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덕산초등학교 스포츠클럽은 지난 6월 5일 양주시 옥정구장에서 열리는 축구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와 지난 24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꿈나무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참가했다. 이 두 번의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교육적 시각으로 다양한 배움이 있는 교육 활동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축제이다. 곧 실력이 우수한 어린이들을 선별하지 않고 희망자에 한하여 선별한 후, 승패 보다는 어울림에 초점을 두어 참가하는 어린이들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축구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양주시 옥정구장에서 회천초등학교와 옥정초등학교를 상대로 리그전으로 진행되어 15분씩 전·후반으로 운영되었고 우리 양주덕산초등학교는 1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도록 지도하였기 때문에 행사가 끝난 후에도 참가 어린이들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육상꿈나무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아침부터 진행되었고 우리 양주덕산초등학교는 4 ~ 6학년 학생의 달리기와 5학년 남자 투포환 경기에 참가했고, 5학년 남자 투포환에서 1위를 하는 성적을 거뒀다.
(경기뉴스통신) “횡단보도, 급히 건너지 마시고 잠시 쉬었다 가세요” 양주시가 ‘공공 공간 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주요 도로 횡단보도에 어르신과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 약자를 위한 ‘감동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노인뿐만 아니라 보행이 미숙한 어린이,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도로 횡단을 돕기 위해 고읍중심상가 주변과 덕계동 시가지, 덕계공원사거리 주변 등 주요 도로변 횡단보도 64개소에 ‘감동의자’를 우선 설치했다. 이는 올해 초 남양주경찰서에 근무하던 한 경찰관에 의해 고안된 ‘장수의자’를 차용한 것으로 평상시 보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접혀있다 필요시 펼쳐 사용하고 일어서면 자동으로 접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감동의자’는 신호대기 시간을 상대적으로 길게 느낄 수 있는 노인 등 교통 약자들이 대기 중 잠깐 쉴 수 있는 용도로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행약자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무단횡단이나 신호 위반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효과를 분석 후 다른 지역에도 단계적으로 확대 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고암동에 위치한 햇빛어린이집은 지난 26일 회천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27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9일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아나바다 알뜰 나눔 장터를 열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전달받은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송정숙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동참해 아나바다 알뜰 나눔 장터를 통해 평소에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도 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등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송주 회천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햇빛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관내 주민 모두가 행복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6일 신고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축 2건의 정밀검사 결과가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ASF 차단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음에도 불구하고 26일 2건의 의심축이 발생되자 위기감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었다. 양돈농가들 또한 초 비상상황에 크게 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밀검사 결과가 발표되기만을 기다렸다. 다행히 최종 검사결과가 ASF가 아닌 것으로 최종 판정됨에 따라 양주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확산 방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이다. 조영욱 한돈협회 양주시지부장은 “치사율 거의 100%에 백신도 없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에서 가장 고통 받고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은 양돈농가 농장주들일 것”이라며 “불안해서 농장도 나가지 않고 소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점검, 취재 등 어떠한 목적으로도 양돈농가와 인근 지역을 찾아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축 2건의 정밀검사결과가 음성으로 최종 판정되어 천만다행”이라며 “더욱 강화된 차단방역을 통해 ASF의 관내 유입을 원천봉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전직원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현재 ASF의 차단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3개소, 이동통제초소 6개소, 농가초소 41개소 등 50개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인력을 투입, 출입 차량과 인원 등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재 ASF 발생현황과 진행상황 전달과 함께 차단방역 초소 근무 시 근무요령과 기본수칙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ASF의 질병특징, 임상증상 등 ASF 바로알기와 시민 홍보사항 등에 대해서도 병행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교육과 관련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발생시키는 무서운 질병으로 선제적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 직원은 각 초소별 근무요령을 숙지하고 차단 방역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ASF 확산방지에 협조를 구하는 담화문을 시 홈페이지와 각 마을회관 등에 게시하는 등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불편하더라도 양돈농가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과 불편을 불식시키고자 각종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개선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총 66여 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장 매연, 자동차 배출가스, 기타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등 3개 분야 16개 주요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백연 발생 최소화를 위해 경기도와 적극 협력해 지난 4월부터 환경부에 수차례에 걸친 정책건의를 실시하는 등 영세사업장의 실정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결과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대상을 현재 4~5종 사업장에서 1~5종 전체 사업장으로 확대, 사업장의 자부담을 기존 20%에서 10%로 하향 조정, 현재 지원단가로 설치가 어려웠던 첨단 고효율 시설의 단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8월 정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100억원,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80억원 등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의 백연 차단을 위한 방지시설 개선에 주력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혁신적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민관군경이 합심해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현재 거점소독시설 3개소, 이동통제초소 6개소, 농가초소 41개소 등 50개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인력을 투입, 출입 차량과 인원 등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8사단, 25사단, 5기갑여단 등 관내 주둔 군부대와 양주경찰서에서도 이동통제초소에 인력을 지원, 24시간 철저한 방역 근무를 실시중에 있다. 또, ASF 발생 시군과의 유입 차단을 위해 군부대 제독차량을 투입, 주요 연접도로에 대한 1일 3~4회에 걸친 소독을 실시한다. 지난 19일부터 6군단, 8사단의 지원을 받아 총 5대의 제독차량을 운영, 광적면과 남면, 은현면 등 주요 연접도로 5개소 15KM구간을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25일부터는 추가로 72사단에서 2대의 제독차량을 투입해 장흥면 주요 도로 2개소 6KM 구간에 대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농·축협공동방제차 4대, 민간지원 1대. 양주시 8대 등 총 13대의 방역차량을 투입 관내 한돈농가와 주변 지역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민간 자원봉사자의 지원으로 드론을 활용해 AS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양주시 상록자원봉사단’은 양주시 퇴직공무원 40여명으로 구성, 공직생활의 경험과 재능을 주변 관심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는 등 은퇴 후 인생 2막에서 삶의 보람을 찾고 지역사회 발전과 감동양주 실현에 기여하고자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과 박종성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상록자원봉사단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봉사단장으로는 남상우 前 양주시 경제복지국장을 선출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번 상록자원봉사단에 함께 하기로 결정하면서 내가 가진 어떤 재능을 나눌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상우 봉사단장은 “은퇴 후 또 다시 양주시를 위해 선,후배들과 함께 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이 기대 된다”며 “앞으로 상록자원봉사단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감동양주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평생 헌신하고 은퇴한 공직자분들이 다시 상록자원봉사단으로 함께 해주심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형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2019 경기 일,생활균형 자녀픽업서비스’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과 픽업서비스를 통해 돌봄 체계를 보완하고, 아동 돌봄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자녀 픽업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자녀픽업서비스는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돌봄 기관, 집까지의 안전한 픽업서비스를 제공, 맞벌이 부부 등의 일,생활균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수행은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사회적기업 율하모니가 진행한다. 율하모니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9월 19일 양주시 옥정3단지 행복주택 내 사회적기업 디딤센터에서 회천4동 복지지원팀과 LH 옥정3단지 관리소, 양주시 청소년상담센터, 경동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창의혁신교육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회천4동 아동들의 돌봄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간 지원은 LH 옥정3단지 행복주택 관리소가 프로그램 및 상담 지원은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설치,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택배보관함은 주거지가 노출되는 것이 꺼려지거나 혼자 있어 문을 열어주기 불안한 여성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으로 직접 택배수령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고 방범용 CCTV도 함께 설치 될 예정이어서 범죄 예방에도 유용하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물건 구매 시 배송지를 무인 택배함 주소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해당 무인택배함에 물건을 넣고 수령자에게 인증번호를 문자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는 회천1동 주민 누구나 48시간 무료로, 이용 시간 초과 시 24시간마다 5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되며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김도웅 회천1동 동장은 “회천1동은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이 많기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택배보관함 운영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택배기사를 가장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등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소방서와 양주시의용소방연합회는 지난 24일 양주1동 재난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 관내 화재 피해 최소화에 힘썼다. 분말소화기 40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80개로 이뤄진 지원품들은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관내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정에 세대 당 소화기 1대, 감지기 2개씩 전달될 계획이다. 이해찬 양주 의용소방연합회장은 “소화기와 감지기가 화재취약계층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면서 “추후에도 양주1동 주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주민을 위한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구축으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차단과 조기 종식을 위해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등 각종 행사를 취소했다. 지난 1일 개장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운영예정이었던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장인 양주 나리농원이 오는 27일 오후 7시부로 폐장한다. 이에,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가을 축제로 큰 인기를 모았던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돼지열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아쉽게 취소됐다. 또한 시는 오는 10월 9일 개최할 예정인 ‘2019 양주시 평생학습 & 북페스티벌’을 비롯해 시에서 추진하는 50여개의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강도 높은 차단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차단 방역만이 최선”이라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는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양돈농가 및 관련시설의 출입을 삼가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관내 전 지역에서 추진 중인 차단방역은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시민들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3일 처갓집양념치킨 경기북부체인본부에서 치킨 100마리를 후원받아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치킨나눔행사 ‘나눔으로 설렌 닭’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 100세대에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정미현 대표는 “어려운 생활의 이웃들에게 맛있는 치킨을 제공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치킨을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경기가 어렵고 바쁜 와중도 이렇게 따뜻한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양주1동에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자치분권협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치분권협의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협의회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위원장에는 명지대학교 교수인 기정훈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양주시 사회단체 협의회장인 김용춘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협의회는 지난 4월 제정한 ‘양주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조례’에 따라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과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학계, 언론계, 법조계, 사회단체, 시민, 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19명으로 구성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자치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과 기본계획 수립, 자치분권 과제에 대한 정보교환과 정책제안, 자치분권 촉진 활동에 관한 사업의 협의·조정, 의견수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정훈 위원장은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통해 지방자치분권 실현이 앞당겨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3일 삼숭동 소재 종합사회복지타운 내에 위치한 공립 곰두리어린이집의 이전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과 양주시어린이연합회장,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 남면에서 처음 개원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인 곰두리어린이집은 지난 6월 종합사회복지타운 내에 보육실 5개, 치료실 4개, 유희실 등의 시설을 갖춰 이전했으며 현재 33명의 장애아들이 이용하고 있다. 김대순 부시장은 “영유아는 즐겁고 신나게 어린이집 생활을 하고,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