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제품에 대한 집중 점검을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를 앞두고 생산자 및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대상은 포장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 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치게 큰 제품으로 식료품류,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등의 설 명절 선물세트 등 이다. 현장 점검을 통해 포장방법 기준에 부적합한 과대포장 제품은 포장검사 전문기관에 검사 의뢰 후 시험성적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기준 위반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자원의 낭비를 막고 불필요한 1회용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 제조 및 유통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소비자도 포장보다는 내용물이 알찬 선물을 선택해 친환경적인 소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 간 처리한 민원사무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양평군은 ‘가’등급을 받아 전국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양평군은 총 19개 평가 항목 중 민원행정 제도개선, 사회적 가치 실현, 국민생각 반영 노력도, 고충처리민원 관리·점검 등 주민과의 소통 측면에서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둬 소통·공감 행정을 강조하는 민선7기의 대민정책이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양평군은 민선7기 조직개편을 통해 민원전담부서인 민원바로센터를 설치하고 반복·다수인 민원 등 해결하기 어려운 고충민원을 전담하는 바로상담팀과 생활불편 민원에 즉시 대응하는 바로대응팀을 신설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민원행정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그 결실로 지난 12월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번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정부포상과 특별교부세 등의 재정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이현주 민원바로센
(경기뉴스통신) 지난 13일 양평읍에서는 2020년 읍면 소통한마당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2020년 새해맞이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통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리플릿 및 다양한 홍보용품을 배포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으로 제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맞춤형급여 등 공적지원 및 민간 자원연계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인수 양평읍장은 “캠페인을 통한 주민 참여 및 관심 유도로 어려운 이웃 발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대상자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이 대폭 강화된다. 양평군 교통과에서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지난해 12월 민식이법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스쿨존 교통안전시설를 확대 설치하게 됐다. 2020년 3월부터 개정된 법이 적용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과속단속장비, 신호등 설치가 의무화되어 3년에 걸쳐 국비지원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현재 양평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25개소 중 신호·과속단속장비 6개소, 교통신호기 9개소가 설치·운영중으로 2022년까지 전 구역에 단속장비 및 신호기가 설치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부는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스쿨존 제한속도 20km/h로 하향,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3배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한바 있다. 여근구 교통과장은 “법률 개정 및 교통시설물 의무설치에 따른 국비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기여하게 됐다”며 “향후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의 통행안전을 위한 시설 보강과 교통안전교육에
(경기뉴스통신) 지난 13일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에서 1천5백만원, 대덕전력에서 1천만원을 양평군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양평군에 전달했다. 지평주조는 양평군과 지난해 5월, 지역사회 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6개월 간 양평 지역 내에서 판매된 지평막걸리 1병당 1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총 1천5백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알코올 중독이나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양평군민들의 예방 교육과 회복 프로그램, 심리상담 치료 등 사회 적응을 돕는 복지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이번 기부금은 양평 지역 내 판매 분으로 기부금이 조성된 만큼 지역 내 소비자들도 함께 동참했다는 의미도 담겨있어 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동귀 대덕전력 회장은 “지역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의 기업이 크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은 다른 기업들과 군민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다”며 감사를 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6일 마이스윗인터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평청년 꿈Dream 지원 서비스’로 면접정장 무료대여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2019년 4월부터 시작해 96건의 대여실적으로 취업준비에 경제적 부담을 겪는 양평 청년구직자들에게 면접정장 구입비 부담을 줄여 줬다. 회사에 입사한 김 모씨는 작년 무료대여 서비스를 두 번 이용했다. “매장에 다양한 사이즈의 정장이 있고 몸에 어울리는 코디를 해줘 좋았다”며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 받아 취업준비에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주민등록상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취업준비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연간 5회까지 지원하며 1회당 대여기간은 3박 4일이다. 기본정장을 비롯해 구두, 넥타이, 벨트 등 소품도 대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수선과 함께 마이스윗인터뷰의 전문가 코디도 받을 수 있다. 양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문자로 전송된 쿠폰번호로 마이스윗인터뷰에 예약 후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최초 대여시에는 직접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이후에는 택배로 이용하면 된다. 택배비는 무료이다. 마이스윗인터뷰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2020년 새해부터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은씨가 1천만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에서 1백6십만원, 꿈터어린이집에서 1백만원, 고영석정형외과에서 라면, 과자, 컵밥 등 1,880개, 대한전문건설협회 양평군협의회에서 농협상품권 10만원권 20장 등을 양평군 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양평군민 이지은씨는 양평군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고 고영석정형외과에서는 매년 겨울 2백만원어치의 식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양평군협의회에서도 농협상품권 10만원권 20장을 기탁하며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 이명현 회장은 “부동산 시장이 어려운 중에도 회원들이 추운 겨울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았다”며 “우리 업체도 어렵지만 더 어렵게 사시는 분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꿈터어린이집 장용택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기부문화에 대해 일찍이 알려주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여러 단체 및 개인들이 보내준 해피나눔성금으로 취약계층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복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평생학습센터 4층에서 제6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장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서비스가 종료되는 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통해 격려하고 있다. 금년 졸업식에는 38명의 아동이 졸업했고 양평군민포럼에서 작년에 이어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해 더욱 뜻깊은 졸업식이 됐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한 아동은 졸업식이 끝난 후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품에서 펑펑 울면서 고마움을 표하며 졸업식에 따뜻함을 더했다. 김용옥 복지정책과장은 “아동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앞으로 힘든 일도 많겠지만 좌절하지 말고 꿈을 향해서 계속 나아가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관내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평소방서 및 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읍·면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취약지역 주민 응급·재난상황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응급의료 취약 선정지역은 구급차가 출동해 현장까지 거리가 먼 지역 중 3년간 심정지 환자가 다수 발생한 3개면 8개리다. 해당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및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닥터헬기 이용안내 등 실질적인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화재예방에 필요한 소화기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과 자살예방교육을 양평소방서 및 자살예방센터 전문 교육 강사가 교육을 실시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향후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 현장대응 마을 지킴이 발굴 및 응급의료 취약 지역주민 응급연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응급의료취약 지역의 중증환자 소생률이 향상되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자동차세를 오는 31일까지 미리 연납하면 자동차세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연 2회 납부할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면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소유권 이전 등록시 ‘연세액 납부승계동의서’를 양도인이 제출하면 이미 납부한 자동차세는 양수인이 납부한 것으로 승계처리 가능하며 타시군구로 전출하더라도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 연납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에서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 및 위텍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ARS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양평군 담당자는 “자동차 보유자라면 반드시 납부해야 할 세금인 자동차세에 대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월에 있는 연납 납부를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2020년 제2기 ‘양평청년사이다’ 회원을 10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양평청년사이다’는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의 심각성을 우려해 청년 스스로 청년들이 양평군을 떠나는 원인을 찾고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청년소통정책으로 2019년 제1기 활동에 이어 2020년에도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양평청년사이다’는 2019년 4월 제1기를 발족해 4개 분과를 구성하고 분과별 미팅, 교육, 벤치마킹 등의 역량강화 활동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청년분과 활동, 양평군 청년위원회 위촉, 국민디자인단 활동, 군수님과의 심층인터뷰, 각종 토론회 참여 등 군정참여기회를 확대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했다. 2020년에는 제1기 활동으로 마련된 소통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청년정책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기획과 실행 역량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청년정책 발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2기의 모집기간은 10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양평군 거주 만18세~39세 청년과 제1기 청년사이다 회원 중 희망자이며 3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양평군 홈페이지 알림마당 고시/공고란에 신청서 및
(경기뉴스통신) 옥천면에서는 연말 연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및 물품 기탁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첫 번째 기부는 지난 12월, 농업에 종사하는 이주덕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접 재배한 쌀 10kg 50포를 옥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주변 이웃을 돕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는 이주덕씨는 수년째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진 기부행렬은 저소득가구 난방비 및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공군 제8145부대에서 100만원, 옥천면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밖에도 고읍산악회에서 성금 10만원을 기탁했으며 신원을 밝히지 않은 무기명 주민이 쌀 10kg 15포를 기탁했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저소득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하나 되는 옥천면 발전에 큰 밑바탕이 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0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의 신청 접수를 1월2일부터 1월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농업분야 신기술 확대를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개 분야, 36개 사업에 총 27억 5천만원의 국비와 지방비 예산을 투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한 농촌지도 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은 농업교육, 자원개발, 작물기술, 원예기술, 농업환경, 축산기술 등 6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며 주요사업으로는 양평쌀가공 생산기반구축사업, 가공용쌀 도정 · 건조시설지원사업, 가공용쌀 유기농 재배단지지원, 지역활력화 작목기반조성, 소비선호형 우리품종단지 조성시범, 아스파라거스 생산단지 기반조성시범, 노인특화작물 생산시범, 고품질 발효TMR사료 공급체계 기반조성, 베리류가공상품화 시범, 농산물가공 창업시범, 어르신복지실천 시범사업 등을 농가소득 증대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 도입과 현장적용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신고 제도에 대비해 납세불편이 없도록 신고·납부 제도 운영과 함께 납세편의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의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완료 후 위택스로 실시간 자동 연계되는 시스템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게 됐다.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에는 이천세무서에서만 신고할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군청에 신고센터를 추가로 운영해 세무서와 군청에 설치된 신고센터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 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2020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된 지방소득세 납세자의 경우 신고기한이 2개월 연장되며 군에서 발송한 납부서로 납부하게 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른 대안을 마련 중이다”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달라진 개인지방소득세 제도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옥천사랑발전협의회가 지난 7일 한화리조트 남한강홀에서 “경자년 새해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인성 옥천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각리 이장, 새마을 남·여지도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계층·세대 간의 화합을 위한 지역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희망찬 새해의 포부를 밝혔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새해에 면민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이 성취되어 가정에 기쁨과 웃음이 가득하며 풍성한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옥천사랑발전협의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상운 사랑발전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옥천사랑발전협의회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시고 위상을 드높이신 역대 회장님들께 고마움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사랑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랑발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옥천면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