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노인복지 중장기 계획 수립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효율적인 노인복지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전문가,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안대학교 권오균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황남희 박사, 한신대학교 주경희 교수, 서울연구원 윤민석 박사,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원, 의왕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박승우 민간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노후걱정 없는 행복2배 의왕시’를 비전으로 맞춤형 노인돌봄 체계구축,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고령친화적 환경 조성 추진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이번 공청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노인복지 중장기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의왕시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노인복지 비전 및 중장기 추진계획은 의왕시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의 평생학습 플랫폼 의왕학습레일 사업이‘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중앙일보가 주관한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평생학습문화 조성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가 추진한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지역의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여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일상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민·관·산·학 협력사업이다.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국내 최초 철도특구인 의왕시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공식적, 비공식적 학습활동이‘배움-나눔-행복’선순환 체계를 이뤄가도록 의왕인생대학, 인생도서관, 학습매니저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의왕인생대학’은 시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종교시설, 사회적 기업, 예술가 작업실, 카페, 학교 등의 공간을 공유하여 고령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와 삶 속의 질문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퇴사준비생의 여행, 행복한 황혼육아, 학부모를 위한 정서코칭, 꽃보다 노년 행복리더십, 업사이클링 텍스타일 및 공기청정기, 일상의 물건에 숨어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15일‘부곡동 청소년 문화의 집’개관식을 갖고 부곡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활동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초·중·고 교장, 청소년육성재단 이사, 유관기관장, 시민,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곡동 청소년 문화의집 1호 동아리인 한국교통대학교 댄스동아리 K.N.R.C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시설관람,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왕시 덕영대로 166 일원에 조성된 부곡동 청소년 문화의집은 지난 해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올해 8월 말에 준공됐으며, 사업비 50억 8,700만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973.71㎡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1층에는 북카페, 꿈누리카페, 멀티룸, 코인노래방, 다락방이 있고, 2층에는 사무실, 영상미디어실,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창작 공방실, 3층에는 자치기구실, 휴게실, 댄스연습실, 프로그램실, 4층에는 강당과 음악연습실이 들어서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들이 조성돼 있다. 청소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의왕시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지난 12일 수련관 강당에서‘Dream&Challenge 도미노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가족부 6팀, 초등부 1팀, 중등부 5팀, 고등부 2팀 등 총 14개팀 100여명이 참가하여 자신들의 꿈과 도전의식을 표현했다. 참가자들은 도미노를 세우다 쓰러뜨리고 다시 쌓는 과정을 반복했지만, 서로 탓하지 않고 함께 힘을 합쳐 도미노를 완성시켰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도미노를 쌓는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열심히 도미노를 쌓아 완성된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재 관장은“청소년기에서 중요한 꿈을 향해 도전할 때 시련이 다가올 수 있지만 오늘과 같이 팀 구성원들과 함께 하듯이 가족 및 또래친구와 함께 협동하고 나아간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족 체험프로그램‘패밀리 로드’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프로그램에는 청소년을 포함한 12가족 40명이 참여했으며, 양평 보릿고개마을로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맷돌 순두부 만들기, 농산물 수확하기, 맨손으로 송어 잡기, 마을지도를 이용한 미션 수행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평소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무척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재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가족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2일 의왕 고천체육공원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하는 10월 두발로데이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가을철 미세먼지 피해 예방 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바로알기 리플릿과 보건용 마스크 1,000여개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외출 후에는 깨끗하게 씻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제4회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이 지난 12일 학의천 야외무대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티브로드 ABC방송이 주최·주관하고,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청계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9개 팀이 출전해 끼와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는 MC를 맡은 개그맨 이동엽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한서경, 강민, 박윤경, 한경 등 초대가수들의 히트곡과 메들리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사전 공연으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무용팀과 통기타팀 등이 멋진 공연을 펼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회 결과, 대상에는 이혜리의‘아이 좋아라’를 열창해 가수 못지않은 노래실력을 보이며 뜨거운 갈채를 받은 여진아씨가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소찬휘의‘티어스’를 부른 이지연씨, 우수상은 최성수의‘해후’를 부른 조석철씨, 인기상은 남진의‘둥지’를 부른 김환준 씨와 금잔디의‘오라버니’를 부른 정소진씨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UN의‘파도’를 부른 윤성훈씨가 수상했다. 정연남 주민자치위원장은“당초 행사가 태풍으로 한 달 미뤄져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오전동주민센터에 위치한 꿈누리카페 3호점에서 청소년들을 위한‘청소년 포켓볼대회’가 열렸다. 이번 청소년 포켓볼대회에는 8팀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일과 10일 이틀간 예선전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펼쳐졌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수여됐으며, 아쉽게 상을 못 받은 참가자들에게는 참가 선물과 간식이 전달됐다. 정부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의 스트레소를 해소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문화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2일과 13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의왕 바라산휴양림에서‘숲안愛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산림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간의 유대감과 소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팀 45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휴양림 숙박체험을 비롯해 목공예, 산림치유, 숲해설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돼 모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캠프 참가 가족들은 부곡도깨비시장에서 의왕사랑상품권을 사용하여 식자재를 구입해 직접 저녁식사를 마련하고, 휴양림에서 가족간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저녁식사 후에는 야간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색다른 숲길 산책을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캠프 둘째날에는 바라산 숲속 생물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가족끼리 풀꽃 가방 물들이기 수업에 참여하며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아름답고 쾌적한 바라산 속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캠프는 아름다운 바라산휴양림에서 가을의 정취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의왕시 청계동 가막들공원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청계 올 가을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청계사, 청계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의왕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마켓발견, 청계보건지소, 청계마을합창단, 의왕시니어클럽, 사통이네 작은도서관,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온가족텃밭교실, 덕장초등학교, 의왕새마을금고 등 13개 민·관 단체 및 기관이 공동 참여했으며, 지난 해 보다 한층 더 다양하고 풍성한 마을축제로 거듭났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청계종합사회복지관 한국무용반과 여성회관 풍물팀의 길놀이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어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로 수고해 주신 성기옥 씨 등 7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와 농협IT센터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한국무용, 합창, 락밴드, 필리핀 전통춤, 하모니카, 통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펼쳐졌으며, 청계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 기관·단체에서 함께 참여한 체험부스에서는 글로벌 음식체험, 예쁜 화분 만들기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11일 의왕시청 접견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을 기부했다. 공사는 지난 달 열린 백운예술제 축제에서 공사 임직원의 기증 물품을 판매하는‘사랑 드림 벼룩시장’과 사내 학습식물 동아리‘자연애’에서 반려식물을 판매하는 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이번 기부금 100만원은 부스 운영 수익금 전액과 공사 사회공헌기금 일부를 합쳐 마련한 것으로, 지역 소외계층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최욱 사장은“의왕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공사 임직원의 마음과 백운예술제 벼룩시장 및 반려식물 판매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들의 마음이 더해져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 나눔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관내 조손가정 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23명과 함께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평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야외 나들이를 다녀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가을을 맞아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마유 핸드크림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동물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핑크뮬리 등 꽃구경을 하며 가을정취를 느껴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혼자서는 꽃구경 가기가 어려웠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분에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아름다운 꽃구경도 할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병일 위원장은“작은 여행이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자원봉사자들이 10일 태풍‘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을 방문해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현장 봉사에는 관내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태풍 피해 복구지원 및 쓰레기·토사물 제거 활동에 나섰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미국 어학연수 참가학생을 모집한다. 시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해외 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에 소재한 공립고등학교에서 어학연수를 실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25일까지 각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어학연수 기간은 2020년 1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다. 연수기관은 미국 노쓰리틀락 고등학교로, 연수내용은 미국 공립고등학교 정규수업 수강과 현지 문화체험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용은 1인당 35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 학생 또는 관내 중·고교 재학생 중 영어성적이 80점 이상이고 영어 듣기·말하기가 가능한 학생이며, 해외여행 결격사유 및 건강상 문제가 없는 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오는 12일 오후 5시30분 의왕 레솔레파크 대무대에서 무료 가을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을을 맞아 레솔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녹색지대 곽창선, 장계현, 소리새, 이창환밴드, 전유나, 남궁옥분, 이은숙, 안홍천 등 7080 시대를 상징하고 추억할 수 있는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그리웠던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