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성 중심 창의융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포천시공공청소년수련시설 소속 청소년지도사, 교육지원과 및 교육청관계자가 참석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성 중심 창의융합교육에 대해 배웠다. 이번 교육의 강연자인 한국인성창의융합협회 부두완 디자인학 박사는 4차산업혁명시대 청소년들에게 인성 중심의 창의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습득한 정보를 빠르게 분석하고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므로 복잡한 문제를 융·복합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인성 중심 창의교육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인성과 창의적·과학적 사고가 융합된 디자인씽킹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팀티칭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 실습체험교육도 진행됐다. 포천시와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6월 17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과학창의융합교육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과 6군단 학부모를 대상으로 H-STEAM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020년 포천시는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8일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재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국장, 관계부서장,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확인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포천시는 지난 2013년에 최초 수립한 ‘포천시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에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더해 포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재수립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철 7호선 유치를 통해 도시발전에 한층 가속도가 붙게 됐는데, 이를 고려해 포천시만의 공공디자인을 확립하고 독자적인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번 중간보고회가 포천이라는 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에 꼭 필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화현면은 화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8일 ‘꽃고을 어르신 단열 물품 설치 행사’를 실시했다. 꽃고을 어르신 단열 물품 설치 행사는 저소득층 노인 등 취약계층 10여 가구에 문풍지와 단열용 에어캡을 집안에 설치하는 행사다. 평소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해온 화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문풍지와 단열용 에어캡을 구입하고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방과 거실, 주방 창문에 단열 작업을 실시했다. 후원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영하 안팎으로 떨어졌지만 몸이 불편해 혼자 월동 준비하기 벅찼는데 이렇게 찾아와 문풍지를 설치해 주니 기쁘고 감사하다. 덕분에 올겨울에는 조금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경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겨울은 난방비 부담이 증가하다 보니 노인분들께는 가장 힘든 계절이다.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힘이 닿는 그날까지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정남 화현면장은 “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화현면은 노인 주거환경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지난 18일 이동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동작은도서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김정진 이동작은도서관장 및 이동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작은도서관은 1998년에 건축된 이동면민회관 중 2층을 2009년에 새롭게 고쳐 만든 도서관이다. 올해 포천시는 생활SOC 사업을 통해 사용하지 않고 있던 1층 경로당 약86㎡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수리해 북카페로 조성했다. 리모델링이 완료되면서 이동작은도서관은 1층에 이동보건지소와 북카페를, 2층에 작은도서관과 청소년공부방 시설을 갖추게 됐다. 이동작은도서관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자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진 관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이동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이 준공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이동작은도서관이 더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동작은도서관은 지역 중심의 복합교육·문화 시설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복합시설 리모델링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9일 중소기업 옴부즈만,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 남양주시와 함께 ‘경기북부 지역기업 현장공감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체와 관계부처 공무원,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경기북부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개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과제는 교육환경보호구여에서의 당구장 제한 폐지, 복지용구 급여대상 품목 선정 신청 기준 완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체계개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골프장 준공 시 중복 법령에 따른 이중행정 개선’ 등 15건에 가까운 과제가 개선되어 실효성 있는 자리였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북부지역은 오래전부터 수도권 규제,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환경규제, 개발제한구역, 접경지역 규제 등이 중첩 적용되고 각종 개발행위가 제한되어 기업들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은 “살기 좋고 기업 운영하기 좋은 경기북부가 될 수 있도록 포천시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지원해 드릴 것이다. 불필요하고 과도한 규제사항에 대해서는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호하고 건강한 소프트웨어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 기관 및 기업,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포천시는 그간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을 촉진하고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경쟁력 발전의 신성장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시의회,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군부대 지휘관 및 실무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장,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등 농업관련기관장, 지역 내 사회단체장, 실무부서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난 9월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최초 발생 이후 포천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역대책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그간의 협조와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천시는 163개 농가에서 29만 여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전부터 농가 집합교육을 통한 방역의식 고취와 차단방역 세부사항 숙지 등 농가단위의 방역활동 강화에 주안을 두고 방역활동을 전개해왔다. 그러나 국내 발생상황이 현실화됨에 따라 강도 높은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통합방역체계를 구축하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 중이다. 특히 농가초소 143개, 거점 및 통제초소 13개소,
(경기뉴스통신)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읍면동 맞춤형복지 공무원, 아동사례관리사, 민간사례관리사 등 사례관리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사례관리 교육 및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슈퍼비전이란 사례관리 개입 시 지식과 기능을 최대로 활용해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제공하는 지식, 기술, 경험 공유 또는 조언 등의 활동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전문가인 사회복지연구소 ‘마실’의 김수영 소장을 초빙해 사례발표, 피드백,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실무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소흘읍장은 “복지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늘 고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보다 키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2020년 개방화장실 지정신청을 받는다. 개방화장실은 개인 소유 화장실 중 시민이나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에 개방한 화장실로 포천시는 현장심사를 거쳐 약 20개소를 개방화장실로 지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시설현황, 현장청결상태, 지역여건, 유동인구의 사용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루어지며 지정된 개방화장실에는 화장지 등 편의용품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개방화장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 연맹전’에 출전해 3관왕을 달성했다.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는 단식 우승, 복식 우승, 복식 준우승, 혼합복식 우승 등 출전한 개인전 모든 부분에서 입상했다. 올해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복식 3위,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 및 전국실업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 단식 3위, 복식 2위 등 각종 전국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고 있다. 최근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는 차윤숙 감독을 필두로 끊임없는 노력과 우수한 선수영입 등의 전력 보강으로 전국 4강권을 노리는 강팀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달성해 포천시 배드민턴의 저력을 보여줬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오는 12월 11일 오후 2시 포천시체육공원에서 ‘채움, 나눔 그리고 기쁨’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년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을 개최한다. 올해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은 지난 2014년 처음 열린 모금 방송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다. 포천시는 2014년 첫 모금 방송에서 기부금 약 1억 5천만원을 받아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했다. 이번 모금 방송 역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와 CJ헬로TV나라방송이 공동주관하고 포천시와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한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국내 유일의 법정모금단체다. 포천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2월 10일까지를 이웃돕기 사전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해 관내 각계각층에 홍보하고 있다. 특히 사전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 중 100명을 선정해 인터뷰 촬영을 진행한다. 인터뷰는 ‘포천을 따뜻하게 빛낸 100인의 기부자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제작된다. 영상은 생방송 당일을 포함해 1개월간 CJ헬로TV나라방송에 송출된다. 이번 방송의 목표 모금액은 2억원이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열/정/대/박 수험생 청소년을 만나러 가즈아~’ 행사를 진행했다. 센터는 동남고 포천고 포일고 송우고 등 수험장소를 방문해 응원 메시지와 홍보물을 전달했다. 센터는 수능 이후 급증하는 위기청소년들을 조기발견하고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최후남 센터장은 “스트레스와 긴장감으로 피로가 누적된 수험생들에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적절히 잘 이용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로 고민의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위기대처교육, 솔리언또래상담 사업, 찾아가는 동반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골프장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포천시 골프장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기업과 시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자 노력하고 있다. 포천시와 관내 골프장은 지역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지역 주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이 부족하다는 점에 동의, 이에 관내 골프장은 지역민 그린피 할인을 추진하게 됐다. 포천시 화현면 명덕리 포레스트힐C.C.와 포천시 설운동 참밸리C.C.는 1부·2부 그린피를 주말 포함 20% 할인하고 있다. 영북면 산정리 몽베르C.C.는 대중제 주중주말 포함 그린피 20%할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일동면 유동리 일동레이크G.C.는 회원제 주중 08시 이전 그린피 15% 할인, 일요일 2부부터 그린피 20% 할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현면 지현리 베어크리크G.C.는 주중 1부 특정시간대 포천시민 그린피 1만원 할인을, 가산면 우금리 푸른솔G.C.는 주중 7시이전 그린피 1만원 할인을 추진 중이다. 일동면 기산리 필로스G.C.는 주중주말 포함 3부 그린피 20% 할인을 검토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역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었던 지난 14일 포천동에서 포천경찰서 포천동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비행 및 일탈을 예방하고자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포천시 교육지원과 및 포천경찰서 직원과 지도위원 등 20여명은 유흥업소와 주류 판매가능 일반음식점 50여 곳을 방문해 청소년 유흥업소 출입금지 및 주류판매금지 안내책자를 배포했다. 수능 종료 후에는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청소년들의 일탈이 많이 발생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큰 시험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한다”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기업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 반월아트홀 다목적실에서 ‘일상 속 마실’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유재연 교육지원과장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김효정 민주시민교육지원센터장, 글로벌액션러닝그룹 김형숙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3명의 교육생이 ‘일상 속 마실’ 과정을 수료했다. ‘일상 속 마실’은 시민들이 삶의 현장 곳곳에 나타난 지역사회 문제를 시민 스스로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참여형, 실천형, 프로젝트형 교육으로 ‘경기도형 시민공동체교육 온프로젝트’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미사용 공공시설 재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 문제가 다루어졌다. 특히 교육생들은 10월 23일부터 4주간에 걸쳐 액션러닝, 디자인씽킹,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결과를 토론했다. 교육생 대표는 “그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무관심했던 것 같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고 우리 지역에 대한 애향심도 더 많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포천시 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나온 결과들을 보며 교육생들이 지역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