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한‘낭만콘서트 5080’공연이 지난 23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가수협회가 주관, 의왕시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5080세대를 함께 어우르는 이날 콘서트는 코미디언 이용식의 사회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는 명품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가수 이자연을 비롯한 배일호, 진미령, 우연이 등 출연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참석한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은“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면서“올해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앞으로 더욱 시민들이 살기좋은 의왕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동아리 별사모와 함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자원봉사 집중기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30여명의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절임배추와 양념 등을 만들어 김치를 담갔다. 이날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는 8kg 150상자 분량으로 관내 복지기관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또한, 지난 9월 10일에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천동새마을부녀회와 소중해봉사동아리 30여명이 150가구 분량의 전을 만들어 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10월 15일과 19일에는 오킨스전자 기업봉사단과 가족봉사단 등 50명이 참여해 과일청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나눔행사를 끝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집중기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홍석호 소장은“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주민과 기업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의왕시와 경기도 등 외부기관의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발굴해 더욱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박원용 이사장이 지난 22일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박원용 이사장은 평소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장을 받게 됐다. 아울러 박 이사장은 학자금 중복지원 방지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국장학재단에서 설치한‘전국장학재단 운영위원회’대표위원으로 위촉됐다. 박 이사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의 꿈을 가꾸고 키우며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1월 제3대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원용 이사장은 취임 이후 보다 많은 학생들이 더 큰 무대에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에 힘을 쏟고 있으며,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 및 공모전 사업 등 인재육성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성학 에듀웨이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장애의 정의,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법과 제도, 장애인과 의사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김 강사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불편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이 사회적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장애인 복지 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의돌 부시장을 비롯한 도시개발국장 및 관련 부서장, 한국철도공사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ICD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진행 중인 의왕 ICD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추진과정에서 주변 교통대책 개선방안 마련 등 의왕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의왕ICD 주변 교통개선을 위한 진출입로 및 우회도로 개설, 의왕ICD 진출입 화물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 절감을 위한 환경개선 대책, 의왕ICD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 등을 건의하고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의왕ICD가 2023년 점용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 따라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의왕ICD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공사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의왕ICD 사업모델 및 운영방안을 수립하고, 현 시설현황의 운영상 문제점을 분석해 점용기간 만료 후 합리적 경영방안과 물류산업의 전반적인 환경변화에 대한 의왕ICD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의돌 부시장은“이번 의왕I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내 공무직 대표노조인‘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왕시공무직지회’와 2019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손재선 공공운수노조 시지회장 등 노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올해 임금협약은 5월 노측이 요구안을 제출한 이후 9월말까지 총 5차례의 교섭 및 실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전년대비 기본급 2% 인상, 호봉 간 임금간격 조정, 정액급식비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은“재정상황이 여의치 않아 견해차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노사가 한발씩 물러나 원만한 합의를 이룬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최일선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재선 시지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직종 간 임금 불균형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조합의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해 준 시측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 신장과 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고객 및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위원단과 함께 22일 고객서비스 이행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고객서비스 이행 실태점검은 공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제공방법과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등을 구체적으로 정해 공표하고, 이에 대한 실천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사의 주요 사업장 모두가 해당된다. 이번 고객서비스 이행 실태점검 평가는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3주의 기간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은 고객이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공사는 2017년에 2명, 2018년에 4명의 주민위원을 위촉해 고객서비스 이행 실적 평가를 실시한데 이어 올해는 6명을 주민위원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고객·주민 경영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매년 평가 위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욱 사장은“이번 고객서비스 이행 실태점검은 공사의 고객서비스 수준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며“향후에도 고객 및 주민이 참여하는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소비자 중심경영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8일 관내 농업인단체 및 농협 의왕시지부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초평동의 한 농가를 찾아 벼베기 일손돕기 봉사에 나섰다. 이번 제13호 태풍‘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초평동 농가는 벼가 도복되면서 콤바인을 사용할 수 없게 돼 벼 수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낫으로 벼베기를 하는 등 피해농가를 돕기 위한 일손돕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농업인단체 회원들은 태풍 피해 농가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만큼 이번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 관계자는“이번 봉사는 수확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 봉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통합안전센터가 철저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털이 절도범을 조기에 검거하는데 기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28일 토요일 오후 9시 38분경 통합안전센터 상황실 직원이 CCTV 모니터링 중 수상한 자가 부곡동 주택가 부근에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열고 다니는 모습을 발견하고, 이를 112신고센터에 신고한 후, 출동한 경찰관과 계속 통화하면서 수상한 자의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알려주는 등 경찰 수사에 큰 힘을 보탰다. 결국, 경찰은 다음날 오전 2시 40분경 편의점에서 절취한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피의자를 추적·검거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범인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지난 17일 통합안전센터 직원이 의왕경찰서로부터 표창패를 받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의왕시 통합안전센터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해 24시간 철저히 CCTV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한 식당에서 저소득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 오고 있는‘열두대문 계절쌈밥’이경애 대표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식당에서 정성껏 마련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챙겼다. 이종득 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좀 더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희 청계동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행사에 적극 후원해 주신 이경애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오전동 주민센터에서 오전주민돌봄하우스와 함께하는‘제4회 1004나눔 국화향기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1004나눔 국화향기 축제는 오전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나눔 실천의 기회를 마련하며 오전동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전주민돌봄하우스 이용자, 행복연대 징검다리, 의왕시장애인재활치료교육센터 온동네, 의왕시니어클럽, 경기중앙교회, 자원봉사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축제에서는 경기중앙교회 오케스트라의 초청공연과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국화전시 및 1004나눔 기금 모금 캠페인, 포토존, 체험부스,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특히 이날 오전주민돌봄하우스 이용자들이 키운 국화꽃을 전시·판매하여 얻은 이익금은 다시 1004나눔 기금으로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숙희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국화향기축제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나눔을 공유하는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에서 2019년 제2회 수기 공모전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의왕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장학생 선발에서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자격은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고등부 또는 대학부 장학생으로 선발 되었던 대학생으로, 공모주제는 장학생 선발에 대한 자긍심 및 고마움, 나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역할 등을 주제로 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며, 대상에는 연구비 50만원, 최우수상에는 연구비 30만원, 우수상에는 연구비 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서류는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재단 사무국으로 제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취업성공 희망플러스 의왕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25개의 구인업체가 참가하며, 현장에서 1:1 채용면접이 진행된다. 또한, 취업상담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타로, 헤어 메이크업, 지문적성검사, 노무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당일 박람회에 참여하면 된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돌발해충 산란기 시기를 맞아 성충을 방제하기 위해 지난 9월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를 돌발해충 집중 공동 방제기간으로 지정하고 농경지와 산림지역 등에 대한 집중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은 외래해충으로 시기나 장소에 한정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식물생육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일으켜 상품성을 떨어 뜨리는 등 농작물과 산림에 큰 피해를 준다. 시는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18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여 관내 농가에 약제를 배부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경지 및 인근 산림에 공동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선녀벌레 산란기에 선제적인 방제작업으로 돌발해충으로 인한 지역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기에 맞는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한국 잡월드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체험을 위한 10월 우리들이 아지트‘밥 먹고 놀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들의 아지트 ‘밥 먹고 놀자’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취업, 경제교육, 자립 등의 기본 소양 교육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매월 1회씩 운영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취업과 자립 예정중인 학교 밖 청소년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잡월드에서 주최하는 맞춤형 진로 및 직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건전한 직업가치관과 진로 목표를 수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그동안 진로나 취업에 대해 아는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고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진로를 정하고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