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양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배분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정기탁사업은 양주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민⋅관협력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11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서를 접수 받아 민⋅관 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총 6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6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순물품지원이 아닌 프로그램형 지원사업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 가능한 사업으로써 올해 말까지 선정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진행 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유양1통 마을회관에서 2020년도 유양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사전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부정확한 종이지적도와 실제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많은 갈등과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발전된 지적기술을 활용, 새롭게 측량해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유양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2021년 12월까지 유양동 90-2번지 일원 372필지, 264,348㎡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7천9백여 만원의 측량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날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추진절차,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방법, 토지현황조사와 경계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시 사업지구 내 전체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를 받아야 함에 따라 시는 오는 12월초까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 지정을 경기도에 신청하고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 잔재 청산과 지적 주권 회복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산북동에 소재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오는 11월 15일까지 5기 입주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도와 양주시 내 우수한 섬유소재와의 협업을 통한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섬유·패션산업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는 전문 인큐베이팅 기관으로 현재까지 20명의 졸업디자이너를 배출했으며 올해 7명이 졸업한다. 이번 모집대상은 창작활동을 원하는 패션디자이너와 예비 창업자 중 의류, 악세서리 디자이너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디자이너에게는 2020년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입주기간이 주어지며 개별창작공간, 특수봉제실, 리소스실, 포토스튜디오, 바이어 상담룸, 남녀 휴면실 등 공동시설,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디자이너들은 국내매출 증진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23.0 셀렉샵과 AK 플라자 분당점 등에 입점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마케팅을 위해 중국과 홍콩 유명 전시회, 뉴욕과 파리 쇼룸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학부모 대상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랑의 기술-감정코칭 대화기법’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자녀양육으로 감정을 보호하고 소중한 자녀가 스스로 감정을 다루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화기법 등에 중점을 두고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옥정센터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감정코칭 소개와 유형, 감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 감정에 이름붙이기, 문제해결 대화, 감정 조절방법, 감정코칭 대화 실습 등의 교육을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15명으로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들이 자녀 양육 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본인의 감정을 자녀에게 여과없이 흘려보내는 것”이라며 “이번 이음부모교육을 통한 감정코칭 대화법 습득으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더욱 편안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2019년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다만, 기존 실시하던 읍·면·동 무료 순회 접종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와 차단 방역을 위해 실시하지 않는다. 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개나 야생동물 등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병하며 감염된 동물에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는 등 높은 치사율의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예방접종 대상인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마리당 5천원에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인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치명적이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면서 “야생동물과 접촉가능성이 있는 실외에서 키우는 개를 비롯한 모든 반려동물들에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가졌다. 광적면 효촌리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30박스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의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연탄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태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부녀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과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원께 감사하다”면서 “이러한 봉사의 실천이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고구마를 재배해 그 수익금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 2일 옥정동에 위치한 제이드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직접 아나바다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최상기 회천4동장을 비롯해 박선희 제이드어린이집 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수익금은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선희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관내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상기 회천4동장은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하다”며 “의미 있는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관내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3일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대상으로 자살유족 치유프로그램 ‘안고 업고’를 개최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경우 이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이 최소 5명~10명으로 유가족의 경우 41.7%가 우울증을 경험하는 등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상실감 등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양주시는 자살유가족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정상적인 애도과정에 도움을 주는 등 자기 치유와 삶의 희망을 회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치유프로그램 ‘안고 업고’는 23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양주시 광적면에 소재한 ‘티차연’에서 진행하며 자살유족 강연, 원예치료, 마침모임 등으로 구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삶의 이유와 에너지 회복을 통해 스스로 아픔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음이 건강한 양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어르신과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세계적인 바이러스 유행정보를 종합해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3가 백신으로 시행한다. 특히, 백신 접종 후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등 유행기간과 면역력 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12월 이전까지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어르신 접종대상은 만65세 이상이며 초기 혼잡 방지를 위해 만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만 65세 이상에서 만 74세 이하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임신부의 경우는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임신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관내 74개소의 지정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지정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예방접종도우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12월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등 적극 동참해 주시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에 대비,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차단과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시는 1일 오전 9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제18호 태풍 미탁 대응 및 ASF 방역상황 점검’ 영상회의 종료 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실국소장을 비롯해 태풍대비 담당부서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으며 태풍 대비태세와 함께 ASF 방역상황 등을 점검했다. 양주시는 현재 ASF 차단방역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 51개의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매진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4건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신고를 접수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명,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김대순 부시장은 회의에서 “태풍이 지난 뒤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차단 방역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ASF 차단방역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사장 안전조치와 취약지역 사전예찰을 비롯해 51개소의 차단방역 초소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분뇨 등이 유출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창업진흥원과 멘토링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업진흥원은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기술기반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촉진시키는 등 창업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 전담기관이다. 시는 창업진흥원과의 이날 협약으로 예비창업자의 창업 준비 지원과 지역 기업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플랫폼 운영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은 예비창업자 교육과 멘토링 지원, 창업준비 지원, 지역기업 대상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창업진흥원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첫 번째로 양주시와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 외에도 지재권 출원, 보증,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준비 지원 등 상호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창업인프라 확대는 물론 지역 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특히 청년들의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많은 기업들이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마케팅, 경영, 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주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협의를 양주시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사업제안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실무적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는 서울시에서 양주시 서부권역을 거쳐 향후 동두천과 연천으로 이어지는 남북 주요 거점 축으로 2017년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등 각종 고속도로 계획에 반영되었으나 그간 경기북부 해당지역의 수요 미달 등의 이유로 추진이 지연되어 왔다. 이날 논의된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는 경기북부 지역에서 제1외곽순환고속도로와 개통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직접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로써 민자 또는 재정사업 등 조속 개통이 가능한 다각적인 방법으로 검토하고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 장흥, 광적, 백석, 은현, 남면 등 서부지역의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정성호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 건설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9월 29일 양주시 광적면 소재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직원, 뽀빠이봉사단의 이삿짐 운반과 정리정돈, 고읍동 성당에서의 차량지원, 행복을 주는 가구E-마트에서 가구지원이 이루어짐으로써 원활한 이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양주시 광적면 강OO님은 배우자의 가출이후 불규칙한 양육비 지원과 심한 장애가 있는 자녀들의 양육으로 제한적인 근로활동을 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거주지에 바퀴벌레 등 다량의 해충이 관찰되어 집주인이 9월 11일까지 퇴거 요청을 하며 LH전세임대주택으로 이전해야 했으나 보증금이 압류되어 보증금 마련 및 주거 이전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주거비를 신청하여 보증금을 지원함으로써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서 가구 지원을 받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사를 도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을 줬다. 도움을 받은 강OO님은 “집주인이 퇴거요청을 하고 보증금도 없이 혼자서 너무나 막막한 상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양주시청년센터’ 내 창업사무실에 입주할 청년CEO와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양주시청년센터’는 취업난에 시달리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전문 컨설팅과 취·창업 기반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의 미래설계를 돕기 위한 공간으로 오는 10월 14일 개소할 예정이다. 시는 국·도비 포함 총 9억9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청사 부지 내 양주고용복지+센터 3층에 483㎡ 면적으로 창업사무실을 비롯해 청년옷장, 공동 작업실, 상담실·세미나실, 공유부엌, 오픈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청년지원공간을 마련했다. 청년센터는 이력서·자기소개서·모의 면접 교육, 구직 동아리 보조 등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년창업가 육성, 창업지원금 지원 사업, 창업 상권 분석 등 전반적인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양주시청년센터’ 내 창업사무실에 입주자를 모집 중으로 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의 청년이다. 모집규모는 총 10명이며 창업분야는 프랜차이즈, 주류 판매, 사회통념상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업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다. 창업사무실 입주자는 1인 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은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에 대한 모범기준 설정과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에 교육부, 인사혁신처의 공동명의로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올해 전국 일반기업과 공공기관에서 46개 기관만이 신규인증과 재인증을 받게 됐다. 인적자원개발 인증은 그동안의 인증률을 볼 때 인증 통과가 상당히 어려운 평가제도이다. 공단이 인증을 받게 된 것은 자기개발과 능력, 실적 중심의 인사 운영, 역량 중심의 인력개발과 OJT, 학습동아리 등 직원 교육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공단 자체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교육과 전 직원 경력개발을 위한 직급·직종별 교육실적을 분석 컨설팅하였으며, 핵심교육과 기술 양성 분야를 선정하고 직원역량 강화에 체계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HRD 인증평가 심사위원으로부터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양주시의 시설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인적자원개발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시민들의 사랑에 보다 나은 고객만족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