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11일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행사가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날 양평군의 이종학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수석 부회장이 농업, 농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조병덕 농업경영과장과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 김유철 수석 부회장, 김종오 농업교육팀장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이종학 수석 부회장은 평소 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1984~1985년까지 양평군4-H연합회 회장, 2010~2012년까지는 양평군 4-H지도자협의회 회장과 2013~2014년까지 농업경영인양평군연합회 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리고 친환경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2002년에는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의 친환경농업대학 3기 과정을 졸업했으며 꾸준히 전통장류사업을 추진하며 ‘광이원’을 육성했고 2012년에는 경기도 6대 농가맛집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광이원에서 생산되는 전통장류와 급식을 연계한 학생 식생활 교육 활동 실시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좋은 본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용문천년시장이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2019년 전통시장 활성화 시설현대화 사업’ 중 고객화장실 및 청년상인창업체험센터로 선정됐다. 도내 10개 시·군의 17개 시장이 선정됐으며 아케이드, 고객쉼터, 노후전선 보수 등 각 시장별 주요숙원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비는 20억원으로서 17개 시장 중 두 번째로 높은 사업비가 배분됐다. 용문천년시장은 최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수행을 통한 천년은행나무 등용문 브랜드 확립 및 홍보, 전통시장 대표 상품 개발을 통한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사업을 통해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특히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을 통한 플리마켓 거리 조성, 양평에서 최초로 도입한 카부츠플리마켓 조성을 통해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고객의 방문이 늘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2019년 한해 전국 17개 지자체 및 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경기도 대표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금번 용문천년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은 늘어가는 방문객에 부족하였던 고객화장실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대표 특화상품의 생산 및 홍보판촉사업을 지속해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숙원사업으로서 선정됐다. 용문면 다문리 등용문 광장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경기도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서울신문사와 함께 ‘2019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의 축사, 자연보전권역 지정 등 각종 중첩규제 개혁 관련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의 기조 연설, 허재완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장 등 7명의 전문가를 패널로 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더 활기찬 수도권, 더 깨끗한 한강’을 제목으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정 군수는 규모 제한 방식의 규제법에 대한 문제점,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운명을 달리한 양동면과 원주시 문막읍·지정면 사례, 그리고 강원도 춘천으로 떠난 양평의 100년 전통 지평막걸리의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에서 정 군수는 "중첩 규제로 양평군이 고통받는 만큼 한강이 깨끗하고 서울 시민의 식수가 안전할까? 45인승 대형버스와 45대의 승용차 중 어떤 것이 환경을 위해 더 바람직한지를 생각해보라"며 "현행 규제법은 결과적으로 소규모 난개발만 부추겨 환경 관리 비용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행정력도 수십, 수백 배 소모되는 결과를 낳는다"고 주장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개군면은 여주시 대신면과 지난 9일 오전 개군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양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개군면과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및 양평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개군면 홍보동영상 시청, 기관대표 인사말씀, 협약서 교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군면이 고향인 보성조경 유연송 대표가 일천만원의 개군면 체육발전 기금을 후원했으며 개군면 공세리에서 활동하는 이영섭 작가는 ‘금송아지와 어린왕자’의 석공예품을 제작·기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행정, 경제, 문화, 교육, 체육, 관광 등 상호 협력 현안사항 해소를 위한 공동대응 등이며 더 나은 주민의 삶을 위해 양 기관이 합동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추진키로 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다가오는 지방분권 시대를 대비하는 선진행정을 위해서는 행정구역을 초월해 인접 지역과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 지역의 발전이 공동의 목표로 설정된 만큼 행정,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9일에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2019. 경기마을공동체 우수활동사례 발표회”에 참가한 공동체 ‘갈산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최고 마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공동체 중 서면 심사를 통과한 20개의 공동체와 함께했다. 함께 모인 공동체는 그동안 진행해 온 다양한 활동을 담은 PPT로 5분 동안 발표를 진행했고 현장에 있는 청중평가단과 타 발표팀이 평가한 점수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갈산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공동체 활동 분야에 선정되어 단순한 공동체 활동뿐만 아니라 갈산공원이라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안내 가이드를 육성하고 생태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교육활동을 이어온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발표자로 나선 신교진 실무자는 “자연을 사랑하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활동을 진행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다. 하지만 모임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함께하니 더 아름다워진 갈산공원과 우리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간의 과정이 쌓여 오늘과 같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태풍 링링, 돼지열병과 관련해 취소되었던 2019년도 양평군 관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오는 17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다. 양평군과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에서는 차량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양평군의 지원을 받아 해마다 실시하는 행사이며 대상으로는 장애인차량, 취약계층차량 및 관내 전입신고 차량이라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엔진부분, 외부, 자동차의 와이퍼 등 노후된 소모성부품등도 무상으로 교체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18년 6월 10일 무료점검에는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 소속조합원 51명이 참여해 양평 관내차량 총 860대의 차량을 점검했다”며 “2019년 실시되는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에 장애인차량, 취약계층차량, 관내 전입신고 차량등을 대상으로 무료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수막게첨 및 읍·면사무소에 협조공문 실시등 홍보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의 5개 지역축제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 및 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동균 군수와 양평군의회 박현일 황선호, 이혜원, 전진선, 윤순옥의원을 비롯한 5개 지역축제 면장, 면 축제추진위원장, 양평군축제추진위원, 외부 축제전문가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양평군 지역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양평군의 축제는 길게는 20년, 짧게는 4년까지 나름대로 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그 지역을 알리는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어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지역축제추진위원회의 일부 구성원으로 매해 급하게 축제를 치르다보니, 주민의 화합과 지역의 특색이 담기지 못하고 축제의 획일성과 소비성이 강한 축제가 되고 있다. 이에 양평군에서는 5개 지역축제에 대한 축제 개최전 사전컨설팅, 현장평가, 방문객 만족도 설문조사,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축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 및 평가를 통해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특성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연구용역 내용은 축제에 대한 정확인 진단을 통해 각 지역축제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발전방안과 개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LG와 함께 하는 동아다문화상’에서 일본 결혼이주여성 나스준꼬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을 수상한 나스준꼬씨는 일본에서 1997년에 한국에 입국해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두 분을 함께 모시고 살며 진정한 효를 실천하고 있어 타 가정에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결혼이주여성이 현재 82세인 고령의 시모를 23년간 모시고 있다는 사실에 지역주민들은 큰 감동을 받았으며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해가며 양가 어머니들을 모시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양평관내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에 오랫동안 봉사해, 초기 입국한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정착을 도우며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신망을 얻고 있다. 박우영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귀한 인적자원을 계속적으로 발굴하는데에 주력해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도록 도와 다문화와 비다문화의 구분이 없는 함께하는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새마을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양평군종합운동장 볼링장 옆 주차장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29년째 진행된 사랑의 김장 행사는 약 500여명의 새마을회원이 8,000여 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김장 속을 넣는 작업을 3일간 직접 수행해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완성된 사랑의 김장김치 1,004박스는 12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을 통해 독거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차상위 계층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표 지회장은 “올해로 29회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나보다 우리를 소중히 여기는 공동체정신을 되살리고 실천하는 새마을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올 겨울 양평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따뜻할 것이다”며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는 홍성표 회장님의 말처럼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갈 수 있
(경기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7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생활개선회원 70여명과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현일 황선호, 송요찬, 이혜원, 전진선, 윤순옥 군의원과 진난숙 양평군자원봉사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마음 나눔 김장 행사를 열었다. 가공 및 식생활 교육의 산실 역할을 해온 양평군생활개선회는 그동안 익히고 닦아온 김치 담그기 솜씨를 발휘 하며 이날 담근 김치 180통과 김 180박스를 더해 지역 내 소외계층 180가구에 전달했다. 금년 한해 동안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김장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2013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는 다문화 가정 지원, 독거노인 솜바지, 솜조끼 및 이불 지원, 강원도 산불피해 생필품 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 및 후원을 추진해 왔다. 정 군수는 “양평군 생활개선회원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지역사랑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고 박성미 회장은 “행복한 마음 나눔 김장행사에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원과 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및 여성농업인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정동균 군수는 지난 7일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각종 환경현안 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별도의 환경문제 논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것을 제안 했다. 금회에 중점 협의한 사항은 양서 도시지역내 공동주택 입지에 관한 사항, 수변구역 매수토지 활용방안 등으로 환경보전과 지역주민의 복리를 위해 서로가 노력하기로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한강청장에게 환경문제 논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할 것을 제안 했으며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제안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해 환경보전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서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연탄 및 난방비 3300만원을 양평군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금년에는 연탄은 45가구, 난방유는 140가구를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가 필요한 185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양평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김주탁 본부장은 “동절기 추운 날씨에 연탄과 난방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분들이 재단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 지역에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나눔 실천해 주시는 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덕분에 주민들이 이번 겨울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군에서도 재단의 복지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도부터 매년 백미와 연탄, 난방유 ,보청기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지원한 금액은 총 3억1백만원에 달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관내 3개의 지역아동센터와 양평교육지원청, 양평초등학교가 협력해 제4회 드림스타트 독서골든벨을 80여명의 아동들과 함께 개최했다. 올해로 4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아동의 권장도서를 사전에 배포해 만든 퀴즈로 진행됐으며 퀴즈 중간에 장기자랑 게임 등을 함께해 독서를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독서교육의 장으로 마련했다. 독서골든벨에 참여한 아동은 “독서골든벨을 위해 반복해서 책도 읽고 친구들과 문제도 만들어 풀어 보면서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즐거웠는데, 퀴즈도 풀고 상품도 받아서 더 신난다”며 “내년 골든벨을 위해 앞으로 책을 더 열심히 보겠다”고 했다. 이날 골든벨을 울린 아동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전달됐고 참여한 모든 아동들에게도 기념품과 간식을 주어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제8대 양평군의회는 지난 7일 “2019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11월중 봉사활동으로 양평군 새마을회에서 주관하는 ‘제29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한 배추 수확 봉사를 실시했다. 양평군 새마을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관내 휴경지에서 수확한 배추와 무를 이용해 만든 김장을 관내 복지시설과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이며 양평군의회에서는 지난 8월 용문면에 위치한 휴경지에 배추심기를 함께하며 배추 수확도 함께할 것을 약속한바 있으며 약속 실현을 위해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오전 8시부터 용문면 덕촌리에 위치한 배추밭에서 실시한 이날 봉사에서 7명의 의원들은 60여명의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3,000포기의 배추를 수확하고 11월 8일 양평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실시하는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해 수확한 배추를 화물차에 옮겨 싣는 작업을 함께했다. 이정우 의장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양평을 위해 매년 힘들게 봉사해 주시는 홍성표 지회장님을 비롯한 양평군 새마을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고 “이번 봉사를 통해 작은 도움이지만 나눔을 함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학소양 향상을 위해 이광재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삶의 질과 경쟁력을 만드는 지방자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는 경제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양평군의 미래는 어디로 가야되는지를 전달함으로써 참석한 간부공무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광재 원장은 경제 활성화 및 문화예술, 관광의 새로운 가치 창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강의에 참석한 공직자에게 “가슴에 불을 지펴 모두 함께 참여한다면 창조적인 혁신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강연 후 “오늘의 특강으로 양평군의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해보고 실천과제를 모색해 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창조적인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