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경기활성화 및 소규모 개발 사업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개발 부담금 부과대상 사업의 토지면적 기준에 관한 임시특례’가 오는 31일 종료된다고 18일 밝혔다. 임시특례 기간에 인가 등을 득한 개발 사업은 완화된 면적 기준인 도시지역 1천500㎡, 비도시지역 2천500㎡을 적용 받았으나 2020년 1월 1일부터는 인가 등을 받는 부과대상 토지의 기준면적은 임시특례 시행 이전의 면적인 도시지역 990㎡, 비도시지역 1천650㎡으로 환원돼 도시지역 990㎡ 이상, 비도시지역 1천650㎡ 이상 개발 사업은 개발 부담금의 부과대상으로 적용된다. 기타 개발 부담금 부과대상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개발 부담금 제도는 토지의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 이를 적정하게 배분함으로써 토지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8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도 보건의료분야 통합성과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 대회는 아토피·천식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내 23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각 지역주민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했으며 그동안 어린이체험관내 아토피 예방 교실 운영, 아토피 예방 인형극, 아토피 안심 텃밭 활동,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찾아가는 아토피 예방 건강강좌, 취약계층 아토피 환아 공기청정기 지원, 보습제 지원 활동 등을 전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2020년에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와 취약계층 아토피 환아 공기청정기 보급 확대, 도시농업과 연계한 텃밭 활성화, 아토피·천식 예방 치료센터, 산림 체험관 조성 등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는 ‘광주형 생태자전거 하이웨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녹지대 조성’, ‘건강 아파트 지정’, ‘팔당 허브섬 & 휴로드’, ‘우산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2019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워크숍’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6일 열린 ‘2019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워크숍’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청소년정책분석평가센터에서 주최한 행사로 지자체 청소년정책 추진실적을 분석해 우수지자체를 선정 후 시상하고 우수한 정책사례 평가결과를 공유해 균형 있는 청소년 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광주시는 민선 7기에 들어서 청소년 계층을 위한 전담부서 마련과 예산 및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한 청소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청소년 관련 예산을 증액 편성해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민간위탁 운영,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추진, 대안학교 청소년 급식 지원, 위탁형 대안학교 건립 추진, 청소년 통장 사업 등의 다양한 신규 사업을 기획해 추진했으며 기존 시행 사업들 또한 대상자를 확대 시행함으로써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가 청소년 계층에 대해 그동안 소홀한 점이 있었지만 민선 7기에 들어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신동헌 시장, 박현철 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상담복지센터 관계자, 청소년 및 보호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20주년 운영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꽃을 피우다. 사랑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광주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내일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땀 흘려 노력한 지난 20년의 기록을 되돌아보고 센터 운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청소년들의 행복이 꽃피는 내일의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여상가족부 장관 표창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광주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 대해 외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청소년들이 행복의 꽃을 피울 수 있는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함께 힘써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정일포장산업 정일권 대표는 지난 16일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0포를 기탁했다. 매년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지역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정 대표는 “경기침체로 경영이 쉽지 않지만 이럴 때 일수록 기업이 앞장서서 서로가 서로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진정한 나눔”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도 마음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전재현 송정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항상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해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16일 광주시 노인복지회관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시지구협의회 봉사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총회 후 활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및 은퇴자 감사패 전달과 이·취임식순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제9대 박상열 회장에 이어 제10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장으로는 채주병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 채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관내에서 활동하는 봉사원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친 적십자 봉사회 회원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향한 인도주의 실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주시 광고협회와 사회적 영세기업 지원과 쾌적한 도시환경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단체는 옥외광고물이 필요한 사회적 영세기업에 재능기부를 통한 옥외광고물 제작·시공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또한,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난사고 발생예방과 신속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며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시 적극 협조하는 등 도시환경 향상 증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상호교류를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신동헌 시장은 “사회적 영세기업 지원과 재난사고 발생 예방에 대한 협력으로 선진 옥외광고 문화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17일 시장실에서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김양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부회장, 윤금영 전 광주시지구협의회장, 채삼병 중부봉사관장, 박상열 전 광주시지구협의회장, 채주병 광주시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은 2020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인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더 많은 광주시민과 기업체들이 관심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 회비를 납부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적십자회비 모금액에 대해 연말정산 시 전액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법인은 적십자회비의 50%까지 손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신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서 이뤄지는 인도적 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많은 분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7일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희망 2020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개최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동전밭 만들기, 관내 기업 및 단체 등의 이웃돕기 합동기탁식, 겨울이불 전달식 및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축하공연에는 광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 트로트가수 이채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다듬길, 광주시기업인협회, 롤러뱅크, ㈜유리스컴퍼니, 프라임에너텍㈜에서 합동기탁식에 참석해 모금행사를 더욱 빛냈다. 신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7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광주시 집행부와 노조가 항상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값진 결실로서 지난 2014년 국무총리상 수상, 2017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2019년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광주시와 노조는 연초부터 노사문화 발전을 위한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 2019년도 노사발전협의회, 노사한마음 연찬회, 공직자 한우리 바자회 등 노사갈등 사전예방을 위한 각종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맞춤형 복지점수 기부제, 공직자 바자회 축제 수익금 기부 등의 나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맞춤형 복지점수 모금액 303만원 및 바자회 수익금 268만3천원을 기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육아공무원을 위한 방과 후 돌봄 교실, 베스트 간부 공무원 선정 등 타인 배려의 노사문화 운동도 조합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시장은 “2019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대통령상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갈등을 사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제안한 역동 28-3번지 일원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에 대해 조건부로 개발계획을 수립, 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면적 2만9천488㎡ 규모에 주거, 상업, 업무와 문화가 복합된 공간을 조성하는 경안2지구 사업은 지난 2017년 12월 도시개발구역을 지정,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개발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지난 11월 실시한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시 “실시계획인가 전까지 구역 외 기반시설을 포함한 공공기여 및 기부채납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계획 수립”을 조건부로 수용했다. 이에 따라 주거, 상업, 업무 및 문화시설의 복합개발을 통해 당초 사업목적인 역동사거리 고질적인 교통문제 해결을 비롯해 각종 예식과 회의·행사 등이 가능한 컨벤션센터와 문화시설 및 경안천 문화거리 특화, 주차 공간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도입기능 및 구시가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업테넌트가 반영된 구체적인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대로 역동사거리의 효율적인 교통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청석공원과 연계해 시민여가·문화·휴게 공간 등 집객시설 창출을 통한 시민 밀
(경기뉴스통신) K-water 광주수도관리단은 16일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함께 저소득 노인 등 동절기 난방취약계층 30가정에 겨울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이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허리 건강이 좋지 않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 힘들었는데 따뜻한 이불을 지원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K-water 광주수도관리단 김종신 단장은 “이번 가정방문을 통해 어려우신 분들을 만나 이야기도 듣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매우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델타코리아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주시 광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델타코리아 최석용 대표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신원 광남동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델타코리아에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은 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2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경기도 정책 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한 ‘팔당 허브섬&휴로드 조성사업’ 관련, 남종면 주민들과 함께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및 소득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중 마을기업 육성 방안에 중점을 두고 마을기업의 정의, 설립조건 및 절차, 지원정책 등의 내용을 설명해 마을기업에 대한 인식 확산과 공감대 조성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팔당 허브섬&휴로드사업 조성을 계기로 주민 스스로가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마을공동체 조직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지난 12일 남부센터 사무실에서 지역 후원단체인 ‘나눔 리더’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조손세대 대상 성탄선물 지원사업인 ‘오 해피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성탄선물 지원의 일환으로 나눔 리더 회원들이 90만원 상당의 선물을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특히 아동들이 연말에 받고 싶어 하는 선물 등을 사전 조사해 소원을 이뤄주는 지역사회 행복메신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나눔 리더 회원들은 “우리의 작은 마음과 정성으로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