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각종 건설 사업과 주민 숙원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본청·사업소 시설직 공무원 3개팀 18명으로 구성되어 도로 하천, 상·하수도 및 소규모 주민 편익 사업 등 총 44건에 대해 직접 설계에 나서게 된다. 특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각종 건설 사업의 조기 발주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자체 설계를 통해 약 1억 8000만원 가량의 설계비를 절감할 수 있어 시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임용된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의 건설 공사 설계 능력 배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를 위해 합동설계단은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을 받아 이를 실시 설계에 반영해 오는 2월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 사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각종 건설 사업 시행 시 설계 시작 단계부터 계획 수립 및 현장 조사, 도면 작성 등 경험 많은 직원들의 설계 지도로 설계 내실화가 기대될 뿐 아니라, 건설 공사 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종교 시설인 원불교 구리교당으로부터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국수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원불교 구리교당에서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추진된 행사이다. 원불교 구리교당은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각종 후원품과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조인서 원불교 구리교당 교무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맛있는 쌀국수를 대접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독거 어르신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오현 교문1동장은 “쌀국수 전달과 아울러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과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는 교문1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와 구리도시공사는 구리 갈매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메리츠갈매드림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은 메리츠증권, 신세계건설, 지산씨앤디 등 8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더욱이 신세계건설은 유통 및 상업 시설의 뛰어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구리갈매지식산업센터’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 전망이 높다. 이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구리시 갈매동 545번지 일원에 3700억원을 투입해 45,000평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조성해 약 400~500여 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기숙사 및 지원 시설을 도입해 공공성과 사업성을 결합한 민관합동사업으로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구리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사업은 구리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 컨소시엄으로 2020년 3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인허가를 거쳐 2020년 10월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리도시공사는 메리츠 컨소시엄과 2월 중 협상을 통해 사업 시행에 관한 세부 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난 9일 예향교회 청소년부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96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지난해 12월 29일 예향교회 청소년부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라면 콘서트’를 개최해 티켓 대신 받은 라면을 전달한 것이다. 콘서트 종료 후 예향교회 청소년들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것에 뜻을 모았고 이날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 특히 청소년들은 낱개로 받은 라면을 손수 박스 포장 하는 등 정성스럽게 후원 물품을 포장해 전달해 후원 물품과 함께 큰 감동도 함께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따뜻한 라면 한 그릇으로 추운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질 수 있으면 좋겠고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를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철 동구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이 어른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청소년들이 있기에 구리 시민 행복 특별시가 빨리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2020년 1월 1일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된 개인지방소득세에 대한 적극적인 사전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국세와 함께 세무서에 신고해왔던 ‘지방소득세’를 올해부터는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지난 2014년 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되면서 법인지방소득세는 이듬해인 2015년에 전환됐지만, 개인지방소득세는 6년간 유예 기간을 거쳐 2020년부터 독립세로 전환된 것이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홈택스에서 국세인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후 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에 연결되어 별도의 입력 없이 자동으로 채워져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인 5월에는 세무서 및 시청에 설치된 ‘신고센터’ 중 한 곳만 방문해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자에 지방소득세 납부고지서 사전 발송 및 양도소득세 신고 자료에 의한 지방소득세 납부서 발송 등도 이루어져 납세자의 납부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 전환 관련 안내문과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긴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가족들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겨울 독서 교실, 겨울방학 특강,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먼저 오는 13일에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독서 교실’은 ‘미래에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이용 방법’, ‘미래가 궁금해요’ 등의 주제로 4일간 진행이 된다. 출석 80% 이상인 수강생은 수료증 배부 및 향후 1년간 대출권수를 확대해 도서관 이용 및 독서 증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어 1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들을 수 있는 7개의 겨울 방학 특강도 개강을 기다리고 있다. 고학년 대상 강좌로는 ‘마인드맵 놀이’, ‘세계 지리와 인물’ 등 견문과 생각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유아 및 저학년 대상으로는 ‘그림책과 만나는 아크릴 드로잉’, ‘3D펜 체험’ 등 즐거운 방학이 되도록 체험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어린이 영화 상영도 설 연휴가 지나는 1월 28일부터 2월 21일까지 매일 진행한다. 이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8일 ㈜경기여객이 구리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300포를 기탁했다. 이번 백미 전달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기여객이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의 훈훈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였다. ㈜경기여객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설과 추석이 되면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지역 내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마다하지 않고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허상준 ㈜경기여객 대표는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지역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집단 발생함에 따라 우한시 방문 또는 체류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폐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신고와 함께 중국 및 해외여행 시 감염 위험 장소 방문 자제 등 주의를 당부했다. 2019년 12월 31일 중국 보건당국의 원인 불명 폐렴 환자 발생 첫 발표 이후 지난 5일 환자는 59명으로 증가했고 홍콩과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 3일 ‘우한시 원인 불명 폐렴 대책반’을 구성하고 긴급상황실을 24시간 대응 가동하고 있으며 우한시 발 항공편 국내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는 물론 세계보건기구 및 중국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인 불명 폐렴의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환자나 폐렴이 발생한 환자는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은 “중국 우한시 방문 시에는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 등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하고 해외여행 시에도 손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8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라이온스클럽과 이웃돕기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구리라이온스클럽에서는 그동안 구리소방서와의 협약을 통해 화재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고 독거노인들에게 이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주민 후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서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지구 4지역 2지대 주관으로 가평라이온스, 구리라이온스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불을 20채, 미역 50박스를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풍기성 수택2동장은 “오늘 구리라이온스클럽과의 협약이 민관 협력 우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수택2동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수택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올해 1월 1일부터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구리, 시민 행복 청원’ 제도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도는 구리시가 시 홈페이지의 시민 행복 청원을 통해 시민들이 청원을 올리는 제도이다. 이 중 30일 동안 총 500명 이상의 시민이 동의하는 청원 등에 대해서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형식이다. 청원은 구리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청원의 대상으로는 시정 주요 문제와 각종 정책, 건의 사항 등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먼저 청원이 처음 접수되면 청원에 동의하는 시민들이 SNS 간편 로그인 방식으로 동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500명 이상 동의 시 담당 부서에서 내용을 검토 후 답변은 시장이 직접 영상을 통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는 시민 행복 청원을 통해 시민의 여론 수렴과 참여 행정에 대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쌍방향 소통을 통한 시민 행복 특별시 구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구리시 동명교회로부터 270만원 상당의 내복 100벌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동명교회가 마련된 행사이다. 동명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의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2년 전부터는 관내 식당과 연계해 저소득층에게 식사 쿠폰을 후원하는 등 이웃돕기를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양주성 동명교회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관내에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내복을 구입했는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임종선 수택1동장은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갖는 동명교회에 감사를 전하며 2020년에도 지금처럼 이웃의 손을 잡아주고 마음을 돌봐주는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6일 관내 업체인 ㈜호인산업개발, ㈜호인디앤씨 문종호 대표로부터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100포를 기부 받고 구리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두 업체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문종호 ㈜호인디앤씨 대표는 “경기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 설 연휴를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안승남 시장은 “새해 초부터 훈훈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구리 시민 행복 특별시로 향하는 행복 지수가 한 단계 상승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솔선수범해 준 선행에 감사를 드리고 기부 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 받은 백미 100포는 각 동에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각지대 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인창동 소재 건국푸드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 찾아와 성금 100만원을 전달해 새해 벽두부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8년 12월 10일 맞춤형복지팀이 출범 한 후 ‘희망 지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CMS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번 건국푸드의 성금 전달은 2020년 경자년의 첫 CMS 성금 기부 릴레이로 올 한 해에도 기부 릴레이 활동에 큰 힘을 실어 줬다. 이상현 건국푸드 대표는 성금을 기부하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경기가 안 좋아 어려움도 있지만 인창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진희 인창동장은 “관내 개인 및 기관의 성금 기부는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한 인창동이 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꼭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 약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특별 교통수단 차량 2대를 증차해 지난 2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증차 운행은 교통 약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 것으로 이에 따라 현재 15대인 교통 약자 대상 특별 교통수단은 2020년 1월부터 총 17대로 확대 운행된다. 구리시는 2017년 9월부터 교통 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차량 9대를 시작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여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치에 따라 행복콜을 관리 대행 중인 구리도시공사는 추가 증차에 따른 운전원을 공개 채용해 친절 마인드와 사전 현장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향후 예약제 및 즉시 콜 서비스의 회전율과 일일 이용건수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복콜 이용 대상자는 장애가 심한 중증장애인 및 임산부, 65세 이상으로 버스나 지하철 이용이 어려운 교통 약자들과 보호자 2명까지이며 운행 지역은 수도권 전 지역이다. 출발지는 구리시 관내를 원칙으로 운행된다. 운행 요금은 기본 10㎞당 1,200원에 1㎞ 초과 시마다 200원의 요금이 추가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오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 활동 위주의 특강, 독서교실, 영화상영 등 즐겁고 유익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먼저 겨울방학 특강으로 유아 프로그램 ‘그림책이랑 만들기’, ‘사고력쑥쑥 과학놀이’ 등 6개 강좌, 초등학생 프로그램 ‘DIY 나무사랑’, ‘쿵덕쿵덕 전래놀이 한마당’ 등 6개 강좌, 청소년 프로그램 ‘I Can Do It 카드보드 챌린지’, ‘나도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1월 14일부터 4일간 운영되는 겨울 독서교실은 ‘책으로 떠나는 오만가지 여행’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이용 교육, 독서 토론, 북아트 등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4D 프레임, 스포츠 스태킹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 흥미를 높이고 자발적인 독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인창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2월 11일부터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이야기방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