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리시 맛집을 알리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시장과 함께하는 맛집 탐방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16일 백경현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맛집으로 지정된 관내 음식점을 방문하며, 맛집 이용 권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맛집 지정계획을 통해 10개소의 맛집을 지정했으며, 올해도 18개소를 지정, 총 28개소의 맛집을 지정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에서도 구리시의 맛집을 찾아오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백경현 시장)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8월 맞이 건강 가족 건강 생활 실천 챌린지'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챌린지는 심폐기능 향상,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를 통한 비만 예방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챌린지 기간에 10만 보 걷기를 달성하고, 챌린지 게시판에 계단 걷는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모바일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기며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신체·정신 활력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민의 걷기 실천율은 55.4%로 전년 대비 3.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도 전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제11회 왕숙천 음악회'가 오는 8월 17일(토) 오후 7시 왕숙교 아래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왕숙천 음악회는 구리시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왕숙천 음악회'는 문화가 흐르는 공간, 일상의 여유와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왕숙천이 시민들에게 기억되도록 구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야외 공연이다. 올해 공연에는 구리문화재단 상주단체 연희컴퍼니 유희의 오프닝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고, 구리시 홍보대사 소프라노 손정윤, 뮤지컬배우 이승한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어 국악인 최예림과 트로트계의 귀공자 신인선, 미스터트롯2 출신으로 공연마다 사람들을 감동케 하는 김용필이 연이어 무대를 오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구리시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준비한 '왕숙천 음악회'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무더위 속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며 음악회를 앞두고 소회를 밝혔다. 구리문화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8월 8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고구려대장간마을 인근 아천동 300-1번지 일원 155필지(60,601㎡) 우미내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부장판사 박옥희)를 개최했다. 해당 지구는 실제 점유 현황과 지적도상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던 지역으로, 시에서 2023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한 이후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등을 실시했으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 수렴을 거쳤다. 시는 이번 경계결정 결과를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이후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에 대한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토지이용 가치가 상승하며 활용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여름 방학 기간 중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53명에게 스마트기기인 태블릿PC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지원받은 이력이 없고, 휴대용 스마트기기(태블릿PC)를 갖추지 못해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초등학생이다. 시에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 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이후 심사를 통해 53명의 학생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휴대용 스마트기기는 여름 방학 중에 학생들의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스마트기기를 받은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따라 학습환경의 격차가 심해지는 환경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더욱 집중하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본 사업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하며, 오는 10월 말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 신청을 받고 12월 안에 스마트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성은)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34명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4차에 걸쳐 '2024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각 가정으로 찾아가 ▲보육시설, 학교, 학원 등·하원 보조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이유식 먹이기 ▲기저귀 갈기 등 1:1 개별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아이돌보미는 매년 자격 유지를 위해 기본교육 및 특화교육으로 구성된 총 16시간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아동학대예방교육 ▲아이돌봄지원사업 이해 교육 ▲영아기 발달·놀이지원 교육 등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키우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7월 2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공용차량 관리 담당자, 운전자 및 교육 희망자 등 시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 행정수요 증가로 공용차량의 운행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공용차량 운전자의 안전운전 불이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줄이고,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시에서 전문 강사로 초빙한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김근형 교수는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통사고 발생 원인과 교통사고 처리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안전운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실제 사고사례와 영상자료들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교육에 대한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보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 공직자 모두가 솔선수범해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고,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공용차량 운행에 관한 상시 직원 교육을 지속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 사전 예방과 안전한 구리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7월부터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360˚ 언제나 돌봄 서비스'의 일환인 '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와 '가정 방문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는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6∼12세)을 거주지 근처 아동 돌봄 시설(다함께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에서 평일, 주말, 공휴일 오전 7시부터 24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용을 원하는 부모는 긴급돌봄핫라인 콜센터(010-9979-7722)로 신청하면 된다. 가정방문형 긴급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각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사업을 강화한 것으로, 근무시간 외 전화 신청이 불가능했던 점을 보완해 긴급히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주말과 평일 야간에도 전화로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3개월∼12세 아동이며, 이용 시간은 24시간으로 평일, 주말, 공휴일 언제나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긴급돌봄핫라인 콜센터(010-9979-7722), 아이돌봄 홈페이지, 아이돌봄 모바일앱에서 할 수 있으며, 아이돌봄서비스 정회원으로 등록된 아동만 이용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에서는 구리문화원(원장 탄성은)이 지난 7월 15일 갈매고등학교(교장 이홍근) 체육관에서 3학년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전통 성년례는 지역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고유한 성년례 의식을 재현하며 성년의 의미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훌륭한 재목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전통 성년례는 집체성년례 형식으로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개회, 국민의례, 문화원장 기념사, 학교장 환영사 등 기념식으로, 2부는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와 성년선서, 성년선언, 초례, 수훈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예의를 갖추고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표정으로 행사에 임했으며, 전통의상을 입은 자태는 어른스러움을 더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성년례를 통해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세상에 소중하게 쓰일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인이 되는 구리시 청소년들이 삶을 개척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인격체로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하며, 이러한 행사가 역사의식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7월 10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지사장 조서현) 간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치매 파트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며, 향후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환자, 보호자 지원사업,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등 치매 인식개선 향상을 위한 치매 파트너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사회 공공기관 단체 협력을 통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치매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해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 사회 치매 친화 환경조성에 관심이 있는 민·관·학 단체나 기관, 사업장은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치매 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생활과 치매안심센터팀(031-550-8866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미세먼지 정책에 대해 진행된 평가이며, 3대 분야 21개 지표에 대한 자체평가 70%와 전문가 평가 30% 비율로 평가가 이뤄졌다. 구리시는 노후 경유차 폐차 후 저공해차량 구매 시 보상금 추가 지원, 친환경 전기택시 보조금 추가 지원, 하수 재이용수를 이용한 도로자동청소시스템 구축 확대, 버스정류장 친환경 쉘터 설치, 쿨링포그시스템 운영,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상황 시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구리·안성·의왕·포천 등 인구 21만 미만의 10개 시군으로 구성된 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시는 이번 수상으로 인해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시군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직원이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열심히 일한 결과 '2024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7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농업인회관(안골로 28) 앞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공급해 소비자가 건강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앞서 지난 6월 29일 진행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행사'와 연계 운영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관내에서 직접 생산한 대파, 부추, 열무, 토마토 등을 직거래해 복잡한 유통단계에서 오는 농산물 가격상승을 방지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장터는 기상 상황 및 농산물 수급 상황에 따라 일정 변경될 수 있으며, 나눔장터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직거래 장터를 통해 품질 좋은 로컬푸드를 저렴하게 공급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발판 마련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인회관에서는 지난 5월 21일부터 '구리시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자가 구리시 농지 또는 텃밭에서 생산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7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2주년 공약 및 주요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및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구리시 간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10개 분야 143개의 공약사업과 시 현안 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해 구리시 시정 목표에 따른 2년 간의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문 및 답변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구리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143개의 공약사업 과제 중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보훈단체장 활동 운영비 지원을 포함한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투기과열지구 해제 ▲방정환 도서관 설치 ▲초중고 입학지원금 지급 ▲중증 장애인 교통비 지원 등 총 88개의 사업을 완료해 61.5%의 높은 달성률을 보였다. 이에 따른 노력으로 지난 5월 10일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구리시 최초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아 시민중심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구리시 전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6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 9월까지 집중단속을 추진하며, 나들이 철을 맞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유실·유기동물을 위한 '유실·유기동물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반려동물 산책 시 목줄 미착용 등으로 인한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며, 구리시와 명예동물보호관 등이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생후 2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개)은 ▲반드시 동물등록 실시 ▲외출 시 목줄(2미터 이내) 착용 ▲이동장치에는 고정장치 설치 ▲인식표(동물이름, 연락처, 동물등록번호 기재) 착용 ▲배설물은 반드시 소유자가 수거해야 한다. 또한 ▲소유자 등 없이 등록대상 동물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게 하지 말고, ▲3개월령 이상의 맹견(도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등 5종)에 대해서는 외출 시 반드시 입마개를 착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반행위 별 처분사항은 ▲동물등록 미등록 100만 원 이하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이행 등 50만 원 이하 ▲소유자 등 없이 등록대상동물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게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5월 31일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2024년 구리시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서은경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구리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 ▲동국대학교 실용무용과의 축하공연 ▲초청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6개교 홍보 ▲서울·경기권 12개교가 참여하는 대학 입학 상담 ▲대학 전공 체험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 총 4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특성화고등학교 홍보 프로그램에서는 ▲금곡고등학교 제과제빵 ▲남양주고등학교 드론, 뷰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진학 정보를 제공해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고교·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입시정보를 한자리에서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활동의 기회가 마련되어 관내 학생들의 진학 목표 설정과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