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내손동에 소재한 시립 갈미어린이집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의왕시에 성금 91만 5천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 10월 26일 어린이집 학부모와 원생들이 운영한 바자회 수익금을 모아 마련했다. 문수영 원장은“어린이집 원생들의 정성과 학부모들의 사랑으로 마련한 성금이 추워지는 겨울철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어린이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성금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일 의왕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소상공인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고 60명의 소상공인 자녀에게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에서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임원 및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고등부 30명, 대학부 30명 등 장학생으로 선발된 6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은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수기 공모전은 인재육성재단 고등부 또는 대학부 장학생으로 선발됐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에 대한 자긍심 및 고마움, 나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역할 등을 주제로 실시됐으며 공모전 결과 총 3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대상에게는 연구비 5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연구비 30만원, 우수상에게는 연구비 20만원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의왕을 사랑하는 백제인의 후손 모임인‘의백회’에서 청소년 육성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청 별관에서 2019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에 참여한 마을 활동가들과 함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사업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참여자들을 서로 격려하고 공동체간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육, 청년, 환경 등의 마을공동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 공모와 심사를 거쳐 총 24개의 공동체 모임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경기마을공동체 우수활동 발표회에서 수상한‘키다리 아줌마와 아저씨’의 사례발표를 비롯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석완 시 도시개발과장은“마을만들기 활동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켜 나가기 위한 가장 좋은 시도”며“앞으로도 다양한 마을만들기 활동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 홍보와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왕시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의왕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 체육의 전문가 및 다양한 계층의 여론 수렴을 통해 의왕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 공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 체육회 임직원, 한신대학교 교수,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주병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교수가‘의왕시 장애인 체육 발전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교수는“기존 일반체육에서의 지원 법률로는 한계성이 존재하므로 장애인 체육과 관련된 체육, 복지, 시설, 생활체육 등의 통합된 종합적 지원을 위한‘장애인 체육 지원 조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토론자로 참여한 정해룡 의왕시 문화체육과장, 이용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조양식 장애인파크골프 회장,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 순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청취자의 질문과 토론자의 답변을 통해 장애인 체육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미근 의장은“아직은 장애인들을 위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원체계 구축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의 원활한 수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218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30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의왕시를 포함한 4개 시군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왕시는 주민의 보건복지 수요증가를 반영한 앞선 행정조직 개편과 복지 및 보건관련 인력확충으로 복지와 주민중심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공공서비스 민관 연계·협력체계 활성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000만원을 받았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보건복지 수요에 빠르게 대응해 따뜻한 행복도시 의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최근 불법 몰래카메라 촬영으로 인한 성범죄 피해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휴양림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 몰래카메라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바라산휴양림은 성범죄 예방을 위해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숙박시설, 공동화장실, 공동샤워실 등 휴양림 내 전체적인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불법 촬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화장실 입구에 홍보물을 부착했다. 바라산휴양림 관계자는“점검결과 다행히 불법 촬영장비가 발견되지 않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지난 14일 의왕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장애아동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제4회 행복한 크리스마스’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행복연대징검다리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와 징검다리중증장애아동주간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장애아동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민은행 안양동지점, 나눔엔지니어링, 제리맥과이어 추억82가 후원에 참여해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어린이가족 매직컬‘스크루지의 세가지 선물’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산타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 주면서 아이들에게 색다른 기쁨을 안겨 줬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나누는 행복 커지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활동보고회는 한해동안 진행된 협의체 활동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헌신한 위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19년 활동내역 영상물 상영과 유공자 표창,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 활동에 대한 의욕을 다졌다. 또한, 경기공동모금회와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는‘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함께 진행했다. 김상돈 시장은“올 한해 동안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오신 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는데 협의체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혁신교육지구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날 보고회에는 관내학교 교장·교감, 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 대표· 부대표 학생, 학부모 대표, 꿈의 학교 관계자, 마을교육 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백운중학교 힙합동아리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마술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사업성과 영상물 상영,‘산림치유 프로그램’강사 및 꿈의학교‘꿈드림 오케스트라’대표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백운중학교 샌드아트 동아리의 활동영상과 동아리 활동사례에 대한 학생 소감 발표, 학생동아리 연합회장인 의왕고등학교 김규영 학생의 소감 발표에 이어 2020년도 의왕혁신교육지구사업의 운영방향에 대한 보고를 갖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의왕혁신교육지구사업이 올해 꿈누리학교 지원 등 2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큰 성장을 이뤘다”며“2020년에는 꿈누리학교, 학생축제 개최 및 동아리 지원, 4차산업대비 창의융합형 프로그램과 꿈의학교, 마을생태환경학교, 의왕역사학교 등 다양한 지역특색 프로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9일 내손1동 주민센터 복지팀과 함께 내손동에 소재한 롯데마트에서 위기가구 발굴 및 상담을 위한‘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센터는 이날 롯데마트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한돌봄센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혈압·혈당 체크 등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제보 및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초기상담과 욕구 조사를 통해 공적급여, 민간자원,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무한돌봄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매월 1회씩 취약지역이나 인구 밀집지역을 찾아가 홍보 및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수영 시 복지정책과장은“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먼저 손 내밀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고독사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알게 되면 꼭 무한돌봄센터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 앞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감에 따라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리플릿과 에코백 200여개를 배부했다. 겨울철에는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는 한파로 인해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의 한랭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한파 특보 시 유아나 노인,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신경을 쓰고 심장이 약하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노출 부위, 특히 머리 부분이 따뜻하도록 모자를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 가동 범위를 넓혀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조양욱 시 안전총괄과장은“겨울철에는 한파특보 등 기상정보를 매일 확인하고 한파 행동요령을 실행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며“내년에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9일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2019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 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시민참여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민참여단이 그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교육,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여성친화도시 지정 홍보, 공공시설에 대한 성인지적 관점으로 개선방안을 찾는 모니터링 실시, 양성평등 포럼 개최 등 주요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단 박진호 대표는“올해 시민참여단은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 왔다”며“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의 활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참여단이 그 대표성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젠더거버넌스 활동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시민참
(경기뉴스통신)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가 19일 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팥죽을 통해 액운을 떨쳐내고 지역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기쁜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계사 가마솥에서 직접 끊인 팥죽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과 장태환 도의원, 청계사 총무 성견스님, 청계사 자비나눔 봉사단원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에게 팥죽과 동치미를 배식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청계사 관계자는“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팥죽 공양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팥죽 한 그릇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 올 겨울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그동안 정기봉사 활동으로 아름채·사랑채노인복지관과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달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아름채복지관에서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색종이 접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과제분과 활동으로 관내에 영농 포장을 조성해 회원들이 함께 농사를 지어 수확한 농작물로 감자나눔 봉사, 김장나눔 봉사 등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도·농 교류사업 활성화를 위해 의왕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지원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제과제빵, 퀼트공예, 된장 담그기 등 여러 영농기술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지난 봄 전통 장담그기 공개강좌에서 회원들이 공동으로 장을 담그고 관리를 해왔던 장들을 직접 떠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임미경 생활개선회장은“농촌과 도시와의 상생이 중요해지는 요즘 시대에 생활개선회가 농촌과 도시와의 교류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심의를 비롯해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또한, 올 한해 협의체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제7기 대표협의체 위원들께서 그동안 전문적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의왕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힘을 보태주셨기 때문에 협의체가 올해도 민관협력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의왕시 사회보장을 대표하는 대표협의체로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