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올해 1월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자통지시스템을 도입해 민방위 교육 통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그동안 통장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종이 통지서를 전달했으나,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통지서의 직접 수령이 어려워져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자통지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1월부터 2월까지 전자통지 동의서 수집을 위해 민방위 교육 대상자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통장단이 직접 방문해 동의서를 수집한다. 대상자는 한 번의 동의 절차를 거치면 민방위 편성이 제외되는 만40세까지 편리하게 스마트폰 어플 카카오톡의 알림톡 기능을 통해 교육 안내와 교육 일정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 전자통지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편리하게 교육 통보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참석율 개선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과천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시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 신년인사회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단체 대표와 시민 등 약 2백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김종천 과천시장의 신년 인사가 있었으며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희망메시지’ 영상이 상영돼 큰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시민들과 희망찬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과천시는 자족도시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으로 대도약의 변화를 체감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과천축제 예술감독으로 김종석 감독을 재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종석 감독은 지난해 1월 과천축제 예술감독으로 선임돼 9월에 개최된 제23회 과천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이번 재선임으로 김종석 감독은 오는 2021년까지 2년간 과천축제 예술감독으로 지휘봉을 잡는다. 김종석 감독은 현재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거리예술 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서울시 축제위원회 심의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 공동체 시범사업 평가위원으로 선임된 바 있으며 하이서울페스티벌, 서울거리예술축제, 안산 국제 거리극축제 등의 예술감독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우리 과천시만의 특별함을 잘 살린 과천축제를 만드는 데 힘써달라”며 “과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석 예술감독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욱 즐겁고 짜임새 있는 과천축제를 만들어가겠다. 과천축제에 더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의 축제에도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챙기는 ‘경로당 주치의 사업’을 올해 새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과천시의 경로당 주치의 사업은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등이 직접 찾아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약 2천4백여명의 어르신께 의료서비스와 상담, 건강관리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과천시보건소는 1월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관리 교육 운동, 식이요법 등 생활습관 상담 우울증·치매 검사 국가암검진 및 일반 건강검진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한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경로당 주치의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좀 더 손쉽게 건강관리를 하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의 건강관리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과천시는 2일 지역에 특화된 청년 정책 개발과 체계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청년정책관 1명을 임용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정책의 수립과 추진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청년 정책 분야 전문가와 과천 청년을 대상으로 과천시청년정책위원을 공개 모집해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그에 이어 청년정책관을 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규 임용된 청년정책관은 지난해 과천시에 신설된 청년인구정책팀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창업 보육실 확대 설치, 청년 창업 지도, 청년 창업 육성, 임차 보증금 지원,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과천시는 지난해 과천도시공사, 과천문화재단 등의 설립을 통해 지역의 균형 발전을 통한 도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청년 정책을 비롯한 일자리, 복지 분야에 집중하며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청년정책관이 과천시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청년들을 존중하고 함께 소통해 청년이 행복한
(경기뉴스통신) 김종천 과천시장은 2020년 첫 업무를 시작한 2일 과천시청사 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함께 점심을 먹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올해도 함께 힘써달라”며 격려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모든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이란 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자연재해, 재난, 사고 범죄 피해로 후유장애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과천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을 폭넓게 보호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가입 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한 과천시민 5만8천여명으로 연령과 성별, 직업, 질병 유무와 상관없이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 별도의 가입 신청은 필요하지 않으며 전입자는 자동 가입, 전출자는 자동 해지된다. 세부 보장 항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만12세 이하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해 최대 1천5백만원까지 보장된다. 전국 어디서나 사고 발생 지역에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15세 미만인 사람은 사망항목에 대한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오는 2020년 1월 28일까지 ‘2020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과천시는 마을공동체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이웃과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육아, 교육, 노인, 주거환경, 문화예술, 생활환경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10명 이상의 과천시민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과천시는 제안된 사업을 심사해 공동체 활동 분야의 16팀과 공동체 공간조성 분야의 1팀을 각각 선정한다. 선정된 마을공동체에는 프로그램 활동비와 공간조성 인테리어비 등의 비용을 최대 1천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공모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마을공동체는 과천시 홈페이지의 지원서 양식을 작성해 시청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진석 일자리경제과장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지원을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가 활성화되고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자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과천화폐 ‘과천토리’를 10% 할인해 판매한다. 과천토리는 평상시 1인당 월 40만원의 한도 내에서 6%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나, 특별할인 판매 기간 중에는 10% 할인이 적용돼 40만원의 과천토리를 3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별할인 판매는 총 15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단, 기간 중에 예산이 소진될 경우에는 할인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종이형 과천토리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농협 지점 9개소를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은 농협중앙회 지점 5개소와 스마트폰 앱 ‘경기지역화폐’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올해 4월 발행된 과천화폐 ‘과천토리’는 당초 발행 목표 금액인 50억원을 넘어 12월 말 현재 총77억원이 발행됐다. 과천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2020년에는 과천화폐 발행 규모를 총124억원으로 확대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께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 과천토리를 이용하시면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지역 내 소상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지난 27일 명지대학교 김현명 교수를 초빙해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부서장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부서장들과 관련 팀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김현명 교수의 스마트시티, 스마트 교통, 빅데이터, AI 관련 강의에 이어 김현명, 박호철, 조성진, 문성국 교수의 국가스마트도시 사업 참여방안에 대한 토론과 도시 규모에 맞는 스마트도시 사업발굴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초빙된 김현명 교수는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로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스마트모빌리티와 교통 데이터분석 등의 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지향적 자족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스마트도시 실현에 관심과 서비스 발굴을 위해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현명 교수는 “과천시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구체적인 스마트도시 사업발굴에 대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 교통정보센터가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4시간 상시 운영체제에 들어간다. 시는 당초 교통정보센터를 평일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휴일에는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왔다. 교통정보센터에서는 지역 내에 설치된 58대의 교통 CCTV를 통해 주요 도로를 모니터링하며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교통 상황을 분석 및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과천시는 교통정보센터의 24시간 상시운영체제 돌입으로 매년 1백 건 이상 발생하는 심야시간대 교통사고 공사, 폭설, 침수, 화재 등 각종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기 등의 고장이나 장애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발빠르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9년 한해 과천시가 교통사고 조사 및 범죄 수사를 위해 과천경찰서에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한 건수는 총 157건이며 교통사고 재난재해 등 도로 위 돌발상황 발생에 따른 상황 조치는 1,210건에 달한다. 김종천 시장은 “교통정보센터가 24시간 운영되게 되면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은 물론이고 보
(경기뉴스통신) 과천도시공사가 30일 출범했다.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도시공사는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출범 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출범 행사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과천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지역 개발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과천도시공사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출범식에서 “과천도시공사 설립으로 우리시가 지역 내 개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 만큼, 개발사업의 이익을 재투자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초대 사장은 조직변경에 따른 고용 승계로 김성수 전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맡는다. 기존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조직에 개발사업실을 추가 신설했으며 1본부 1실 15부서 17팀으로 조직 편성이 이뤄졌다. 과천도시공사는 공공체육시설 3개소와 1천 5백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운영 외에 개발사업실을 신설해 토지와 주택 개발-공급, 교통 관련 시설 건설-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우선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개발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2035 과천시가화 예정지 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과천시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경기뉴스통신) 과천시와 과천시약사회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역 내 복지관 등과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상시 복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또한 복지위기가구의 1차 의료안전망인 약국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과천시 약사회 소속 약국 22개소는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 중 복지위기가구로 판단되는 경우에 과천시에 지원을 직접 의뢰하며 시에서는 상담 및 생활실태 확인을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정화 과천시 약사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을 더욱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지속적으로 과천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약국은 보통 시민들이 이용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고 특히 의료 취약 계층이 자주 이용하게 되므로 과천시 약사회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집무실에서 대우건설 백정완 주택사업본부장을 만나 과천지식정보타운 S6블록의 조속 분양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S6블록의 분양 지연은 S1, S4, S5, S9 블록 등 지구 내 다른 공동주택 분양 일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택시장 안정화와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대우건설에서 분양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측에서는 “단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라 대토지주, 태영건설, 금호산업과 같이 하는 사업이다 보니, 공동사업자 간 의견 조율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다. 현재 분양가로는 수익성이 낮아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며 분양가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김종천 시장은 비슷한 사례로 송파 위례 신도시 호반써밋의 경우를 설명하며 해당 공동주택이 현재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대우건설을 포함한 사업주체측에서도 S6블록 공동주택의 분양을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관계획 재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기존 경관계획이 2020년 만료됨에 따라, 지난 8월 해당 용역에 착수했다. 시에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내 경관관리 기본원칙을 정하고 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연·역사·문화 자원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보존 방안을 담은 중·장기계획을 새롭게 수립한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그간 진행된 경관현황 변화상과 기본방향 등 용역 내용에 대한 보고와 과천시 경관의 미래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과천시는 향후 주민설명회와 2차 중간보고 최종보고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과천시 경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12월에 경관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김종천 시장은 “과천이 현재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있는 만큼, 도시 전반에 대한 새로운 도시디자인 방향이 필요한 때이다 과천다운 경관계획을 수립해 과천시만의 정체성을 세우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