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1월 28일 강원대학교에서 개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에 참가해, 양평군 참여공동체인 ‘갈산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한마당은 전국 지자체에서 우수한 활동으로 인정받은 17개의 공동체와 함께했다. 공동체 활동을 담은 자료를 사전 심사한 점수와 공동체가 진행한 10분 동안의 발표를 평가위원들이 평가한 점수를 합산한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갈산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공동체 활동 분야에 선정된 이래 갈산공원이라는 생태자원을 활용해 다채롭고 생산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최근 ‘2019. 경기마을공동체 우수활동사례 발표회’에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갈산공원”이라는 주제로 ‘최고마을상’ 수상, 경기도 대표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에 참가하게 됐다. 한편 발표자로 나선 신교진 실무자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활동을 진행하면서 공동체 내부 혹은 외부에서 갈등이 생긴 적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모임구성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경기뉴스통신) 지난달 30일 양평군 용문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별하용하’ 학생 30명은 십시일반으로 성금 40만원을 모아 용문면 소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540장을 3가구에 180장씩 직접 전달했다. 이번 봉사를 추진한 2학년 학생자치회 봉사부 부장 성준모 학생은 “혼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저희가 직접 배달한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 들어오는 후배들도 나눔 실천을 이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달 8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임산부대상으로 건강한 태아 성장과 안전한 출산 등의 정보제공을 위한 ‘2019년 움트리 꿈트리 임신·출산 교실’을 운영했다. 임신출산교실을 통해 임신부 요가, 임신과 태교, 분만 과정 이해, 모유 수유 성공법과 신생아 관리 방법, 산욕기 관리, 산후우울증 극복하기 등 주제별 전문강의를 통해 임신·출산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매주 임신부 요가를 통해 임신부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 아래 입덧 완화 및 역아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요가 자세, 자연분만을 돕는 골반개폐력 강화 운동, 임신 중 불편감 완화 및 분만 시 진통완화 등에 대한 내용이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임신출산교실을 통해 임신출산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임신 중 불편감 완화 및 출산에 대한 두려움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임산부를 위한 임신출산교실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환경사업소는 본사업 80백만원과 추경예산 100백만원을 확보해 일일처리용량 50톤 미만의 개인하수처리시설과 정화조에 대해 ‘소규모개인하수처리시설 시설개선’사업을 금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팔당호 주변 7개시·군에서 경기도보조사업비로 시행중인 본 사업은 상반기에 본예산 80백만원으로 33개소에 대한 시설개선 지원을 완료했고 추경에 1억원을 추가확보해 69개소에 대한 시설개선을 추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3년이 경과된 개인하수처리시설 중 고장, 불량 등 시설을 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자부담 20%로 최대 10백만원까지 시설개선비 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환경전문업체에서 개인주택, 상가등을 방문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의 이해를 돕고자 방문시 형광색 조끼를 착용하고 사업안내홍보문 지참 및 방문차량에 대형사업안내문을 부착해 시설, 주택 등을 방문하도록 했으며 방문시 예의를 갖추도록 수시현장확인과 월1회 정기진행상황 보고회를 실시해 사업운영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도상대 환경사업소장은 “이 사업은 단속이 아닌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수질보전을 위한 사업이니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해미리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8일 10여명의 원아와 교사, 학부모들과 함께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해 물품 기부로 진행된 바자회 운영 수익금 이십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이창연 원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작은 정성을 담아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큰 돈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현 양서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부활동에 동참해주신 해미리어린이집 관계자들과 학부모,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유익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옥천면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28일 61여단을 방문해 조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장병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방위협의회의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으로 빨래 건조기를 전달했다. 구본옥 부의장은 “항상 옥천면을 위해 각종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는 군부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연결고리로 방위협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성 옥천면장 역시 “금일 전달하는 위문품이 군 장병의 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녕과 안보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8일 재단법인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서는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위해 백미 10kg 400포를 양평군에 전달했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의 이번 백미 400포는 지난 7일 연탄 및 난방비 3,3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두 번째 동절기 이웃돕기로 12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탁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본부장은 “동절기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경기도가 실시한 2019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되어 2억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와 도정주요시책 지표를 선정·개발해 행정 전 분야에 걸친 종합적 행정력을 평가한다. 평가지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 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의 국정목표와 연계한 정부합동평가 61개 지표와 도민이 주인인 더불어 경기도,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 경기도, 혁신경제가 넘치는 공정한 경기도, 깨끗한 환경·편리한 교통·살고 싶은 경기도,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도의 도정목표와 연계한 도정주요시책 지표 31개로 총 92개이다. 군은 그간 지표별 1:1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협업지표 관리,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보고회 등의 부서 간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전 직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해 군의 행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이다” 며 “2020년 시군종합평가에서도 꾸준하게 향상된 행정력을 보일 수 있도록 노
(경기뉴스통신) 동절기를 맞이해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평읍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스한 손길들을 모아 기부 김장김치 160통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지난 28일부터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은 김장을 하기 어려운 복지취약계층 160가구에 김장김치를 배분하는 ‘작은나눔 김장1포기 더하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김장나눔사업에서 배분된 김치는 매년 따스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이웃들의 가정에서 기부한 김장김치 1통으로 정성스러운 손길이 더해진 김장김치이다. 김장김치를 받은 한 복지취약계층 이웃은 “일상생활에 가장 필요한 김치를 매년 잊지 않고 전달해주어 고마운 마음이 매우 크며 나눔의 마음씨에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최창은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장은 “많은 분들이 기부해주신 김장김치를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 복지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좋은 마음을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로 강원도 영월군 소재 동강 시스타리조트에서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2019년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플러스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간의 소통과 협력 및 2019년 사업추진결과와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계획 됐다. 행사는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첫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간의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는 ‘소통UP’ 교육을, 둘째날은 조직 내 발생하는 상황을 상황극 형태로 관람후 조별로 느낀점을 나누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담론할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함금옥 양평군 행복돌봄추진단협의회 대표는 “이번 워크숍으로 양평군의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보장사업을 위해 군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한 소노문에서 지난 27일 개군면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소노문 양평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개군면에 연탄 2,000장을 기탁했으며 개군면 및 리조트 직원은 합심해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5가구에 연탄 400장씩을 방문·전달했다. 신상덕 총지배인은 “매년 난방비 문제로 고생하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근심을 덜 수 있도록 올해도 약소하지만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발효식품연구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은 4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백김치로 180통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이 백김치는 드림스타트 50가정, 빈야드포칠드런의 30가정 등 독거노인, 청소년과 발효식품연구회원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덕 농업기술과장은 “발효식품연구회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행사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청춘, 이상을 품다’란 슬로건아래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평군에서 개최한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영상문화 조성으로 미래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이 주관하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가 후원했다.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는 제18회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됐다가 올해부터 양평에서 유치하게 됐으며 이번 영화제에 청소년들이 출품한 작품수는 총 551편이다. 본선에 진출한 96편의 작품들은 열띤 경쟁 속에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함께 양평문화원,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상영됐다. 26일 2시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30여명의 기관단체장 및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영화제 홍보대사 김동준, 손소망, 김형민, 김수형 배우와 인기영화인 대표로 이순재씨와 정현준 아역배우도 참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7일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종인 경기도의회의원, 박현일 이혜원, 전진선 양평군의회의원, 청운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운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안내, 사무원 및 지킴이 소개,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내부시설을 둘러보며 개소를 축하했다. 청운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6월, 청운면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본 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10월에 청운작은도서관 건물 1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사무원 2명, 지킴이 8명 등 총 10명을 선발했다. 앞으로 청운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용두1리, 용두2리, 용두3리, 여물리 등 도보 이동이 가능한 지역을 관할하며 특히 마을순찰, 안심귀가, 등·하교서비스 등 안전관리 업무와 생활공구 대여 및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활동을 수행하는 등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운영됨으로써 주민 모두가 행복한 웃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양평소방서와 합동으로 하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대피, 응급구조, 화재진압 시연 등을 무각본 소방훈련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소화기사용요령 교육도 병행했다. 이날 진행된 무각본 소방훈련 방식은 시나리오에 맞춰 임무를 수행하던 과거의 훈련방식과 달리 임의의 장소에 화재 발생 가정하에 상황전파, 초기소화, 인명대피 등을 구성원 스스로 판단해 훈련을 진행했다. 양평소방서의 컨설팅으로 소방설비 작동방법 숙지 및 소화기 작동요령교육 등 다양한 대응훈련이 실시됐으며 금번 훈련을 위해 소방차와 구급차가 지원됐다. 박우영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화재발생시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를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