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8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야생멧돼지 총기포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금지됐던 완충지역에 대한 총기 포획 한시적 허용 등 정부의 강화된 ASF 긴급대책에 따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양주시수확기피해방지단 30명을 총기 포획단 5개팀으로 나눠 지역 내 야생멧돼지 주요 서식지에 투입한다. 10월 28일과 29일 2일간은 시군 경계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예찰과 함께 멧돼지가 남하하지 않도록 방어적 총기 포획을 전개한다. 또한, 총기 집중 포획지역의 멧돼지 이동 저지를 위해 인근 도로에 확산방지 펜스 4개소, 총 1.44㎞를 설치한다. 이어, 11월 2일까지는 감악산 일원을 중심으로 멧돼지 이동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미끼유인, 조준 사격 등을 통한 집중적인 총기포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 등을 고려해 주간 수렵활동에 집중하고 투입 인력과 장비에 대한 소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는 총기 포획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산객 통제와 함께 마을방송, SNS, 현수막 설치, 문자통보 등을 활용, 총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6박7일간 양주시를 방문한 중국 둥잉시 란하이호텔그룹 대표단의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와 중국 란하이 직업학교 간 교류를 통한 학생들의 전문능력 배양과 양질의 취업 기회제공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양 학교 간 ‘특성화교육 국제교류’는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0월 16일 산동성 지난시에서 개최한 ‘산동 국제우호도시 협력발전대회’에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와 란하이직업학교 간 협력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주시를 방문한 란하이 호텔 조리사와 란하이 직업학교 학생 등 총 13명의 대표단은 역사문화 투어, 전통 장 만들기, 한식조리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의 한식조리 수업을 비롯해 란하이 호텔 조리사가 직접 시연하는 중국요리 특강을 진행하는 등 상호 외식 문화를 공유하고 한국외식과학고 학생들과의 홈스테이를 통해 이해와 우의를 다졌다. 특히 란하이 그룹에서는 한국외식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교육, 인재, 기술, 문화 등의 교류협력 관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5일 ‘제4회 양주 천일홍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총 3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함께한 이번 전국 사진공모전은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천일홍과 핑크뮬리 등 가을꽃의 향연이 펼쳐진 양주 나리농원을 배경으로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주제로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당초 많은 참여가 예상됐으나 지난 9월 27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차단과 조기종식을 위해 양주 나리농원을 폐장함에 따라 총 46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에는 이용환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와 임안나 사진작가 등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예술성과 독창성, 홍보를 위한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작을 가려냈다. 수상작은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7점, 입선 21점 등 총 33점이다. 공모전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박상남씨가 출품한 ‘노을감상’이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이우열씨의 ‘따뜻함’, 이경희씨의 ‘어가행렬’이, 은상에는 전인민씨의 ‘완벽한날’, 최재덕씨의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이 각각 선정됐다. 동상 수상작은 ‘천일홍 속으로’, ‘축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서 지난 23일 사랑의 고구마캐기 행사로 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교현리 일원에서 이른 아침부터 이뤄진 이날 행사는 장흥면 새마을회 회원, 인근 주둔부대장병, 관계공무원 등 민관군 6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의 판매수익은 생활이 어려운 관내 이웃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인근부대 장병은 “여름 내내 정성들여 가꿔온 고구마를 수확철을 맞아 함께 수확하게 되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재가노인들을 돕기 위해 매월 3회 이상 반찬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고추장 담기도 진행하는 등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매월 간부공무원이 ‘일일 사례관리사’가 되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실시하는 ‘명예 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예 사례관리사’는 시장, 부시장, 국소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는 제도로서 지난 24일에는 배용숙 보건행정과장이 명예사례관리사로 나서 광적면의 사례관리 가정을 방문했다. 사례관리 대상자 A씨는 “세 아이를 홀로 키우면서 월세가 밀려 퇴거요청을 당한 후 너무 막막했다”며 ‘시에서 임대보증금을 지원해줘 안전하고 깨끗한 주택으로 이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용숙 보건행정과장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도움 드리는 따뜻한 손길을 기억하시고 앞으로도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양주시는 대상가구의 장애아동을 위한 활동보조서비스와 같은 공적지원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3-20191024121552.jpg](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11월의 주제를 ‘시를 잊은 당신에게’로 선정했다. 매월 특별한 테마를 통해 시민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고 있는 양주시는 마음이 공허해지는 11월의 가을을 맞아 따뜻함과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는 시집을 소개한다. 11월의 추천도서는 ‘마음이 살짝 기운다’와 ‘개미도 파출소가 필요해’ 등 2권이다.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사랑스러운 시를 읽고 싶을 때 생각나는 나태주 작가의 ‘마음이 살짝 기운다’는 언제나 보고 싶은 연인의 이야기, 삶에서 마주했던 인연들, 가족들을 향한 애정, 당연하게 여겨져 쉽게 지나쳤을 자연과 일상에 대한 감탄과 고마움 등을 가득 담고 있다. 한혜영 작가의 ‘개미도 파출소가 필요해’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동물, 식물, 곤충들의 신비롭고 비밀스런 행동을 통해 우리와 다르면서도 닮은 모습들을 재미있게 들려주는 동시집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시집을 통해 세파에 굳어버린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4까지 ‘양주새마을금고 봉사단’로부터 연탄을 후원 받아 저소득 난방취약가구 5가구에 연탄 2,000장을 방문해 지원했다. 양주새마을금고 봉사단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희망센터와 협력해 양주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생필품 및 생계비 그리고,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후원하는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희망센터를 통해 양주새마을금고 봉사단의 따뜻한 사랑을 받은 가구는 117가구에 달한다. 이번에 연탄지원을 받은 심씨는 가건물에 살면서 연탄난로로 겨울을 나시는 분으로 “웃풍이 심하였는데, 연탄지원을 받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하시며 감사함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8일 오전 9시 20분부터 양주시 양주덕산초등학교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청의 후원으로 제3회 양주동요제가 개최됐다.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하고, 음악적 소질을 계발하기 위해 마련된 제3회 양주동요제는 2017년 3월에 개국한 본교 Y.E.B.S. 교육방송국의 개국 3주년 맞이 기념 특집방송으로 개최됐다. 이날 제3회 양주동요제는 1 ~ 3학년 학생들의 동요경연대회인 1부에는 15개 팀이, 4 ~ 6학년 학생들의 동요경연대회인 2부에 13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제3회 양주동요제에서는 양주덕산초등학교의 자랑거리인 기악합주부 물망초악단이 특별공연으로 ‘크시코스의 우편마차’와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을 연주했다. 물망초악단은 창단 3년 만에 매우 향상된 실력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보여 주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2019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올해 초부터 시민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해 해결해 나가는 시민주도형 혁신 프로젝트인‘양주시 리빙랩프로젝트’를 양주시,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CJ헬로 혁신사업단,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했다. 공단은 ‘양주시 리빙랩프로젝트’ 활동 중 무단 쓰레기 문제 해결을 통한 주거의 질 향상과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한 자원재활용 강화를 각각 제안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팀’, ‘복지그린빌라팀’ 과의 과제 추진 과정을 경영혁신 사례로 구성해 경진대회에 제출했고, 그 결과 장려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공단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지방공단이사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지방공기업학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공단 측에서는 “이번 수상은 시민들이 만들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김경자 대구왕뽈찜 양주점을 방문해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착한가게’ 1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기부 참여 방법 중 하나로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과 소비자에게 도움을 전하는 기부참여 방법이다. ‘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옥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에 조금이라도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역사회 내 기부자들이 점점 늘어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상생하는 나눔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성의에 감사드리며, 착한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11월의 주제를 ‘시를 잊은 당신에게’로 선정했다. 매월 특별한 테마를 통해 시민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고 있는 양주시는 마음이 공허해지는 11월의 가을을 맞아 따뜻함과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는 시집을 소개한다. 11월의 추천도서는 ‘마음이 살짝 기운다’와 ‘개미도 파출소가 필요해’ 등 2권이다.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사랑스러운 시를 읽고 싶을 때 생각나는 나태주 작가의 ‘마음이 살짝 기운다’는 언제나 보고 싶은 연인의 이야기, 삶에서 마주했던 인연들, 가족들을 향한 애정, 당연하게 여겨져 쉽게 지나쳤을 자연과 일상에 대한 감탄과 고마움 등을 가득 담고 있다. 한혜영 작가의 ‘개미도 파출소가 필요해’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동물, 식물, 곤충들의 신비롭고 비밀스런 행동을 통해 우리와 다르면서도 닮은 모습들을 재미있게 들려주는 동시집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시집을 통해 세파에 굳어버린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3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원천 차단을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틀’ 11개를 설치했다. ASF 완충지역으로 분류된 양주시는 현재 야생멧돼지 총기포획이 금지되어 있다. 시는 ASF의 주요 전파 매개체로 지목되는 야생멧돼지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운용 중인 포획틀 10개 외에 감악산과 천보산 축선을 따라 11개의 포획틀을 추가로 설치했다. 향후 29개의 포획틀을 비롯해 양돈농가 주변과 멧돼지 주요 이동 지점 등을 대상으로 800여개의 포획트랩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어, 멧돼지 포획기간 중 혹시 모를 등산객과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0여개의 입산금지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최고 수준의 차단방역을 유지하고 있다”며 “야생 멧돼지 포획틀 등을 신속히 설치하고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는 등 ASF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책으로 하나 되는 ‘책 읽는 도시 양주’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8일까지 ‘2020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2020년 양주시 올해의 책’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정착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양주시민 누구나 함께 나누고픈 국내 현존 작가의 작품을 추천할 수 있으며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추천도서는 올해의 책 선정단 심의, 시민 선호도 조사, 도서선정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일반도서 1권, 청소년도서 1권, 아동도서 2권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도서는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스쿨북 릴레이, 독서 토론, 독후감 공모 등 범시민 독서진흥사업에 활용돼 책 읽는 도시 양주의 입지를 다질 것이다. 시 관계자는 “한권의 책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의 책 추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의 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이 지역사회에 생명살림의 귀감이 되고 있다. 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은 새마을의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11개 읍면동의 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200여 명이 고철과 헌옷, 폐비닐 등을 모으는 등 힘을 모아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힘썼다. 이번 사업으로 고철 5,365kg, 헌옷 5,155kg, 폐비닐 4,490kg 등 총 15,010kg의 재활용품을 수거했으며 이는 금액으로 환산 시 약 3백여 만원에 달한다.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려 거둔 수익금은 연말 지도자 대회 시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그 밖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사업에 동참한 양효숙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3R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을 통해 장롱 속에 숨어있던 헌옷이나 버리면 쓰레기가 되는 고철 등을 수집, 재활용해 환경보호와 생명살림에 일조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절약정신을 고취하고 나라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모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적면 새마을부녀회 이태순 회장을 비롯해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홀몸어르신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고추장을 직접 담갔다. 이태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이웃간 따뜻한 나눔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서 참여해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봉사의 실천이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고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 새마을 부녀회는 매달 3회에 걸쳐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행사를 진행하며 매년 정기적으로‘고구마 및 농작물 재배’를 실천, 창출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앞장서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