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찾아가는 식생활 개선 인형극’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지고 편식 습관이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올바른 식생활에 관한 인형극을 제작했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송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영북초등학교, 일동초등학교, 포천초등학교, 왕방초등학교, 선단초등학교, 태봉초등학교 등 관내 7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재미있는 인형극을 선보였다. 총 1,100여명의 아이들이 식생활 개선 인형극을 관람했다. 인형극을 관람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점심을 먹을 때나 집에서 저녁을 먹을 때 당근과 버섯을 골라내곤 했는데, 인형극 주인공이 골고루 먹고 악당을 무찌르는 모습을 보니 튼튼해지기 위해서 채소도 잘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인형극에 큰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며 올바른 식생활을 만들어 가려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인형극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전국 시·군·구가 동시에 실시하는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합동 영치의 날’ 운영에 따라 지난 27일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일제 영치 단속에 나섰다. 시는 세원관리과 직원들을 2개 단속반으로 편성하고 자동차세,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건을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한 모바일 영치시스템을 사용해 포천시 전 지역을 단속했다. 시는 총 43대 체납차량에 대해 영치 및 예고장 부착 등을 실시했다. 차량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이다. 시는 타 지자체 등록차량의 경우에도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했다면 지방자치단체간 징수촉탁제도를 활용,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영치대상에 포함했다. 특히 대포차량 등 고질체납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족쇄를 채우거나 강제견인 뒤 공매처분을 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이규풍 세원관리과장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로 인해 민원이 발생되기도 하지만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시민들이 우대받고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활동하는 것”이라며 “이번 전국 합동 영치가 자동차세 및 자동차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7일 2020년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캐디양성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관계자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와 몽베르CC 등 6개 골프장 캐디 채용담당자,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대진대학교 산학능력개발원은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구리 고속도로 개통으로 포천시 골프장을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관내 골프장은 골프장 경기보조원이 부족해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시는 부족한 인력을 수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캐디양성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캐디양성과정은 골프장의 구인수요를 충족시키고 구직자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직자에게 역량 개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14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제연찬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과제연찬 교육은 야외 농작업으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진드기 매개감염병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특성과 임상증상, 예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천아트기법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등의 실습·체험형 수업도 진행된다. 이경훈 소장은 “진드기 매개감염병은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예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농업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포천시와 포천도시공사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그간 대입입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과 각 학교 선생님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색 있는 국악 기반의 어쿠스틱뮤직 공연이 펼쳐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여러분들의 인생 중 ‘대학진학’이라는 큰 첫 관문을 통과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진정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능력을 개발하기 바란다. 앞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포천시의 기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7일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2019 포천시 미래지향 인구정책 공감 포럼’을 개최했다. 포천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은 ‘내 직장愛 포천 주소 갖기’ 비전 선포식으로 그 막을 올렸다. 포천 상공인들은 선포식을 통해 지역 성장의 동력인 인구 유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서 본 행사인 인구정책 공감 포럼에서는 ‘저출산·고령화 대응 정주기반 확대방안’, ‘포천시 인구정책, 시장에서 찾고 공공정책으로 해결하자’라는 2가지 주제로 최진호 아주대 명예교수와 연제창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 발제자인 최진호 명예교수는 “포천시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농업을 특화하고 젊은 층을 겨냥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젊은 인구의 유입을 도모해야 한다. 결혼 후 자녀 교육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여건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며 인구정책 수립 시 정책 분야 간 연계성 및 정책의 계속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제창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은 “향후 고령층은 구매의욕과 구매력을 충분히 갖추고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26일 수입4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접하기 위한 ‘통통통 경로당 1일 체험 방문대화’ 행사를 진행했다. ‘통통통 경로당 1일 체험 방문대화’는 농한기에 어르신들이 주로 경로당에 모이신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된 소통 행사로 일동면은 주 1~2회 경로당을 방문하고 있다. 행사명의 ‘통통통’은 의사소통, 만사형통, 운수대통을 의미한다. 일동면장을 비롯해 각 리 이장, 부녀회장, 일동면 직원은 경로당을 방문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점심을 대접했다. 식사를 대접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스럽게 점심을 차린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모두가 모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일동면은 지난 14일부터 기산7리 경로당을 비롯해 면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식사자리를 마련하고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일동면의 점심식사 대접에 도움의 손길을 보태기 위해 금전적 후원과 봉사를 아까지 않는 기업과 개인도 있다. ㈜혜드림 농업법인은 행사 당일 아침이면 10kg 채소 한 상자를 늘 후원한다. 일동면 28개소 경로당에 10kg 쌀을 2포씩 지원하고 있다. 꿈과 희망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는 일동면행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지난 26일 유림회관에서 포천명륜대학 제1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포천명륜대학 이종문 학장, 유충현 포천시 문화경제국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과 수료생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포천명륜대학은 포천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포천학’과 유학, 예절, 문화 등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으로 전통문화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하고 포천의 인물과 역사를 널리 알려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포천명륜대학은 제12기 학생 53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종문 학장은 “명륜대학에서 배운 것들을 슬기롭게 적용해 사회의 정의로운 구성원이 되고 시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유충현 문화경제국장은 “우리의 옛 전통들이 조금은 잊히는 요즘,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수료생 여러분들이 곧 전통을 이어가는 원동력”이라며 “명륜대학에서 배운 것들을 널리 알려 소중한 문화유산이 계승·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2일 2019년도 가족친화인증이 수여되는 기관과 기업의 명단을 발표했다. 포천시를 비롯해 관내 5개 기업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촉진에 관한 법률’제15조에 의거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주관하는 사업이다.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이나 기관에는 출입국 우대카드발급, 중앙정부 및 지자체 심사 시 가점, 금리우대 등 총 207개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포천시는 직원들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사업을 충실히 운영한 공로로 가족친화인증을 받게 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가족친화경영은 직원의 삶 만족도를 높이면서 직무몰입을 촉진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윈윈전략”이라며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리더의 추진력, 스마트한 근무환경 구축, 디지털 업무시스템 정비 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미애 여성가족과장은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가족친화제도는 비현실적이라는 지적도 받고 있지만 업무 만족도와 생산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와 우리경제협력기업협회는 2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남북경협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합의했다. 대북협력 사업 및 각종 국내·외 사업에 대한 연구·용역 지원 및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협력과제로 정하고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포천시는 올해 2번의 남북경협포럼을 개최하고 현 정부의 신한반도체제 구상에 따른 남북경협의 현황과 향후 전개 방향, 지자체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평양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주니어 유소년 역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남북경협 사업과 스포츠 관련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남북경협과 교류 사업에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경제협력기업협회와 상호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남북 관계가 잠시 주춤하고 동북아 정세 역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남북 관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보다 유연하고 과감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사랑나눔회와 함께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 10가구에 연탄 총 2,000장, 온수매트 5세트, 라면,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는 나눔사업를 진행했다. 행사는 사랑나눔회 30여명의 회원들과 5군단 105통신단장 신무철 대령과 그 이하 소속 부대원 22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더불어 포천시시의회 연제창 의원과 포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최기진 과장 그리고 경기도태권도협회 윤복채 심판위원장도 동참해 나눔 활동에 힘을 더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승진 사랑나눔회 회장은 “지난 10월에 진행한 일일호프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연탄나눔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 올해는 더욱 많은 인원이 참여해 그 뜻을 함께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5일 시정회의실에서 2019년 포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는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된 협의회이다. 이날 회의는 시에서 올해 추진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관련 지원사업의 추진실적과 2020년 지원시책을 보고하고 아울러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사업보고와 협의회 위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에 대한 효율적이고 실질적 지원방안과 상호협력 방안, 소통공간의 필요성, 기본적 인권보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포천시는 “2020년 신규사업으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 운영,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 운영, 경기도 통역 서포터즈 운영 등을 추진해 외국인 주민의 권익향상과 문화 다양성이 공존하는 다함께 행복한 포천을 건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5일 경기도 정책수석실에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의 신축이전 필요성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이계삼 부시장은 경기도의회 김우석, 이원웅 의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경기도청 및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동북지역 의료서비스,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브리핑했다. 이 부시장은 “재정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재정지원 기간을 확보하고 의료원 내 수익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며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과 포천병원을 연계하는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경기동북부 지역주민들에 대한 공공의료 강화차원에서 포천병원의 이전신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포천시는 약 5만여명의 군 병력이 배치된 곳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군인들 중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포천지역에 거점병원 신축이 필요하다는 내용에 적극적으로 공감했다. 경기도청 조계원 정책수석은 도민 누구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차원에서 용역을 실시해 보건복지부 관계 부서에 건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
(경기뉴스통신)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김장나눔 행사에 이어 25일 고추장나눔 행사까지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주민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모아온 희망·행복 1% 나눔 후원금을 가지고 고춧가루 60근과 메주 8kg를 구입해 직접 고추장을 만들었다. 내촌주민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고추장 100통은 각 마을의 홀몸어르신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순호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이번에 전달하는 고추장은 내촌면민들이 정기적으로 모아온 희망·행복 1%나눔 후원금으로 만든 것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5일 경기북부 지역에 민·군 공동활용 소규모 공항 개발을 검토하고자 포천시 공항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에 대비해 경기북부 지역에 소규모 민항기가 취항할 수 있도록 공항을 유치하고자 진행됐다. 용역에는 공항시설 입지 분석 및 항공수요 예측, 공항유치에 따른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을 검토하게 된다. 용역 기간은 2021년 7월까지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남북경협을 위해 경기북부지역에 민간공항 개발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군공항을 활용한 소규모 공항개발 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소형 항공운송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