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7일 대진대학교산학능력개발원 국제학관에서 2019 취업지원프로그램인 ‘드론촬영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드론촬영 과정은 구직자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청년층의 자아실현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신감 회복, 동기부여를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및 실습이 균형 있게 구성된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체계적인 이론 습득과 알찬 실습을 통해 교육생 95%가 드론촬영2급 및 드론교육지도사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포천시는 드론산업의 전망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자격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료생에게는 적합한 일자리를 얻거나 드론과 관련해 창업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충현 문화경제국장은 “포천시가 드론산업의 메카가 될 것을 기대한다. 하늘 높이 나는 드론처럼 교육생들도 높은 꿈과 이상을 품고 각 분야에서 전문적 기술을 힘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구직자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폭넓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관내 어린이 단체급식소의 위생과 영양을 관리하기 위해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을 잡는다. 포천시는 오는 14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민간위탁 운영 업무협약식은 박윤국 포천시장과 김성수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업무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포천시의회로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무의 민간위탁에 대한 동의를 의결받고 ‘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민간위탁자로 선정됐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포천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과 영양을 관리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지도하고 교육한다. 또한 직접 개발한 어린이 연령별 맞춤 식단과 표준 요리법을 제공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급식 환경이 조성되도록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오는 12일 선단동 자작1통 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사회안전망을 구축한 마을로 선단동 자작1통과 동교4통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될 예정이다. 치매안심마을 주요 사업은 치매 친화적 마을 환경조성 사업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사업 치매돌봄 기능 강화 사업 치매특화사업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또한 치매안심마을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및 치매검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어르신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활동을 제공하고 소통과 교류를 촉진해 자존감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치매안심마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홍보를 진행한다. 더불어 마을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필요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치매안심마을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겪는 부양 부담이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7일 선단동 ㈜준흥필터를 방문했다. 이번 기업방문은 남기숙 대표이사 등 임원진 및 회사 소개, 기업애로 청취 및 대화, 생산라인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자동차용 엔진오일필터가 주생산품인 ㈜준흥필터는 1978년 설립된 기업으로 직원 수 47명으로 2018년 기준 매출액 110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자동차용 오일 연료, 에어필터 등을 중동, 중남미, 러시아 등 3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SK 스피드메이트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내수시장에서도 공급망 확대에 힘쓰고 있다. 남기숙 대표이사는 “바쁘신 중에 방문해 주신 시장님과 시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포천에서 여러 가지 인허가를 일사천리로 진행해 주셔서 기업경영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포천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회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다. 대를 이어 38년 이상 성장해 온 기업이 우리 시에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필터 제품 하나로 100억원 대의 매출을 올리다니 대단하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시장 취임 후,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관인면 교동장독대마을이 농촌경관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지난 7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을 지역농협 조합장의 추천을 거쳐, 지역 시도예선심사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본선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최종 48개 마을이 선정돼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시상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한 포천 교동장독대마을은 농촌공동체의 대표주자로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자생적인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고 관광농업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해 우리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희망을 주는 본보기가 됐다. 은상을 수상한 교동장독대마을에는 농협중앙회장상과 시상금 2천만원이 수여됐다. 교동장독대마을 이수인 대표는 “농촌은 식량안보, 경관 및 환경보전,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해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과 정겨운 문화가 만들고 마을주민 뿐만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9월 17일 파주시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발빠르게 선제적인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해왔다. 재난대책안전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며 차단방역에 대처했다. 또한, ASF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모이는 가을 행사를 취소하고 잠정 연기했다. 시는 시의회,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긴급방역사태를 선포하는 등 민관군경이 합심해 강도 높은 합동 방역을 실시했다. 현재 포천시는 거점소독시설과 교통통제초소 등 총 13개의 방역초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 단위도 빈틈없이 방역 중이다. 관내 29만 여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163개 농가에 143개 농가초소를 설치해 촘촘한 방역 중이다. 초소에는 공무원, 군인 등 매일 884명의 근무 인력이 투입되어 출입 차량과 인원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소독하고 있다. 이외에도 방역 차량 18대, 군부대 제독차량 17대, 포천사과영농조합 SS기 7대, 광역살포기 4대, 지역농협 보유 드론 5대 등 51대의 방역 장비를 총동원해 농가는 물론 도축장, 축산분뇨처리시설 등 축산시설과 주요 도로변, 하천변을 대대적으
[14-20191107113934.jpg](경기뉴스통신)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는 저소득 위기가정이 풍요롭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11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2019 사랑의 김장 한포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랑의 김장 한포기 나눔’ 캠페인은 겨울철 김장김치가 필요하지만 직접 만들거나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 캠페인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포천시 나눔문화 확산을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각 가정과 단체는 일정에 맞춰 김장한 후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소득 위기가정은 센터에 연락해 김치를 받을 수 있다.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연말을 앞둔 소외이웃을 위해 지난 5일과 6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행사에서는 포천시의회 송상국 의원, 손세화 의원, 김창길 가산농협조합장, 윤재경 가산파출소장 등 100여명이 참여해 1,004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만든 김치는 불우이웃 및 민생에 애쓰는 기관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무와 배추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휴경지에 경작해 수확한 농작물이라서 의미가 남다르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어제와 오늘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고생해주신 참여 단체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가치 있는 삶, 사람이 행복한 으뜸 가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5일과 6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8월 손수 심고 가꾼 배추와 무를 사용해 김치를 담갔다. 이번 행사에서 만들어진 6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약 60가구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순호 새마을부녀회장은 “내 부모님께 드릴 음식을 장만한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김장했다. 마을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남 내촌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기 일처럼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내촌면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군내면 수험생들에게 선전을 기원하는 카드와 함께 초콜릿을 전달했다. 유해원 위원장은 군내면 청소년 중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고등학교 3학년 군내면 수험생들에게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좋은 결실을 맺기를 부모님과 함께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군내면 수험생뿐 아니라 오랜 시간 수능을 준비한 모두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춧가루 생산 전문업체 ㈜정탑농산이 지난 6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고춧가루 60kg을 기부했다. 포천시 포천동에 위치한 ㈜정탑농산은 겨울나기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고춧가루를 지원했다. ㈜정탑농산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아끼지 않고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장광열 ㈜정탑농산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정탑농산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2019 경기도 사과품평회에서 사과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포천 사과는 총 7점의 시상부문 중 3점에서 수상하면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경기도 사과품평회에는 50점의 사과가 출품돼 ‘경기도내 최고품질 사과’라는 명예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당도와 과중을 기준으로 하는 계측심사와 균일도, 착색 및 과분, 식미를 기준으로 한 달관심사로 나뉘어 엄격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한상일 씨는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을 다니며 사과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우수상 수상자 정수연 씨는 사과 재배에 뛰어난 열정을 가지고 포천사과작목반 반장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장려상 수상자 이종선 씨는 지난 2006년부터 사과를 재배하면서 갖춘 노련한 경험으로 과거 일동사과작목반장과 포천사과영농조합 대표이사를 맡는 등 포천 사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상일 씨는 “농업기술센터가 지역특화작목으로 사과를 확대 재배하고 시기별 재배관리에 대한 정밀지도 및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해 재배기술이 향상됐다. 이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를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7일 3개 외국어로 번역한 납세 안내 리플릿을 포천나눔의집 이주민지원센터, 건강가족다문화센터, 가산이주노동자센터와 외국인체납자 각 가정에 배부한다. 외국어 납세 안내 리플릿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납부하는 주민세, 자동차세, 자동차검사지연과태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방세 및 과태료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이 지방세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지방세가 체납되고 있으며 과세 규모가 늘어나는 만큼 체납액 규모 또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체납은 출국 후 재입국하지 않는 한 징수가 불가능하므로 징수율이 저조하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체납 발생을 예방하고 외국인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안내 리플릿을 제작했다. 2019년 10월 기준으로 포천시에 체납한 외국인은 1,077명이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약 4억 200만원이다. 그중 절반 이상이 주민세 체납 건이다. 50만원 미만의 소액체납도 상당하다. 체납의 주요 원인은 고의적인 납부기피보다는 지방세에 대한 이해부족과 이로 인한 납세의무 소홀로 보인다. 포천시는 외국인 눈높이에 맞춘 납세 통합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통계청과 함께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만9939가구를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2014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가구, 주택 등 기초정보를 파악해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각종 표준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에서는 11월 5일 0시를 기준으로 모든 거처와 가구에 대해 주소, 거처 종류 등 4개 기본항목을 조사하고 일부 가구에 한해 빈집 여부, 건축연도, 난방시설, 농림어가여부 등 8개 특성항목을 방문 조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종이조사표 없이 태블릿PC를 통한 전자조사를 도입해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조사원 방문 시 부재 등의 사유로 조사에 응답하지 못했을 경우 콜센터 상담요원을 통한 전화조사도 가능하다. 서정아 홍보전산과장은 “조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며 응답자가 사실대로 응답해야 현실이 정확하게 반영되고 신뢰성 있는 통계를 생산할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정책수립이 가능하니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관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5일 관인면민회관에서 관인노인복지센터 달맞이꽃사랑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인면 새마을지도자 남·여 회원 20명과 관인노인복지센터 달맞이꽃사랑봉사단 20명이 김치 500포기를 담가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등 관내 150여 가구에 훈훈한 정과 함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박명자 부녀회장은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하고 있는데, 이 행사로 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전영진 관인면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관인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및 관인노인복지센터 달맞이꽃사랑봉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