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2일 경안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장보기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NH농협 광주시지부장, 광주시기업인협회장, 광주시기업인협회여성지회장, 광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장, 광주시사회적경제협회장,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광주·양평지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부장,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광주시지회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신 시장은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면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애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에 대해 최현범 상인회장은 “장기간의 경제 불황으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잃는 등 시장상인들이 어려움이 많다”며 “명절을 앞두고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진행돼 광주시와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1일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주터미널에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80여명이 참여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겨울철 안전관리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관리해 안전한 광주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신동헌 시장은 2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 복지시설 ‘품안의 집’ 등 복지시설 20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소외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2천823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해 설을맞이해 훈훈한 사랑을 펼쳤다. 신 시장은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문화가 넘치고 복지를 누리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9개반 92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주민불편 해소 교통안전 강화 및 훈훈한 명절 조성 서민 물가안정 대책 각종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환경정비 대책 추진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해 중점 시행키로 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대책을 마련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 관리를 통한 물가안정 등을 전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긴급 의료처치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 약국에서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병·의원, 약국 등 운영일자 및 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시 종합상황실, 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신화산업 강신환 대표 일행은 지난 17일 초월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강 대표는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설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월읍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강건 초월읍장은 “기탁 받은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하고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진우어린이집은 지난 17일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를 방문, 직원과 원생들의 정성을 모은 희망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기부에 참여했던 진우어린이집은 바자회, 성금 및 쌀 모금행사 등을 통해 남부센터에 기탁했으며 올해에는 100만원 희망기금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했다. 진우어린이집 손애정 원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진 희망기금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웃을 돕는 기회가 만들어져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위한 기부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과 성품이 광주시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회덕동에 위치한 ㈜도시 함두호 대표는 20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광주시전기공사협의회 조호연 회장 일행이 성금 200만원을, 광주시공인중개사협회 최인철 지회장 일행이 성금 100만원, 광주시 배연구회 박기양 대표가 성금 40만원과 배 20박스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과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무갑1지구·검천4지구에 대해 조정금 산정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지적재조사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면적증감이 발생한 39필지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개별공시지가로 조정금을 결정했으며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보하고 등기부등본·지적공부 등의 정리가 끝나면 사업은 완료된다. 시는 지난 2013년 초월읍 학동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지구 2천226필지를 완료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지구로는 만선2지구, 불당2지구, 경안1지구가 있다. 또한, 2020년 사업지구인 장지1지구와 삼합1지구에 대해서 1월 중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분쟁 해소 및 주민들의 경계확인을 위한 측량비용 등의 부담을 절감하고 토지를 정확하게 조사 측량해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경기도 최초로 노동자 복합쉼터를 개소했다. 시는 20일 경안동 중앙로 110 로얄팰리스 5층에서 ‘노동자 복합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신동헌 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노동자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노동자 복합쉼터는 근무 특성상 대기시간이 필요하고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대리·택배기사, 퀵서비스, 학습지교사 등 이동 노동자와 일반 노동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경기도에서 공모한 ‘2019년 노동자 쉼터 설치 지원’ 사업에 참가해 심사를 거쳐 최총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도비 50%를 지원받아 총 사업비 2억8천만원을 투입, 노동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경안동에 195㎡ 면적의 쉼터를 조성했다. 쉼터는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운영되며 중앙홀, 다목적실, 수면실, 여성휴게실과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고 안마기, 컴퓨터, 휴대전화기 충전기, 커피머신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또한, 센터는 단순 휴식공간의 기능을 넘어 노동자의 커뮤니티를 촉진할 수 있는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노동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노동계층의 근로환경 개선은 물론 법률지원과 문화 복지를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초월보건지소는 ‘초월3080 건강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강 운동교실은 ‘3050순환’, ‘6070헬스업’, ‘7080근력’ 등 총 3개 반으로 구성돼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3050순환’ 운동교실은 60세 미만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산소, 유산소 서킷 트레이닝을 통한 다이어트 효과와 기초체력을 증진시킨다. ‘6070헬스업’ 운동교실은 60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골반저근육 운동요가, 스포츠댄스로 체지방 감량 및 요실금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고령자 및 체력저하로 일반운동교실 참여가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7080근력’ 운동교실은 허리근력 강화, 하체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낙상을 예방하고 근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각 반별로 20명씩이며 오는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 2회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도시 광주를 위한 운동교실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수확체험이 가능한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현재 10농가가 수확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딸기 수확체험 농장들은 2019년부터 광주시 농산물 대표 브랜드인 ‘자연채’ 사용 인증을 받아 오감을 만족시키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농산물 안전성도 더욱 인정받게 되어 인기가 높다.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딸기농장은 곤지암읍 하늘愛딸기농장, 도척면 미소딸기체험농장, 퇴촌면의 오중근 딸기농장, 맛다냐 농장, 율봄 농업예술원, 성인농장, 남종면 숲속에 딸기농장, 향아 딸기농원, 주몽농장, 장지동 혜일농원 10곳이다. 이들 농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딸기를 심어 수확 체험에 편리하고 벌이 수정해 친환경적이며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체험비는 소인 1만5천원, 대인 1만8천원으로 딸기를 마음껏 따먹고 500g을 포장해 가지고 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장별로 딸기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도 운영하고 있다. 기홍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들에게는 싱싱한 딸기를 직접 수확해 보는 재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생활기술교육’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생활기술교육은 사회여건 변화에 따른 시민의식 향상으로 합리적인 생활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상반기 교육은 식품가공기능사, 제빵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과정과 농산물 가공 창업, 의류리폼 취미과정으로 총 4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농산물 가공 창업과정은 농업기술센터 내 식품제조 시설을 이용할 가공 창업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전문 과정으로 관내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인허가 절차, 식품위생 관련법규, 현장 위생관리 등 이론과정과 제품개발 및 농산물 가공품 생산 실습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기술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설날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설 연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5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안시장, 곤지암시장 일원은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귀성객 등 시민 편의를 위해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226개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계도 위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5개소에 대해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무료로 개방해 시민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만, 단속유예에 따른 교통 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비상근무조를 운영하고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4대 불법 주·정차 중점 구간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한시적 주·정차 허용 및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설 명절 기간 동안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광주시 광남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광남동에 소재한 ㈜상용프라자 김상용 대표는 지난 13일 광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저소득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날 동성 태비태권도 김봉재 관장과 원생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만원과 라면 7박스를 기탁했다. 특히 이날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 어린 원생들이 직접 모은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할 수 있어 좋은 교육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신원 광남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 대표님, 태비태권도 원생과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
(경기뉴스통신)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광주시 오포읍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한울타리회 양태운 회장과 회원들은 오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떡국 떡 300봉을 기탁했다. 양 회장은 “설날에 더 외로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떡국을 나누고 싶었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오포농민학습단체 소속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도 오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농민학습단체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과 막바지 추위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준비했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명절이 더 외로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