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29일, 개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19년 하반기‘찾아가는건강나누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찾아가는건강나누미는 전문인력인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가 투입되어 사전신청인보다 많은 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향후 프로그램운영계획과 실생활에 유용한 스트레칭 지도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건강나누미 프로그램은 건강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취약·소외지역을 선정해 해당 읍·면대상자들을 모집하고, 차별화된 건강지도 및 표준화된 심뇌혈예방관리교육을 제공한다. 사전·후 건강측정을 통해 지속 관리 대상자의 경우 거점이 가까운 건강관리센터로 연계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자가건강관리율을 향상 시키도록 유도 한다. 16년부터~19년까지 연 2회 상·하반기 서비스취약지역 총 7개 읍·면을 진행 한 결과, 연인원 1298명의 대상자가 100%의 만족률을 보였으며 건강측정항목 중 감소부문는 평균 51%와 증가부문은 52% 향상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서라도 대사질환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 변화되는 건강트렌드를 군민이 형평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양평의 옛 모습을 대표할 수 있는 사진을 확보하고, 옛 사진을 통해 추억을 공유, 역사적 가치를 가진 문화유산으로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양평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을 구입한다. 구입할 사진은 1990년 이전 양평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양평의 자연경관이나 관광명소, 지역 및 마을 축제, 문화행사 그리고 생활상 등 양평의 옛 모습과 생활을 회상할 수 있는 사진이라면 모두 가능하며 관련사진을 간직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양평군은 접수된 사진 중 양평의 옛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 그리고 사진의 장소, 시기, 사연이 명확한 사진을 우선으로 2차례의 심의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타당하게 가격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사진 1건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이다. 접수는 11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원본사진과 신청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심의 및 결과 발표는 12월 중 개별통보 및 양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구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9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체육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 및 상호 긴밀한 우호적 협력을 위한 ‘건강정책 공유·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동균 군수, 안용규 한국체육대학 총장, 박호근 대외협력단장, 조준용 체육과학연구소장, 허진석 대외협력지원본부장, 권봉안 체육과학연구소건강증진센터장, 조인호 운동건강관리학과장, 신정호 산학협력단 교수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정책적, 환경적 새로운 건강문제 대두 등 새로운 건강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건강도시 양평 구현 행복·대학발전’을 위한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체육 분야의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주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최근 고령화 및 환경 변화 등 우리군 실정에 맞는 새로운 건강정책을 타시군보다 선도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민·관·학계 관련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 건강증진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동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6일 강하면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학생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을 통해 강하면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전달식 후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대접까지 이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홍섭 서울동아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서울동아라이온스클럽은 국제단체로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금은 회원들의 순수한 기부로 이루어진 만큼 어르신들과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같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계기로 서울동아라이온스클럽과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양평군은 지난 28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30년까지 양평의 미래 비전 로드맵을 설계하는 “7TH양평”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소통과 참여의 행정도시 풍요롭고 활력있는 스마트 도시 살기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마음과 몸의 쉼터, 문화예술도시 등 6대 부문별 추진과제와 공동체 지원체계 구축 및 육성 등 15대 핵심과제를 공개하고 다양한 주민과 기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군은 이날 공청회에서 지역의 현황과 여건분석, 각종 군정 정책 등을 심층 검토한 연구진의 의견과 주민 설문조사를 토대로 도출된 6대 부문별 목표 15대 핵심과제 5대 핵심가치, 6대 부문별 추진과제 설정결과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전체적인 전략 체계의 정합성 · 구체적인 지향점에 대한 주민들과의 질의응답과 토론 등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심준보 기획예산담당관은 “ 앞으로 다가올 10년은 양평군이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정 역량과 주민 집단지성의 힘을 모을 때 ”라며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관내 23개 봉사단체 회원 150여 명이 지난 24일 청운면과 양동면 일원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사랑을 까만 연탄으로'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는 사전 논의를 통해 연탄 배달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키로 의견을 모으고,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 가정 등 16개 가구에 가구당 417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날 연탄을 기원받은 한 어르신은 "연탄 광에 연탄이 가득 쌓여 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하고 한시름 놓인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진난숙 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준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나 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살 만한 세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정동균 군수도 "여러분들이 전달한 3.75kg의 연탄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그 어느때 보다 힘들게 보내야 할 혹독한 겨울을 버티는데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FC는 지난 26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K3리그 ADVANCED 챔피언십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포시민축구단을 접전 끝에 1대0으로 누르고 챔피언십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을 0대0으로 팽팽하게 마친 양 팀의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홈팀의 파상공세에 양평FC의 골문을 시종일관 노리던 김포시민축구단은 후반 61분, 양평FC의 빠른 역습에 골을 허용했다. 양평FC 오성진 선수가 오른쪽에서 김포시민축구단 골문으로 강하게 내준 볼을 양평FC 정의찬 선수가 터치없이 흘렸고 왼쪽에서 달려들던 양평FC 유동규 선수가 빠른 침투에 이은 정확한 마무리 골을 성공시켰다. 김포시민축구단도 홈에서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양평FC 골문을 지속적으로 노렸으나 번번히 골과 연결되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양평FC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양평FC는 후반 56분, 수문장 노총재 선수가 상대선수와 공중볼을 경합하던 중 강하게 충돌해 경기가 중단됐다. 검사결과 다행히 왼쪽 어깨뼈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부상의 여파로 이번 시즌은 아쉽게 마무리됐다. 다음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는 경주시민축구단을 3대1로 꺽은 포천시민축구단
(경기뉴스통신)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양평군청소년문화복합소극장 YP아트홀에서 ‘제2회 YP아트홀 작가 기획전 ‘빈집’’ 전시가 진행된다. ‘빈집’은 한국화가 이옥순의 작품 제목이면서 동시에 그의 철학적 사상이 깃든 말이기도 하다. 여기서 빈집의 의미는 모든 게 사라져 공허한 흔적만 남은 공간이 아니라, 아무나 언제든지 들어와 쉬어갈 수 있는 넉넉한 곳이다. 전시 기간 중 매일 오후 6시에는 무료 전시투어를 진행한다. 청소년 큐레이터의 작품설명으로진행되는 전시투어는 ‘YP아트홀’에서 올해부터 시작하는 청소년·청년 문화예술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청소년은 이옥순 작가의 작품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 사전에 3일 간 교육을 받고 10일 간 시급으로 계산해 보수를 받게된다. 또한,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이옥순 작가의 ‘한국화 라이브페인팅’ 워크숍이 있다. ‘한국화 라이브페인팅’은 두루마리 한지에 여러 사람들이 어울림이란 주제를 두고 그림을 그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양평군 청소년문화복합소극장 ‘YP아트홀’은 예술인공동체 ‘사이’ 프로젝트를 함께 할 예술인을 모집 중이다. 예술인공동체 ‘사이’는 양평물맑
(경기뉴스통신) 양평군과 몽골 홉스골도 머렁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분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정동균 양평군수와 바타르 바트바야르 머렁군 부군장이 함께 협약서에 서명하며, 사회복지분야의 상호발전과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몽골 홉스골도 머렁군 시의장을 비롯해 총7명의 몽골 내빈이 방문했으며, 이경학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장재곤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와 몽골 홉스골도간 사회복지 정책 및 관련 서비스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우리군 과도 사회복지 분야의 정책, 우수사례 교류를 통해 양도시 간의 상호 발전을 위해 이루어졌다. 양평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전국단위 지역복지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사회복지분야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몽골에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약을 통해 양평군은 국제적 복지선도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양 도시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지방자치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유재복 양평읍 전 봉성1리 이장이 양평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양평읍사무소에 쾌척했다. 매해 큰 금액을 기탁하는 유재복 전 이장은 오래 전부터 양평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유재복 전 이장은 “기탁한 성금이 양평읍에 살고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여 올 겨울 더욱 따뜻한 양평읍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승호 양평읍장은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양평읍 곳곳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양평읍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은 현재 나눔가게 십시일반으로 31개 업체와 협약을 맺어 대상자를 민간 자원과 연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수리사업, 행복돌봄데이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행정안전부주관 자원봉사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전한 스쿨존지키기 사업’이 최우수상을 차지해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3,000만원을 받게된다. 안녕 켐페인 사업은 민-관·민-민 협업 기반의 자원봉사를 토대로 지역내 다양한 주민 참여를 포괄하는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회문제해결을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캠페인 사업이다 군과 자원봉사센터는 안전한도시양평 우리아이교통안전 우리가 지킨다 라는 슬로건을 갖고 전국최초로 ‘안전한 스쿨존 지키기’ 추진을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지난 5월 15일 안전한 스쿨존 발대식을 시작으로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아름다운동행,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여성발전위원회등 자원봉사단체와 초등학생 등교시 매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센터는 관내 21개교 초등학교 학부모대표에게 서포터즈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가장학생수가 많은 양평초등학교와 양평동초의 성공사례를 모델로 타학교도 지역사회와 함께 단계별로 지역실정에 맞는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양평군지회 등 3개기관은 25일 남한강 양강섬에서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은 경기도지부 특수임무유공자 회원 및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양평군 해병전우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정화활동에는 양강섬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제거는 물론, 특수훈련을 받은 회원들이 잠수복 등 특수장비를 착용해 일반인들이 수거하기 어려운 수중 부유물과 강 바닥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권혁송 지회장은 “물 맑은 양평군 보존을 위해 이번행사는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자율방범기동순찰대, 해병전우회에서 합동으로 실시해 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 될 수 있는 일이라면 항상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4일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00두 미만의 소규모 ·미등록 돼지사육농가의 돼지를 전량 수매해 도축 또는 폐기 처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매는 군청 관계자와 양평축산협동조합이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8농가의 돼지 131두를 수매해 사전 임상검사 거쳐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실시했다. 성장단계에 따라 포유자돈, 이유자돈, 자돈, 육성돈은 농식품부의 ‘살처분 가축 등에 대한 보상금 등 지급요령’, 성돈은 ‘ASF 발생지역 돼지수매 방안’을 기준으로 수매단가를 책정해 지급하게 된다. 군은 이번 수매로 미등록 돼지 사육 농가에게 경각심을 부여하고, 돼지 사육시에는 반드시 적법한 절차에 따라 등록하도록 권고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현재 경기· 강원 접경 지역 야생 멧돼지에서 연일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는 만큼 2개 거점소독시설 및 21개소의 농장 초소를 운영을 유지하겠다. 심각단계가 해제 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수매 실시에 적극 협조해 준 8개소의 농장주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양평군의회가 24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에서 내년 7월이면 실효될 공원과 각종 도시계획도로 개설 예산과 관련 정부의 특단의 대책과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헌법재판소는 1999년 헌법의 재산권 보장, 정당 보상 원칙에 위배된다는 헌법 불합치 결정에 따라 2000년 ‘도시계획법’을 개정하며 매수 청구권과 일몰제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20년 이상 집행되지 않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은 2020년 7월 1일부로 실효될 예정으로 전국적으로 실효 예정 장기 미집행 시설은 703㎢에 달하고 있다. 이를 집행시 천문학적인 총116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도 2017년 9월부터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해소를 위해 임차 공원 도입, 민간 공원 특례 사업제도 개선 방안, 성장 관리 방안 수립 등 선별적, 단계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장기 미집행 시설을 해결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양평군 처럼 면적은 경기도내 최대이지만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여건 현실 때문이다. 박현일 의원은 5분 정책발언을 통해 양평군의 경우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3일 군청 집무실에서 가수 나현씨를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가수 나현씨는 2007년 1집 앨범 ‘숙명’으로 데뷔해 ‘여자의 일생’, ‘추억의 안면도’로 이름을 알렸다. 올해 2집 앨범 ‘서툰사랑’를 발표해 ‘혹여’, ‘내사랑했던 사람아’ 등의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현씨는 “양평군 단월면에 소재하는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에서 열리는 음악축제에 매년 참가하면서 지적장애인분들을 도우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양평군을 적극 홍보해 실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