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4일 임금님표 이천쌀 원료곡을 대체할 해들, 알찬미 2개 품종의 성공적 확대보급을 위한 참여농가 재배기술교육을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80여 명이 참석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대표 쌀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쌀을 이천지역에 알맞은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해들과 알찬미의 고품질 생산을 돕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 정응기연구관이 강사로 초빙되어 실시됐다. 올해 이천시는 고품질 해들미 생산단지를 107ha를 운영해 642톤을 생산하고 ‘임금님표 이천쌀 해들米’로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해들, 알찬미 채종포를 7.5ha, 10.5ha를 각각 운영한다. 김정천 기술보급과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종이 일본품종에서 국내육성 밥쌀용 최고품질 품종인 해들, 알찬미로 대체하는 첫해인 만큼 재배농가의 정밀관리와 지역농협의 관심으로 맛있는 쌀을 생산해 소비자들이 이천의 해들, 알찬미로 기억되도록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주택 가격 비준표를 토대로 산정된 2019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15,768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열람 및 의견청취는 15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실시되는데, 이천시 홈페이지나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개별주택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을 때에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더욱더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라며, 기간 내에 열람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한편, 제출된 의견서에 대해서는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해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 후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거나 국세 및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세정과 과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개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 등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22일까지 4주 간 관내 초등학교 등 주변을 대상으로 개학기 학생 안전 위해요인 사전 제거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 광고물 4대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우선,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유해환경 분야에서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등 불법영업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식품안전 분야에서는 학교 내 급식소,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불법 광고물 분야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노후 광고물 점검·정비 및 불법 옥외 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 학교주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및 어플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신고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손잡고 이천시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천시와 경기경제과학원은 미국으로 파견하는 ‘2019 이천시 미국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이천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해외시장에 파견해 수출 길을 넓히고자 마련되었으며, 파견기간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다. 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 1 개별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항공료 일부와 통역, 시장조사, 상담장 및 현지 단체이동시 차량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파견국인 미국은 전 세계 GDP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단일시장으로 세계 최대의 수입시장이자 우리나라 2위의 수출대상국이며, 풍부한 소비인구와 높은 구매력으로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전 가치가 매우 높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방문, 이메일을 통해 신청가능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또는 경기경제과학원 남부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관내 영업 중인 부동산 중개사무소 385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자율점검은 공인중개사자격증, 중개사무소등록증 등의 게시에 관한 사항, 거래계약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등 중개업무에 관한 사항, 실거래신고 관련등을 부동산중개사무소 대표자 스스로 점검표를 작성해 시청에 제출하는 것으로 중개업소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책임감을 부여한다는 취지로 시행된다. 이천시는 “자율점검 참여 여부를 확인해 참여하지 않은 중개사무소, 민원유발 중개사무소, 휴·폐업 중개사사무소, 공동중개사무소에 대해 직접 수시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라며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선정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빅데이터 분석 2018 하반기 Best 7’에 시에서 자체분석 한 “주요업무계획 및 보도자료 등 정책소통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는 1년에 2번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전국 지자체에서 분석한 빅데이터 중 완성도 및 활용도가 높고 각 지자체로부터 추천을 많이 받은 7개를 우수사례로 선정해 혜안시스템을 통해 각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주요업무 계획 및 보도자료 등 정책소통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는 행정안전부 빅데이터 플랫폼인 혜안 시스템을 이용해 별도의 예산 수반없이 자체 인력으로 진행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관련 부서에 제공해 조직진단 및 업무처리 개선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됐다. 시 관계자는 2019년에도 이천시 대표 축제 및 CCTV 최적지 선정, 인구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놓이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 시립 청미도서관은 다음달 12일 오전 11시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닥치고 군대육아’의 저자 김선미 작가를 초청해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육아, 영어교육법, 애 잘 키우고 내 인생도 빛낼 수 있는 비책 등 남과 비교하지 않고, 아이 다그치지 않고, 돈 낭비하지 않는 육아법을 속 시원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 10시부터 선착순이며,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강좌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청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결혼출산 및 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을 확대하기 위해 ‘2019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인구교육이란 인구규모와 구조 및 분포 등 인구변동이 사회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인구관련 가치관과 태도를 형성해 미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사회발전을 도모하는 교육 활동을 말한다.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비롯해 학교, 기업 및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2월까지 수요조사 후 3월부터 연령·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인구교육을 통해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중앙부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따라 안전관리대상 6개 분야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에서 지정한 위험시설에 대해서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 합동점검반 구성해 시설물의 결함과 안전규정 등 안전관리체계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해빙기 기간인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급경사지, 옹벽, 석축, 건설현장 등 인명피해가 높은 시설물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과 연계해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민 참여형 국가안전대진단을 목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목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포스터 70부, 리플릿 8,000부를 제작·배부하고 홈페이지 게시판, BIS 시스템, 현수막 등을 이용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실 있는 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에 대해 안전신문고 및 앱을 통해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3일 2019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선정 심의회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약제선정 심의회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약제 선정 심의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6억 3888만 원 예산에 대해 벼 상습병해충, 친환경방제약제, 외래 돌발해충, 과수 돌발해충, 과수검역병 총 5분야에 대한 약제선정이 이루어졌다. 방제약제 지원면적은 벼 상습 병해충은 약 7,389ha, 친환경방제약제 100ha, 외래 돌발해충 200ha, 과수 돌발해충 780ha, 과수 화상병 233ha 면적으로 직접공급 및 공동방제를 추진해 이천시의 농작물 병해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날 건의사항으로는 농가 노령화로 인해 약제 적정량 살포가 어려운 만큼 벼 파종동시처리제 지원을 희망했으며, 돌발해충에 대해서도 약제 지원 뿐 아니라 동시방제를 실시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건의됐다.. 문호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돌발병해충 공동방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올해는 농업기술센터 소속 해당부서 및 관련기관이 협력해 적시에 공동방제를 추진해 이천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산세무회계과정, 물류지게차멀티과정, 드론정비기능사과정, 물류오피스마스터과정, 반려동물마스터과정 등 5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 각 과정별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선발해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뿐 아니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여성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으로 이천시 산업특성에 맞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이 될 것이다. 직업교육훈련은 자비부담금 10만 원을 선입금하고, 교육 수료시 5만 원을 1차 환급, 취업시 5만 원을 2차 환급해 취업하면 100%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생을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전문 취업상담사가 적극적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1:1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면접도 지원한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2월부터 모집해 4월초부터 이천시여성회관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고, 직업교육훈련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성수석 의원(더민주, 농정해양위)은 시청 관계자와 지난 폭염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상황과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청 관계자는 폭염 피해 상황, 지원 범위(농약대, 대파대)를 설명하며 재해보험 가입 독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과수원 관리 필수 농기계의 지원 확대를 요청하였다. 이에 성수석 의원은 “농업인의 경영불안 해소를 위한 재해보험 가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농촌인력의 부녀화,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지원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확대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당일 성수석 의원(더민주, 농정해양위), 김인영 의원(더민주, 건설교통위)은 관내 백사면, 신둔면의 인삼 농가를 방문하여 폭염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가를 위로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웃렛 이천점, 이마트 이천점, 이천종합터미널, 문화의 거리 등에서 「지방분권개헌 천만인 서명운동」 가두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출범 이후, 지방분권 개헌 청원을 위한 10만 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롯데프리미엄아웃렛 이천점은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이마트 이천점은 이천시 체육회, 중앙통 문화의 거리는 이천시 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22일에는 관고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가 참여했고, 한파가 몰아친 24일에는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천종합터미널에서는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주관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방분권 개헌을 염원하는 이천시민들의 뜨거운 목소리를 서명부에 담기 위해 여러 기관·단체에서 힘써주셨다. 서명대 운영 장소를 협조해주신 기업체와 항상 내 일처럼 동참해주시는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의 공동대표님들과 분과위원장님들 이하 모든 분들께 진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화재감지기(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설치 안 된 관내 경로당 309개소에 화재감지기 964개를 일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9월 경로당 37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기 설치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 후 미설치된 309개소에 대한 설치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연세가 많아 청각이 안 좋고 거동이 불편해 대피시간이 늦어 화재 피해에 더욱 취약한 관내 경로당에 대한 화재사고 대비책을 마련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감지기 설치를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반 가정의 확산 등 화재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재난취약가구 1,324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보급해 재난취약가구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출한 이천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 13일 관보에 고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천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이천시청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이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이다. 총 4,885억원을 들여 이천시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60만9892㎡ 부지에 2021년 12월까지 4,466세대, 1만 2,059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택건설용지는 30만 4,504㎡, 상업.업무시설, 도로, 공원, 초등학교 등 공공시설용지는 30만 5,388㎡로 구성된다. 공동주택은 분양아파트 3,174세대, 임대아파트 1,109세대가 건설될 계획이며, 근린공원 등 공원·녹지율이 전체 사업지구의 19.5%에 달해 환경친화적인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재영 경기도 공공택지과장은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시청주변의 부족한 행정지원 업무시설 문제를 해결하고 주거용지, 초등학교, 공원 등을 갖춘 계획적인 택지개발사업”이라며 “이천시청과 이천역사 주변의 체계적인 개발과 도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