성해 운영 중에 있으며 주민참여위원회 청년분과 신설을 시작으로 국민디자인단 선정 및 활동, 매월 분과별 활동, 상반기 결과보고회, 선진지 벤치마킹,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워크숍, 청년심층인터뷰&설문조사 ‘청년JOB 수다’, 양평군수와 청년과의 심층인터뷰 등 많은 활동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9년 양평청년사이다를 통해 1년 동안 활동한 성과 및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청년과 가까워지는 사이다’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함께 놀고 쉬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사이다 1기 사업 소개, 분과별 활동 발표, 양평군수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전시 프로그램 관람,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양평군 도로제설대책 계획’에서는 사전대비태세를 완비하므로써 한단계 앞선 예방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폭설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력,장비,자재를 확보하고 취약구간 중점관리, 고갯길 적사장, 모래주머니, 주의표지판 설치, 염수분사장치 점검정비를 완료하고 경찰서 국토관리사무소 등의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철저한 사전준비 및 대응 계획을 마련했다. 양평군에서 관리하는 도로는 일반국도를 제외한 지방도, 군도 등 총 185개 노선 816km에 달한다. 이에 군에서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장비외에 민간업체 장비와의 위탁계약을 통해 제설 장비 46대를 확보하고 제설기지내에 모래, 소금 등 제설자재 6,520톤을 확보해 지방도 등 주요도로 고갯길에 적사함 정비, 모래주머니 51,000개를 배치하고 자동염수 분사장치 9개소를 정비했으며 금년도에도 신규로 서종면 수입리 등 3개소에 추가로 염수분사장치를 설치완료해 폭설시 고갯길 교통소통이 원활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광흠 건설과장은 “군에서 ‘도로제설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폭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양평군 민관협치 포럼’을 개최했다. 정책당사자인 주민과 공무원 45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7개로 조를 나눠 조별 토론 형식으로 운영됐다. 민관협치를 위한 소통 실습으로 1차 워밍업 주제는 ‘만나고 싶은 주민, 만나고 싶은 공무원’, ‘만나고 싶지 않은 주민, 만나고 싶지 않은 공무원’이었다. 다양한 의견 중 만나고 싶은 공무원으로 나의 사정을 공감해주고 해결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공무원, 만나고 싶은 주민으로는 예의를 지켜 주는 주민이 나왔다. 그리고 만나고 싶지 않은 공무원으로 민원처리 기간이 오래 걸리고 불친절한 공무원, 만나고 싶지 않은 주민으로는 법에 저촉되는 민원을 처리해 달라고 주장하는 주민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2차 소통실습 주제는 ‘양평군 쓰레기 처리’로 각 조 주민과 공무원이 서로의 역할을 바꿔 토론을 실시했다. 쓰레기 배출 시간조정과 처리방안에 대해 주민과 공무원이 각자의 입장을 주장하고 서로 협의하는 숙의 과정을 연습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한 주민은 “주민과 공무원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어떤 생각을 하
(경기뉴스통신) 청운면은 지난 18일 가현1리와 갈운1리 증골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송요찬 양평군의회 부의장, 이혜원, 전진선, 윤순옥 군의회 의원와 기관단체와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현1리 경로당에 이어 갈운1리 증골 경로당 준공식으로 이어졌다. 이날 준공된 경로당 중 가현1리는 총사업비 4억 3천만원, 건축면적 152㎡이며 갈운1리는 4억 1천만원, 건축면적 131㎡로 두 건물 모두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상 1층으로 거실과 주방, 방 2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현1리 경로당은 기존의 건물이 매우 노후 됐고 갈운1리 증골은 기존의 컨테이너 박스를 경로당으로 이용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이 많았던 가운데, 이러한 점을 해결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건축했다. 정동균 군수는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 만큼, 어르신 여러분의 기쁨과 감회 또한 남다를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줄 수 있는 행복한 쉼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8일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2030년까지 양평의 미래 비전 로드맵을 설계하는 ‘7TH양평’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미래비전로드맵 7TH양평은 민선7기 군정비전과 군정목표, 4대혁신전략, 공약과 민선6기에 완성한 비전2025장기발전계획의 융합을 통해 민선6기와 민선7기의 정책들이 서로 유사·중복·충돌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정기조 및 향후 정부가 제시하는 정책에 대한 양평군 차원의 능동적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한 구체적 성과물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우리군 지역의 현황과 여건분석, 각종 군정 정책 등을 심층 검토한 연구진의 의견과 주민 설문조사를 토대로 도출된 6대 부문별 목표[ 소통과 참여의 행정도시 풍요롭고 활력있는 스마트 도시, 살기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마음과 몸의 쉼터, 문화예술도시] 6대 부문별 15대 핵심과제 및 97개 전략과제 민선7기 5대 핵심가치 설정결과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전체적인 전략 체계의 정합성 · 구체적인 지향점에 대한 민선7기 정책자문단과 각 부서장 · 읍면장과의 질의응답과 토론 등 열띤
(경기뉴스통신) 역시 양평의 김장보쌈한마당잔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도 겨우내 먹을 김치를 준비하기 위해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양평을 찾았다. 지난 15~17일 3일간 열린 양평김장보쌈 한마당잔치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됐다. 김장 체험장에서는 ‘김치는 내 친구’라는 주제로 관내 어린이집 친구들 및 김장 체험객 3,000여명이 방문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자신이 담근 김치를 맛보는 행사가 있었다. 어울림마당에서는 체험마을에서 준비한 김치로 ‘우리 마을 김장명인’을 뽑는 이벤트가 펼쳐졌는데 대상은 지평면 가루매 마을의 ‘배꽃김치’가 차지했다. 마지막 날 메인무대에서는 양평의 맛있는 김치로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진행해 체험마을만의 축제가 아니라 소외된 이웃과도 따뜻한 겨울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주 행사 외에도 농촌체험마을의 김장철 먹거리판매 및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축제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의 건강한 농산물을 알리고자 농촌체험마을 주민들과 양평군민이 함께 기획하고 이끌어나간 2019 양평김장보쌈한마당잔치는 3일간의 행사로 종료됐지만, 건강한 먹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4일 민간·공공·경찰서 6개 기관에서 서울시 중랑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양평군은 위기가정의 신속한 개입과 통합서비스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랑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협력체계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은주 희망복지팀장은 “양평군에서도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심각성을 가지고 민·관·경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벤치마킹을 통해 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사, 상담원, 학대예방경찰가 함께 근무하며 가정폭력, 학대, 방임 문제를 함께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군도 더욱 관계를 견고히 해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더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지난 15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위촉자에 대한 위촉장 및 감시원증 전수와 함께 식품위생 현장 감시 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교육, 식품위생 관련 이슈 등의 과정으로 실시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도·점검을 담당하는 공무원과 합동으로 식품안전사고예방 홍보 활동을 비롯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계절별 다소비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홍보를 통한 지도·계몽활동을 주 임무로 수행하고 있어 전문적인 직무교육이 필수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해 향후 감시원 활동 운영 시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군민들의 식품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