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을 방문해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의 기구로 복지와 보건을 중심으로 교육·고용·주거 등 주민생활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공 연계망을 구축하고 지역 내에 산재한 다양한 자원을 발굴 개발해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광환 위원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찾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더욱 풍성한 설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해명 창수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이를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1일 15여명의 시 임원진과 함께 포천노인복지센터에서 저소득 60세 이상 재가노인 100가구의 반찬 노력봉사를 했다. 봉사활동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실시되며 포천노인복지센터에서는 매주 반찬만들기에 인력이 부족했는데 생활개선회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능력 향상과 생활 개선을 위한 사회단체로 2009년부터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반찬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청소, 미용, 급식봉사 등과 노인전문요양시설 위문공연, 결혼이민자여성 대상 전통식문화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현숙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노인분들에게 오늘 만든 반찬을 전달할 것이라 생각하니, 작은 정성이지만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솔선수범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는 23일 포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최윤 포천시건설협의회장은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포천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소외계층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윤국 포천시장은 “관내 저소득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해 주신 포천시건설협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부터 2월 중순까지 금융감독원과 연계해 방과후 금융교실을 진행한다. 방과후 금융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익히도록 도와주고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용돈 및 미래 저축관리, 신용관리 등을 가르치는 금융교육이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금융교육을 통해 경제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현명한 소비와 저축하는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 ‘2020년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20년 국립시설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부로 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총 5개의 국립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국가청소년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된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는 팀 단위의 협력활동, 공동체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역량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자기존중과 타인존중을 기본으로 하는 자아역량 향상을 목표로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방과후아카데미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오게 된 캠프였는데 낯설었던 친구들과 친해져서 즐거웠고 다른 프로그램에도 많이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일동전통시장과 영북 운천전통시장 일대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장려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포천시는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를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 및 생필품, 농·축·수산물, 석유류 등 설을 맞아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에 대해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중점관리에 들어가는 설 성수품은 농산물 6종 축산물 4종 수산물 6종 개인서비스 4종 석유류 3종등 총 23종이며 기타 개인서비스요금 관리도 병행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단 관계자, 지역상인회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장 이용객 대상으로 거리홍보를 펼치며 포천사랑 상품권 이용 홍보, 연휴기간 착한가격업소 이용 장려 및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상인들에게는 설 성수품과 음식비 등 요금 인상 자제,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안내해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건전한 소비생활을 통해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과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통해 시민 모두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 및 귀성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진료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응급 환자 및 대형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종합병원의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우리병원, 일동국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상시 운영하고 강병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그 외 병·의원 23개소, 약국 31개소는 지정된 날짜에 운영된다. 또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편의점에서는 소화제, 두통약, 해열제 등 안전상비약은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마련해설 연휴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응급진료를 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및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포천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17일 설을 맞이해 일동면 출신 출향인사인 손병철 홍천 만남의 광장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0포를 기탁한데 이어 21일에는 일동면 사직리 소재 송일농장 이한석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십수년째 명절마다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손병철 대표와 이한석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더욱 풍성한 설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 오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일동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선단동이 22일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설맞이 대청소 행사를 진행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을 비롯한 선단동 직원은 무단투기 집중발생구간과 15항공단 인근 포천천변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엉켜 붙은 수풀을 제거했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 행사에는 신천지 자원봉사단도 함께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300여명은 지난 19일 포천장례문화원 뒤편 포천천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천지 자원봉사단원은 “선단동 포천천변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됐다”고 말했다. 동교3통도 선단동 새해 단장에 나섰다. 동교3통 마을 주민 30여명은 지난 18일 두 시간에 걸쳐 마을안길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동네를 청소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앞으로도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직원들과 주민, 지역단체 등 많은 사람들이 설맞이 대청소 행사에 참여한 덕택에 선단동이 더 깨끗해졌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정결한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선단동만의 가치를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가구에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일동면 내 거주하는 이웃들의 온정으로 마련된 풍성한 선물을 관내 취약계층 13가구에 전달했다. 이종항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설날을 맞아 모두가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건전한 환경 조성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1일 소흘읍 정책 홍보와 행사 지원을 위한 제1기 소흘읍 읍정홍보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기 소흘읍 읍정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굿모닝뉴스 김병용 대표와 포천매일뉴스 이은형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장과 김병용 굿모닝뉴스 대표의 인사말씀, 읍정홍보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기 소흘읍 읍정홍보위원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간 소흘읍에서 제공하는 각종 홍보자료를 언론보도하고 관내 행사 개최 시 현장 취재를 통해 신속하게 읍정 현안사항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굿모닝뉴스 김병용 대표는 “포천시와 소흘읍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와 진행 중인 사업 및 그 성과를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홍보하는 것이 읍정홍보위원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흘읍과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했다. 최기진 읍장은 “읍정홍보위원 위촉을 통해 읍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읍정홍보위원 활동 시 필요한 행정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내 주요행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창수면 소재 ㈜우정식품은 포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포천시에 블루밀국수 150박스를 전달했다. ㈜우정식품은 고구마 전분 등 질 좋은 재료와 최신식 제조설비를 갖추고 당면을 주생산하는 식품제조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일선 이사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한 후원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기남 복지환경국장은 “우리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에 후원하신 블루밀국수는 저소득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영북면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자인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포천시에 백미 500kg을 전달했다. 자인사는 매년 설 명절과 추석명절을 맞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홍현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맞이해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하겠다”며 지속적인 후원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안광호 시민복지과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에 후원한 백미는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소흘읍 직원 및 이장협의회 등 11개 기관 단체 140여명이 참여해 2020년도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설 명절에 소흘읍으로 귀향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분위기 재고를 위해 시내 및 주요도로 학교 진입로 생활폐기물 상습 투기지역, 포천천변 등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했다. 또한, 소흘읍에서는 설 연휴 기간 중 소흘읍 시가지 지역에 자체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오는 24일과 27일 양일간 관내 생활폐기물을 수집 운반해 청결한 도시 면모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참가한 이장협의회 이우한 회장은 “설을 맞아 고향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 할 때마다 더욱 환경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
(경기뉴스통신) 선단사랑봉사회에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선단사랑봉사회 회원 41여명은 매달 정기적으로 모아온 회비로 떡국 떡, 사과, 김 등을 구매해 설 명절 외롭게 지낼 지역 저소득 27가구에 전달 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나삼옥 회장은 “오늘의 나눔이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봉사하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항상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반찬봉사를 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단사랑봉사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