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내에 통합관제센터를 구축, 안전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시민 안전망을 본격 가동한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5대 연계서비스’ 구축을 완료,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지원, 119 긴급출동지원, 긴급재난상활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서비스를 연계 운영한다. 시는 당초 10월말로 예정했던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개관식을 아프리카돼지열병 원천 차단을 위해 취소하고 이달 중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등 관련기관과 ‘통합관제센터 및 스마트시티 서비스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개관식을 대체할 예정이다. 납치, 강도, 폭행 등 긴박한 범죄 발생 시 신고를 받은 112 상황실은 인근 순찰차 등에 출동 지령을 발령한다. 통합관제센터는 112 상황실의 신속한 현장 파악과 조치를 위해 신고자 위치를 반영한 인근 5대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통합관제센터가 확보한 현장 영상과 사진, 범인 위치, 범인 도주경로, 증거자료 등을 제공, 범인 검거 등을 지원한다. 특히 위급상황에 직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회천4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차량 13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 시민에 무료로 개방했다. 시는 옥정신도시 등 급격한 도시팽창으로 인한 기반시설의 선제적 확보와 행정복지센터 이용 시민의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시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해 왔다. 옥정동 975-1번지 일원에 조성한 공영주차장은 2억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9월 공사를 시작해 10월 15일 완공했다. 공영주차장은 3,802㎡ 부지에 장애인 주차 5면을 포함 131면으로 조성했으며 지난 21일 개방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차량 증가 등 도시 팽창에 따른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사적 제128호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하는 등 세계유산 등재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예비목록으로 우리나라는 현재 문화유산 8건, 자연유산 5건 등 총 13건이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양주 회암사지’는 지난해 2월 문화재청에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제출, 14세기 동아시아 불교사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고고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나 등재 기준 재조정, 비교연구 보완 등의 사유로 심사결과가 부결된 바 있다. 이에 양주시는 지난 1년간 회암사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보완하고 비교연구 강화를 위해 중국 현지조사를 비롯해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그 결과 ‘동아시아 선종사원의 전형’으로서 유일한 고고유적이라는 점을 탁월한 보편적 가치로 새롭게 정리했으며, 유산의 구역을 기존 회암사지 유적지에서 주변 유구 발굴지역과 삼화상 부도, 석등, 비석 등으로 확대하는 등 신청서를 보완해 재도전에 나섰다. 세계유산 등재에 나선 ‘양주 회암사지’는 동아시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2020년 2월 9일까지 ‘양주팔괴’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개관 6주년을 맞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올해의 마지막 기획전으로 기존의 형식과 틀에 대한 거부와 적극적인 반항을 통해 독특한 예술철학을 구축해온 장욱진, 민복진, 김구림, 조성묵, 권순철, 신상호, 박영남, 조 환 등 작가 8명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망한다. 양주팔괴로 명명된 8명의 작가는 18세기 중국 청대 양주지역에서 활동하며 당시 중국의 주류 화풍에 종속되지 않고 개성을 살려 자신들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양주팔괴’처럼, 사회의 기존 형식의 틀이나 가치관 혹은 평가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독창성을 추구했다. 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양주시에 거주하며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작가 8명의 회화,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미술관 최초로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해 포스터, 포토존 등에서 가상의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장 초입에서 구현되는 장욱진의 오마주 영상인 ‘빛의 방’을 시작으로 양주팔괴의 예술세계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할 예정이다. 미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현재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한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69명에 이르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지원사업’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 고령운전자로 운전면허증을 반납을 원할 경우 경찰서 민원실이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면허증을 반납하면 된다. 시는 자진반납자를 대상으로 최초 1회에 한해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와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확인카드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 3월13일 공포된 ‘경기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양주시는 지난 9월 30일 ‘양주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를 시행,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되는 사회변화에 따라 운전이 어려워진 고령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할 경우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등 안전도시 감동 양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남면도서관은 지난 16일 남면초등학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바삭바삭 갈매기’의 저자인 전민걸 작가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도서관과 초등학교가 협업해 마련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평소 접해온 그림책 작가와 직접 소통·교류하는 기회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고 어려서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과 학교가 긴밀히 연계해 학생들이 책과 글쓰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면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0차시에 걸쳐 도서관 이용자 교육, 북아트 수업,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권역별 공공도서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옥정호수도서관을 오는 3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옥정호수도서관은 양주의 9번째 공공도서관으로 옥정신도시 내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옥정호수공원과 맞다아 있는 이색적인 도심 속 독서문화 공간으로 개관 전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당초 예정했던 개관식을 취소하고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민의 휴식처이자 문화, 창작공간인 옥정호수도서관은 연면적 4,938㎡에 지하1층과 지상3층 규모로 건립, 5만여 권의 다양한 장서를 소장하고 있다. 시설은 지하1층 보존서고와 창작실 등을 비롯해 1층 열린자료실과 북카페, 어린이자료실, 2층 일반자료실, 현자의 서재, 계단형 소공연장, 휴게실, 3층 예술극장&음악감상실, 문화강좌실,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호수 조망권을 살린 1층 열린자료실은 독서토론과 미니음악회 등이 열리는 조금은 왁자지껄한 분위기로 음료도 함께 마시며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독서를 원하는 시민들의 경우는 일반자료실을 이용하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적극적인 규제 개선 노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양주시는 관광지 내에 지나치게 세분화된 시설지구에 대한 합리적 통합·개선 방안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한 결과 관련법의 개정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관광지 내 시설지구를 명시하고 있는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은 그동안 관광지 안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을 한정적으로 열거하고 있어 다른 시설지구에 속하는 복합된 시설은 설치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관광지에 대한 자유로운 투자와 융복합 형태의 관광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 추진을 포괄하지 못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일원 390,000㎡에 달하는 장흥관광지의 경우 지난 1987년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정부정책에 따른 획일적인 발전 계획이 수립돼 왔으며, 규제에 의한 민간 투자도 점차 사라져 침체기를 겪어 왔다. 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인식, 정부의 네거티브 규제전환 정책에 따라 관련법 개정을 적극 요구했으며,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지난 6월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의 개정을 이끌어 냈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운동·오락시설지구와 휴양·문화시설지구 등 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16일 덕계동 소재 범양어린이집 원아 20여명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모은 성금 32만3천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시장놀이와 아나바다 나눔 장터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 주변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김성숙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모은 성금이 관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에 배우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우리 아이들의 참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환하고 따듯하게 하고 있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4회에 걸쳐 학부모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미래는 문화예술 콘텐츠다’를 운영한다. 이번 진로특강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한류’로 자리 잡은 미래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자녀의 진로에 대해 소통하고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특강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공문제, 준비과정, 취업분야, 일터에서의 어려움 등 직접 겪은 경험담과 많은 멘토활동을 하며 알게 된 다양한 고민을 바탕으로 그 해결책에 대한 조언 등을 전할 예정이다. 미래의 직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실제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이번 특강은 11월 2일 만화영화 ‘안녕 자두야’의 작가 이빈을 시작으로, 7일 김경집 인문학자, 13일 진회숙 음악컬럼니스트, 20일 이일수 미술 큐레이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안녕 자두야’의 이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만화와 웹툰에 관심 있는 청소년, 어린이들이 함께 자리해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직접 만화를 그려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진로특강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4동 영주귀국사할린한인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9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에 출전,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와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50여만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 회천4동 영주귀국사할린한인 주민 12명은 아리랑 소리꾼들과 관람객들이 하나로 어울리는 감동의 자리에서 ‘사할린 아리랑’을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으며 ‘은상’을 목에 걸었다. 강상용 회장은 “온 겨레가 함께하는 화합의 큰 잔치에 참석해 값진 ‘은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함께하고 통합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저소득층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발봉사인 ‘산뜻하게 머리하는 날’을 운영했다. 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지난 2017년 12월부터 매월 1회씩 재능기부를 통해 이발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이 머리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등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봉사를 총괄하고 있는 김옥규 대한미용사회양주시지부장과 김교수 부지부장은 “미용하러 찾아오시는 분들보다 오히려 더 기쁜 마음을 느끼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창식 위원장은 “2년을 한결같이 정성스럽게 봉사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후원받은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저소득층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도웅 회천1동장은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관내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월 3회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봉사를 비롯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통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삼표그룹에서 운영하는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3,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은 지난 1993년 강원산업장학재단이란 이름으로 설립됐으며, 2001년 창업주인 고 정인욱 명예회장을 기념하기 위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재단은 매년 양주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상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교별 추천과 장학재단의 심의를 거쳐 최종 35명을 선발했다. 정인욱 학술장학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 양성 등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표그룹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들을 추진 중으로 설립 이후 현재까지 5,33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봉사회 박주수 양주지구협의회장이 지난 10일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개최된‘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 강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박주수 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간 아동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성금기부, 경로식당 무료급식 운영 등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박주수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해온 활동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 복리 증진을 위한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