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농촌지도자연합회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지난 12일 의왕시에 성금 113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농촌지도자연합회가 친환경 우렁쌀 벼농사를 재배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마련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앞으로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공표 결과, 6개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로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역 안전지수는 매년 안전과 관련한 주요 통계를 집계해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6개 분야를 각 지역별로 측정해 1~5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이번 결과에서 6개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나머지 3개 분야에서는 2등급의 우수등급을 받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결과를 통해 의왕시가 전국에서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시민정책단 위촉식 및 공약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시민정책단 2기 60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 의지를 다졌다. 또한,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정책단은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구성한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18년 9월 처음 구성된 이후 공약수립 과정부터 공약이행사항 평가회의,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1기 시민정책단의 임기만료로 새롭게 구성된 2기 시민정책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동별, 연령별, 분야별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했으며 앞으로 2021년 12월까지 2년간 시에서 추진하는 공약사업에 대한 점검과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의왕시가 많은 발전과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대표이자 구심점으로써 시민정책단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 시민정책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시민과의 지속적인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체험형 시범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평가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체험형 시범사업은 의왕시를 비롯해 전국 9개 기관이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프로그램의 독창성과 체계성, 보급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일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진로체험형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뮤직, 쇼’사업은 청소년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학령주기별 맞춤형 진로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진로체험 취약청소년에 대한 진로정보 연계 및 체험활동을 활성화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역량 개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청소년들의 건전한 방과후 활동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준 박민재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2일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CS교육은 지난 10월 전화모니터링, 방문응대 및 시설점검 등 고객서비스 이행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위주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고객에 대한 인식, 나의 역할, 대화의 기본자세, 대화를 위한 공감 도구 등에 대한 서비스의 기본적인 자세에 대한 내용도 함께 이루어졌다. 최욱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서비스 문제점에 대해 분석해 체계적인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과 함께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일등 공기업의 비전을 달성해, 고객만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에 위치한 용화사에서는 매년 따뜻한 반찬을 만들어 내손2동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하고 있다. 올해도 정성들여 만든 반찬꾸러미 25개와 쌀 20kg 2포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용화사 보현회 관계자는“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따뜻한 반찬을 통해 더욱 풍성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이현 내손2동장은“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끈따끈한 사랑꾸러미를 잘 전달하겠다”며“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속가능한 우리 동네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기관의 관리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평생학습관에서 2019년 평생교육 네트워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 연수에서는 3명의 평생교육전문가가 나와서 주제발표와 평생교육 관계자 간 토론의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연수는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전하영 회장의 주제 발표와 토론, 평실협 유인숙 대표의 사례발표, 최정연 센터장의 평생교육 사업소개에 이어 핸드메이드 플레이팅 도마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기관의 담당자는 이런 시간들을 통해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어 프로그램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이 참여해 실질적 교류가 이루어지는 연수가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생교육과 안혁과장은 ‘현재 다양한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평생학습을 말하며 지속가능한 우리 동네 평생학습을 위해 기관 간 소통을 통한 협력으로 활력이 넘치는 평생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2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내일로 사업참여 기업체 및 청년 80여명 참석자를 대상으로 힐링 시네마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역 주도형‘청년 내일로 사업’은 관내 청년들에게 제대로 된 지역일자리를 연계해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참여 기업체에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을 채용한 기업체에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의왕시의 청년내일로 사업 참여기업은 47개 기업체이며 기업체에 취업한 참여 청년은 60명이다. 이날 행사는 영화를 통한 소통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영상상영, 팝페라 공연, 특강 및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콘서트를 개최해 그동안 업무하면서 지쳐 있는 참여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시간을 선사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기업체가 활동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더나아가 청년들의 보다 안정적인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이틀간 왕송호수 레솔레파크 캠핑장에서‘여행작가 안시내와 함께하는 글램핑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총 130여 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8팀 23명이 최종 선정돼 투어에 참가했다. 투어를 진행한 안시내 여행작가는 대학생 SNS 인플루언서이자 여행부분 베스트셀러인‘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투어는 의왕시의 대표 관광지인 백운호수, 바라산자연휴양림, 철도박물관, 스카이레일 레일바이크 등을 체험·견학해 보고 레솔레파크 캠핑장에서 안시내와 함께하는 바비큐 여행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투어는 뉴미디어 매체를 새롭게 발굴하고 활용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의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안시내 작가와 함께 한 이번 투어를 통해 레솔레파크를 비롯한 우리 시의 대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관광지의 서비스 개선과 홍보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내년 10월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개최되는 2020년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총 26개소 정원대상지를 확정하고 관련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되는 레솔레파크는 왕송호수 일원에 있는 사계절 철새도래지이자 다양한 습지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관찰데크, 도섭지, 조류생태과학관,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캠핑장 등 교육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접근성이 좋아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수도권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원문화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의왕시민정원사를 자체 기획해 교육중에 있으며 내년에 수료되는 제1기 의왕시민정원사는 시민정원 조성 및 공모 작품해설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홍보를 위해 레솔레파크 입구에 올해 박람회를 개최한 파주시로부터 무상 양여받은‘경기정원문화박람회’대형한글 홍보물을 설치해 본격적인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야간 경관조명을 더해 밤에 의왕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1호선에
(경기뉴스통신) 한림대성심병원 느림소사회봉사단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12일 의왕시에 26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스팸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직원들의 봉급 우수리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느림소사회봉사단은 평소 노인복지관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12일 의왕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주민위원단 소속 고객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위원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0월 고객위원들과 함께 자체적으로 실시한 고객서비스 이행 실태점검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고객위원들에게 고객서비스 이행 실태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관리, 민원처리 및 기타 부문에 직접 참여한 고객위원 6명의 의견에 대한 후속조치 결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공사 서비스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보고회는 고객위원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진행상황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처음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고객과 주민이 참여하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적극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12일 의왕 부곡스포츠센터에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임·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대표가 나서 고객 중심 서비스 결의문을 제창하면서 직원들이 함께 서비스 실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문에는 고객과 주민이 최고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 전문성을 기본으로 친절응대, 청결관리,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실천 내용이 담겨 있다. 최욱 사장은“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고객 중심 서비스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 조류생태과학관은 최근 왕송호수 일대에서 생태환경 모니터링 활동 중 환경부의 멸종위기 2급 생물로 지정되어 관리중인 큰기러기 다수 개체를 포착했다. 큰기러기는 유럽북부에서 시베리아 동북부까지 툰드라와 타이가 지역에서 번식하고 중국, 한국 등 중위도 지역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검은색 부리에 주황색 띠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다. 주로 청정한 호수 일대에서 초본류 또는 열매를 먹이로 삼는다. 모니터링 활동이 진행된 이날에도 수많은 새들이 화려한 편대 비행을 선보이며 왕송호수를 찾은 쇠오리, 대백로 등 30여종의 겨울철새들과 함께 멋진 겨울장관을 만들어 냈다. 조류생태과학관 관계자는“세계 주요 철새 서식지대가 개발과 오염으로 월동지를 찾는 개체집단이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왕송호수 일대에 귀한 철새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는 것은 그동안의 환경보존 노력으로 인해 왕송호수의 서식환경이 좋아졌기 때문”이라며“많은 분들이 왕송호수에서 철새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 백운하늘샘어린이집이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70kg와 저금통 23개를 청계동 주민세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과 저금통은 이웃돕기 나눔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원생들이 집에서 가져온 쌀과 저금통을 모아 마련했다. 정영숙 원장은“아이들의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나눔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희 청계동장은“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쌀과 저금통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