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개발사업자들의 토지보상금 증가분 취득세 신고 누락 세원에 대해 징수를 강화하고 나섰다.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토지소유자와 협의가 되지 않을 시 개발사업자는 원활한 개발사업을 위해 강제 수용재결로 토지를 수용하고 이를 근거로 취득세를 신고·납부한다. 이 경우, 토지 소유자들은 이의신청 및 행정소송 등을 거쳐 최종 토지보상금액을 확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확정된 보상금액이 수용재결가액보다 증가할 경우 개발사업자는 보상금 증가액에 대해 지방세기본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취득세를 수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의왕시의 경우 대규모 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수용재결을 통한 토지취득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증가된 취득가액에 대해서는 수정신고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착안해 2015년 이후 수용된 토지를 전수 조사해 신고 누락한 취득세 356건 3억5천만원을 추징했다. 조지현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향후 진행되는 모든 개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개발사업이 진행중인 사업장의 경우 개발사업자가 취득세의 신고누락으로 인한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고기한 내 자진신고를 바란다”고 협조를 당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6일부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케어사업 등 공익활동사업에 대해 총 2천여명에게 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의왕시에서는 총 40여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사업단별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 사업 수행기관인 의왕시노인회지회 등 4개 기관에서 사업별 활동방법과 안전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노인일자리에 대한 수요와 만족도가 높은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추진으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비용 일부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접수 받아 추진한다. 의왕시에 따르면 소규모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건축허가를 받고 사용승인 일부터 15년 이상이 경과한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한다. 지원 대상은 단지 안의 도로·보행자도로·보안등 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 담장 허물기, 석축 · 옹벽 · 절개지 등 보수, 공동주택 옥상 공용부분 보수, 공용시설의 에너지 절약 등 공용부분의 유지 · 보수사업이다. 지난 2019년에는 20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에 2억 1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2억 1천만원의 예산범위 내에서 신청한 총 사업비의 80%까지 보조할 계획으로 단지별 최대 2천만원 이내에서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가 결정한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1년분을 연납으로 1월에 납부하는 경우 10% 감면 혜택을 준다. 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7월 이전 생산된 노후경유차 보유자에게 해당되는 후납제 환경세금의 성격으로 현재 차량이 말소, 폐차됐다 하더라도 사용일 기준으로 부과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고지서와 인터넷납부가 가능하다. 단, 고지서 납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15일까지 환경과로 별도 신청해야하며 인터넷 납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31일까지 본인이 직접 인터넷으로 신청과 동시에 납부가 가능하다. 기존 3월과 9월 두 번에 나누어 내던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신청을 통해 1월에 납부하게 되면 납부액 1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납신청을 하고 납부기한인 1월 31일을 넘기게 되면 연납신청은 자동 취소되며 10% 감면 혜택없이 기존처럼 3월과 9월에 정기분으로 납부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센터 내 놀이상담실과 미술상담실에서“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사회성발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적응, 사회성, 자신감 향상을 주제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아동을 모집해 총 4집단이 구성되며 집단별로 5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총 5회 중 1회를 부모님과 함께 하는 수업으로 운영해 아이들의 상호작용을 살펴보고 부모님과 놀이와 미술을 매개로한 협동활동을 통한 즐거운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부순 센터장은“새 학기를 대비해 아동들이 낯선 상황에서 친구들과 적응하고 건강하게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부모와 친밀감을 쌓으며 사회성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20년부터 의왕시는 보훈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참전명예수당을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며 설·추석명절 위로금은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020년 1월부터 수당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월 25일 지급되던 수당을 설 연휴가 포함된 1월달에는 연휴 시작 전날인 23일에 지급해, 보훈가족들이 보다 훈훈한 설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및 가족에 대한 예우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보훈대상자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상공회의소가 주최한‘2020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7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시·도의원,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와 신년사 및 축사에 이어 새해소망을 담은 축하 떡 절단식과 건배제의를 통해 올해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다과회를 마련해 서로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철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국가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경자년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을 품고 경제 회복을 위해 서로 합심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지난해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를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신 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올해는 의왕시와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자금지원 시책 등 경제분야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더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6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백운홀에서 관내 26개 학교 교감, 혁신교육 담당교사, 행정실장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2020년 혁신교육 사업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0년 혁신교육사업으로 지원되는 의왕 꿈누리학교와 4차산업혁명 대비 융합형 인재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확대 운영되는 창의융합프로젝트, 고교학점제를 중심으로 지원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다양화, 청소년 인권인성교육, 마을생태·환경학교, 의왕역사학교, 학생동아리, 진로체험 지원 등 학교교육과정과 연계되는 지원사업들을 설명했다.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지역형 혁신학교인 꿈이룸 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지원내용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시는 올해 꿈누리교육과정 중의 회복적 생활교육과 창의융합 프로젝트의 3D프린팅 및 SW코딩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대학의 교육공간 및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지원하게 되는 창의융합 프로젝트와 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마을생태환경학교의 9개 프로그램, 의왕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되는 5개 프로그램 등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에게 모두 지원해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6일 시청 접견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에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회장과 양창의 의왕지구협의회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돈 시장이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했다. 김상돈 시장은 “그동안 대한적십자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재난구호 활동 등 인도주의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적십자 모금활동에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7일 고천동과 부곡동을 시작으로 ‘2020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주민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각 동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신년 주요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검토하고 관련 부서간 협의를 통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추진상황과 결과는 신속하게 알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는 8일 오전동 주민센터와 내손1동 주민센터, 9일 내손2동 주민센터와 청계동 주민센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평범한 일상이 행복해지고 의왕에서의 삶이 특별하고 자긍심이 생길 수 있는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2020년 경자년 한 해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보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로부터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주요 사항을 듣고 직업단계별 위험요인 대처요령과 사고사례, 재해예방대책 및 건강관리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소득보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환경정화 및 서비스지원사업 등 50개 사업장에 총 76명이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길 바라며 향후 근로자들이 근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일소하고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체납관리단을 구성,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22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화상담원 7명, 실태조사원 15명 등 총 22명으로 근무기간은 3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 5일간 근무한다. 전화상담원은 전화상담 및 자료정비, 체납안내문 발송, 실태조사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실태조사원은 방문상담을 통한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및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1월 3일 공고일 기준 만18에 이상인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1월 20일부터 22일까지로 의왕시청 징수과 체납징수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소득이 적거나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의 경우에는 생계형 체납자로 분류해 분납 등 납부방법을 제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세금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이번 체납관리단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청소년들의 겨울방학을 맞이해 건전한 과학문화 육성과 지역 전시해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청소년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과학관 큐레이터 체험을 통해 새로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청소년들은 큐레이터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은 후 과학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해설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의왕시에 거주하는 주민들 중 과학해설사 전문자격을 갖춘 학부모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해설강사로 참여하는 재능기부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 및 신청자 접수는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조류생태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말연시를 맞아 의왕시 고천동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각종 후원물품과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고천동에 소재한 ㈜파워링스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으며 왕곡경로당에서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해 달라며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고천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김장박스 30개를 기탁했으며 의왕우리교회에서 참치캔선물세트 60개, 청계동에 소재한 자정원에서 장학금 30만원, 우리사무기기에서 컵라면 100상자를 각각 기부하는 등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녹일 수 있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김상용 고천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각계각층의 이웃돕기 동참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려 따뜻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설명절을 맞아 1월 한달간 의왕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특별 할인기간은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로 의왕시 관내 농협 13곳에서 현금과 신분증만 있으면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은행 방문 없이 휴대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카드형 의왕사랑 상품권이 새롭게 출시됐다. 카드형 의왕사랑 상품권은‘경기지역화폐’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집으로 배송 받은 카드를 앱에 등록한 후 본인 계좌 연결을 통해 원하는 금액을 수시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개인 연간 할인한도를 작년보다 80만원 상향된 480만원으로 정했으며 월 구매한도는 카드형 상품권 25만원, 종이형 상품권 15만원이다. 단, 법인 및 단체는 별도의 할인혜택이 없다. 종이형 상품권은 작년과 동일하게 의왕사랑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은 별도의 가맹 절차 없이 의왕시 관내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연매출 10억 미만의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SSM,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등은 제외된다. 종이형 상품권 가맹점은‘의왕사랑 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