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28일 재단법인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에서는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위해 백미 10kg 400포를 양평군에 전달했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의 이번 백미 400포는 지난 7일 연탄 및 난방비 3,3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두 번째 동절기 이웃돕기로 12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탁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본부장은 “동절기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