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반딧불이 작은도서관은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주자이1단지 104동 앞에서 벼룩시장과 작은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 지도자를 비롯해 아파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연 만들기, 압화엽서 만들기, 신발던지기, 스피드 퀴즈, 포토존, 떡볶이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준비했으며 청소년봉사자들이 함께 진행을 도왔다. 더불어 1년동안 반딧불이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한 동아리 활동 발표 전시회와 시낭송, 오카리나 연수, 동요합창발표회 등의 작은연주회도 가졌다. 전한겸 회장은 “아파트 단지 내 작은도서관 활동으로 이와 같이 주민들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하는 등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29일 관내 소재 육군 제72보병사단 3162부대와 혹한기 대비 사랑의 연탄 나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희 중령의 모교인 충남 홍성초등학교, 홍성고등학교 졸업생들과 ㈜와이비어패럴 모영복 대표, 제3글라스 유덕선 대표, 유한양행 명노일 영업관리부장 등이 참여해 정성을 더했다. 이들은 300여장의 연탄뿐만 아니라 겨울점퍼, 생수 등 생필품을 부대 책임지역 내 조손가정에 전달하고 가정의 내외부 환경정리를 함께 도우며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탄과 함께 사랑과 따스함을 실어 소외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한 3162부대 장병들의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행사에 참여한 모영복, 유덕선 대표는 “이웃들이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혁인 장흥면장은 “3162부대원들을 비롯해 뜻을 함께 해준 많은 분들의 정성에 감사하다”며 “연탄 나르기가 작은 사랑의 시작이 되어 많은 지역주민이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지시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따른 이의신청을 12월 2일까지 받는다. 결정·공시된 대상 토지는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사유가 발생한 2천676필지이며 지난 10월 7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돼있는 이의신청서 서식에 신청 사유와 의견 가격을 제시해 직접 제출하거나 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명인증 후 인터넷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여부 검토 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을 받아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된다. 심의 완료된 처리결과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최종 결정,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경기도 내 일본뇌염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부천과 안성에서 일본뇌염 확진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23일 안성에서도 추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본뇌염은 작은빨간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9월부터 11월사이 전체 환자의 평균 90%이상이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과 가정 등에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예방수칙으로는 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 품이 넓은 옷 착용, 피부 노출 최소화,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 사용,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가정 내 방충망 또는 모기장 사용, 집주변 웅덩이 등의 고인 물을 없애기 등이 있다. 아울러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2019 가구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각종 통계 기초행정자료의 현장 조사를 통해 사실 확인을 하고, 가구·주택의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등 2020 인구주택 총조사를 위한 기반자료를 마련하는 것이다. 조사방법은 2019년 11월 1일 0시 기준 양주시 모든 거처와 가구를 대상으로 주소, 조사구분, 거처종류, 빈집여부, 건물층 옥탑여부,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 등 12개의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원들의 현장조사로 진행되며 참여가 어려운 대상을 위해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위해 사전에 조사요원 교육을 2회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조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충실하고 유용한 통계자료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성실한 답변이 절대적이다”며 “다른 통계조사 등 향후 국가 정책수립에 큰 기여가 되는 이번 조사에 능동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노인돌봄체계 개편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만 65세 이상 취약노인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지역사회자원연계, 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 초기 독거노인 자립지원 등 6개 노인돌봄서비스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개편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양주시는 만 65세 이상의 취약노인 누구나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후원자원 연계 등 노인의 필요와 욕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비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 조손, 고령, 신체·인지기능 저하 등으로 지속적인 안부확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이다. 사업 수행기관 신청자격은 양주시 관내에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이나 사회복지법인이며 노인장기요양법 제32조에 의해 설치된 재가장기요양기관은 참여할 수 없다. 서비스 권역은 1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은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에 참가해 지난 29일 지역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총 5개 공모분야에 402개의 주민자치센터, 주민조직, 기초단체가 공모, 82개 단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회천2동의 주인공은 나야 나 우리동네 통 통 통’이라는 지역활성화 사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지역활성화 사례는 마을의 문제와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옥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4동 복지센터 앞에 방치되었던 개발예정지가 가을을 맞아 운치있는 국화꽃밭으로 화려하게 변모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선보이고 있다. 회천4동은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 투기가 잦아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줬던 택지개발 미분양 토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해 꽃재배에 적합하게 개간했다. 지난 9월부터 회천4동 소속단체 회원들과 함께 잡초제거와 돌고르기 등 사전작업과 더불어 800여㎡의 부지에 국화꽃을 식재하는 작업을 펼친 결과 현재 국화꽃이 화려하게 만개했다. 한편 회천4동에서는 올해 봄, 가을에 걸쳐 산국, 맨드라미, 백일홍 등 옥정동 973-2 필지 일원에 꽃묘를 직접 파종했고 메리골드, 사피니아, 국화 등을 구입해 관내 교량 6개소에 심는 등 사계절 내내 꽃과 어우러지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시민감동 행정의 감동365의 주제인 ‘감동양주’를 홍보하기 위해 노랑, 빨강, 분홍 등 3색의 국화로 ‘감동양주’ 글씨를 시각적으로 구현, 화사한 자태로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최상기 회천4동장은 “꽃을 보며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서적 안정감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27일 양주시 백석읍 소재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직원과 따뜻한세상만들기 회원들의 도움으로 진행되어졌다. 대상자는 장기간 은둔생활을 해 소득이 없었고 가족의 보살핌도 받을 수 없어 각종 공과금을 체납하고 있었으며 주거 공간에 대한 관리도 되지 않고 사회와 단절되어 전문기관의 개입에 대해서도 거부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다. 이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양주시청 사회복지과와 협의해 적극적인 사례개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고, 대상자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양주시청에서는 긴급생계비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식료품 지원, 후원물품 지원,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을 통해 대상자와 자주 접촉하며 대상자가 현재의 어려움을 이기고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지지를 했다. 대상자는 일자리 정보를 통해 취업을 했으며 현재는 자신의 체납금을 조금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 한편 대상자의 주거지는 누수로 인해 벽지가 오염되고 곰팡이가 발생한 채로 방치되고 있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도배는 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8일 산북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양주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회원, 이운석 양주1동 동장, 산북초등학교 교직원 등 총 17명이 참석해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행복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또한 주내파출소도 행사에 참여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며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을 강조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윤선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행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산북초등학교 교직원, 주내파출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학생들이 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안전한 양주1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유양1통마을회는 지난 27일 겨울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겨울철을 대비해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마을과 주변도로, 하천 등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썼다. 주민들은 마을 곳곳을 살피며 도로변에 무단으로 방치돼있는 쓰레기 수거와 유양천 제방길 산책로의 잡목을 제거하고 제초 작업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연창 유양1통장은 “마을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솔선수범해 청결한 양주시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합심해 생활환경 클린행정을 실천하는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시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옥정호수스포츠센터’가 오는 31일 개관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주시민의 오랜 숙원이던 ‘옥정호수스포츠센터’는 옥정신도시 ‘양주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4,201㎡에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지하1층에 성인풀 6레인과 유아풀 2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GX룸을 비롯해 1층 헬스장, 2층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센터는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할 예정으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월 3주차 일요일은 정기휴관일이다. 한편 옥정호수스포츠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공개모집 결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수영, 필라테스 등 80개 프로그램에 3,912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 2.4:1, 최고 경쟁률 9.1:1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옥정호수스포츠센터가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건강복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양주시에 주소를 둔 1994년 10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청년층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청년복지정책으로 취업, 소득, 재학여부 등과 관계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 최대 100만원을 양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양주사랑카드는 선불형 충전식 카드로 대형마트, 쇼핑센터,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를 제외한 단위농협 하나로마트, 관내 연매출액 10억원 이하 음식점, 편의점, 병원, 약국, 학원, 로컬푸드직매장 등 1만3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청년은 경기일자리 재단 홈페이지에서 전체 주소 변동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4분기 대상자 중 1,2,3분기 신청 대상자였으나 기간 내 신청을 하지 못한 청년의 경우 소급 지급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4분기 접수방법과 동일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남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제보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차상위 독거노인 가구를 발굴, 지난 25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북부봉사관의 지원을 통해 진행한 이번 개선사업은 차상위 독거노인 가구로 한산리에 거주하는 김OO씨의 주택에서 진행했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의 요청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김OO씨는 그동안 주택 노후화로 인해 지붕에 누수가 발생,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건강을 위협받으며 생활해 왔다. 이날 개선사업에 참여한 북부봉사관은 희망풍차 긴급지원에 맞춤형 사례관리비를 더해 지방누수방지 공사를,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도배와 청소 등을 진행했다. 대상자인 김OO씨는 “소득이 없어 지붕공사를 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나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주수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남면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규 남면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직도 관내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이 많이 있기
(경기뉴스통신) 이성호 양주시장은 28일 개관 준비에 한창인 옥정신도시 내 ‘양주 스마트시티 복합센터’를 찾아 최종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성호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과 박재만, 박태희 도의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해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직접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시민 중심의 안전, 체육, 문화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양주 스마트시티 복합센터’는 옥정동로 7길 108, 옥정 중앙공원 일원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1만1121㎡ 규모에 총사업비 275억여원을 투입, 2017년 4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8월 준공을 마친 복합센터는 옥정호수스포츠센터와 옥정호수도서관, 양주통합관제센터 등이 들어서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다. 이날 현장 점검은 양주 통합관제센터 내 브리핑실, 상황실과 VR체험실 등, 옥정호수도서관 열린자료실, 일반자료실, 예술극장 등, 옥정호수스포츠센터 GX룸, 수영장, 헬스장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시민의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될 옥정호수스포츠센터는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4201㎡의 규모에 수영장과 GX룸,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