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이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제14회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생명나눔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과 기관, 인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을 포함해 36개 기관·기업이 수상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숭고한 생명나눔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알리고 장기·조직기증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장기구득기관(OPO)이자 조직기증 지원기관인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뇌사 장기기증과 조직기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기증 절차를 위해 24시간 필수 검사를 실시하는 KODA LAB을 운영하며, 기증자 예우와 유가족 지원, 대국민 및 의료진 대상 생명나눔 교육·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삼열 원장은 “이번 수상은 삶의 마지막 순간에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와 유가족, 그리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SK가 한국과 일본 간 경제·기술 연대 물꼬를 열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ICT 기업과 손을 맞잡고 AI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 news.sktelecom.com)은 10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에 위치한 NTT 본사에서 일본의 ICT 그룹 'NTT'·대만의 '중화텔레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AI 기술에 투자하는 '아이온(IOWN; Innovative Optical and Wireless Network) AI 펀드'를 공동 조성한다고 밝혔다. 펀드 규모는 5억 달러(약 7,6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3사는 실리콘밸리와 동아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펀드 운영회사 카탈라이트 캐피털(Catalight Capital)을 설립해 글로벌 펀드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근 AI 인프라 구축과 안정적 운영, AI 서비스의 빠른 확산 역량 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면서 국가나 기업 단위로 합종연횡하는 추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AI 펀드 결성은 동아시아 대표 ICT 기업들이 AI 생태계 확장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각국이 보유한 AI, I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업·유관기관·학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와 공동 개최한 이번 보고회는 EDCF의 투명성·책임성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공급망·문화 등 중점분야에 재원을 집중하는 혁신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유튜브(EDCF Korea)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번 혁신전략은 개발협력 환경의 빠른 변화에서 출발했다. 공여재원은 줄어드는 반면 개발수요는 늘어 재원 격차가 벌어지고, 공적개발원조(ODA)가 경제·안보 전략의 핵심 수단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국민 신뢰와 사업 효과성 확보 요구도 한층 커졌다. 이에 보고회에서는 ▲투명성·책임성 강화 ▲AI·공급망·문화 중점분야 집중 ▲우리기업 사업 현장 애로 해소를 골자로 한 EDCF 혁신전략이 제시됐다. ▲ (투명성·책임성 강화) 먼저 국민의 알 권리를 최우선에 두고 사업의 발굴부터 승인·평가 과정의 핵심 사업 정보를 공개한다. 정책실명제와 사업이력제를 도입해 의사결정 이력을 투명하게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오는 7월 1일부터 경기도에서 배기량 1,600cc를 초과하는 비영업용 하이브리드 차량을 등록하는 경우 지역개발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한다. 경기도는 2024년 정부의 하이브리드 차량 취득세 감면 정책이 종료됐고, 전국 17개 시·도 중 9개 시·도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채권 매입을 의무화한 것에 발맞춰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를 개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개발채권은 차량 등록 시 일정 금액을 예치하는 지자체 발행 채권으로, 만기 이후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등록하려는 자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마찬가지로 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한 후 차량을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영업용 차량 또는 배기량 1,600cc 이하 하이브리드 차량을 등록하는 경우에는 계속해서 채권매입이 면제된다. 채권매입 기준은 차량 종류와 배기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예컨대 차량 가액이 3,500만 원이며 배기량이 1,600cc 초과 2,000cc 이하인 하이브리드 승용자동차를 등록하려는 경우 취득세과표의 100분의 8에 해당하는 280만 원의 채권을 매입해야 한다. 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한 도민은 매입한 지 5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고양특례시가 지난 10일 백석별관에서 민선8기 마지막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준 직원들 덕분에 선거기간에도 시정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다"며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시민을 위한 행정에는 끝이 없는 만큼 남은 기간에도 현안 사업과 민생을 빈틈없이 살펴달라"며 임기 말까지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등 이른바 '3중고'로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선거 기간 동안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먹고사는 문제와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다"면서 "시민들은 거창한 변화보다 현재의 어려움을 덜어줄 실질적인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특성과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고양시만의 민생 대책을 발굴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민선8기 남은 기간 동안 주요 사업과 각종 행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행정의 연속성은 시민 신뢰의 기본"이라며 "작은 업무 하나도 소홀함 없이 끝까지 책임감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기상이변에 대비해 망원유수지 자동제어 시스템 구축과 반지하주택 침수대응 실무 매뉴얼 수립을 완료하고, 첨단 기술과 현장 대응을 결합한 통합 수방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최근 시간당 수십 밀리미터에 달하는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지면서 신속한 배수 대응과 선제적 주민 대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수방시설 운영의 자동화와 침수 취약계층 보호를 두 축으로 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침수 피해 예방과 인명 보호에 나섰다. 망원유수지는 1973년 설치된 대규모 방재시설로,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일시 저장해 저지대 침수를 막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다만 기존에는 현장 인력이 수위 변화에 따라 시설을 수동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기습 폭우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하수관로 수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유수지로 유입되는 빗물의 양을 예측하고, 수위 변화에 따라 수방시설을 자동으로 운영한다. 특히 수위가 5.0m에 도달하면 출입차단기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대피 안내방송이 송출돼, 유수지 내 체육시설 이용객과 차량의 신속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회적 가치 서비스 '착한 서초코인'이 가입자 2만 명 달성을 앞두며, 주민의 선한 실천을 지역사회 가치로 연결하는 선순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착한 서초코인'은 탄소중립 실천, 자원봉사, 건강활동 등 사회적 가치 활동에 참여한 주민에게 코인을 지급하고 이를 소비와 기부로 연결하는 서초구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 서비스다. 적립된 코인은 서울페이 상품권으로 전환하거나 서울페이 가맹점과 공공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도 있다. 2022년 도입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서초코인은 현재 가입자 수 2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코인당 100원의 가치를 지닌 서초코인은 지금까지 총 256만 337코인이 적립됐으며, 이 가운데 2만 229코인이 기부로 이어졌다. 적립 활동이 가능한 공간도 자치회관, 복지관, 도서관, 공영주차장, 카페 등 총 418개소로 확대됐으며, 서울페이와의 연계를 통해 약 2만 9천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주민 활용도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대외적으로도 우수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서초코인은 2025 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0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제주 한라산에 자생하는 고산지대 멸종위기 침엽수종에 대한 공동 현장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개체수와 자생지 면적이 급감하고 있는 희귀·특산 침엽수종(구상나무, 눈향나무)의 서식지 현황을 파악하고, 종자 개화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 조사단은 멸종위기 침엽수의 주요 자생지로 알려진 윗세오름과 장구목오름 일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된 종자는 오는 10월경 채집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내에 파종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종자는 식물 자원 멸종에 대비해 전 세계에 단 2곳(대한민국 봉화, 노르웨이 스발바르)뿐인 야생식물 종자 영구 저장시설 '백두대간 시드볼트(Seed Vault)'에 안전하게 기탁 및 보존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목표로 지난 2022년부터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생물다양성 회복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앞서 멸종위기 1급인 저어새와 나도풍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의 큰바늘꽃 등의 보전 활동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평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남시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수질 정보와 생산·공급 과정 등을 담은 '2026년 하남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취수지점부터 수도꼭지까지의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과 원수 수질 현황, 먹는물 수질기준, 수질검사 결과 등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수돗물 관련 정보가 수록돼 있다. 하남시는 하천 생활환경 기준 '매우 좋음' 또는 '좋음' 등급에 해당하는 양질의 한강 원수를 취수해 정수 처리하고 있다. 지난해 상수원수와 정수, 수도꼭지 수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시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위해 '하남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설치 조례'에 따라 전문가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수질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질 관련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 마련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수돗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때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수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후 상수도관 교체·개량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특별교부세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은봉어린이공원(논현동 592-12일원)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은봉어린이공원은 인근 주민들의 생활 밀착형 휴식 공간이었으나, 어린이 놀이시설과 야외운동기구, 휴게시설 등이 노후화되면서 안전사고 우려와 함께 환경 개선을 요청하는 민원이 빈번하게 제기돼왔다. 이에 남동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고, 지난 1∼2월 실시설계용역과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4∼6월까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이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시설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여가 증진을 위해 야외운동기구 등을 신규 설치했으며, 노후된 공원등 교체로 야간 경관과 보행 안전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수목 정비 및 꽃나무 식재를 통해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으로 새단장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은봉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을, 주민들에게는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인천시가 주관한 '2026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천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노인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양구는 계양아라온과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아라-로그(아라 물길 따라 만나는 황어장터 이야기꾼')사업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사업은 노인역량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전문 해설사 양성교육을 이수한 뒤 주요 관광지인 계양아라온과 황어장터 3.1만세 운동 기념지를 찾는 관광객과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소개하는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게 된다.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와 역사문화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 발전과 연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역문제를 창의적인 사업으로 풀어갈 사회연대경제 창업기업을 키운다. 시는 지난 1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특화기업 육성 지원사업' 창업 기초과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창업 지원에 나섰다. 이 사업은 돌봄, 자원순환, 인공지능·정보기술, 문화예술, 교육, 유통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창업 기초과정은 광명시에서 사회연대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사회연대경제의 이해, 지역문제 분석, 사업모델 설계, 창업 실무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단계적으로 익힌다. 시는 기존 시장 중심 경제구조만으로는 복잡해지는 지역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순환경제 기반을 넓힐 방침이다. 또한 7월 중 교육 참여자와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보조금 지원사업을 별도로 추진한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전문가 상담, 사업화 자금, 사회적기업 인증, 판로 개척까지 연계해 교육이 실제 창업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