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국민독서문화진흥회에서 실시한 ‘제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KR컨벤션웨딩에서 열린 ‘2019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책 읽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지자체를 발굴·육성하고 건전한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양주시는 현재 8개 공공도서관과 46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책 읽는 도시 양주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품다’를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꿈과 희망의 인재 양성, 지역사회 커뮤니티 역할 증대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길위의 인문학,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 운영,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방학기간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도서관에서만 진행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양주시 올해의 책 선정과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사업을 비롯해 무인
(경기뉴스통신)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이한우 회장이 지난 11일 서울시 영등포구 KR컨벤션웨딩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후원해 개최했다. 이한우 회장은 양주시 새마을문고 회장으로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 등으로 양주시민에게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양주시 새마을문고는 관내 26개의 작은 도서관에서 어린이 방학캠프, 길 위의 인문학, 병영도서관과 자매결연 등 관내 독서 환경 개선을 비롯해 시민의 독서 의식 함양 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한우 회장은 “평소 양주시의 독서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양주시 새마을문고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4일 시청사 부지 내 양주고용복지+센터 3층에 ‘양주시 청년센터’를 개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취·창업 기반마련 등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양주시 청년센터’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미래설계를 돕기 위한 열린 공간이다. 시는 국·도비 포함 총 9억 9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양주고용복지+센터 3층, 483㎡규모에 청년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사무실, 취업준비 청년을 위한 청년옷장, 아이디어 공유와 협업·시제품 제작공간인 공동작업실, 회의 공간인 세미나실, 독서·휴식 등을 위한 오픈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청년지원공간을 마련했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양주시 청년센터’는 양주지역 청년들에 대한 창업 전문 컨설팅을 비롯해 청년CEO 역량강화 사업,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구직동아리 활동 지원 등 전반적인 청년 취·창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모의면접, 세무·노무 컨설팅 등과 함께 청년 소그룹 활동을 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제공, 청년들의 전용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년센터는 시 직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회천4동 일원에서 관내 청소년 일일 봉사체험으로 이웃돕기를 위한‘사랑의 고구마 수확’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봉사체험은 회천4동 통장협의회에서 매년 이웃돕기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진행했으며 지난 5월부터 옥정동 소재 텃밭에 고구마를 심는 등 사전 준비를 거쳤다.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평상시 쉽게 체험하기 힘든 고구마 수확과 포장작업 등 활동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조금 힘들긴 했지만 직접 수확한 고구마로 어려운 분들을 돕는다고 생각하니 마음만은 뿌듯한 시간이었다”면서 “처음 해본 경험인데 이런 봉사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됐으며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의빈 회장은 “학생들의 도움으로 오늘 수확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면서 “오늘같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종성 센터장은 “땀 흘려 경작한 고구마를 이웃돕기를 위해 모두 기부해주신 회천4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면서 “청소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희망도서관은 오는 31일부터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와 연계한 임산부와 양육자 독서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는 함께 자랍니다’를 운영한다.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공공도서관의 소장도서를 무료로 택배를 통해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양주희망도서관은 ‘내 생에 첫 도서관 서비스’의 택배 대출서비스를 보다 확장해, 임산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자녀의 성장 발달에 따른 적절한 태교와 육아 실천을 지원한다. 이에,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이자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 대표를 맡고 있는 김현애 강사를 초빙, 독서활동을 통한 심신의 안정과 바람직한 부모역할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4회에 걸쳐 양주희망도서관 나눔실에서 진행하며 참여대상은 임산부, 양육자 1명과 5세미만의 유아 1명으로 구성된 15팀이다. 회차별 주요 내용은 1차 ‘아기 성장발달과 독서의 역할’, 2차 ‘부모와 아기의 행복한 책읽기’, 3,4차 ‘아기를 위한 사랑의 책 읽어주기’ 등이다. 기타 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20년도 생활임금을 9,57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을 보완해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적용대상은 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접 고용근로자이다. 시는 지난 2016년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 2017년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시행해 왔으며 매년 양주시 생활임금위원회 결정을 통해 생활임금액을 인상해 왔다. 내년도 생활임금은 실제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물가상승률 등을 비롯해 경기북부시·군 생활임금 결정액과 시 재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이는 정부 최저임금 8,590원보다 980원이 많으며 올해 양주시 생활임금 9,400원에 비해 170원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2020년 생활임금 결정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임금 제도가 향후 민간 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덕정동 지역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경쟁력 회복과 주거복지 실현, 일자리 창출, 공동체회복 등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을 증진할 수 있는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을 선정, 국가와 지자체가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고배를 마신 덕정동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사업계획을 새롭게 정비, ‘어울림, 되살림, 터불림 사람모이는 덕정’을 주제로 재도전한 결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LH공사와의 업무협약, 특수상황지역 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부처협력사업 추진, 지역대학, 사회적경제조직 등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대상지인 덕정동 지역은 노후 건축물 비율이 68.8%에 달하고 인근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상업과 주거기능의 쇠퇴가 진행되고 있으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추진 확정 등으로 경기북부의 광역 교통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8일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으신 관내 어르신 7명에게 장수지팡이인 ‘청려장’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서한을 전달했다. 10월 2일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증정하는 장수지팡이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장수 노인에게 주는 전통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부는 지난 1993년부터 주민등록상 100세가 되신 어르신과 주민등록과는 다르지만 실제 나이가 100세로 명확하게 확인된 분에게 청려장을 선물해왔다. 김대순 부시장은 7명의 관내 100세 어르신 중 덕정동에 거주하고 계신 이명의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장수지팡이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서한을 전달했다. 또, 이명의 어르신의 100세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마을 어르신, 자녀들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했다. 이명의 어르신은 평소 소리를 즐기며 양주농악 보존회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는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공장지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울타리에 넝쿨장미 나무심어요”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시민참여 환경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장지역 넝쿨장미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면산업단지 내 정우금속공업 일원에서 정우금속봉사단과 에코봉사단, 희망나눔코치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양주지역산림조합의 식재 방법 교육 후 남면산업단지 내 주요 도로변 울타리 300여m에 정성을 담아 넝쿨장미 묘목 150주를 식재했다. 행사에 앞서 지난 9월 29일에는 정우금속공업 봉사단에서 울타리 주변 사전 제초작업 등 묘목을 심기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 한 정우금속공업 직원들은 “사회적 재난으로까지 표현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작은 묘목이지만 나무를 심어 조금은 위안이 된다”며 “장미가 예쁘게 피면 출근하는 산업단지 내 직원들의 발걸음도 가벼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공장지대에 넝쿨나무 심기를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이 나무심기와 환경 살리기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날씨가 쌀쌀해 지고 있지만 묘목들이 부지런히 자라 겨울을 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양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배분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정기탁사업은 양주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민⋅관협력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11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서를 접수 받아 민⋅관 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총 6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6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순물품지원이 아닌 프로그램형 지원사업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 가능한 사업으로써 올해 말까지 선정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진행 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유양1통 마을회관에서 2020년도 유양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사전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부정확한 종이지적도와 실제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많은 갈등과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발전된 지적기술을 활용, 새롭게 측량해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유양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2021년 12월까지 유양동 90-2번지 일원 372필지, 264,348㎡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7천9백여 만원의 측량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날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추진절차,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방법, 토지현황조사와 경계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시 사업지구 내 전체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를 받아야 함에 따라 시는 오는 12월초까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 지정을 경기도에 신청하고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 잔재 청산과 지적 주권 회복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산북동에 소재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오는 11월 15일까지 5기 입주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도와 양주시 내 우수한 섬유소재와의 협업을 통한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섬유·패션산업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는 전문 인큐베이팅 기관으로 현재까지 20명의 졸업디자이너를 배출했으며 올해 7명이 졸업한다. 이번 모집대상은 창작활동을 원하는 패션디자이너와 예비 창업자 중 의류, 악세서리 디자이너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디자이너에게는 2020년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입주기간이 주어지며 개별창작공간, 특수봉제실, 리소스실, 포토스튜디오, 바이어 상담룸, 남녀 휴면실 등 공동시설,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디자이너들은 국내매출 증진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23.0 셀렉샵과 AK 플라자 분당점 등에 입점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마케팅을 위해 중국과 홍콩 유명 전시회, 뉴욕과 파리 쇼룸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학부모 대상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랑의 기술-감정코칭 대화기법’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자녀양육으로 감정을 보호하고 소중한 자녀가 스스로 감정을 다루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화기법 등에 중점을 두고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옥정센터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감정코칭 소개와 유형, 감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 감정에 이름붙이기, 문제해결 대화, 감정 조절방법, 감정코칭 대화 실습 등의 교육을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15명으로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들이 자녀 양육 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본인의 감정을 자녀에게 여과없이 흘려보내는 것”이라며 “이번 이음부모교육을 통한 감정코칭 대화법 습득으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더욱 편안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2019년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다만, 기존 실시하던 읍·면·동 무료 순회 접종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와 차단 방역을 위해 실시하지 않는다. 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개나 야생동물 등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병하며 감염된 동물에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는 등 높은 치사율의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예방접종 대상인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마리당 5천원에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인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치명적이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면서 “야생동물과 접촉가능성이 있는 실외에서 키우는 개를 비롯한 모든 반려동물들에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가졌다. 광적면 효촌리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30박스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의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연탄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태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부녀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과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원께 감사하다”면서 “이러한 봉사의 실천이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고구마를 재배해 그 수익금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