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에서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 대상 매년 2회(춘계 30%, 추계 70%)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해 도로정비 최우수, 우수기관을 표창한다. 이번 평가에서 오산시는 국도1호선 등 가로환경개선사업, 이마트 앞 육교철거 등으로 도로환경 및 도로안전시설물 개선부분이 도로정비평가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오산시는 2016 ~ 2018년에 이어 2019년까지 연속 4회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오산시의 도로관리 및 행정에 대한 성과와 그동안의 노고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신용호 도로과장은 “직원들이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노력한 결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도로정비평가에서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2020년에도 지속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도로이용불편 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고한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산시의 대표 브랜드인 교육도시에서 문화도시로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고 사람과 가치를 잇는 이음 문화라는 컨셉을 가지고 꾸준히 준비해온 결과 2019년을 하루 앞둔 30일에 낭보를 접하게 된 시민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작돼 2023년까지 매년 5개 지자체를 선정 총 30개 지자체에 5년간 총 100억의 사업비와 컨설팅,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2018년 제1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경기도에서는 부천시가 지정됐고 그 외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총 10개의 지자체가 지정됐다. 이에 오산시는 2019년 3월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공고에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도전장을 내걸고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다. 오산시는 지난해 1차 예비도시로 지정된 제주 서귀포시 문화도시 추진단 윤봉택 단장과 부산 영도구 문화도시 추진 협동조합 플랜비 이승욱 대표를 초청해 전문 컨설팅을 받고 인근 부천시와 천안시, 청주시를 벤치마킹해 중요 포인트와 사례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색시장 내 위치한 부용식당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순주 대표는 후원금을 기탁하면서 “부용식당은 오산시민의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힘닿는 데 까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서영오 중앙동장은 “매번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2019 오산천 철새탐조 행사’가 오산천 일원에서 지난 28일 개최됐다. 지난 12월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철새탐조 행사는 오산천의 겨울철새 보호와 생태계 보전이라는 주제로 오산천 서식 조류관찰 뿐 아니라 새그림 버튼만들기, 철새 서식지 퀴즈, 조류 먹이주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철새탐조 후 진행된 조류관찰 체험으로 동물과 실제 교감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올해는 조류독감이 유행하지 않아 다행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오산천 철새탐조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공리에 개최된 것은 생태하천인 오산천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행사가 많이 없는 겨울 아이들과 함께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오산에서 이러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절기 난방취약계층인 기초수급자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연탄 12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한 오산시민의 기부로 진행됐으며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 남촌동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이 참가해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을 지원 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도와주니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일러를 돌릴 수 있겠다”고 활짝 웃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동절기를 맞아 계속 이어지는 이웃들의 온정에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가장동 소재 화장품 및 식품 원료사업 개발·공급업체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에서 양곡 10kg 36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영태 내추럴솔루션 팀장은 “연말을 맞이해 개최된 사내 이벤트에서 받은 팀 시상금 100만원을 팀원 전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상금을 쓰자는데 한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애정을 베푸는 희망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철 초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한 내추럴솔루션 관계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후원물품은 지역 소외계층에 소중히 전달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중기㈜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여운진 오산중기 대표는 “오산시민으로 오산중기라는 이름으로 자랑스럽게 시작한 사업체가 지금까지 번창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건설경기가 침체됐지만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챙기는 것도 지역의 기업으로써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관내 중기기업에서 정성들여 준비해주신 성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중기㈜는 1997년 3월 5일 설립해 50여명의 사원과 193억여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든든한 지역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국내 뿐 아니라 독일 등 해외에까지 건설장비 운영하는 업체로써 재난발생시 중장비 지원 등 오산시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6월 1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집 평가제에 맞춰 이를 준비하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우수 어린이집 견학을 지난 4월과 12월 2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수 어린이집 견학은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어린이집의 보육환경과 평가 영역별 준비사항 등을 견학함으로써 평가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견학은 올해 하반기부터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평가 의무제로 변경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평가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혼란을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한 보육교직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견학에서 2019년 평가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시립세교호반어린이집과 아이랑어린이집은 보육환경, 보육과정, 운영관리 등 평가 관련 사항을 공유해 보육교직원의 이해와 평가에 대한 준비를 도왔다. 김혜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집 평가제 시행으로 보육교직원들이 평가 지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며 “우수 어린이집 견학뿐만 아니라 맞춤형 컨설팅과 평가 관련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6일 소리울도서관 공연장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2019 만능뮤지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19 만능뮤지션 페스티벌’은 올해 오산시에서 처음 운영된 ‘만능뮤지션 음악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밴드 음악 페스티벌이다. ‘만능뮤지션 음악학교’는 소리울음악도서관에서 초·중·고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음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방과 후 밴드 동아리 활동 등 학생들에게 음악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음악분야 연계 교육과정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만능뮤지션 자유학년제에 참여한 밴드 음악 전문 강사 2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만능뮤지션 자유학년제 참여 학교 6개팀과 찾아가는 밴드 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 학교 5개팀의 공연이 진행됐고 외부 초청 밴드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유튜브나 TV에서 보던 악기를 직접 연주 할 수 있어 좋았고 악기에 대해 알아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연을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만능뮤지션 음악학교를 통해 학교로 밴드 전문 강사가 찾아와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6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초등자녀를 둔 학부모 및 돌봄에 관심 있는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초등 공적돌봄기관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학기 초등자녀의 방과 전·후 돌봄을 걱정하는 학부모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을의 공적돌봄기관,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이 합동으로 2020년 기관별 운영 계획 등을 안내해 학부모가 아동의 특성에 적합한 돌봄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국가·마을·가정이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라는 주제로 국가, 지자체에서 돌봄의 공적지원을 신뢰하고 가정에서 돌봄의 연속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역할을 고민하는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말처럼 국가·마을·가정이 한 마음으로 자녀를 돌보고 각자의 역할을 다할 때 아이 낳아 기르는 것이 행복해질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초등자녀를 둔 학무모님들께 아동에게 적합한 돌봄기관을 선택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오산시도 방과 전·후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및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 심의, 2019년 어울림오산 성과보고회 평가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2020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더 행복한 오산’을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 아래 13개 세부사업 및 72개의 단위사업으로 구성돼 있는 1년 단위 계획으로 보건·복지,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의 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상주 공동위원장은 “2020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협의체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와 주성은 힐링센터는 지난 23일 세마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세마동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성은 힐링센터는 건물 4층의 일부 공간을 노유자들에게 쉼터, 회의실과 같은 편의시설과 무료급식 등을 제공해 세마동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성은 힐링센터장은 “세마동 곳곳을 살피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 협약을 제안하게 됐으며 주성은 힐링센터의 편의시설 등의 혜택 제공으로 세마동에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호 세마동장은 “세마동 주민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제공해준 주성은 힐링센터에 감사하며 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세마동에 따뜻한 복지사회가 구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아동의 시정참여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청소년의회 워크숍’을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대천 웨스토피아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아동과 관련된 오산시 정책에 아동의 의견이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개월간 진행된 ‘오산시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의 결과에 따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 6개 영역인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에 대해 각 주제별로 열띤 토의를 거쳐 더 나은 오산시에 대한 아동의 의견을 제안했다. 2016년부터 운영된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속적으로 아동의 의견을 오산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오산시 아동참여예산인 ‘아동놀이마당 PLAY 오산’을 비롯해 그간 다양한 영역에서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산시가 아동친화도시로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참석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오산시에서 아동도 시민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아동의 생각도 어른들의 생각처럼 존중 되어지는 것이 매우 기쁘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세교복지타운수영장이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1달간 휴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시설로 다가가고자 휴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휴장 기간 동안 세교복지타운수영장 실내보수공사와 수영장 물을 전부 배수해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부득이하게 진행되는 휴장으로 공단 임·직원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세교복지타운수영장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휴장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3일‘부산광역시 동구 다행복교육지구’ 2020년 사업설명회에 초대돼 오산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소개와 사례를 발표했다. 부산 동구에 소재한 학교장과 교사, 학부모 등이 다함께 모인 이 자리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혁신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례 공유를 통해 지자체가 교육의 주체로서 함께 참여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교육으로 정주성이 높아지며 변화하게 된 도시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그 변화의 중심에는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되고 교육의 철학과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 다행복교육지구는 경기 혁신교육의 또 다른 이름으로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해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 동반 성장을 이루고자 지정된 지역이다. 부산광역시 동구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부산 동구 다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 동구 다행복교육지구는 특히 문화·역사적 콘텐츠가 풍부할 뿐 아니라, 이바구 탐방 개설 등으로 마을교육과정 운영에 용이한 ‘지역교육’이 특화된 곳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자원 교육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