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겨울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되는데 화요일은 ‘조물조물 회암사지 잡상 이야기’를 통해 회암사지 출토유물 잡상과 수막새, 도자기 등 다양한 유물의 모양과 의미를 알아보고 흙으로 나만의 잡상 만들기 체험을 해보며 수요일은 ‘쓱쓱싹싹 새해 복 그리기’로 유물에 새겨진 동물의 숨은 의미를 찾고 세화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어서 목요일은 ‘따뜻따뜻 회암사지의 겨울나기’에서는 과거 회암사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한 온돌을 주제로 전시투어와 역사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금요일은 ‘반짝반짝 거울 속 회암사지의 겨울’을 통해 나전칠기에 대해 알아보고 손거울 만들기 체험으로 선조들의 높은 공예 기술을 느껴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뿐 아니라 ‘온돌:회암사지의 겨울나기’ 등 특별전시도 준비되어 있어서 올겨울 회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회암사지미술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겨울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되는데 화요일은 ‘조물조물 회암사지 잡상 이야기’를 통해 회암사지 출토유물 잡상과 수막새, 도자기 등 다양한 유물의 모양과 의미를 알아보고 흙으로 나만의 잡상 만들기 체험을 해보며 수요일은 ‘쓱쓱싹싹 새해 복 그리기’로 유물에 새겨진 동물의 숨은 의미를 찾고 세화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어서 목요일은 ‘따뜻따뜻 회암사지의 겨울나기’에서는 과거 회암사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한 온돌을 주제로 전시투어와 역사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금요일은 ‘반짝반짝 거울 속 회암사지의 겨울’을 통해 나전칠기에 대해 알아보고 손거울 만들기 체험으로 선조들의 높은 공예 기술을 느껴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뿐 아니라 ‘온돌:회암사지의 겨울나기’ 등 특별전시도 준비되어 있어서 올 겨울 회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기술농업 보급을 위한 ‘2020년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품질 안전생산 기술, 비용절감, 친환경, 미래성장기술, 도시농업, FTA대응 등 농가의 자립역량 향상과 현안중심의 문제해결을 통한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범사업은 7개분야 39종 65개소이며 주요사업은 농촌 치유자원 상품화 시범, 농업인 소규모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시범,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소식재배 기술시범, 신소득 작목 도입 및 육성, 무인로봇활용 섬유질 자가배합사료 급여시스템 기술시범, 축산 유해요인 사전예방 시범사업 등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양주시에 거주하고 보조사업에 적극적인 열의로 성공을 이끌 수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단, 최근 3년간 내 농촌지도시범사업 지원을 받은 농업인 이거나 보조금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는 제외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일 광적면 가납리 소재 가래비 3.1운동 기념비 공원을 찾아 2020년 경자년 새해맞이 ‘양주 가래비 3.1운동 순국 기념비’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적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양주가래비 3.1운동 순국 기념사업회 회장, 광적면 이장, 광적농협조합장, 주민자치위원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 가래비 3.1운동 순국 기념비 참배 행사는 1919년 일제에 대항해 독립운동을 하다가 왜병의 총탄에 맞아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새해에도 광적면민들의 가슴 속에 숭고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이번 참배 행사를 계기로 나라를 사랑하고 국가를 수호하는 희생정신을 꾸준히 되새기게 됐다”며 “이러한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3.1운동 순국 기념사업 활성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에 선정, 적극행정 추진 노하우를 다른 지자체에 전파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의지와 기반 구축, 우수사례 등을 인정받으며 광역 3곳, 기초 13곳 등 전국 17개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양주시, 안양시 두 곳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8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 전담부서와 책임관을 지정하고 각 전담부서에 역할을 부여하는 등 체계적인 적극행정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이어 12월,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조기 제정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군사보호구역 내 용도변경 완화를 통해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서민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적극 행정 노력이 행정안전부 우수사례에 3분기 연속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도 기관 선정으로 양주시는 적극행정 분야별 컨설팅,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선도 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추진 경험과 성과를 타 지자체에 전파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수상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조학수 제15대 양주 부시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 2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임 조학수 부시장은 1988년 2월 공직생활을 시작, 북부발전전략추진기획단장, 보육청소년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포천시 부시장, 평생교육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조 부시장은 경기도청 전 공무원이 뽑은 ‘존경받는 공무원’에 수차례 선정되는 등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조직 비전제시, 방향설정, 성과목표관리, 업무 전문성, 솔선수범,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수행 등 직원들이 공감하고 따르는 덕장 스타일의 리더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탁월한 행정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발전의 ‘마스터플랜’이라 할 수 있는 ‘경기 북부 10개년 발전계획’을 기획, 경기도 최초로 북부만을 위한 장기발전계획 수립에 앞장서는 등 경기도 북부 지역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조 부시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경기북부의 미래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약에 들어선 경기북부의 본가 양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돼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감동도시 양주발전에 매진하고 계신 이성호 시장님과 1천3백여 공직자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경자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과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약과 혁신으로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활력 양주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앞서 이성호 양주시장은 오전 8시 5급이상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현충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며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무원헌장 낭독, 신년사에 이어 제15대 신임 조학수 양주 부시장의 취임인사, 시민의 노래 제창, 전직원 신년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경기북부에 불어오는 새로운 태풍의 중심에 양주시가 있다”며 “2020년 변혁의 바람을 가득 담은 새로운 활력의 태풍이 동력을 잃지 않도록 천삼백여 양주시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호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경자년은 도약과 혁신으로 경기북부의 중심에 우뚝 설 활력 양주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시정 모든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양주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도전과 혁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만 36개월 이상 만 15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구강캠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강캠프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아동이 함께 참여해 온 가족이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에서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자 덕계동 소재 구강보건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구강검진과 상담, 구취측정, 치면세균막검사, 개인별 잇솔질교육, 불소바니쉬 도포, 불소용액양치액배부, 구강위생용품 사용교육 등 다양하게 운영한다. 또한, 사용하던 낡은 칫솔을 가지고 방문하면 새 칫솔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접수 문의는 양주시 보건소 구강보건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하는 교육을 통해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호남향우회은 지난 30일 연말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와 화장지 50박스를 후원했다. 송승철 회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광적면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일회성 기부가 아닌 꾸준한 후원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웃을 위한 감동 나눔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광적면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0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맞춤형복지팀과 연계,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온정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향숙 회장은 “기부한 정성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회천2동 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점차 확산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이 지난 1년 6개월여간 근무했던 양주시를 떠나 경기도청 안전관리실장 직무대리로 자리를 옮겼다. 업무 원칙을 강조하는 ‘정통파’로 꼽히는 김대순 부시장은 지난 1993년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김포시 건설교통국장, 팔달수질개선본부장, 광주시 부시장, 도시주택실장, 안성시 부시장, 양주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도시정책, 지방행정 등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 양주시 부시장으로 취임 이후 풍부한 행정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양주시의 주요 역점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속도감있게 추진했다. 재임 기간 양주시의 오랜 숙원인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양주 역세권 개발사업 착공과 양주 테크노밸리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GTX-C노선 양주 연장 확정·민자적격성 심사 통과 등 굵직굵직한 현안의 실현을 이끌었다. 행정안전부 주관 접경지역 공모사업에서 양주 복합커뮤니티센터로 80억원, 2020년 도시대생뉴딜 공모 120억원, 경기도 경기퍼스트 공모에서 ‘경기꿈틀’ 사업으로 60억원의 도비 등 확보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 경기도 31개 시군별 종합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한 해를 빛낸 양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올 한해 신성장 새지평 감동양주 실현을 위한 시정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수상자와 가족, 친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 한해 값진 공로의 주인공 89명에게 아낌없는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 양주인 시상식은 국민의례, 송년사, 시상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으로 반상회 유공분야에 백석읍 최준회, 국민디자인단 유공분야에 율하모니 윤지훈을 비롯해 생활개선실천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한국생활개선 양주시연합회 박미자, 통계조사 유공 통계청장 표창을 도형숙이 수상했다. 이어 주민자치활성화유공, 지역사회발전유공, 자활사업 유공 등 각 분야별 경기도지사 표창에 22명, 시정발전 유공, ASF방역 유공, 음식문화개선유공, 세입징수 유공 등 양주시장표창에 58명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태전, ㈜한국가스산업, 김진웅, 김명근, 정희수 등이 지방세 성실 납세 유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성호 양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매월 간부공무원이 ‘일일 사례관리사’가 되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실시하는 ‘명예 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예 사례관리사’는 시장, 부시장, 국·소·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는 제도로서 지난 30일에는 남병길 정보통신과장이 명예사례관리사로 나서 사례관리 가정을 방문했다. 사례관리 대상자 A씨는 “사고후유증으로 몸도 불편하고 낡은 집에 난방시설도 없어 겨울을 나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양주시와 이웃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연탄난로와 온열매트와 더불어 나눔을 실천해주신 마음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병길 정보통신과장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전문사례관리사와 이웃과 교류하며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시고 마을에 미장 재능기부도 하시는 등 여러모로 삶의 보람을 찾으시기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노인학대 없는 감동양주 실현의 신호탄을 쏘았다. 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노인보호위원회가 첫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노인보호위원회는 양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3명과 한미령 시의원,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 김지순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 주민정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장 등 위촉직 위원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2년 동안 양주시 노인보호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정책자문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양주시 노인학대 예방과 보호 종합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광역 노인보호전문기관 중심으로 수행해 온 노인보호사업에 지역특성을 반영한 보다 깊이 있는 정책을 수립,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보호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학대 예방과 학대받는 노인의 보호를 위해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교육과 홍보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27일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가 양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성수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과 사람이 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며 “기부한 성금이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주먹방 동호회에서는 회원들이 모은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임종혁 회장은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월남참전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31만원을 전달했으며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것이다. 이경세 지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각계각층의 나눔도 이어졌는데 지난 27일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