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양주시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준섭)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층 건강 증진을 위한 공유키친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배분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장을 보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 20가구를 선정, 가구별 부엌살림을 파악해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 후 전달하는 마을복지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김, 고기, 즉석밥, 과일,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한 뒤 대상가구에 방문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김준섭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소외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대 장흥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 행사에 동참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 내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발굴·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 지원 확대가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특례보증이란 양주시가 신용보증재단에 예산을 출연, 신용과 담보능력 부족으로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등 경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일반보증보다 완화된 심사규정을 적용해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증제도이다. 특례보증 한도는 중소기업의 경우 업체당 최고 2억 원 이내, 소상공인은 최고 5천만 원 이내로 자금난 등 직면한 위기 해소를 돕는데 쓰이게 된다. 지난해 양주시의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한 특례보증은 중소기업 336건 406억여 원, 소상공인 1,946건 450억여 원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올해에는 8월말 기준으로 중소기업 203건 224억여 원, 소상공인 3,545건 866억여 원 등 특례보증 신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또, 지난 7월부터는 집합금지 행정명령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19 피해 영세사업자인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등 129개 업체 지원을 위해 1억8천여만 원을 추가로 편성, 특례보증을 시행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일 은현면 용암리 일원의 서울우유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일반산업단지는 기존 양주시 덕계동과 용인시 기흥구의 노후화된 우유공장을 통합, 단일 우유공장으로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공장 산업단지이다. 19만5천760㎡부지에 건축 연면적 6만 4천87㎡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동, 생산동, 공무동, 분유동, 수유동, 창고동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하루 1천690톤의 원유를 처리해 70여 개 품목, 일 최대 500만 개 생산이 가능하며 현재는 일부 생산 품목에 대한 시범 가동 중이다. 서울우유 통합 신공장은 순차적으로 설비를 갖춰 생산라인을 늘릴 계획으로 양주공장 이전을 완료하는 2021년 4월부터는 전체 제품에 대한 정상 가동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서울우유 통합 신공장 준공이 800여 명의 직·간접적인 신규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한 공장견학, 체험시설 운영 등 6차 산업 활성화 등을 이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준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즐거운사람들이 주관하는 놀이극 ‘반쪽이 이야기’가 오는 9월 27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코네티브 씨와 이빛컴퍼니와 금진이 협력하고 있다. 올해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작품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해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반쪽이 이야기’ 연극을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유튜브를 통해 제공한다. 이 작품들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코로나19로 공연장에 갈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놀이극 ‘반쪽이 이야기’는 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양주지역 구전설화인 반쪽이 이야기를 모티브로 기획한 공연이다. 이 극단은 ‘상상하는 연극’과 ‘생각하는 연극’ 그리고 ‘함께하는 연극’을 기반으로 공연 창작활동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예술단체다. 놀이극 ‘반쪽이 이야기’는 몸의 반쪽만 있는 반쪽이가 형제들의 시기 어린 질투와 사람들의 차별에도 기죽지 않고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인형극과 발탈, 천, 북청사자놀음을 활용한 호랑이탈 퍼포먼스 및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이 24일 소속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긴급담화문을 발표했다. 긴급담화문에 따르면 시는 확진자 판정 즉시 가족, 지인, 공무원 등 46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밀접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확진자 동선에 따른 CCTV 정보 등을 확인, 시청 청사와 동선 내 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과 함께 전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질병관리본부 지침과 경기도 가이드라인 등에 따라 안내해 왔던 확진자의 거주지역과 동선 등에 대한 정보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사항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유하도록 조치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현재 감염병 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를 위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 운영하고, 확진자 발생 즉시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서 파견된 전문 역학조사관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뉴얼에 따라 최선의 방역 관리를 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힘센 철벽방어’를 해 주신 덕분에 불행 중 다행으로 타 지자체에 비해 확진자 발생이 적은 상황으로 시민여러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양주시 구강보건센터는 지역 내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인식 향상과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비대면 구강보건사업 ‘진짜사나이’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감염 경로가 구강을 비롯한 호흡기이며 지역 내 포진하고 있는 군부대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군장병의 건강이 시민과 불가분의 관계인 점에서 착안해 구강건강 향상은 물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올바른 잇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불소용액 양치 등이다. 교육은 군부대 소속 구강보건담당자가 센터에서 제공하는 구강교육용품, 구강위생용품을 수령 후 구강보건 관련 유튜브 영상과 카카오톡 공식채널을 통해 대상 장병들에게 교육한 뒤 용품을 반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대는 군 구강보건담당자가 양주시 구강보건센터로 전화 예약하고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군 복무 기간 동안 적절한 치아관리를 하지 못해 구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사례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바람직한 구강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31일까지 2020.6.1. 기준 개별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 합병, 건물 신‧증축, 용도변경 등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나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기간 동안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 의견서,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 등을 작성해 양주시 세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 한국감정원 가격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지하고 오는 9월 29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경기북부지역 기초의회인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됨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별 의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의장단이 선출되는 순서대로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은 “2020년 현재 양주시는 수년간 염원해온 숙원사업과 당면한 현안사업이 산적하다. 기초의원으로 민원해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집행부와 정치적 대립각을 세울 여유와 시간이 없다.”며 “양주시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머리를 맞댈 때 양주시 미래는 더욱 밝아지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이 상존하는 엄중한 시기에 시의회를 이끄는 의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 코로나 위기에도 양주시가 경기북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조현영)은 관람객에게 더 나은 전시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술지식을 가진 도슨트와 함께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이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내용을 설명하는 전문해설가이다. 미술관은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에 신청한 시민 가운데 박물관·미술관·문화시설 종사 경험자, 학예사, 문화예술교육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중 3명을 선발했다. 앞서 시에서 추진한 ‘신중년 경력 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자리 형태로 제공,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도슨트는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 ‘장욱진을 찾아라’와 상설전시 ‘장욱진 에피소드Ⅰ’을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장욱진 서거 30주년’ 기념전까지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전문해설사로 활약하게 된다. 한편 미술관은 오는 6월부터 문화예술관련 분야 전공자와 유관기관 종사 경험자들의 ‘미술전문 도슨트’로 성장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재개관 첫 행사로 ‘문양예찬-회암사에 멋들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박물관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며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5월 12일 재개관했다. 재개관은 전면개방이 아닌 제한적 개방으로 운영하며 생활방역체계 전환 이후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문화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양예찬-회암사에 멋들다’ 특별전은 오는 8월 9일까지 박물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며 단체관람과 시간대별 입장인원을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진행한다. 단체관람은 접수하지 않으며, 관람인원은 시간대별 평일 선착순 30명, 주말 선착순 24명과 전화예약 6명 등 총 30명으로 제한한다. 모든 관람객은 방역을 위해 매시 50분까지 관람을 마쳐야 하며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호흡기 체크, 명부작성, 개인 간 1~2m 거리유지 등 시설이용 수칙을 준수해야만 한다. 전시는 △1부 불심(佛心)을 드러내다, △2부 회암사를 표현하다, △3부 현대를 디자인하다 등 총 3부로 구성해 회암사지 출토 유물과 유구 속 문양의 종류, 디자인, 의미 등을 살펴보고 회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새로운 도약, 신성장 활력의 감동양주 기반 조성을 위해 직원 학습동아리 대상 디자인씽킹 워크숍‧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직원 학습동아리는 자유로운 연구와 참여로 토론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등 정책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정발전을 위해 운영 중이다. 올해 직원 학습동아리는 동아리당 10명 이내로 자율적으로 구성, 총 11개 동아리에 9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 방식 개선, 시책과제 연구 등 3대 중점분야 중 주제를 자율 선정해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1차 워크숍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11개 동아리별 3명씩 최소인원이 참석했으며 ‘사용자 관점 디자인리서치와 디자인씽킹 이해하기’ 강의를 시작으로 현 상황의 문제점 파악과 공감을 위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그 외 참석하지 못한 동아리 회원은 유튜브를 통해 진행상황을 시청했다. 학습동아리는 오는 9월까지 문제점 공감, 문제점 정의·방향성 설정, 아이디어 발산, 아이디어 속성분석, 컨셉설정 등 디자인씽킹 워크숍 3회와 일대일 전문가
(경기뉴스통신) 이번 4,15국회의원 선거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가 역대 사전투표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여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에 대해 국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미 26.6%를 넘는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마친 가운데 경기 양주시 백섭읍 박상천 읍장이 사전투표소에서 벌인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상천 읍장은 지난 11일 백석읍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위해 투표소를 찾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투표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오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일반 휠체어로 옮겨 타시는 것을 직접 도운 것은 물론 투표소까지 안내하고 기표된 용지를 투표함에 넣는 것까지 도와드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투표소를 방문한 유권자들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손소독 그리고 비닐장갑 착용 등 투표와 관련된 주의사항들을 자세히 설명하는 등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안기영 양주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3년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성장은 2011년 이후 최악의 상황입니다. 최근 경제성장률 전망 등 각종 통계수치가 말해줍니다. 대표적으로 정체불명의 소득주도성장정책으로 인한 산업기반이 붕괴되고 수많은 일자리가 날아갔습니다.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무려 19만개의 일자리가 날아갔습니다.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외교적인 고립도 국민 안보불안과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특히, 국민들은 조국사태, 유재수 감찰무마 사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저는 인생의 대부분을 경기북부에서 지냈습니다. 연천에서 초.중학교를 다니고, 의정부에서 변호사 생활을 했으며, 양주에서 20년 동안 정치를 했습니다. 누구보다 양주와 경기북부 시민들의 바람과 고통을 잘 알고, 양주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지난 4년간 전철7호선 착공을 이끌어 냈고, 장흥~광적~상수간 국지도 건설과 GTX-C 노선 유치를 이루었습니다. 옥정지구, 회천지구 개발사업도 정상화했으며, 양주역세권개발, 양주테크노밸리 등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의 10% 인센티브 지급기한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월말까지 지급하기로 했던 10% 인센티브 지급기한을 오는 4월말까지 연장하는 등 소상공인의 지역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양주사랑카드는 양주시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형 충전식 지역화폐로 월 50만 원까지 충전금액의 10%를 추가지급한다. 모바일 앱 ‘경기지역화폐’를 통해 신청 후 본인계좌와 연동해 충전할 수 있으며,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분증 확인 후 카드를 발급받거나 원하는 금액의 충전이 가능하다.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매출액 10억 원 이하의 업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대형마트, 쇼핑센터,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소득 향상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인센티브 지급기한 연장을 결정했다.”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33억 발행할 계획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