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100억원 규모의 일자리 기금을 조성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과천시 일자리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가 지난 11일 열린 제240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일자리 기금 100억원을 이달 말 올해 제3회 추경예산에 반영한 뒤 1년간 예치해 발생된 이자 수입으로 2021년부터 본격적인 기금 사업을 운영한다. 과천시의 일자리 기금 규모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큰 규모이며 도봉구, 용산구, 고양시에 이어 네 번째로 기금이 조성되는 것이다. 시는 일자리 기금으로 일자리 창출과 확대, 고용촉진을 위한 사업 일자리 관련 정책 개발 및 연구 지원 취업 프로그램 운영 및 직업훈련기관과 협업 사업 추진 공공 보람형 일자리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일자리 기금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시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종천 과천시장은 11일 과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0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0년은 자족도시로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총력을 다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항상 시민과 함께 시정 운영을 한다는 마음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이행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에 대한 시민 참여 방안을 마련해 시민과 소통하며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2020년 시정운영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 기반 확충, 재건축·재개발 지원,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쾌적한 환경, 시민이 안전한 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복지실현, 꿈이 있는 미래 교육도시, 풍요로운 문화, 시민이 건강한 도시, 시민이 주인되는 자치행정 등을 제시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 기반 확충을 위해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용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산업용지, 정부과천청사 등 지역 내 다양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기관과 연구소, 기업 등의 유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설립 추진 중인 과천도시공사의 연내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11일 제240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과천시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과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과천도시공사 출자 동의안’을 일괄 통과시켜 사실상 도시공사 설립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시에서는 앞서 10일 열린 제1차 특별위원회에서 도시공사 설립에 관련된 사항이 여야를 막론한 시의회 의원 전원의 동의로 의결된 데 대해 도시공사 설립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공감을 이뤘다는 것에도 적잖은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의회에서는 과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상의 도시공사 사장 임명에 있어 인사청문회를 시의회와 시장의 협약을 통해 개최하는 조항을 추가해 수정 의결했다. 이후 과천시는 연말까지 과천시 시설관리공단의 해산 및 공사 설립 등기 절차를 진행한다. 지방공기업법 제80조에 따라, 시설관리공단에 속하는 모든 재산과 채권 채무, 고용 관계, 그 밖의 권리와 의무는 포괄적으로 승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과천시는 공익사업과 개발형사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도시공사 설립을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시정을 체험하고 행정기관 등에서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60명을 오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시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2시까지 근무하는 오전근무자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는 오후근무자를 각각 30명씩 나눠 선발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0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주 5일간 근무하며 시청 각 부서와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등에 배치돼 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만근 시에는 주휴수당과 월차수당을 포함해 약 8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이전부터 계속해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으로 올해 여름 실시한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운영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과천시청 자치행정과 총무팀으로 방문해 과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와 재학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는 20일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며 23일 중에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올해 계획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금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시에서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효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를 설치하면 1대당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당초, 시에서는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신청하는 경우에 대해 1가구당 1대에 대해서만 지원금을 지급했으나, 10월 지원금 확대 지원 계획에 따라 교체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신규 설치하는 경우에도 지원금을 지급하며 가구당 설치 대수에 상관없이 대수당 각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9년 중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신규 설치했거나, 2대 이상에 대해 교체 설치한 경우 설치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신청 희망자는 과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의 보조금 지급 요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오는 23일까지 과천시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에서는 올해 책정된 해당 사업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단,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 표지 인증을 받은 제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지난 6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여성단체, 동아리, 시민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행복도시 과천, 함께하는 여성화합의 밤’을 개최했다.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각 단체에서 진행한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여성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이었다. 행사에서는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바르게살기운동과천시협의회 윤혜자 씨, 지역 동아리 바리스타’S의 강미영 씨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양성평등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는 이마트 과천점, ㈜KFns가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성단체 회원 여러분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행복도시 과천’을 만드는 데에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과천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6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김종천 과천시장, 차국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접견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시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과천시의 성공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개발 및 공동연구, 도시재생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천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및 과천동 3기신도시에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적용하고 원도심에도 도시재생 및 스마트도시 서비스 적용 사업을 추진해 과천 전역이 스마트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을 수립할 계획이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의 협력과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시민의 편리와 행복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과천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사람 중심 에너지 자족도시 과천’이라는 에너지 비전을 세우고 10개의 핵심 사업을 중점과제로 추진한다. 과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상천실에서 시 에너지 위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시 에너지자립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5년 파리에서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자국 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협정 체결에 따른 의무이행과 현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에너지 자립에 대한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올해 8월 에너지 자립 실행계획 용역을 발주했다. 과천시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및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과 연계해 지역적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민 및 관계 전문가들로부터 분야별 자문 의견을 반영했다. 시는 에너지자립률 20%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 비전과 목표를 시민과 공유하고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등 10개 핵심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과천시 에너지 정책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계획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민 중심의 에너지 자족도시 과천을
(경기뉴스통신) 김종천 과천시장은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과천시 힐링교실-고3 힐링 토크콘서트’ 현장을 찾아 과천외고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천 시장은 “수능 성적이 인생의 점수가 되지 않는다. 여러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용기를 갖고 도전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에서도 여러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과천외고 김서연 학생은 “평소에 뮤지컬 같은 문화생활을 잘 즐기지 못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기쁘다. 특히 오늘 공연 내용이 고3 학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내용이어서 마음에 와 닿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행복한 보육인의 밤’ 행사가 지난 4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보육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보육교직원 간 소통 증진과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올해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진행된 연수 및 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이 있었으며 모범 보육교직원 29명에 대한 시상과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혜경 씨를 비롯해 모범 보육교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과천시장상, 경기도지사상, 국회의원상, 과천시의회의장상,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보육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일상을 위해 계속 노력해달라. 우리시에서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020년 우수평생학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의 대상이 될 지역 내 동아리를 모집한다. 시는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을 통해 주민의 평생학습 활동을 촉진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강사비, 교재비 등의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과천시 평생학습통합시스템에 등록된 동아리로 10명 이상의 과천시민으로 구성되어 있고 월 2회 이상 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인 학습동아리이다. 과천시는 4천만원의 예산 내에서 총36개 동아리에 대해 강사비와 교재비, 행사참가비 등 학습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직접 경비를 70만원에서 2백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활동비 지원을 희망하는 우수평생학습동아리는 과천시 평생학습통합시스템에서 공지사항의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지방보조금 지원 신청서 동아리 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기한 내에 과천시 시민회관 1층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3일 시청 시장실에서 LG화학으로부터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해 LG화학 과천 R&D 캠퍼스 이맹준 경영지원 담당, 신승민 업무지원팀장 등 LG화학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LG화학 과천 R&D 캠퍼스 직원 30여명이 기부한 500만원과 LG화학에서 기부한 500만원을 모은 것이다. 이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77곳에 온풍기 등 겨울철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LG화학 과천 R&D 캠퍼스 이맹준 경영지원 담당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역사회에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청소년수련관 4층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시전형을 앞둔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대입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30여 년 동안 대성학원에서 입시자료 개발과 상담을 전문으로 한 대학입시전문가 이영덕 대성학력 개발연구소 소장이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분석’과 ‘지원전략’ 정보를 제공한다. 입시설명회는 관내 학부모나 수험생 등 내년도 정시 입시전략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으로 오면 된다. 김애심 과천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2020학년도 대입 정시전형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2020년 32억원을 들여 노인일자리 660개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국고보조금 매칭 사업으로 시장형사업과 공익활동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시장형사업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공익활동사업은 9일부터 13일까지 과천시노인복지관을 통해 ‘2020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 공익활동사업의 노인일자리 참여대상자는 과천시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신체 건강한 어르신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소득인정액과 참여경력, 세대구성, 활동 역량 등에 따라 선발된다. 공공시설 도우미, 금연캠페인, 경륜 전수 활동 등을 수행하며 11개월간 월27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는 참여할 수 없다. 시장형사업의 노인일자리 참여대상자는 과천시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인 어르신이며 실버카페 바리스타, 식당 조리업무 및 매점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연다.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과천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반려동물 토크콘서트’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요가교실, 하프 음악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 토크콘서트에서는 최인영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행동분석과 에티켓, 올바른 산책 방법, 동물보호법 등에 대해 강의하며 이후 참석자들과 반려동물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반려동물 상식 퀴즈대회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반려동물 배변 봉투, 간식과 동물 펜던트 등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