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오는 12월 1일부터 G1300번 급행버스 노선에 2층버스 2대를 증차 운행한다. G1300번 굿모닝 급행버스는 양주 덕정역을 출발해 옥정신도시와 고읍지구, 의정부 민락IC를 거쳐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경유, 서울 잠실역 환승센터까지 이른 시간에 진입할 수 있는 노선이다. 현재 일반버스 9대, 2층버스 2대 등 총 11대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으며 배차 간격이 출근 시간대 15분, 이 외 시간대 20분 ~ 30분으로 서울 등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옥정신도시의 입주 등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인구 증가 등으로 이용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출퇴근시간대 혼잡률이 높아지며 증차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양주시는 서울시, 경기도 등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한 결과 12월 1일 2층버스 2대를 추가로 운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증차를 통해 총 13대의 버스를 운행, 배차간격이 출근시간대 기존 15분에서 12~13분으로 개선되고 입석 등 혼잡도 등 교통불편 또한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일 양주시 여성보육비전센터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로 새롭게 탄생, 시범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개편은 보육기능을 담당하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덕정동 소재 양주시 체육복지센터로 이전·분리되면서 기존 여성회관기능에 일·가정양립지원정책 기능을 추가 확대해 새로운 여성자립지원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의 설치는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자 양주형 가족친화 사회환경 추진이라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서 가족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관내 여성들의 일과 생활 균형을 돕는 소통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센터에서는 여성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의 직업능력개발과 취미·문화교실 운영뿐만 아니라 권익증진, 역량강화, 고용유지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2020년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현재는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범운영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무료 노동법 교육’과 ‘크리스마스 어린이와 함께 보는 가족인형극 공연’ 등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무료 노동법 교육’은 11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 양주역 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대순 부시장, 시의원, 관련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양주역 환승센터 건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북부지역 대중교통의 결절점인 양주역은 1일 2만여명 이용하고 41개 노선버스가 경유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에 양주역세권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지난 5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 심사 통과와 전철7호선 연장사업 연내 착공 추진 등 광역교통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며 양주역 환승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양주시는 장래 급증이 예상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올해 초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수단 간 환승연계체제 구축 등 양주역 환승센터 건설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날 최종보고회를 통해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사업대상지는 양주시 남방동 81번지 일원 7,000㎥ 규모로 양주역세권개발사업지구 내에 위치해 있다. 시는 이곳에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00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0일 양주배영농조합법인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출 70만불 달성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식품 수출에 기여한 농가 · 생산자단체 · 업체의 사기진작과 수출농업 활성화를 위한 이 날 시상식에는 도내 수출농가와 생산자단체, 수출업체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수출탑 수상은 2018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1년간의 수출실적이 10만달러 이상인 농식품 생산자단체와 100만달러 이상인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경기도 농수산물 수출협의회에서 선정한다. 양주배영농조합법인은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7개국에 배를 수출해 지난 1년간 71만2천불의 수출실적 달성으로 ‘농식품 수출탑 대상’ 11개소에 선정, 70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국 대표는 “양주배는 큰 일교차와 우수한 재배기술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그 품질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며 “더 좋은 품질의 양주배를 생산해 보다 많은 수출실적을 올리는 등 양주배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19일 양주역 일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실천을 강조하는 캠페인 ‘작은 실천, 행복한 변화’를 실시했다. 이운석 양주1동 동장과 양주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회원 등이 함께한 이 날 캠페인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폐해를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양주역을 오가는 시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윤선 위원장은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가 필요 없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살기에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양주1동, 더 나아가 양주시가 더욱 청결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0일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쉼터에서 ‘조각체험학습’ 교실을 개최했다.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 이운석 양주1동 동장과 주민자치 위원, 산북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5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인 민성호 작가의 만들기 강좌와 산북초등학교 학생들의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행사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쉼터의 활성화를 위해 오늘 행사를 기획했는데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문화쉼터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화쉼터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문화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매월 간부공무원이 ‘일일 사례관리사’가 되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실시하는 ‘명예 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예 사례관리사’는 시장, 부시장, 국소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는 제도로써 지난 20일에는 심윤정 민원봉사과장이 명예사례관리사로 나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사례관리 방문했다. 해당 사례관리 대상 가정은 배우자가 가출 후 가정을 돌보지 않고 있어 둘째 출산을 사례관리사가 동행해 도왔고 장애인자립센터, 장애인권익옹호센터 등의 도움으로 일상생활 유지와 양육에 필요한 지원을 받고 있다. 사례관리 대상자 A씨는 “여러 기관의 전문가와 이웃들의 관심 덕분에 자녀들과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심윤정 민원봉사과장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통해 어머니와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 발굴체계를 가동해 혜택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양주시청을 방문한 ㈜금성침대에서 1억원을, 농협은행양주시지부에서 1천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임충빈 희망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성호 양주시장,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 오주학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임충빈 이사장은 “금성침대와 농협은행 양주시지부는 우리 재단에 매해 장학기금을 전달해 양주시 장학사업에 많은 기여를 하고 계신다”며 “특히 올해 금성침대에서 1억원이라는 큰 나눔을 해주신 것에 양주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중환 대표는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발굴에 힘쓰는 장학사업이라는 뜻깊은 분야에 희망장학재단과 인연을 맺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지난해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주학 지부장은 “미래 세대를 바르게 육성하는 것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값진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관내 장학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 하에 시에서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는 시민들의 주정차 과태료 납부 편의를 위한 ARS 간편 납부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자동차 관련 과태료 납부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ARS 간편납부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 9월부터 2달간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이달 말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특히 많은 시민들에게 자동차 과태료 납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정차위반과태료, 책임보험과태료, 검사지연 과태료, 자동차 등록위반 과태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서비스 이용은 전국 어디서나 ARS 080-860-8082로 전화해 본인 인증을 거친 후 부과금액을 안내받고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결제 등으로 상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ARS 간편 납부서비스가 노약자 등 인터넷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납세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개선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납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45주차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1000명당 7명으로 유행기준이 초과돼 지난 15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미접종자의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확률이 높은 임산부와 어린이는 11월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의 의심증상이 보이는 환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유행 기간 영유아보육시설과 학교에서는 영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아야 한다. 더불어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과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 또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고 증상자는 별도 분리해 생활토록 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 행동 수칙은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19일 저소득층 복지대상자 3가구에 연탄 각 200여장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의 훈훈한 겨울맞이 준비를 도왔다. 연탄 600여장은 봉양동 주민 임광식 씨의 기탁으로 마련됐으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물론 매년 연탄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대한적십자 양주지구협의회 임원 등이 연탄 전달에 힘을 보탰다. 김도웅 회천1동 동장은 “이번 나눔은 지역 주민이 기부하고 봉사단체에서 힘을 더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나눔의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전달받은 사랑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웃돕기에 앞장섰다. 부녀회는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을 위해 직접 고구마를 재배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기금을 마련했으며 직접 겨울철 연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가구를 방문해 배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아울러 매달 3회에 걸친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고추장 담그기’ 행사 등을 실천하는 등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따듯한 감동을 나누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79-20191119155839.jpg](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백석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에 소재한 리틀천재어린이집에서 학부모, 원생 등 50여명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3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리틀천재어린이집은 매년 어린이집 바자회 등을 통해 백석읍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미영 원장은 “김장김치 나누기는 우리 아이들이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온정이 가득한 백석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천 백석읍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나 감사하다”며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정이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양주체육복지센터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시행하는 ‘숨쉬기 좋은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숨쉬기 좋은 공간 실내공기질 인증’이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개발한 “i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기업 및 단체의 시설에 대해 실내공기질과 관리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양주체육복지센터는 체계적인 실내 환경관리 및 쾌적한 공기질 유지를 위해 관리자에 대한 법정교육을 실시하고 이산화탄소·일산화탄소·포름알데하이드 등 12개 항목의 오염원 농도를 측정했다. 공단은 향후에도 실내공기질 관리수준 강화, 공기조화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시설 개선 등 법적기준보다 강화된 자체관리기준으로 공기질을 관리할 방침이다. 공단 이사장은 “초미세먼지 농도의 지속적 증가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쾌적한 공기질의 청정 사업장 유지관리는 필수”며 “앞으로도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리기준을 강화해, 고객이 믿고 숨쉬기 좋은 차별화된 공간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2019년 주요 시정 성과를 점검하며 2020년 새로운 도약, 신성장 활력 도시 양주 조성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주재로 ‘2019년 시정성과 및 2020년 시정방향’ 설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읍면동장,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해 주요 시정 성과를 분야별로 점검하고 2020년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각 읍면동별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양주시는 전철7호선 연장사업 본격 추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 심사 통과, 덕정역 환승센터 건립안 광역교통 2030 반영, 국지도39호선 총사업비 협의 완료,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속속 거뒀다. 또한, 옥정호수 스포츠 센터 건립 등 권역별 수영장을 기존 2개에서 5개로 권역별 도서관을 8개에서 9개로 확충했으며 동부권치매안심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 회천권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등 시민 건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